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온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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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분지 남부지역의 지열 부존 잠재력 평가를 위한 퍼지기반 자료통합의 적용성 연구 (Applicability of Fuzzy Logic Based Data Integration to Geothermal Potential Mapping in Southern Gyeongsang Basin, Korea)

  • 박맹언;백승균;성규열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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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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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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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지열수의 부존은 화석열수계(fossil geothermal system)의 분포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므로, 활발한 화석열수계에 의한 광역적인 열수변질대가 분포하는 경상분지 남부지역을 대상으로 GIS 공간통합기법을 적용한 지열 부존 잠재력을 탐사하였다. 연구방법은 화석열수계의 기원 및 분포와 관련된 지질 열수변질대, 열수형 광상 분포, 선구조 밀도, 항공자력도 등 주제도를 작성하고, 현행 온천 분포와의 상관성을 파악하여, 공간통합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퍼지 연산자 중에서는 ${\gamma}$ 연산자(${\gamma}=0.1$)가 가장 높은 성공비율을 나타내었으며, 일부 지역에서 새로운 지열수 부존 가능성이 예상된다.

단층대에서의 열-수리적 거동 모델링 (Thermo-hydraulic Modeling in Fault Zones)

  • 이영민;김종찬;구민호;김영석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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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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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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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층 내에 발달한 고투수성 단층은 유체, 에너지, 그리고 용질이 이동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질구조이다. 따라서 고투수성 단층 주변부에서는 지열수(혹은 온천), 지열 이상대, 그리고 금속 광상 등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단층의 구조에 따른 지하수 유동과 이에 따른 지층 내의 열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단층 구조가 다른 세 가지의 경우에 대해서 이차원 열-수리적 거동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모델링 결과로부터 세 가지 모든 단층 구조의 경우에서 단층의 투수율이 커지면 단층대에서의 지하수 용출 온도가 초기 온도 보다 높아지는 경향을 확인 할 수 있다. Peclet number 와 단층대에서의 용출온도의 상관관계 분석으로부터 상관계수($R^2$)가 0.98로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Peclet number가 1이상 일 때 단층대에서는 약 $32^{\circ}C$ 이상의 온도가 용출되며 이러한 경우에 단층대에서의 열흐름은 매질을 통한 전도 보다는 지하수에 의한 대류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선형 이산화 입력-출력 모형에 의한 유출해석 (Runoff Analysis Using the Discrete, Linear, Input-Output Model)

  • 곽기석;강인식;정연태;강주복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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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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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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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대부분의 중소규모 하천 유역에서는 수위 또는 유량 등의 실측자료가 빈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홍수시의 유출량을 정확히 추정하고, 홍수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적절한 대책을 세우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방에 위치한 온천천 유역을 대상으로 하여 중소 하천 유역에 대한 선형 이산화 입력-출력 모형의 매개변수를 추정하고자 하였으며, 1993년 6월부터 실측한 유출량 자료와 저류함수법에 의해 산정한 유효강우량을 사용하여 선형 이산화 입력-출력 모형의 매개변수를 최소자승법과 상관함수법에 의해 추정하였다. 선형 이산화 입력-출력 모형에 의한 유출 수문곡선은 실측 수문곡선을 잘 재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정된 매개변수와 강우자료만을 사용하여 모의발생시킨 수문곡선 역시 실측 수문곡선과 잘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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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지역의 암상 및 지질시대별 지온경사율 관계 분석 (Relationship Analysis between Lithology, Geological time and Geothermal Gradient of South Korea)

