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온주밀감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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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밀감 과피 추출액을 이용한 직물의 천연염색

  • 임은숙;이혜선
    • 한국복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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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식학회 2004년도 제29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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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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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온주밀감은 제주도에서 재배면적 비율이 아주 높아 매년 많은 량이 생산되며 많은 과피 들이 폐기 처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제주도의 상징이며 변색방법이 간편하고 폐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천연염재로서 온주밀감 과피에서 염료를 추출하여 염 액의 농도, 염색온도, 염색시간, 염색횟수를 변인으로하여 면, 모, 견, 나일론직물에 염색 한 후 표면색과 염색성을 검토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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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감귤과피(柑橘果皮)의 효율적(效率的) 이용(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펙틴, 헤스페리딘, 나린진의 함량(含量)에 관(關)하여- (Studies on the Utilization of Korean Citrus Peel Waste -II. Contents of Pectin, Hesperidin and Naringin-)

  • 장호남;남경은;허종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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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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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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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60^{\circ}C$의 열풍으로 1시간 동안 유속 160 fpm의 속도로 건조한 감귤과피에서 펙틴, 헤스페리딘, 나린진을 추출하여 페과피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고저 하였다. (1) 추출된 펙틴의 함량은 전 펙틴질(온주밀감 26.0%, 하밀감 : 28.5%)로 가장 높았고 용해 펙틴질의 제일 낮았다(온주 : 13.5%, 하 : 15.6%). 제3의 방법(pH 1.5에서 물로 추출 후 이소푸로필 알콜로 침전)에 의한 펙틴 함량은 전 펙틴질과 용해 펙틴질의 중간 정도였다(온주 : 18.1%, 하 : 20.8%). 무수 유론산의 함량은 제3의 방법에 의한 펙틴(온주 : 92.0%, 하 : 90.3%)에 가장 높았으며 용해 펙틴질에 80%(온주및 하밀감), 외국제 (Sunkist Groups, 미국)의 경우 71.6% 및 전 펙틴질의 경우가(온주 : 58.0%. 하 : 63.4%) 제일 낮았다. (2) 전 펙틴질의 메톡실 함량이 가장 낮았고(온주 : 4.81%. 하 : 4.88%) 다른 펙틴들과 커다란 차이는 없었다(5.27%-7.20%). (3) 젤리의 강도는 제3의 방법에 의한 펙틴의 경우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외제 펙틴, 용해 펙틴질, 전 펙틴질의 순서였다. (4) 온주밀감 과피의 헤스페리딘 함량은 5.07%(건조중량비)였고 하밀감 과피의 나린진 함량은 3.03%(건조중량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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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밀감 과피 추출액을 이용한 직물의 천연염색 (Natural Dyeing of Fabrics with a Dyebath Extracted from C. Umshiu Mandarin Peel)

  • 임은숙;이혜선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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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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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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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examines the dyeability of fabrics in relation to dyeing temperature, time, concentration, and the number of repeated dyeings. For this study, at first we extracted natural dyes from the peel of C.umshiu mandarin, which is fast as a dye and considered as recycling agricultural wastes. Additionally, it represents the image of Jeju Island. Then, we dyed cotton, wool, silk and nylon fabrics with the extracted dy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Dyed cotton, wool, silk and nylon fabrics with the extract of C.umshiu mandarin peel are generally yellow. 2) Wool, nylon, silk, and cotton, in this order, are of good dyeability; Wool fabrics have the highest dyeability and cotton fabrics have the lowest. The dyeabilty of cotton fabrics was not improved even after dyeing in different conditions. 3) Colorfastness with washing, rubbing and perspiration are all good, while colorfastness with light is poor. 4) Higher dyeing concentration makes better dyeability. 5) Dyeability is enhanced as the dyeing temperature increases, while the dyeability of silk and nylon is relatively good even at low temperatures. 6) Looking at dyeability according to dyeing time, the longer the dyeing time, the better the dyeablility. Sixty minutes of dyeing time is appropriate to dye fabrics. 7) With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repeated dyeings, increased dyeability is obtaihed.

