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모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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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의 외모만족과 자아존중감이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잠재변인을 사용한 모델 검증 (The effects of body appearance satisfaction and self-esteem on the perceived obesity stress in adolescence in Seoul area: A latent model test)

  • 이지은;어성연;정인경;김정현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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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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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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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들의 비만스트레스 인지에 미치는 외모만족과 자아존중감의 영향력과 그 관계의 역동성을 분석하고 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지역 9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남 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664명(여학생 324명, 남학생 34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AMO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외모 만족과 자아존중감이 비만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살펴본 결과, 외모 만족은 비만스트레스에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나타내었고, 외모 만족이 자아존중감을 경유하여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간접영향이 직접영향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은 비만스트레스에 대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그 효과는 외모 만족이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보다 컸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외모만족이 비만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자아존중감이 중요한 매개효과 혹은 버퍼링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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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 자아존중감과 비만스트레스와의 융복합적 관계에 관한 연구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Obesity Stress among Women in Korea)

  • 박은희;박해령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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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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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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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대 여성의 외모만족도, 외모지향성, 외모평가 및 자아존중감을 파악하고 각 요인들이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분석결과 20대 여성은 실제 BMI(Body Mass Index)보다 주관적 체형을 더 크게 인식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제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외모지향성(r=.386, p=<.001), 자아존중감(r=.324, p=<.001)으로 정적상관성을, 외모평가(r=-453, p=<.001), 외모만족도(r=-.560, p=<.001)는 부적상관성을 보였다. 위계적 회귀방법으로 비만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1단계 모형에서 외모만족도 31.3%, 2단계 모형에서 외모지향성, 외모평가, 외모만족도가 45.3%, 3단계 모형에서 주관적 체형, BMI 및 제 변수가 54.7%를 설명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20대 여성에게 실제 정상BMI를 가진 체형이 가장 이상적인 체형임을 인식하는 교육과 삶의 지표를 외형보다 내면에 둘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20대 여성의 비만스트레스를 다소나마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외모만족도, 진로동기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go-resilience, Appearance Satisfaction and Career Motivation on Nursing Students' Job Seeking Stress)

  • 최숙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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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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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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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고, 자아탄력성, 외모만족도, 진로동기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취업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B, Y시의 간호대학생 18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4월 16일부터 4월 27일까지 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독립 t-검증,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취업 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평균 $2.23{\pm}0.64$점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 스트레스의 차이에서 건강상태(F=3.062, p=.048)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자아탄력성, 외모만족도, 진로동기와 취업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아탄력성(r=-.353, p<.001), 외모만족도(r=-.261, p<.001), 진로동기(r=-.289, p<.001)는 취업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아탄력성, 외모만족도로 나타났고, 취업 스트레스를 21.0%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반복연구와 취업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일부 치위생전공 대학생들의 외모만족도, 자아효능감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ppearance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on Job-Seeking Stress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me Dental Hygiene)

  • 지민경;이미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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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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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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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를 조절하고자 외모만족도, 자아효능감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진로성숙도 향상을 위한 교육적 방향 구축과 심리적 자원을 탐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9년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충청·전라도 치위생학과에 재학 중인 연구에 동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추출하여 자기기입식 설문법을 작성하였다. 외모만족도는 자아효능감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취업스트레스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자아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취업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은 자아효능감, 외모만족도, 전공만족도로 나타났다. 이에 치위생전공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집중강화를 위해 올바른 미적 가치관에 기반한 긍정적인 외모 수용과 자아효능감 증진을 융합한 실제적인 상담프로그램이 고려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여대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Self-esteem among Female Undergraduate Students)