  • 김형찬;이사로;송무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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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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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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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남한 지역의 암상과 지온경사율 상관관계를 G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위해 352개의 시추공 온도검층자료가 공간 Layer로 구축되었고, 이러한 공간 Layer 및 1:1,000,000 축적의 지질도 공간 Layer를 중첩하여 지온경사율 및 암상별, 지질시대벽 관계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남한 지역의 평균 지온경사율 값은 29.34$^{\circ}C$/km이었다. 지질시대별로는 신생대 지층이 39.7$0^{\circ}C$/km 중생대 지층이 30.63$^{\circ}C$/km 고생대 지층이 22.32$^{\circ}C$/km 원생대 지층이 23.15$^{\circ}C$/km시생대 지층이 24.34$^{\circ}C$/km의 지온평사율 값을 가졌다. 암상 종류별로는 심성암이 33.96$^{\circ}C$/km, 퇴적암이 24.78$^{\circ}C$/km 퇴적암과 화산암이 26.85$^{\circ}C$/km 지온경사율 값을 가졌다. 이러한 결과는 지열 및 온천개발 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42^{\circ}C$에서 토착호산성박테리아의 황철석 표면에 대한 선택적 부착과 용출 특성 (The Characteristic of Selective Attachment and Bioleaching for Pyrite Using Indigenous Acidophilic Bacteria at $42^{\circ}C$)

  • 박천영;김순오;김봉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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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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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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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광양 광산 폐석더미에 많은 양으로 방치되어 있는 황철석으로부터 유용금속을 보다 효과적으로 용출시켜내기 위해서 $42^{\circ}C$에서 미생물 용출실험을 실시하였다. $42^{\circ}C$의 미생물 용출 실험에서 생존할 수 있는 토착 호산성박테리아를 일본 하쵸바루 산성 온천수에서 채취하였고, 박테리아의 용출능력을 향상시켜 주기 위하여 황철석-용출 배양액에 yeast extract를 첨가하였다. 원소황과 yeast extract가 포함된 성장-배양액에서 성장한 토착박테리아들은 막대 모양으로 나타났다. 크기가 약 $0.7\times2.6\;{\mu}m$, $0.6\times7\;{\mu}m$, $0.8\times5\;{\mu}m$$0.7\times8.4\;{\mu}m$인 박테리아들이 황철석 표면에 부착하였다. 막대 모양의 박테리아들은 황철석 표면에 발달한 육각형 공동 주변과 공동 안쪽 벽면에 집중적으로 군집을 형성하여 부착하였다. 길이가 약 $4.92\;{\mu}m$에서 약 $10.0\;{\mu}m$인 filament-shaped 박테리이들이 황철석 표면의 크랙 주변과 크랙 안쪽 벽변에 부착하였다. 황철석에 대한 XRD분석에서, 박테리아에 반응시킨 시료가 비교시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111), (311), (222) 및 (320) 결정면들의 강도는 감소하였고, (200), (210) 및 (211)의 결정면들의 강도는 증가하였다. Fe 이온은 미생물학적 용출량이 화학적 용출량에 비하여 3.4배 이상 높게 용출되었고, Zn 이온은 화학적 용출량보다 미생물학적 용출량이 2배 이상 높게 용출되었다. 토착호산성박테리아가 황철석의 특정 표면을 선택적으로 공격히는 것을 SEM 및 XRD분석에서 확인하였다. 앞으로 보다 더 높은 온도로 미생물 용출실험을 실시한다면 보다 많은 유용금속이온이 용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명을 통한 장소정체성 재현과 지명영역의 변화 : 충주지역 지명을 사례로 (The Change of Geographical Names' Territory and Representation of Place Identity with Place Names : A Case Study of Chungju Geographical Names)

  • 이영희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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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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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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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지명연구 방법의 다양화를 위해 장소정체성과 스케일 정치 그리고 영역경합의 세 가지 개념을 사용하여 충주지역 지명의 특성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먼저 장소정체성과 관련하여 새로 바뀐 충주시 '수안보면'은 이전의 지명인 상모면보다 지역이 가지고 있는 천연자원인 온천의 속성을 크게 부각시킬 뿐만 아니라 정체성의 구성 조건인 '수적 유일성'과 '질적 동일성', 그리고 '자아 동일성'을 가지고 있어 이 지역의 장소정체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둘째, 지명을 통한 스케일 정치는 스케일의 상승과 하강으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는데 지명 스케일 상승의 사례로는 충주시 이류면의 옛 지명인 이안면을 들 수 있고, 하강의 사례로는 조선시대 읍호승강제에 따른 충주의 읍호승강과 1917년 행정구역개편 때 충주군현 지명이 충주면으로 축소된 경우와 일본에 의한 월악산의 한자지명의 변경을 들 수 있다. 셋째, 지명 영역변화의 사례로는 지명 표기자가 지명 영역과 더불어 변화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먼저 지명 표기자가 지명 영역과 함께 변화한 사례로는 충주시 용두동과 이류면 금곡리가 있다. 지명 표기자가 변하지 않으면서 지명 영역이 변화한 경우는 현재 충주시를 동서로 흐르는 달천을 들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지명이 장소정체성을 재현하고 구축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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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수문관측을 통한 해안도시홍수 경보발령기준안 검정 (Evaluation of Coastal Urban Flood Warning Alarm Rule Using Real Hydrologic Monitoring Observation)

