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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공진 이중경로증폭 고정이득 L-band EDFA에서 발진 파장 및 방향에 따른 과도응답 특성 (Characteristics of Transient Response According to Lasing Wavelengths and Propagation Directions in Double-Pass Gain-Clamped L-band EDFA with Linear Cavity)

  • 김익상
    • 공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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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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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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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에서는 고효율 증폭 기능을 가지는 이중경로증폭 구조의 고정이득 L-band EDFA를 구현하였다. 선형공진기로부터 생성된 발진광에 의해 신호채널들이 분기결합 되더라도 잔류채널의 요동을 줄일 수 있다. 잔류 채널의 과도응답 특성에 대해 발진출력광 변화율이라는 정량적인 척도를 제시하였고 이를 이용해 발진파장 및 발진방향에 따른 과도응답 요동을 측정하였다. 결과적으로 단파장 및 후방 발진광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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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족 보행로봇의 자세각 제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ttitude angle control of Quadruped Walking Robot)

  • 엄한성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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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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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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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OpenGL 프로그램으로 4족 보행로봇인 TITAN-VIII의 가상로봇을 설계한 후, 실제로봇의 관절각도, 본체 자세각을 가상로봇에 입력하고 벡터 회전과 평행이동을 이용하여 보행 중 본체를 수평으로 유지하는 제어를 10[ms]마다 행하였다. 디딤율 $\beta$를 0,5로 일정하게 하고, 주기가 1.5, 2.0, 3.0[sec]일 때 한주기당 이동거리를 0.2, 0.3[m]로 변경하여 좌우요동보행을 시키면서 가상로봇의 ZMP, 실제로봇의 ZMP 무게중심의 이동경로를 구하고 발바닥 좌표 변화와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조선초 고승 만공(滿空)과 적휴(適休)의 요동(遼東) 월경(越境)과 중국사찰 중창 (The crossing the border into Liadong by Mangong and Jeokhyu, the high priests in the early Joseon Dynasty, and the rebuilding of the Chinese, Buddhist temples)

  • 황인규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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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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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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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고는 한국 불교사에서 거의 주목되지 않은 조선초 요동 월경과 월경승 만공(滿空)과 적휴(適休)의 중국 불교행적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조선초 태종과 세종대의 대대적인 불교탄압 시책에 대하여 불교계가 속수무책으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불교계 나름대로 저항을 하였던 것이다. 특히 조계종의 나옹혜근과 태고보우의 문도 계열이 두드러졌다. 보우의 문도들이 주로 신문고를 치거나 불교의 자정을 주창하였으며, 나옹의 문도 계열은 무학을 중심으로 불교계를 재편하거나 탄압에 맞섰으며, 명(明)의 황제의 도움을 받아 불교계를 수호하고자 하거나 아예 요동으로 월경(越境)하기도 하였다. 월경을 시도하다가 해선(海禪)처럼 체포되기도 하였으나 태종대 만공(滿空)과 세종대 적휴(適休)처럼 월경하여 중국 불교계에 뚜렷한 행적을 남기기도 하였다. 만공(滿空)은 태종대 요동으로 월경한 11명 가운데 한 고승으로 홍도(洪道) 홍인(洪因) 등과 함께 하였는데 무학의 문도이자 나옹의 문손인 듯하다. 나옹의 문도인 듯한 만공은 월경후 북경에서 다시 해로로 이동하여 금릉 금릉(金陵) 천계사(天界寺)에 주석하다가 조선과 친근하며 유서가 있는 산동(山東) 태안(泰安)으로 이주하여 죽림사(竹林寺)와 보조선사(普照禪寺)를 중창하면서 불법을 널리 홍포하였다. 적휴(適休)는 세종대에 승려 신내(信乃)와 신휴(信休) 신담(信淡) 혜선(惠禪) 홍적(洪迪) 해비(海丕) 신연(信然) 홍혜(洪惠) 신운(信雲) 등 총 10명과 함께 요동으로 월경하여 북경에서 명 황제의 보호속에 산해관을 거쳐 금릉 천계사(天界寺)에 이주하였다. 그후 그들의 행적은 더 알 수 없으나, 적휴는 북경 곡적산(穀積山)에서 고려 승속이 거주하였던, 특히 나옹과 문도 무학 등이 머물렀던 영암선사(靈巖禪寺) 근처에 반야선사(般若禪寺)를 창건했다. 이와같이 이와같이 조선초 승려들은 국가의 탄압에 저항하거나 월경하였는데 태종과 세종대 만공과 적휴는 중국 불교계를 유력하면서 사찰을 중창하며 중국불교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철을 미량 치환한 La-Sr-Mn-O의 결정학적 및 자기적 특성 연구 (Crystal Structure and Magnetic Properties of Iron Doped La-Sr-Mn-O)

