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온주밀감

검색결과 109건 처리시간 0.029초

키토산 및 칼슘처리가 온주밀감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itosan and Calcium Treatments on the Quality of Satsuma Mandarin during Storage)

  • 김성학;고정삼;김봉찬;양영택;한원탁;김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279-285
    • /
    • 2001
  • 감귤의 저장 중 손실율을 줄이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베프란, 키토산과 CaCl$_2$을 처리하고 상온저장과 4$^{\circ}C$, 87$\pm$3%의 조건에서 저장하면서 궁천조생 온주밀감의 품질변화를 검토하였다 온주밀감의 저장기간 중 부패율은 2월 중순부터 상온 및 저온저장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2000배 희석한 베프란 용액, 0.5% CaCl$_2$를 함유한 1.5% 키토산 용액을 처리한 감귤이 부패과 발생이 매우 낮았다. 또한, 키토산과 CaCl$_2$을 처리한 감귤에서 중량감소도 적게 나타나, 증산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저장기간 중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무터리에 비하여 키토산과 CaCl$_2$을 처리한 것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산 함량은 상온저장에 비하여 저온저장에서 감소되는 폭이 적었으며,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은 볼 수 없었다. 감귤의 주요 유리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threonine, serine, alanine${\gamma}$-amino buryric acid, asuagine 등 26종이 검출되었다. 전체적으로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상온저장보다 4$^{\circ}C$ 저장에서 감소되는 량이 적었다.

  • PDF

제주도 감귤 재배지역에 대한 환경특성의 정량화 (Quantification of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n Citrus Production Area of Jeju Island in Korea)

  • 문경환;손인창;송은영;오순자;박교선;현해남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69-74
    • /
    • 2015
  • 제주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귤류의 일종인 온주밀감을 대상으로 지형, 기후 등 현재의 재배환경을 공간기술을 이용하여 정량화하여 환경특성 범위를 분석하고,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온주밀감의 재배가 가능한 지역을 판단할 수 있는 환경 기준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해발고도, 경사도, 경사향, 연평균기온, 1월 평균기온, 일최저기온의 극 값, $-5^{\circ}C$ 이하 일수, 강수량 등 8종의 기후요소에 대하여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이용하여 분포지도의 형태로 제작하였고, 이 분포도에서 감귤원이 분포하는 지역에 포함되는 격자 값을 추출하여 환경요소의 분포를 분석할 수 있었다. 온주밀감의 재배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14.5^{\circ}C$ 이상의 연평균기온, $-10.0^{\circ}C$ 이상의 일 최저기온의 극 값, 연중 $-5^{\circ}C$ 이하 저온일수가 5일 이상일 것 등 3 가지 기후학적 환경요소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였다.

온주밀감에서 귤응애의 이항표본조사법 개발 (Binomial Sampling Plans for the Citrus Red Mite, Panonychus citri(Acari: Tetranychidae) on Satsuma Mandarin Groves in Jeju)

  • 송정흡;이창훈;강상훈;김동환;강시용;류기중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197-202
    • /
    • 2001
  • 제주지역의 온주밀감 과수원에서 귤응애(Panonychus citri (McGregor)) 밀도에 대해 잎당 응애수를 2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이항표본조사법은 잎당 귤응애의 밀도와(m)와 귤응애가 T마리보다 많이 존재하는 잎의 비율($P_{T}$)과의 관례를 기본으로 하며, T는 경험적 이항분포모형 [$ln(m)-{\alpha}+{\beta}ln(-ln(1-P_{T}))$]에서의 tally threshold로서 본 연구에서는 1, 3, 5, 7을 사용하였다. 표본단위 수의 증가는 T와 관계없이 이항분포 모형의 정확도에 영향이 거의 없었던 반면에 T는 값이 증가함에 따라 표본수를 증가시켜도 정확도가 낮아졌다. 이항분포모형의 정확도는 T=1일 때 가장 높았으며, 최적의 tally threshold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항표본조사의 유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독립된 표본을 추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온주밀감원에서 귤응애 밀도추정에는 T=1인 경우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귤응애 밀도를 분류하기 위한 이항표본조사과정을 개발하여 action threshold가 귤응애 밀도가 잎당 2마리일 때의 이항표본조사 프로그램을 작성하였다.

