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요골 원위부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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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골 원위부 골절 후 발생한 급성 장무지 신전건 파열 -1예 보고- (Acute Rupture of Extensor Pollicis Longus Tendon after Distal Radius Fracture: A Case Report)

  • 황정철;정덕환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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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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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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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원위부 요골 골절의 합병증 중 하나인 장무지 신전건 파열은 지연성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요골 골절과 동시에 발생하는 급성 장무지 신전건 파열은 매우 드문 경우로, 저자들은 문헌 고찰과 함께 증례 보고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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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요골 원위부 불안정 골절의 캐스트 후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Risk Factors in Stability after Immobilization of the Distal Radius in Unstable Fractures in Children)

  • 신용운;손종민;박상윤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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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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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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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소아 요골 원위부 골절은 가장 흔한 골절이면서 불안정 골절의 경우 정복 후에도 재전위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요망된다. 이러한 재전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하여 평가해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11년 2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완전 전위된 소아 요골 원위부 불안정 골절로 본원 외래에서 보존적 치료한 6세에서 14세까지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전체 대상 환자 44예 중 재전위된 환자들에서 연령, 성별, 석고 지표, 간격 지표, 3점 고정 지표, 골절면 경사도, 관절면에서 골절선까지 거리를 환산한 골절 높이 비, 요골-제2 중수골 각도 등을 측정하여 마지막 골유합 상태에서 남은 각형성의 정도로 결과를 평가하여 비교를 하였다. 결과: 평균 9.2도(0-32.8도) 각형성이 남았으며 범주 내의 결과를 기준으로 하여 10도 미만이 29예, 10도 이상이 15예로 확인되었다. 정복 후 재전위가 발생한 군과 대조군 사이에 평가된 요소들 중 석고 지표들은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연령, 성별에서도 군 간에 차이가 없었고, 골절면 경사도, 요골-제2 중수골 각도도 차이가 없었다. 관절면에서 골절선까지의 거리를 환산한 골절 높이 비가 가장 의미 있는 안정요소로 평가되었고(p=0.001) 척골 골절이 동반된 경우도 불안정한 요소로 평가되었다(p=0.019). 결론: 소아 요골 간단부 완전 전위 골절, 특히 요골 골간단-골간 이행부의 골절의 경우 불안정한 골절로 평가되므로 좀 더 주의가 필요하며 충분한 재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연령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하여 수술적 치료가 선호될 수 있다.

T형 금속판을 이용한 요골 원위부 골절 수술 후 나사못의 요골구 관통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접선방향 촬영법 (The Tangential Projection Method for Checking Existence and Nonexistence of Radius Groove Penetration of Screw after Distal Radius Fracture Operation Used the T-type Plate)

  • 서선열;홍기장;한만석;김용균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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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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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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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형 금속판을 이용한 요골 원위부 골절 수술 후 나사못의 요골구 관통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요골구 촬영 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Wrist CT 환자 51명의 3D 영상과 건조된 요골 표본 20본에서 요골구 각도를 분석하였고, 석고를 이용하여 요골 모형을 제작 한 다음 나사못이 요골구를 2.4 mm 관통 하도록 하고 요골구 원위부 거상 각도 및 외회전 각도를 0~30도까지 5도씩 변화시켜 X-선 영상으로 촬영하였다. 그 결과 요골구 각도는 Wrist CT 영상에서 평균 14.4도, 건조된 요골 표본에서 평균 16.3도였다. 요골 모형에서 요골구를 관통한 나사못의 길이는 거상 각도 및 외회전 각도에 따라 묘출 정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T형 금속판을 이용한 요골 원위부 골절 수술 후 나사못의 요골구 관통을 알기 위한 접선방향촬영에서 요골 원위부 거상각은 $5^{\circ}$, 외회전 각은 $20^{\circ}$를 추천한다.

배측 분쇄가 있는 원위부 요골 관절내 골절의 3가지 수술적 치료 결과 비교: 외고정 기구 단독, 외고정 기구와 동종골이식 및 수장측 잠김 압박 금속판 (Comparison of Three Surgical Method Outcomes for Dorsal Communition Distal Radial Fractures: External Fixation, External Fixation with Allogenous Bone Graft (DBM) and Volar Locking Plate Fixation)