  • 안근영;심인보;김삼진;김철성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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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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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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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MR 자성물질인 LSMO 페롭스카이트 망간산화물에 $^{57}$ Fe를 미량 치환한 L $a_{0.67}$S $r_{0.33}$M $n_{0.99}$$^{57}$ F $e_{0.01}$ $O_3$물질에 대하여 그 결정학적 및 자기적 특성을 x-선 회절 실험, 진동시료 자화율 측정 실험, 자기저항 실험, Mossbauer 분광 실험을 통하여 연구하였다. 물을 용매로 한 sol-gel법을 이용하여 단일상의 polycrystalline L $a_{0.67}$S $r_{0.33}$M $n_{0.99}$$^{57}$ F $e_{0.01}$ $O_3$분말시료를 합성하였으며, 결정구조는 격자 상수 $a_{0}$ =5.480 $\AA$, $\alpha$=60.259$^{\circ}$를 갖는 rhombohedral구조로 분석되었다. 상온에서의 magnetic moment 값은 60.15 emu/g임을 알 수 있었고 큐리온도( $T_{c}$)는 375 K로 결정하였다. Mossbauer 스펙트럼은 20-400 K 영역에서 측정되었으며, 온도증가에 따라 관측되는 비대칭적 선폭증가는 이방성 초미세자기장 요동 모델로 설명할 수 있었다. 이 때 이방성 초미세 자기장이 + $H_{0}$ 및 - $H_{0}$ 로 진동하는 시간 비율은 $P_{+}$= 0.80 및 $P_{-}$= 0.20으로 분석되었다. 이방성 초미세자기장 요동 진동수로부터 온도변화에 따른 이방성 에너지를 계산하였으며, 150 K에서 124.01 erg/$cm^3$로 최대값을 갖음을 알 수 있었다.다.었다.었다.다.었다.

요령~길림지역 청동도자의 형식과 시공간적 양상 (Classification and regional aspects of the bronze hand knife in Liaoning and Jilin provinces)

