• 제목/요약/키워드: 요양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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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 시설 노인의 삶의 질과 시설 서비스, 가족 지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Quality of Life, Care Services, and Family Support of Elderly Resident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신승호;신소홍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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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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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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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노인요양 시설 입소 노인의 삶의 질에 시설 서비스가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 가족 지지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의 노인요양 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는 노인 192명이다. SPSS 22.0 program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test와 ANOVA,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연령, 학력, 자녀의 경제 수준, 입소 계기, 입소 기간에 따라 삶의 질에 차이가 있었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학력, 자녀의 경제 수준, 입소 계기, 입소 기간 그리고 시설 서비스로 나타났으며, 가족 지지는 시설 서비스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매개 요인으로 밝혀졌다. 요양 시설 입소 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간호 중재 계획 수립의 정보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 요양시설 입소노인 주 돌봄자의 우울에 대한 융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Depression of Main Caregiver for Elderly in Korean Nursing Home)

  • 성경미;김은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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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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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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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주 돌봄 제공자의 우울 정도를 조사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서술적 조사연구로, G도에 위치한 5개의 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주 돌봄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progiam을 이용하여 208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요양시설 입소노인 주 돌봄자의 우울에 차이를 보인 특성은 확대가족인 경우, 요양시설 입소 기간이 5년 미만이며 입소 결정자가 가족이며 입소비용이 많고, 요양시설까지의 거리가 1시간 이내, 요양시설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할 때 우울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향후 요양시설 입소노인 주 돌봄자의 우울 경감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유용한 기초자료가 되리라 본다.

융합의 시대에(사물인터넷시대에)한국 노인의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 상태 전환과 결정요인 분석 (Analysis on the Transition and Determinants of Long-Term Care Service for the Elderly in the Internet of Things era)

  • 최장원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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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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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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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이용 상태의 결정요인과 상태 의존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른 서비스 이용 상태간 전환 패턴을 랜덤효과 다항로짓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이용 상태에 있어 강한 상태 의존성을 확인하였다. 특히 초기 상태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는 상태가 지속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중 연령이 높을 수록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 상태일 확률이 높아지는 반면 혼인상태에 있는 경우 유의하게 낮았다. 거주지역 경우 도농 복합군 거주자는 준거지역에 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 상태일 확률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이용자가 강한 상태 의존성을 가진다는 사실은 향후 수요예측에 있어 기존 이용자의 이용 기간 증가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산업재해근로자 노동시장이행의 성격과 영향요인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Labor Market Transition and Factors Influencing Labor Market Transition of Injured Workers)

  • 배화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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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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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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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산업재해를 경험한 근로자의 경제활동형태 변동과 그 특성을 기술하고, 산재근로자의 노동시장이행과 관련하여 산재보상서비스를 비롯한 영향 요인이 무엇인지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산재보험패널 1~3차(2013년-2015년)자료를 활용하여, 요양을 종료한 1,668명의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한번이라도 원직장 복귀를 경험한 사람은 36.9%, 재취업 경험자는 51.5%, 미취업 경험자는 36.9%였다. 경제활동형태 전이확률은 현재 원직장 복귀자가 다음 기에도 원직장을 유지할 확률은 88.1%, 재취업자의 재취업 유지 확률 88.9%, 미취업자가 다음 기에도 미취업자가 될 확률은 60.0%로 나타났다. 둘째, 경제활동형태 변화에서 재취업 대비 원직장 복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연령, 학력, 요양기간, 현재 업무수행능력, 산재전 직장규모, 근무기간, 종사상 지위 중 임시직, 일용직 그리고 직업훈련 총 횟수였다. 재취업 대비 미취업을 선택할 확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 연령, 장해등급, 요양기간, 현재 업무수행능력, 산재 전 근로기간, 직업재활서비스 이용 경험이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와 노동시장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논의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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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직업복귀자의 업무수행능력 융합적 영향 요인 (Convergence Effective Factors for Work Performance among Returning to Workers with Industrial Accident)

  • 김채봉;양정희;최보람;한성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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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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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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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산재 발생은 근로자의 노동력 상실과 생산성 그리고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 본 논문은 산재 발생 후 직업 복귀자의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융합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 자료는 2013년과 2014년 산재보험패널 자료를 활용한 단면연구이며, 독립변수인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인 업무수행능력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업무수행능력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장해등급 1 - 7급과 요양기간이 12개월 이상과 6 - 9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업복귀자의 장애 정도가 중증일수록, 요양기간이 증가할수록 업무수행능력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업무수행능력은 산재자의 성공적인 직업복귀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산재 이후 직업복귀자에 대한 사후적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직업복귀자의 안정된 업무수행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을 유지하고 기업의 생산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하다.