  • 최준철;나화엽;이영상;김우성;오경수;송우석;김세준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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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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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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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배측 분쇄가 있는 원위부 요골 골절에서 세가지 수술법에 따른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4월부터 2009년 5월 사이의 60세 이상의 배측 분쇄가 있는 원위부 요골 골절이 있으면서 불안정성을 보인 환자 4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1년 후까지의 방사선학적 추시관찰을 통하여 골절 정복의 유지 여부 및 Mayo Wrist Score를 통한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통하여 연관성을 검정하였다. 결과: 세군 모두에서 수술 직후에는 만족스러운 정복을 얻을 수 있었으나, 추시 소견상 외고정장치 단독으로 고정시에는 외고 정장치에 동종골 이식을 추가한 군 및 수장측 잠김 압박 금속판을 사용한 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정복 소실이 있음을 확인하였다.(p<0.05) Mayo Wrist Score는 세군 모두에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론: 배측 분쇄가 심한 원위부 요골의 관절내 골절에서 외고정 장치만 사용한 치료시에는 해면골 결손으로 인한 정복유지의 어려움이 있어 불충분한 치료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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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성 원위 요골 골절의 치료에 있어 한국형 이중 연골하지지고정 전방 금속판의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 (Clinical and Radiological Results of Treating Unstable Distal Radial Fractures with a Domestically Developed Volar Locking Plate That Has the Characteristic of Double-Tiered Subchondral Support)

  • 이철형;정덕희;안충한;정의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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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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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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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요골 원위부 골절에 대해 국내에서 이중 연골하 지지고정 개념으로 개발된 전방 잠김 금속판의 수술 후 정복 유지 효과 및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7년 7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요골 원위부 골절 환자 중 관혈적 정복 및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한 5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직후와 최종 추시 시 촬영한 단순방사선 사진을 이용해 요골 길이, 요골경사, 수장측 경사, 척골 변위, 원위 배측 피질 거리(distal dorsal cortical distance)를 측정하여 골절 정복 유지 효과에 대해 평가하였다. 환자 나이, 골절 분류, 금속판 위치를 기준으로 전체 환자군을 세부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함으로써 각 요인이 골절 정복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직후 원위 배측 피질 거리는 평균 5.91 mm (표준 편차, ±1.95 mm)로 측정되었으며 요골 길이(p=0.038), 척골 변위(p=0.001)는 수술 직후와 최종 추시 시 촬영한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전체 환자군을 각 요인에 따라 세부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했을 시 척골 변위는 나이가 65세 이상이거나 AO/OTA 분류 C3형에 해당하는 경우 혹은 금속판 위치가 Soong classification grade 0에 해당하는 경우 수술 직후에 비해 최종 추시 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7, p=0.012, p=0.046). 결론: 국내에서 이중 연골하 지지고정 개념으로 생산된 전방 잠김 금속판을 이용하여 요골 원위부 골절 정복술을 시행하는 경우 충분한 정복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골절 정복 유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나, 환자가 고령인 경우, 관절 내 골절의 분쇄 정도가 심한 경우, 금속판이 분수령선의 근위부에 위치한 경우에 척골 변위의 증가를 보여 요골 월상골와의 정복 유지를 위한 고려가 필요하다.

전방 잠금형 금속판을 이용한 요골 원위부 골절수술 후 요골구 접선방향 촬영법의 임상적 유용성 (The Clinical usefulness of the tangential projection view of Radius groove after Distal Radius Fracture operation using the T-type Plat)

  • 서선열;조정희;한만석;김태형;유세종;김용균;한동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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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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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0-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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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서론 : 본 논문은 전방 잠금형 금속판을 이용한 요골 원위부 골절 수술 후 나사못(screw)의 요골구 관통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방사선 요골구 접선방향촬영법의 새로운 검사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 요골구 접선방향 촬영 시 요골 원위부 거상 각도는 2.5, 5, 7.5, 10도와 전완골과 방사선 검출기와의 각도를 60, 70, 80도로 각각 변화시켜 촬영한 방사선영상에서 나사못의 요골구 관통유무를 분석하였다. 결과 : 요골구 접선방향 영상에서는 요골구를 관통하지 않은 경우와 요골구 내관통, 요골구 외관통인 경우가 각각 55명(63.95%), 9명(10.47%), 22명(25.58%)으로 분석 되었고, 요골구를 관통한 나사못의 길이는 0.43~2.72mm의 범위로 평균 1.06mm이었다. 요골구가 잘 묘사되는 방사선 촬영법은 요골 거상각도 2.5~7.5도에서 90%이상, 전완골과 방사선 검출기의 각도 70도에서 요골구가 80%이상 잘 묘사되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결론 : 요골구 접선방향 촬영법은 요골 원위부 거상 각도 5도, 전완골과 검출기의 각도는 70도를 추천 한다.