  • 오강원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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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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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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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청동기시대 요령$\~$길림지역에서는 비파형동검을 위시한 특징적인 청동기유물이 유행하였는데, 이중 청동도자는 기종의 특징상 청동기화의 진행수위와 관련 유물복합의 경제활동을 짐작케 한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갖고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인식하에 청동도자를 손잡이부의 형태를 제1기준으로 하여 뉴병동도(A형), 식도병동도(B형), 시병동도(C형), 수병동도(D형), 치병동도(E형), 정공병동도(F형), 천공병동도(G형), 환수도도(H형), 구병동도(I형), 영수동도(J형)의 10개형으로 분류하였다. 아울러 위의 형중 다른 형에 비해 제작기간이 길거나 속성의 폭이 넓은 수병동도, 치병동도, 천공병동도, 환수동도의 경우, 손잡이부와 손잡이 머리부의 세부적인 차이에 따라 $2\~3$개 형식으로 세분하였다. 요령$\~$길림지역 청동도자의 공반유물은 기술적인 혁신과 시대성을 강하게 피고 있는 유물을 기준으로 할때 전체 5개의 공반단계로 획기된다. 제1단계는 위영자와 고대산류의 유물 및 고식의 청동손칼(DI, EI, G, HI, J)이 공반하는 단계로서 시간범위는 기원전 $12\~10$세기이다. 제II단계는 비파형동검 관련유물과 I단계 보다 발달된 형식의 청동도자($A\~D$, EII, EIII, I)가 공반하는 단계로서 기원전 $9\~8$세기 중반이다. 제III단계는 비파형동검과 청동검병 및 새로운 형식의 청동도자(EIII, F)가 공반하는 단계로서 기원전 8세기 후반$\~6$세기 전반이다. 제IV단계는 앞의 유물 외에 후기북방계유물 및 새로운 형식의 청동도자(HIII) 등이 공반하는 단계로서 기원전 6세기 중반$\~5$세기이다. 제V단계는 토착적인 성격의 유물과 전국연계유물 및 일부지역에서 특정형식의 청동도자(EIII, F)가 공반하는 한계로서 기원전 $4\~3$세기이다. 단계별 공간양상은 제I, II단계에는 요서지역에만 배타적으로 분포하다가, 제III단계로부터 요동과 길림 중부지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는데, 요서 이외의 지역중 길림 중부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V단계에 이르기까지 청동도자의 제작이 제약되어 있는 양상을 보인다. 아울러 요동의 남부와 동부 및 길림 동부지역에서는 청동도자가 전혀 제작되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요서지역을 청동도자 제작의 중심지역으로, 길림 중부지역을 부차적인 유행지역으로, 요동의 남부와 동부 및 길림 동부지역을 불모지역으로 볼 수 있다. 한편 길림 중부지역은 III식의 치병동도와 정공병동도가 집중적으로 유행하였다는 점에서 해당 형식의 중심지역으로 볼 수 있는데, 이중 III식의 치병동도는 여러 면을 고려하여 볼 때, 대능하유역의 요서 보다는 노합하류역 (영성, 건평 북부)과 연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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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자기 동역학을 이용한 강자성 나노선의 자기 잡음 연구 (Micromagnetic Analysis of Thermal Magnetization Fluctuations in Ferromagnetic Nanowires)

  • 윤정범;유천열;조영훈;박승영;정명화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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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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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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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강자성 나노선에 형성된 자벽의 자기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미세 자기 동역학을 이용하여 열적 자기 잡음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열적 요동에 의한 자기 잡음 연구는 자성체의 중요한 물리량인 자화율이나 자기 공명 주파수와 같은 물리적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며, 이는 스핀 동역학의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강자성 나노선에서의 자기 구조가 단일 자구를 형성하고 있는 경우와 두 개의 자구 사이에 자벽이 있는 경우에 대해서 열적 자기 잡음을 분석하였다. 그 중 단일 자구일 경우에 열적 요동에 의한 공명 주파수는 완전한 타원체 모형에서 탈자기화 상수를 고려한 Kittel 방정식으로 매우 잘 설명됨을 확인하였고, 자벽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단일 자구에 의한 공명 주파수 이외에 추가된 공명주파수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국소적인 분석을 통해 앞에서 언급한 추가 공명 주파수는 자벽에서 발생하며 단일 자구에 의한 공명 주파수에 비해서 낮은 주파수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필리핀 만카얀 지역 금.은 광석의 비중선별 특성 (Gravity Separation Characteristic for the Gold.Silver Ores on the Philippine Mankayan District)

  • 김형석;채수천;김정윤;손정수;김상배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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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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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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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필리핀 만카얀 지역의 빅토리아 광산에서 입수한 금 은 광석으로부터 금 은 성분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질 및 광물학적 특성, 금과 은의 수반상태, 파 분쇄에 따른 단체 분리도, 체 분리에 의한 분립 특성과 요동테이블에 의한 비중 선별 특성을 연구하였다. 필리핀산 금 은 광석은 황철석, 섬아연석, 방연석 등의 황화광물과 석영 및 점토 등의 맥석 광물로 구성되었다. 금 은 성분은 황철석, 섬아연석, 방연석 등의 황화광물에 주로 수반되어 있었다. 황화광물 결정의 크기는 $100{\mu}m$에서 $1{\mu}m$ 이하까지 광범위한 입도분포를 갖기 때문에 금 은이 수반된 황화광물의 단체분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금 은 광석을 최소한 $100{\mu}m$ 이하로 매우 작게 분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 은 광석을 Jaw crusher $\to$ cone crusher $\to$ rod mill 등으로 단계적으로 파.분쇄하여 입도($d_{90}$)를 $100{\mu}m$ 이하로 조절하면 단체분리도가 92% 정도까지 높아졌다. 금 은 성분이 함유된 황화광물의 결정이 $100{\mu}m$ 이하의 입단에서 고르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체질에 의한 분립 방법으로는 금 은을 수반한 황화광물을 선택적으로 분리하여 회수할 수 없었다. 파 분쇄한 금 은 광석을 체로 분립한 후 요동테이블로 비중 선별한 결과, 정광에는 황화광물이 주로 농축되어 금과 은의 품위가 각각 40 ppm 및 140 ppm까지 높아졌다. 이때 정광의 금 실수율은 거의 100%에 이르지만, 은 실수율은 50% 수준에 불과하였다.