  • PDF

시설온주밀감의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평가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ensory Evaluation of Greenhouse Satsuma Mandarin)

  • 황인주;김찬식;강순선;고정삼;오영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0권4호
    • /
    • pp.313-317
    • /
    • 1997
  • 제주산 시설온주밀감의 이화학적 성분과 품질에 관여하는 내적 및 외적요소를 측정하여 과실의 품질특성을 알아보았으며, 당도와 산도의 차이에 따른 기호도를 평가하였다. 과즙의 sucrose, fructose 및 glucose는 2 : 2 : 1.5의 비로 존재하였으며, 주요 유기산인 citric acid는 전체 유기산의 70%였다. 착색도와 당산비 간의 상관성은 0.563으로 높아 착색도는 감귤의 숙도를 나타내며, 성분특성치 중 산과 pH는 상관계수가 -0.882로 높아 품질평가 시 측정이 간편한 pH를 산함량 대신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당이 높을수록 기호도 점수는 좋았으나 이에 대응하는 산도의 범위에 따라 한정적이며, 산도가 너무 적거나 높아도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없었다. 시설온주밀감의 관능적 품질은 당도 11 brix 이상, 산함량 $0.5{\sim}1.0%$이어야 기호도에 적합하였다.

  • PDF

에스렐과 Ca제제의 엽면살포에 의한 하우스 밀감의 착색촉진 효과 (Effects of Ethephon Mixed with Calcium Formulae Foliar Spray on the Peel Coloration of Sats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c.) in the Plastic House.)

  • 김용호;한승갑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 /
    • pp.39-42
    • /
    • 1999
  • 온주밀감중에서 극조생 계통은 과육은 선숙되어도 착색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출하되거나 수확후 에스렐 처리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착색시켜 출하됨으로서 상품성이 떨어지고 있다. 고온에 의해 착색이 지연되어 수확이 늦어지는 감귤에 있어서도 상품성을 높이려고하는 차원에서 착색촉진에 관해 여러 가지 시험이 진행되어 왔다. (중략)

  • PDF

감귤 탄저병균의 형태 및 배양적 특성 (Morphologic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Glomerella cingulata Causing Anthracnose of Citrus)

  • 고영진;송장훈;안미연;문두길;한해룡;권혁모;문덕영
    • 한국균학회지
    • /
    • 제25권1호통권80호
    • /
    • pp.30-34
    • /
    • 1997
  • 온주밀감의 병든 잎으로부터 분리된 분생포자세대와 병들어 죽은 가지로부터 분리된 유성세대의 형태학적 특정을 토대로 감귤 탄저병의 병원균은 Glomerella cingulata(분생포자 세대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로 분리 동정되었다. 감귤 탄저병균은 온주밀감, 유자, 하귤 등의 잎에 상처 접종에 의해서 감염을 일으켰고, 균사 생장 및 분생포자 형성의 적온은 각각 $25{\sim}30^{\circ}C$범위였다. 잎과 가지에서 분리된 감귤 탄저병균의 균총의 생장 속도와 색, 분생포자와 부착기의 형태와 크기 등과 같은 특징들은 감귤류 저장병에 관여하는 FGG strain의 특징과 유사하였지만, 일부 형태 및 병원학적 특징이 FGG strain과 일치하지 않아 다른 strain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PDF

온주밀감에서 률응애의 공간분포분석 및 표본추출법 (Dispersion Indices and Sequential Sampling Plan for the Citrus Red Mite, Panonychus citri (McGregor) (Acari: Tetranychidae) on Satsuma Mandarin on Jeju Island)