제주산 감귤류 진피와 과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tive Activities of Dried and Fresh Citrus Peels in Jeju)

  • 현재석;강성명;마힌다;고원준;양태석;오명철;오창경;전유진;김수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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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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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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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진귤, 온주밀감 및 하귤의 진피(건조과피) 및 생과피의 메탄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활성을 조사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진피에 비하여 생과피에서 높았으며, 또한 진귤, 하귤, 온주밀감의 순서로 높았다. 반면,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생과피보다 진피에서 높았다. 생과피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온주밀감, 하귤, 진귤의 순서로 높았으나, 진피는 하귤, 온주밀감, 진귤의 순서로 높았다.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하귤, 온주밀감, 진귤의 순서로 높았으며, 생과피가 진피보다 높았다. 특히 하귤의 생과피는 0.5 및 1.0 mg/mL에서 비타민 C보다도 높은 활성을 보였다. Hydrogen peroxide 소거활성은 생과피에서 온주밀감, 하귤, 진귤의 순서로 높았다. 진피는 0.5 mg/mL에서 온주밀감, 하귤, 진귤의 순서로 높았으나, 1.0mg/mL 이상에서 하귤, 온주밀감, 진귤의 순서로 높았다. 특히 하귤의 생과피 및 진피는 2.0 mg/mL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Alkyl radical 소거활성은 생과피와 진피의 여부는 물론 감귤 품종별에 따른 뚜렷한 규칙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 Hydroxyl radical 소거활성은 하귤, 온주밀감, 진귤의 순서로 높았다. 그러나 Hydroxyl radical 소거활성은 다른 활성산소종 소거활성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온주밀감의 저장전 고온 예조가 저장중 과실의 착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igh Temperature of Pretreatment on the Color Development and Quality of Satsuma Mandarins)

  • 남기웅;권혁모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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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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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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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온주밀감 마착색 과실을 대상으로 고온 예조를 통해 과피의 착색 증진과 저장성 향상을 위하여 시험한 결과, 고온 예조 처리한 과실은 과피색을 촉진시켰다. 저장중 자연감량은 착색도와 관계없이 20$^{\circ}$ 예조처리 구에서 적었으며 부패과 발생은 3월 중순까지는 20$^{\circ}$ 예조 처리구에서 적었으나, 저장후기인 3월 하순부터는 효과가 없었다. 저장중 가용성고형물과 산함량은 상온 예조보다는 고온 예조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각 처리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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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감귤류 폐과피 내의 펙틴함량과 펙틴의 특성에 관한 연구 (The Content and Chemical and Physical Properties of the Pectin in Tangerine Peel)

  • 문수재;손경희;윤선;이명해;이명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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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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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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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 연구에서는 한국산 감귤류 폐과피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온주 밀감의 과피에서 펙틴을 추출하여 펙틴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추출한 펙틴과 펙틴 겔의 특성에 대해 검토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온주밀감의 과피와 albedo 내의 펙틴함량은 건물중량으로 각각 11.52%, 9.3%이었다. 과피에서 추출한 펙틴의 equivalent weight, 메톡실 함량, DE는 각각 596, 13.41%, 82.18%로 고메톡실 펙틴이었다. 아세틸함량은 0.125%로 겔 형성을 방해하는 범위는 아니었다. 점도와 분자량은 본 실험에 사용한 상품 펙틴에 비하여 높았으며, anhydrouronic acid함량은 98.4%로 매우 순도가 높았다. 추출한 펙틴의 젤리 등급은 138.1로 상품 펙틴에 비해 높아 우수한 겔 형성능력을 지닐 것으로 예측되었다. 겔의 텍스쳐는 강도, 응집성, 접착성 및 gumminess 모두 추출한 펙틴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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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밀감의 껍질로부터 정유의 분리 및 분석 (Analysis of Essential Oils from the Peel of Mandarine (Citrus unshiu Marc. Var. Okitsu))