심각한 외측 회전을 동반한 전완 기형의 외과적 교정 치료 2 증례 (Surgical Correction of an Antebrachial Deformity with Severe External Rotation in Two Dogs)

  • 윤헌영;노미영;정순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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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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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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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간헐적 전지 파행을 보이는 두 마리 개가 내원하였다. 신체 검사에서 약 $90^{\circ}$ 외측 회전을 동반한 전완 기형을 두 마리 모두에서 확인 하였다. 일반 방사선 사진에서 척골 원위부 아탈구, 요골 앞쪽 휨 현상, 짧아진 요골 척골, 및 앞발의 외측 회전을 확인하였다. 외측 회전을 동반한 전완 기형의 교정을 위해 척골 원위부 골절제와 요골 원위부 쐐기형 절골술 및 요골 원위부 내측 회전을 실시 하였다. 관절 부조화를 예방하기 위해 척골 근위부 절골술을 첫 번째 개에서 실시 하였다. 수술 후 정기 검진은 수의사의 신체 검사를 통해 실시 되었으며 두 마리 모두에서 수술과 관련한 합병 증상 및 파행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인라인 스케이트시 발생된 골절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Fractures by Inline Skating Injury)

  • 최형석;도현우;이병일;민경대;나수균;김연일;서유성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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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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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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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던 중 발생한 골절상을 분석하여 골절의 분포 및 경향을 파악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9월부터 2003년 8월까지 1년간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가 골절이 발생하여 입원 가료 하였던 35명의 환자 중 최소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20명, 20례를 대상으로 환자의 성별, 연령분포, 부위별 빈도, 동반손상, 숙련도별 손상, 손상 유형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남자가 18명(90$\%$), 여자가 2명(10$\%$)이었고, 연령대별로는 활동성이 강한 연령층인 21$\~$30세 (6명 30$\%$), 31$\~$40세 (6명 30$\%$)의 순이었다. 결과: 상지골절이 12명(60$\%$)로 하지골절 8명(40$\%$)보다 많았다. 손상 부위별 빈도는 족관절부가 7례(35$\%$)로 가장 많았고, 전완부 4례(20$\%$), 수근부 4례(20$\%$), 주관절 3례(15$\%$), 대퇴부 1례(5%$\%$)의 순이었다. 족관절 골절 손상은 Lauge-Hansen 분류 상, 회외 -외회전 형이 4례로 가장 많았으며, 회외-외전 형이 2례, 회내-외회전 형이 1례였고, 전완부 골절손상과 수근부 골절 손상의 경우에는 요골 원위부 골절 3례, 요골-척골 골절 1례, 주상골 골절 2례, 중수골 골절 2례로 넘어질 때 손으로 짚으면서 발생한 골절의 양상이 많았다. 주관절 골절은 2례에서 과상부 골절이었고 1례에서는 외과 골절 이었다. 성장판 손상이 동반된 소아 골절 3례는 모두 Salt-Harris type II 였으며, 보존적 치료를 시행 하였다. 전체 골절 중 6례는 관절 내 골절 이었다. 동반 손상으로는 타박상이 8명 (42.11$\%$)으로 가장 많았고, 숙련도 별로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시작한지 3개월 이내의 초보자들이 8명(40$\%$)으로 가장 많았고, 수상 형태로는 넘어짐과 같은 비접촉성 수상이 14명(70$\%$)으로 접촉성 수상(6명 30$\%$)보다 많았다. 11례 (55$\%$)가 수술적 치료를 받았으며, 9례(45$\%$)는 보존적 치료를 받았고, 추시 중에 특별한 합병증은 발생되지 않았다. 결론: 20$\~$30대의 젊은층의 초보자들에서 족관절부의 골절 손상이 가장 많았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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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와 관련된 손상 (Injuries Associated with Inline Skating)

  • 송하헌;김정우;조용우;양정환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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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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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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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인라인 스케이트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부상도 증가하여 인라인 스케이트 손상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나, 부상 요인 정도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여 인라인 스케이트와 관련된 급성 손상과 과사용 손상에 대해 알아보고, 이런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결과: 급성 손상은 주로 10대에서 많이 발생하고, 도로나 인도변에서 동작의 미숙이나 충돌에 의해 발생하며, 손상은 요골 원위부 골절, 손목 관절 염좌, 주관절 부위 골절 순으로 많이 발생 하였으며, 보호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과사용 손상은 주로 인라인 상급자에서 발생하는데, 이 손상은 대개 부츠 자체 때문에 발생하거나, 부츠에 관련하여 발생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스케이팅 기술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인라인 스케이트와 관련된 손상중 급성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호 장비를 잘 착용하고, 정지 동작들을 정확하게 습득한 후, 안전한 장소에서 탈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과사용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에 잘 맞는 스케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정확한 스케이팅 기술의 습득과 충분한 휴식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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