백두산 일대에 나타나는 구조토 보고 (A Report on Patterned Ground in the Baekdusan)

  • 최인숙;성영배;김종욱;박승필;이춘경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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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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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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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백두산 북부 지역의 현장 조사를 통해 발견된 구조토의 형태적 특징과 구성물질의 특징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백두산 북부 지역의 두 지역, 소천지 남서부 지역과 달문 서사면에서 구조토가 발견되었다. 달문 서사면에서 발견된 구조토는 거력들에 의해 중앙의 미립물질을 둘러싼 분급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사면의 방향을 따라 계단형의 구조토가 분포하고 있다. 반면 소천지 남서부에 분포하는 구조토는 사면의 방향에 따라 원형, 다각형, 선형 등의 다양한 형태가 발견되고 있다. 이들의 장경 평균은 163cm, 단경 평균은 91cm이다. 개체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구조토의 표면 구성물질의 입자 크기는 중앙에서 외곽으로 갈수록 커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구성 물질의 분포는 실트의 비율이 매우 높아 토양의 동결과 융해 작용에 매우 민감하며 점토 비율이 10% 미만으로 매우 낮아 화학적 풍화보다 기계적 풍화가 우세한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토양단면을 살펴보면 구조토의 내부에서 토양요동현상(Cryoturbation)에 의한 토층의 요동구조(Involution)가 발견되며 지하수의 수위 변동에 따른 산화, 환원작용에 의한 토층의 교란작용이 관찰된다.

축소형 로켓 엔진의 소음 특성 연구

  • 조남경;문일윤;정용갑;오승협
    • 한국추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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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추진공학회 2000년도 제14회 학술강연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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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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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로켓 엔진은 고속의 고온 고압 제트가 분출함으로 인해 현존하는 소음 소스 수준 중 가장 큰 소음을 발생시킨다. 로켓 엔진에서 생기는 소음은 충격소음과 유동소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충격소음은 연소제트의 불완전 팽창으로 인한 shock cell의 영향으로 shock wave가 발생하게 되어 고속의 제트가 대기와 충동함으로 인해 형성되는 충격파로 인해 발생되는 소음이며 유동소음은 mixing의 초기부분에서 초음속의 High velocity gas가 주변대기와 부딪히면서 생기는 난류와 전단력 때문에 발생하는 압력의 요동이 그 원인이 되어 고주파 소음의 특성을 띤 작은 eddy들에 의해 발생하는 소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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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형 압전팬의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perties of Piezoelectric Fan with Energy- Saving)

  • 류주현;홍재일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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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1997년도 추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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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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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압전 바이몰프형 엑츄에이터에 진동판을 부착한 압전팬은 압전 바이몰프의 굴곡진동을 이용한 요동식 팬으로, 코일식 모타 팬에 비해 구조 및 풍량의 조절이 간단하고 미소량의 풍량 (1m/s)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전자적인 잡음이 발생치 않는다. 수명이 재래 전자팬은5,000-10,000시간인데 비해 약 25,000시간으로 길며 압전체이기 때문에 대응한 전자석 로타리 팬 전력의 1/15mw이하의 저 소비전력을 갖는등의 잇점을 가지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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