  • 김유경;현승원;고영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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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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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8-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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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제주도산 흥진조생 온주 밀감의 껍질 중에 함유된 정유의 분리 수율 및 성분을 조사하였다. 증류법, 저온압착법 그리고 용매추출법으로 온주 밀감의 껍질로 부터 정유를 분리하여, 각 방법에 따른 수율을 조사 비교한 결과, 증류법을 이용했을 때에 1.14%(w/w)로 가장 높았으며, 정유의 비중은 $0.8409{\sim}0.8530$이었다. 정유 중에서 검출된 성분 수는 $51{\sim}107$개, 그리고 주요 성분인 d-limonene 함량은 $47.6{\sim}68.6%$ (relative peak area, RPA)로 분리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감귤의 성숙단계별로 시료를 채취하며 분석한 결과, 완숙기에 이르렀을 때 과피의 두께는 2mm 내외, 과피율을 약 17%(w/w)에 상당하였다. 정유의 수율은 감귤이 완숙되기 직전인 9월에 최대치를 나타내었고, 그 이후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습윤 과피중량 기준으로 1%(w/w)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였다. 이는 정유 함유량이 완숙되기 직전에 가장 많으며, 껍질중에는 적어도 1%(w/w) 이상의 정유가 함유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정유의 주요 구성분인 d-limonene 함량은 과실이 성숙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최고68.69%(RPA)에 도달하였다. 그이외에 ${\gamma}-terpinene,\;{\beta}-elemene$, farnesene, hexadecanoic acid, ${\alpha}-pinene,\/{\beta}-myrcene$ 그리고 linalool이 각각 7.75, 2.96, 2.29, 1.76, 1.63, 1.56, 1.46%(RPA)씩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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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과피 유색미의 취반 특성

  • 서성수;노홍균;윤광섭;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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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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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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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감귤은 지리적 기후 조건으로 내한성이 강한 만다린계 온주밀감이 주종을 이루나 최근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수입자유화에 따른 대처의 일환으로 경쟁력이 높은 품종을 장려 보급하고 있다. 감귤의 국내 연간 생산량은 56만 톤으로 과일 전체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과실의 약 20%가 과피로서 그 일부가 한약재로 쓰이나 대부분이 버려지고 있다. 감귤의 과피에는 carotenoids, bioflavonoids, pectin 및 terpenes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천연에서 발견되고 있는 약 300여종의 carotenoids계 색소 중 115종이 감귤에 존재한다. 감귤 과피의 주요 carotenoids로는 비타민 A의 역할을 하는 $\beta$-carotene과 cryptoxanthin을 비롯한 $\beta$-citraurin이며 천연 착색제로 활용되고 있다. 또, 주요 bioflavonoids로는 모세혈관의 수축을 촉진시켜 고혈압 예방과 이로 인한 각종 질환을 방지하는 작용을 가진 hesperidin과 혈액내 LDL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이는 작용이 알려진 naringin이 있다. 그 외의 감귤 flavonoids도 항산화작용, antimutagen 활성, 항암, 항알레르기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알려져 있다. 밀감 과피의 bioflavonoids는 약 60여종이 분리되어 그 구조가 밝혀져 있으나 90% 이상이 hesperidin이다. 또 과피유에는 $\delta$-limonene을 주성분으로 하는 휘발성 향미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향미 개선제로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쌀 위주의 식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와 쌀 소비량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반면 기능성을 가미한 쌀의 소비가 늘고 있음을 감안하여,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생산되고 있는 감귤 과피의 물 균질액을 쌀에 코팅하여 아름다운 색상과 기능성을 지닌 유색미를 제조함과 동시에 그 취반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유색미의 색상은 진노랑(L*; 63.6, a*; -7.87, b*; 46.35)으로 취반 후에도 유사한 색상을 나타내었다. Total carotenoids는 감귤과피에서는 10.74mg%, 과피의 물 균질액에는 0.46mg%이었으며 유색미에는 0.l2mg%, 유색미 취반에는 0.05mg%를 나타내었다. Hesperidin은 과피, 물 균질액, 유색미 및 유색미 취반에서 각각 2173.l2mg%, 108.65mg%, 21.73mg% 및 8.67mg%이었으며, naringin은 각각 1468.40mg%, 73.38mg%, 14.62mg% 및 5.87mg%를 나타내었다. 감귤과피의 유리아미노산은 asparagine이 94.22mg%로 가장 높았으며, methionine이 24.88mg%, alanine이 19.64mg%, ${\gamma}$ -aminoisobutylic acid가 15.37mg%로 이들 4종의 아미노산이 전체 유리아미노산함량의 70%를 나타내었다. 유색미 취반에는 백미 취반에 비하여 총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15%정도 증가되었으며, 그 중에서 glutamic acid는 2.5 배가 증가되었다. 감귤과피의 주요 무기질은 K(652.60mg%)와 Ca(222.50mg%)로 전체 무기질 함량의 86%를 차지하였으며 유색미 취반은 백미 취반에 비하여 K는 2.3배, Mn는 76%, Ca, P, Mg은 16~26%, Fe는 13%가 각각 증가되었다. 취반의 경도, 점착성 및 깨짐성은 유색미 취반과 백미 취반간에 차이가 없으나 응집성과 탄력성은 유색미 취반에서 높았다. 색상에 대한 기호도, 구수한 맛 및 종합적인 기호도는 유색미 취반에서 높았으며 단맛, 쓴맛은 백미 취반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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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감귤과피(柑橘果皮)의 효율적(效率的) 이용(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I. 감귤과피(柑橘果皮)의 열풍건조(熱風乾燥)에 관(關)하여- (Studies on the Utilization of Korean Citrus Peel Waste -I. Drying of Citrus Peel by Hot Air-)