  • 신현석;강두기;김홍태;송영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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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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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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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 산업 및 기능적 측면에서 중추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 울산 인천 등 전체 도시의 40%를 이루고 있는 해안도시들이 하천범람과 같은 홍수피해, 해일피해 등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가 전무한 실정으로서 본 연구는 모형화 기법을 이용하여 해안도시홍수 경보발령 기준안을 도출하고 이를 실 수문관측 자료를 이용한 검정을 통해 경보발령 기준안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그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대상유역은 대표적 해안도시하천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부산시 온천천유역으로 강우-수위 관측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운영을 통해 10분 간격 강우 및 수위 자료를 구축하였으며, 수위 자료는 수위 유량 관계곡선을 이용하여 유량으로 환산하였다. 미계측 상태에서의 수리 수문 모형화를 통해 도출된 경보발령기준안에 대한 평가 및 문제점 도출을 위해 본 연구는 유역내 실시간 수문관측을 통해 얻은 강우 및 유출 특성 자료를 이용하였다. 대상 유역내 경보발령 지점인 세병교 지점의 20분 누가기준 경보발령 기준우량은 한계수위 $H_{c1},\;H_{c2},\;H_{c4}$인 경우 각각 4mm, 5mm, 6mm로서 20개월 동안 이러한 기준을 이용하여 관측된 강우사상 중 경보발령 기준안의 평가가 가능한 26개의 강우사상을 분류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약 60%의 강우사상(case_1)이 성공한 경보발령 기준우량 임을 관측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발생강우에 대해 $20{\sim}150$분의 대피여유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경보발령에 실패한 40%의 강우사상은 발생 강우의 총강우량이 대체적으로 적은 경우 및 지속기간 동안 경보발령기준에 준하는 강우를 발생하였으나 수위에 영향이 미비하여 한계수위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case_2), 20분 누가강우는 기준에 도달하지 않았으나 강우 지속시간이 길어 이미 선행강우로 인해 경보발령 이전에 한계수위를 넘어서는 경우(case_3)로서 분석되었다. 이러한 실패한 경보발령의 경우에 대한 원인분석 결과, 기존의 모형화를 통해 고려되지 못하였던 해안도시 홍수의 특성 중 총강우량에 대한 고려, 선행강우 여부 및 강우 지속시간, 지속시간 내 강우집중도 그리고 선정지점 내 조위의 영향과 유역내 합류식 하수관거 시스템의 영향 등 자연유역과는 다른 다소 복잡한 요소를 고려한 해안도시홍수 경보발령 기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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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부산에서 벚꽃 명소의 입지적 특성과 성립 시기에 관한 연구 (Study on Location Characteristics and Establishment Time of Cherry-blossom Attractions in the Modern Era Busan)