요양시설 노인들의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수면과 인지기능정도와 관련요인 (Health Conditions, Activities of Daily Living, Depression, Sleep, and Cognitive Functions of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and Their Related Factor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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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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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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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요양시설에 있는 노인들의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수면과 인지기능정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요양시설에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2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 정도와 관련성은 규칙적 운동, 입소기간, 요양등급, 신체 부자유함 유무, 듣는 능력, 치아상태, 요실금,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면 등과 관련이 있었다. 인지기능정도와 상관관계에서는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수면과 음의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규칙적 운동을 하지 않을 때, 입소기간이 길 때, 요양등급이 높을 때, 듣는 능력이 나쁠 때, ADL(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이 의존적일 때, 수면장애가 있을 때 인지기능장애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요양시설 노인들의 인지기능과의 관련성은 노인 스스로 인지하는 건강상태와 감각영역 건강상태와 관련이 높으며, 이러한 인지기능장애 영향요인을 중재하기 위한 인지재활훈련 프로그램 등의 개발, 적용 및 지속적인 평가 및 관리가 요구된다.

방문요양기관의 재가장기요양기관평가에 대한 인식 및 태도 (A Study of Home-visit Care Agencies'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 Home and Community Long-term care Agency Quality Assessment (HCLA-QA) Program)

  • 한은정;이정석;권진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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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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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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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0년도에 처음 도입된 재가장기요양기관평가제도는 재가서비스 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속적인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재가장기요양기관평가제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평가대상자인 재가장기요양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 개선에 반영함으로써 평가에 대한 피평가기관의 수용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2010년 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에 참여한 피평가기관 중 재가서비스 이용자의 86.7%를 차지하고 있는 방문요양기관의 평가책임자들을 대상으로 평가단계와 평가체계 전반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조사하였다. 조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용량 웹팩스 서버와 전자메일을 이용하여 진행되었으며, 3,487개 방문요양기관 중 473개소가 최종 설문을 완료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평가등급에 따라 장기요양기관평가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평가등급이 높은 기관일수록 평가준비기간이 길었고, 평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으며, 평가항목들이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적절히 평가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평가결과 통보서의 내용이 기관의 질 개선 활동에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피평가기관의 재가장기요양기관평가 제도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재가장기요양기관평가제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요양병원 요양보호사의 작업환경, 심리적 업무요구, 피로가 근골격계 증상에 미치는 영향 (Factors Influencing on Musculoskeletal Symptoms of Care Workers in Long-Term Care Hospitals for Job Environment, Psychological Work Demand, Fatigue)

  • 오진영;하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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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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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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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요양병원 요양보호사의 작업환경, 심리적 업무요구, 피로도, 근골격계 증상의 관계를 파악하고 근골격계 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S시에 소재한 3곳의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128명을 대상으로 2020년 4~5월까지 설문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요양병원 요양보호사의 근골격계 증상은 어깨, 손/손목/손가락, 허리 세 부분에 대한 증상발생빈도, 증상지속기간, 통증의 강도를 합한 값으로 42점 만점에 평균 11.41±9.50점으로 나타났다. 요양병원 요양보호사의 근골격계 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근무병동(β=.18, p=.034)과 심리적 업무요구(β=.21, p=.013), 피로도(β=.25, p=.003)가 근골격계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3개 변수는 근골격계 증상에 대하여 21.6%의 설명력을 보였다(F=6.87,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병원 요양보호사들의 근골격계 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담당하는 환자의 중증도를 고려하여 심리적 업무요구와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People in Long-term Care Center)

  • 신민우;안권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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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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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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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 신체적 기능(ADL, IADL) 및 정신적 기능(CES-D, MMSE-K)과 삶의 질(WHOQOL-BREF)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장기요양인정자로 판정받은 장기요양시설급여노인 602명으로 하였으며, 2016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직접 면접조사와 구강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생활비조달을 본인이 하는 경우보다 자녀가 조달하거나 정부의 보조를 받는다는 군에서, 요양기간이 길수록, 비음주군보다 음주군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건강하다는 군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군에서, 1일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 구강건조증이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가 낮을수록, 신체적 기능(ADL, IADL)이 낮을수록, 정신적 기능(CES-D, MMSE-K)이 낮을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특히 삶의 질은 다른 요인보다 건강관련행위특성과 정신적 기능(CES-D, MMSE-K)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건강관련행위를 비롯하여 우울 및 인지기능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요양보호사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Long-Term Care Worker's Empowerment on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 강영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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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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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4-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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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데 목적을 갖고, 충청지역 소재 노인요양시설 내 요양보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방법을 사용하였다. 설문조사 기간은 2011년 5월 1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요양보호사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향상과 이직의도 감소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요양보호사의 임파워먼트가 높을수록 직무만족과 조직 몰입 성향이 높고 긍정적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따른 이직의도 또한 낮아지는 것을 의미해 주었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의 낮은 임파워먼트를 고려할 때 개개인의 성격과 적성을 고려한 특기와 장점을 살린 임파워먼트를 높여주고 당해 직무에 보다 관심을 갖고 배려하여 줌으로써 종국적으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의 억제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