  • 송정흡;이창훈;강상훈;김동환;강시용;류기중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105-109
    • /
    • 2001
  • 귤응애의 예찰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제주지역의 온주밀감원에서 귤응애 분산형태에 대해 2개년(1999~2000년)에 걸쳐 잎 표본에 대하여 각 조사일에 평균밀도를 조사하였다. Taylor's power law와 Iwao's patchiness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산지수를 비교하였으며, 잎 표본 조사에서는 일반적으로 Taylor's power law가 Iwao's patchiness regression보다 평균-분산 관계를 더 잘 나타내었다. Taylor's power law의 기울기와 절편은 조사한 포장 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여기에서 얻어진 상수값을 이용하여 잎 표본 조사에 의한 귤응애 약 .성충에 대한 고정정확도수준에서의 표본조사법을 개발하였다. 이 조사법에 대해 resampling 기법을 이용하여 독립된 4개의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실질 고정정확도(D)값이 요구되는 D값보다 항상 낮았으며, 나무당 귤응애 밀도가 8마리 이상에서 필요한 조사 나무수는 18주보다 작았다.

  • PDF

저장고 형태에 따른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of Satsuma Mandarin during Storage by Storage Warehouse)

  • 김성학;임자훈;고정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31-136
    • /
    • 2002
  • 저장고 형태에 따른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항균제로서 베프란(iminoctadime-triacetate) 2,000배 희석액과 키토산 1.5%에 0.5% CaCl$_2$를 혼합한 용액에 감귤을 충분히 침지 하였다. 풍건시킨 후 26L인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감귤을 12kg 정도씩 담아 3$0^{\circ}C$에서 24시간동안 저장전처리를 하고, 상온저장과 내부온도 4$^{\circ}C$ 상대습도 87%를 기준으로 저장하였다. 저장고내의 온습도 편차가 적은 저장고에서 가장 낮은 부패율이 나타내어, 감귤저장 중 온도관리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감귤 저장 중 Penicillium italicum, Monilia candida Alternaria citri, Mucor hiemalis, Phomopsis citri, Botrytis cinerea, Phoma citricarpa, Glomererella cingulata, Penicillium digitatum 등이 부패미생물로서 동정되었다. 중량 감소, 껍질과 과육의 수분 함량은 저장 중 서서히 감소하였다. 산 함량의 감소는 저장 4개월 동안 상온저장에서 24%에 비하여, 저온저장에서는 15~18%로 저장효과가 컸다. 총당 함량은 저장 3개월 이후부터 감소 폭이 많았으며, 비타민 C 는 저장 60일 후부터 감소가 많아 장기간 저장으로 감귤 품질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온주밀감 부패 곰팡이의 분리 및 동정 (Collection and Identification of Molds from Citrus Oranges during Post-Harvest Storage)

  • 고영환;김세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8권6호
    • /
    • pp.1142-1145
    • /
    • 1996
  • 수확 후 감귤의 장기저장은 주로 곰팡이에 의한 부패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감귤부패 곰팡이를 수집, 동정함으로써 수확후 저장성을 증대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1994년 가을부터 1995년 봄에 걸쳐 대기중에 노출된 채로 상온에 저장 중 부패된 온주밀감으로부터 14개의 상이한 균주를 분리하였다. 저장 중 각 곰팡이에의한 병해의 발생빈도는 Penicillium italicum 25.8%, Monila candida 19.8%, Alternaria citri 18.1%, Mucor hiemalis 11.0%, Phomopsis citri 6.6%, Botrytis cinerea 5.5%, Phoma citricarpa 3.8%, Glomerella cingulata 3.8% 그리고 P. digitatum 1.1% 순이었고, 기타 곰팡이가 4.5%를 차지 하였다. 한편 생리적 특성상 동정된 모든 균주가 펙틴 분해효소를 생산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감귤의 부패와 곰팡이의 펙틴분해능간에는 연관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수집된 곰팡이 균주는 감귤의 부패를 방지하는 연구에 이용될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