  • 강영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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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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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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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지금까지 논의하지 않았던 근대 부산에서 벚꽃 명소의 실상을 밝히기 위하여 당시 부산에서 발간된 일간지 <부산일보(釜山日報)>와 <조선시보(朝鮮時報)>에 게재된 벚꽃 구경과 벚꽃 놀이의 기사를 발굴하여 그 장소를 토지 이용의 유형별로 분류하고, 벚꽃 구경에서 벚꽃 놀이로 변환하는 시기의 동정과 장소적 특성을 고찰하였다. 근대 부산에서 벚꽃의 명소에 관련한 신문기사는 봄의 도래를 알리는 계절화로서 벚꽃이 피어 있는 장소를 알리는 내용에서 점차 벚꽃이 군생하고 있는 장소에 모여드는 사람들의 유흥 행위를 소개하는 것으로 변화되어 간다. 단순히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 장소는 신문지상에서 노출되는 빈도는 점점 적어지고, 벚꽃이 만개한 행락지에서 유흥 내용의 소개로 변화해 갔다. 이것은 근대 부산에서 벚꽃의 명소는 벚꽃 구경의 명소에서 벚꽃놀이의 명소로 성숙해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 근대 부산의 벚꽃의 명소는 개인주택정원, 온천 여관의 정원, 사찰, 수원지, 배수지, 학교 등 공공용지, 동래온천장, 미도리마치 유곽 등 상점가로 나눌 수 있었다. 장소는 정주 환경의 가장자리, 다시 말해서 도시와 자연의 접점공간에 형성되었다. 둘째, 근대 부산의 벚꽃 명소는 1920년 무렵부터 벚꽃 구경에서 벚꽃 놀이로 변환되었다. 벚꽃의 명소가 성립한 것은 1920년 무렵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벚꽃 구경의 명소가 개인 주택 정원, 배수지 등 공공의 접근의 어려운 곳도 거론되었지만, 벚꽃놀이의 명소는 누구나가 접근할 수 있는 공공의 장소가 주로 거론되었다. 벚꽃의 명소가 봄철 행락지가 되었다.

소하천 유역에서의 유출해석모형 비교 (Comparison of Runoff Models for Small River Basins)

  • 강인식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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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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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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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대부분의 소하천 유역은 수위나 유량의 관측이 행해지지 않은 미계측 유역으로 방치되어 있어 홍수시 정확한 유출량의 추정이나 홍수피해 경감을 위한 적절한 대책수립이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방 수영강 수계 중 3개 소하천 유역을 연구대상유역으로 선정하여 측정된 수문자료를 근거로 각종 유출 매개변수를 추정하였다. 또한 기존의 유출해석 모형중 저류함수법과 선형 이산화 입력-출력 모형 및 선형저수지 모형을 채택하여 유출해석을 실시하였다. 각 모형에 의한 계산 수문곡선은 실측 수문곡선과 잘 일치하였으며, 이들 모형은 소유역의 홍수사상을 성공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채택한 모형 중 저류함수법은 크기가 작은 홍수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가장 양호한 결과를 제공하였으며, 선형저수지 모형은 적은 수의 매개변수로도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저류함수법 매개변수를 이용한 방법, $\Phi$-index법 및 일정비손실법 등 세 가지 방법의 유효강우 산정법에 따른 모형의 재현성을 평가하였다. 온천천 유역의 경우에는 저류함수법 매개변수를 이용한 방법이 가장 용호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다른 두 연구대상유역의 경우에는 $\Phi$-index법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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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지형인자의 확률론적 산정 방식 연구 (A Research on the Probabilistic Calculation Method of River Topographic Factors)

  • 추연문;마윤한;박상호;서종철;김윤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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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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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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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1960년대 이후 경제발전을 위한 하천 개수사업, 도시화에 따른 소하천의 복개 등으로 많은 하천이 오염되고 파괴되었다. 지금까지의 연구는 측량된 하천 지형인자를 이용해 하천을 분석한 연구가 많았으나, 홍수 시와 같이 유량이 급격히 변하는 경우에는 측량이 쉽지 않다. 또한, 이전까지의 연구는 주로 하천의 횡단면에 대한 연구가 많아 하천 종단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정보엔트로피 이론을 이용하여 하천 유역에 대한 평균 하천 경사, 하천 경사, 하천 종단고도를 실시간으로 산정할 수 있는 식을 제시하였으며, 충청북도 지방하천 기본계획에서 얻은 달천 유역과 부산 온천천, 동천 기본계획에서 얻은 하천 특성인자 실측 자료와 비교를 통해 적용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정보엔트로피 이론에 실측 자료를 이용하여 비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해 매개변수를 산정한 후 하천별 종단고도 엔트로피식을 산정하였으며, 평균 하천 경사를 산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식의 적용성을 R2로 분석한 결과, R2가 모두 0.96이상의 값으로 나타나 하천 특성인자를 산정하는데 신뢰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