  • 장호남;허종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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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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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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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밀감 과피의 효율적인 건조방법과 건조특성을 알기 위하여 온도, 표면적의 변화, 종류, 화학적 및 물리적 처리후의 건조등에 대하여 열풍건조 실험을 하였다. (1) 상온하에서 자연건조시는 $3{\sim}6$일에 수분함량을 70%에서 20%까지 떨어뜨릴 수 있었다. (2) 온도에 따른 열풍건조는 $60^{\circ}C$에서 50분가량 소요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60^{\circ}C$이상에서는 별다른 건조속도의 증가를 볼 수없었다. (3) 표면적의 효과를 보기 위하여 256등분으로 하여 표면적을 약 2배로 한결과 건조시간이 5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 문단(文旦)과 병교을 제외하곤 밀감의 종류에 따른건조속도의 변화는 볼 수 없었다. (5) 소석회 처리와 압착후 건조는 둘다 건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나 생과피의 경우는 별다른 잇점이없고 최초수분함량이 $1200{\sim}1300%$인 경우는 유리하다고 보아진다. 결론적으로 온주밀감및 대부분의 감귤과피는 잘게 썰어서 $60^{\circ}C$에서 열풍건조 하면 15분정도에서 수분함량을 10%이하까지 건조할 수 있으며 연중을 통하여 유효성분을 추출할 수있는 원료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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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밀감의 저장 중 성분과 펙틴분해효소의 변화 (Changes in Pectin-degrading Enzymes activity during Storage of Satsuma Mandarin)

  • 강문장;김지용;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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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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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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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감귤의 성숙과 저장 중에 일어나는 연화(softening)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궁천조생 온주밀감을 $3^{\circ}C$, 85% RH에서 저장하면서 저장 중 경도, 펙틴분해효소의 활성 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부폐율은 저장 90일에 18.8%이었으며, 그 이후 급속히 증가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중량감소는 24.5%까지 계속하여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경도는 2mm probe에서 538.9 g-force에서 336.9 g-force까지로 저장 중에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수분 함량은 저장기간에 따라 과피에서 71.8%에서 72.6%까지로, 과육에서 90.3%에서 88.3%까지로 각각 약간 감소하였다. 성숙 중 경도는 1,176.8g-force에서 503.6 g-force로 급속히 감소하였고, 수분 함량은 과피와 과육이 각각 75.3%에서 74.9%로, 91.8%에서 90.7%로 약간 감소하였다. 세포벽 분해효소인 exo-polygalacturonase의 경우 저장 90일까지 과피에서는 326.0 units/100 g에서 534.9 units/100 g까지로, 과육에서는 63.1 units/100 g에서 81.0 units/100 g까지로 증가를 하다가 그 후 저장 150일까지 각각 394.0 units/100 g, 38.0units/100 g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Pectinesterase 활성은 저장 60일까지 과피에서는 $14.4\;{\mu}mol$에서 $38.8\;{\mu}mol$까지로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 $6.0\;{\mu}mol$로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과육에서는 저장 60일까지 $26.0\;{\mu}mol$에서 $39.0\;{\mu}mol$까지로 증가를 하다가 $8.2\;{\mu}mol$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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