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올란자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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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장애에 대한 Valproic Acid와 Olanzapine 치료 중 발생한 호산구증가증과 전신증상을 동반한 약물발진(DRESS) 증후군 1예 (A Case of Drug Rash with Eosinophilia and Systemic Symptoms Associated with Valproic Acid and Olanzapine Treatment in Patient with Bipolar Disorder)

  • 이웅;임세원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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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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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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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Drug rash with eosinophilia and systemic symptoms (DRESS) syndrome is a potentially life-threatening, medication-induced hypersensitivity reaction with long latency. It is characterized by fever, rash, leukocytosis with eosinophilia, atypical lymphocytosis, and internal organ involvement. The most common causes of DRESS syndrome are sulfonamides and anticonvulsants such as carbamazepine and lamotrigine. However, valproic acid and olanzapine could develop DRESS syndrome. We report a case of DRESS syndrome associated with valproic acid and olanzapine in a 41 years old male patient with bipolar disorder.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Olanzapine 사용 전후의 $[^{123}I]-{\beta}-CIT$ SPECT를 이용한 Dopamine Transporter 변화: 준비조사 (Evaluation of Striatal Dopamine Transporter Density using $[^{123}I]-{\beta}-CIT$ SPECT in Schizophrenic Patients Treated with Olanzapine: Pilot study)

  • 김철응;문혜원;최원식;김창호;지대윤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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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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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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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정신분열병의 병태생리와 이미 임상적인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비정형항정신병약물의 하나인 올란자핀의 작용기전 중 도파민전달체에 대한 효과를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고안했다. 대상 및 방법: 최소 4주 이상 항정신병약물을 사용하지 않았고 DSM-IV진단기준을 만족시키는 정신분열병 환자 6명(남 3, 여 3)에게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동의를 얻고 올란자핀 사용 전, 사용 4주 후 2회 $[^{123}I]-{\beta}-CIT$ SPECT영상을 얻었다. 얻은 영상에서 선조체/후두엽 비율을 측정했고 미상/피각으로 나누어 약물 사용 전 후를 비교분석 했다. 결과: 선조체 및 미상/피각 전부위의 $[^{123}I]-{\beta}-CIT$ 결합율은 올란자핀 사용 4주후 사용 전에 비해 의미있는 증가를 보였다(p<0.05). 결론: 본 연구결과는 올란자핀이 도파민전달계 중 도파민 운반체에 변화를 보임을 시사하고 있으나 확증을 위해서는 더 많은 환자와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Clozapine과 Risperidone에서 Olanzapine으로 교체 연구 : 12개월 추적연구 (Switch to Olanzapine from Clozapine or Risperidone and 12-months Follow Up)

  • 조방현;정인과;백종우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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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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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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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clinical setting, treatment-refractoriness, medication induced tardive dyskinesia and amenorrhea in chronic schizophrenia are frequently problematic. However, there are few guideline solving these problem available to clinicians. The goal of this study was collecting clinical data on clinical effectiveness and predictors of response of switching to olanzapine. We attempted to switch to olanzapine from risperidone and clozapine in chronic 31(risperidone 17, clozapine 14) schizophrenia and schizoaffective disorder patients suffering from sustained symptoms, weekly blood monitoring, medication induced tardive dyskinesia and amenorrhea. Previous antipsychotics dosage was gradually decreased for 2 or 3weeks, at the same time olanzapine dosage was gradually increased. At baseline, after 1 week, after 2 weeks and after 4 weeks we checked 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 Clinical Global Impression Scale, Sympson-Angus Rating Scale, Barnes Akathisia Rating Scale and followed up after 12 months. Successful switch after 4 weeks was achieved in 25 patients(clozapine 9(64.2%), risperidone 16(94.1%)). Overall, mean BPRS and CGI scores increased significantly. Successful maintenance after 12 months was achieved in 17 patients(clozapine 5(35.7%), risperidone 12(70.5%)). Overall, mean BPRS and CGI scores increased significantly too. Switching to olanzapine from other atypical antipsychotics is recommendable in chronic schizophrenia with treatment refractoriness and drug induced side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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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항정신병약물의 약물상호작용 (Drug Interaction in New Antipsychotics)