  • 허나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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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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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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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외모스트레스, 알코올 섭취량, 이상섭식태도가 여대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총 참여자는 여대생 150명으로 2017년 3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0을 이용하여 위계적 회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외모스트레스 평균은 2.65점, 알코올 섭취 문제 평균은 9.6점, 이상섭식태도 평균은 2.24점, 자아존중감 평균은 29.77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의 영향요인은 대학생활만족(${\beta}=-.226$, p=.026)과 외모스트레스(${\beta}=-.318$, p<.001)로 나타났으며 변수의 설명력은 11%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대학생활과 외모스트레스는 성격적 차원의 핵심요소인 자아존중감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여대생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대학생활 환경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인지하고 직면한 환경과 개인 상황과의 차이를 조절하여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외적 자원이 학 내외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외모스트레스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기내면화 모색, 건강한 자아상 형성, 감정 조절을 위한 성격자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완충자원을 제공하여 여대생들의 자아존종감을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미디어 관여도가 외모평가, 외모스트레스,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 (Media Involvement on Appearance Evaluation, Appearance Stress,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 전지현;이미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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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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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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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media involvement on appearance evaluation, appearance stress,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Data were collected from 315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Daejeon and Chungnam from May to June 2013.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path analysis using the SPSS-WIN 20.0, AMOS 20.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media involvement were classified into low and high group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ppearance evaluation by level of involvement. The low group of media involvement indicated a more positive appearance evaluation than the high group.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by level of involvement. Third, media involvement directly affected appearance evaluation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ppearance evaluation affected appearance stress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This study verified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media involvement, appearance stress,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s outward behavior variables.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외모만족도,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ppearance Satisfaction in Major on Employment Str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경남;강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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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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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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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외모만족도,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P시에 있는 4개의 간호학과 재학생 19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의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자아존중감 3.40±0.53점, 외모만족도 2.96±0.56점, 전공만족도 3.80±0.61점, 취업스트레스 2.23±0.75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스트레스의 차이는 성별(t=7.40, p=.007), 전공선택동기(F=3.24, p=.023), 대학생활 만족도(F=16.722,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r=-.433, p<.001), 외모만족도(r=-.307, p<.001), 전공만족도(r=-.534, p<.001)에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즉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 스트레스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대상자의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전공만족도(β=-.371, p<.001), 자아존중감(β=-.166, p=.026), 외모만족도(β=-.132, p=.045), 전공선택동기(β=.163,p=.006), 성별(β=.131, p=.033)이었고, 이들 변수의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설명력은 35.6%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전공만족도, 외모만족도,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영향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반복적 연구가 요구된다.

일 지역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영향요인 (Affecting Factors in Job-seeking Stress among Health Care Related Students)

  • 방미란;심선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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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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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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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 지역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외모 만족도, 대인관계 및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018년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년제 보건의료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4점 만점에 2.92점, 외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2.89점, 대인관계는 5점 만점에 3.65점, 취업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24점이었다. 자아존중감, 외모 만족도 및 대인관계는 모두 취업스트레스와 부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 존중감이었으며, 18.5%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보건의료계열 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생 개인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공영역별, 개인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 외모만족도, 취업 스트레스의 관계 연구 (Self-esteem, major satisfaction, appearance satisfaction,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Employment Stress)

  • 박효진;유은주;이화명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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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4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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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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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 외모만족도, 취업스트레스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B광역시에 소재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그에 따른 연구결과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영향요인을 탐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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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여가활동 유형과 스트레스 및 행복의 관계 (Relationship of Leisure Activities' Type, Stress and Happiness among the Student of Middle School)

  • 김경식;송강영;장미란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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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3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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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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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가활동과 스트레스 및 행복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833명의 중학생을 표집 하였다. 통계 처리는 SPSSWIN 18.0을 활용하여 F검증을 실시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활동 유형에 따라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다. 즉, 부모스트레스는 취미 오락활동에서 높고 스포츠 문화관광활동에서 낮다. 성적 학업스트레스는 사회활동에서 높고 스포츠 문화관광활동에서 낮다. 외모스트레스는 휴식활동에서 높고 스포츠 문화관광 활동에서 낮다. 둘째, 여가활동유형에 따라 행복은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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