  • 김용식;강웅구;노명선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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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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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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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Recently atypical antipsychotics have been used as first line agent in the treatment of schizophrenia, and also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he treatment of many kinds of psychiatric disorders. The pharmacokinetic and pharmacodynamic properties of these newer antipsychotics are well known through preclinical and early clinical trials.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e limitations of the results due to its relatively short experience. Clozapine is eliminated principally by the hepatic P450 1A2 and 3A4 cytochrome enzymes. 1A2 inducers such as carbamazepine and smoking can reduce its half-life, while 1A2 inhibitors such as SSRIs, especially fluvoxamine can increase its duration of action. Carbamazepine should be avoided in a patient on clozapine because of carbamazepine's potential effects on bone marrow. Benzodiazepines tend to increase the chances of sedation, delirium and respiratory depression. Risperidone is metabolized to 9-hydroxyriperidone by the hepatic P450 2D6 cytochrome enzymes. Fluoxetine and paroxetine, 2D6 inhibitors interfere with metabolism, but 9-hydroxyrisperidone has similar biological activity as parental drug, so it has little affect on the outcome. Olanzapine shows minimal capacity to inhibit cytochrome P450 isoenzymes and shows minimal chance of drug interaction. It is eliminated principally by the hepatic P450 1A2 and 2D6 cytochrome enzy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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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 환자에서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이 프로락틴과 테스토스테론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typical Antipsychotics on Serum Prolactin and Testosterone Levels in Schizophrenic Patients)

  • 한덕현;박두병;김영돈;민경준;이길홍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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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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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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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료 용량의 비정형적 항정신병 약물(risperidone, olanzapine)의 성 호르몬(prolactin과 testosterone)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총 91명의 정신분열병 환자들의 혈청에서 prolactin과 testosterone의 농도를 측정하였다(haloperidol 28명, 4~20mg/day ; risperidone 31명, 2~6mg/day ; olanzapine 32명, 5~20mg/day). 그 결과 남자 환자에서 olanzapine 복용자의 혈청 prolactin 농도가 risperidone이나 haloperidol 복용자의 혈청 농도보다 낮았으나 risperidone 복용자와 haloperidol 복용자의 혈청 prolactin 농도는 상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여자 환자에서는 olanzapine 복용자의 혈청 prolactin 농도가 risperidone이나 haloperidol 복용자의 혈청 농도보다 낮았으며 risperidone 복용자의 prolactin 농도는 haloperidol 복용자보다 낮았다. 또한 남자, 여자 환자 모두에서 haloperidol, risperidone, olanzapine을 각각 복용한 사람들의 혈청 testosterone 농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위의 결과로 저자는 치료 용량에서 risperidone은 혈청 prolactin 농도를 haloperidol 만큼이나 증가시키지만 olanzapine의 경우 혈청 prolactin 농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비정형적 항정신병 약물은 testosteron의 농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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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입원환자의 대사증후군 관련요인에 대한 융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Associated Factors on Metabolic Syndrome among Inpatients with Schizophrenia)

  • 오은진;강문희;김명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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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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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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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조현병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성 정도를 파악하고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 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 광역시에 위치한 G 정신병원 조현병 입원환자 127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chi}^2-test$, t-test,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사증후군 유병율은 46.5%로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대사증후군은 신체질환 유무(${\chi}^2=11.51$, p<.001), 체질량 지수(${\chi}^2=13.59$, p<.001), 비만 인식(${\chi}^2=8.38$, p<.001), 올란자핀 복용(${\chi}^2=6.31$,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도는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3.65배(95% CI=1.68~7.92), 체질량지수가 23이상인 경우 3.76배(95% CI=1.39~10.14), 올란자핀을 복용하는 경우 3.05배(95% CI=1.02~9.10)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모형의 설명력은 총 29.1%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확인된 조현병 입원환자의 대사증후군 관련요인을 토대로 체계적인 대사증후군 관리와 예방을 위한 간호중재의 개발 및 제공이 요구된다.

생쥐 소장 카할세포에서 발생하는 향도잡이 기능의 올란자핀 효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Olanzapine on the Pacemaker Potentials of Interstitial Cells of Cajal in Murine Small Intestine)

  • 김병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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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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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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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카할세포는 위장관에서 향도잡이 역할을 한다. 본연구에서는 생쥐 소장 카할세포에서 발생되는 향도잡이 기능에서 올란자핀의 역할을 연구하였다. 패치클램프 방법을 사용하여 향도잡이 전압을 측정하였다. 올란자핀에 의해서 카할세포 향도잡이 전압이 탈분극 되었으며, 이 탈분극은 무스카린성 3번 수용체 억제제에 의해서 억제 되었다. 세포내 $GDP{\beta}S$을 넣어주니 올란자핀에 의해 향도잡이 전압 탈분극이 억제되었다. 또한, 세포밖 $Na^+$ 농도 감소와 비선택성 양이온 통로 억제제에 의해서 올란자핀에 의한 향도잡이 전압 탈분극이 억제 되었다. 세포내 PLC기전의 억제제인 U-73122에 의해서 올란자핀에 의한 향도잡이 전압 탈분극이 억제 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올란자핀은 무스카린성 3번 수용체를 통해서 세포내 G 단백질과 PLC기전 및 세포밖 $Na^+$이 관여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올란자핀은 카할세포를 통해서 장운동성을 조절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상부위장관 출혈이 의심되는 클로자핀과 부스피론의 상호작용 (Suspected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by Interaction of Clozapine and Buspirone)

  • 성유미;김수인;연규월;임원정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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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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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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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서론: 치료저항성 환자 치료 시 선택될 수 있는 여러 약물들의 병용 투여에 의해 예측할 수 없는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하는 약물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저자들은 만성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클로자핀(clozapine)과 부스피론(buspirone)을 병용 투여한 후 상부위장관 출혈이 의심되는 사례가 있어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망상형 정신분열병으로 진단받은 69세 여자 환자로 입원 당시 혈색소가 약간 감소된 것을 제외하고는 신체검사와 검사실 검사 상 다른 특이 소견은 없었다. 불안 증상이 심하여 부스피론 15mg을 올란자핀(olnazapine) 30mg과 같이 투여하였다. 하지만, 병력상 약물에 반응이 좋지 않고 본원 입원 치료에서 치료 반응이 없어 올란자핀을 클로자핀으로 교체하였다 인원 11주째, 클로자핀으로 교체한 지 4주가 지난 후, 환자는 클로자핀 300mg과 부스피론 60mg을 복용하고 있었다. 이 시점에서 약 4일 동안 간헐적으로 복통, 발한, 저혈압, 구토, 발열과 함께 토혈, 흑색변 소견 보였지만, 위내시경과 위장조영촬영에서 상복부위장관 출혈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모든 약물을 중단한 후, 상부위장관 출혈 의심 증상은 사라졌다. 이후 클로자핀만 단독으로 투여한 후, 정신병적 증상 호전을 보였고 상부위장관 출혈 소견도 재발하지 않았다. 고찰: 상부위장관 출혈은 클로자핀과 부스피론 각각의 약리학적 작용 및 부작용의 측면에서는 예상할 수 없었던 부작용이었으나, 정신분열병 치료를 위해 투여하고 있던 클로자핀에 추가적으로 항불안 효과가 있는 부스피론을 복합 투여하는 동안 발생하였으며 부스피론을 중단한 이후에는 동일한 부작용이 재발하지 않았다. 따라서, 저자들은 상부위장관 출혈 부작용의 발생 원인을 클로자핀과 부스피론 두 약물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으로 보고 참고 문헌에 기초하여 몇 가지 가능한 기전들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두 약물의 상호작용에 대한 명백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상부위장관 출혈은 잠재적으로 생명에 치명적인 부작용이므로 클로자핀과 부스피론의 병용 투여 시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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