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온실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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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회수에 따른 포그냉방시스템의 냉방효과 (The Cooling Effect of Fog Cooling System as Affected by Air Exchange Rate)

  • 김기성;김문기;권혁진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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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0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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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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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첨단유리온실의 건설이 증가하면서 여름철 온실내 환경의 적정화를 위하여 증발냉각시스템의 도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증발냉각시스템은 패드-팬 시스템과 포그시스템 등이 있다. 포그시스템은 냉방효율이 높고 다른 시스템과 비교하여 저비용이며 온실내부공간의 활용면에서 우수한 장점이 있어 그 보급이 증가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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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를 이용한 온실 포그냉방시스템의 효율향상 (Improvement of Cooling Efficiency in Greenhouse Fog System Using the Dehumidifier)

  • 남상운;김기성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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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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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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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온실에서의 제습장치 이용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하수를 냉매로 하는 열교환기 방식의 제습장치를 제작하여 제습성능을 시험하고, 포그냉방시스템을 설치한 온실에 적용하여 제습이 증발냉각효율의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습기 성능실험 결과 지하수를 냉매로 이용할 경우 포그냉방시스템을 적용한 온실의 제습은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냉방 온실의 기온을 $32^{\circ}C$로 설정할 때 냉매인 지하수의 온도가 $15^{\circ}C$에서 18, 21, $24^{\circ}C$로 높아지면 제습량은 각각 $17.7\%,\;35.4\%,\;52.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하수 유량을 $75\%,\;50\%$로 줄이면 제습량은 각각 $12.1\%,\; 30.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지하수를 이용한 제습기의 설계에 있어서 이용 가능한 유량과 온도가 중요한 인자임을 알 수 있다. 포그냉방 온실에 제습기를 설치함으로서 뚜렷한 냉방효율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기율 0.7 회${\cdot}min^{-1}$정도의 자연환기 상태에서 포.1냉방 온실의 환기에 의한 제습율은 53.9%~74.4%였으며, 제습기를 가동할 경우 75.4~95.9까지 높아졌다. 제습기 설계유량과 $18^{\circ}C$의 지하수를 사용할 경우 0.36회 ${\cdot}min^{-1}$ 정도의 환기율에서도 포그시스템 작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분무량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제습기를 이용하여 자연환기 온실에서의 포그 냉방 효율을 충분히 높힐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하수 관류 냉방기를 이용한 여름철 온실냉방 기초연구 (A Fundamental Study on the Green House Cooling by Water-Flow Air Conditioner in Summer Season)

  • 박권우;서명훈;이수연;유창재;이광선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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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4년도 가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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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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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겨울철은 작물생산에 단경기이었으나, 플라스틱 하우스나 유리온실이 보급되면서 겨울철 단경기가 해소되었다. 그러나 이리한 시설들은 PE 또는 유리 등의 피복자재를 사용하여 여름철의 경우 막대한 일사부하로 온실 내부온도가 외부온도보다 높아져 작물생육에 열악한 환경을 조성한다. 이에 fog and pad system, fan and pad system 과 heat pump 등이 개발되어 있으나 실용적으로 도입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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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기 유리온실의 냉방방법이 토마토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eenhouse Cooling Method on the Growth and Yield of the Tomato cv. Momotaro in Warm Season)

  • 최영하;이재한;박동금;권준국;엄영철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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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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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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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온실은 동절기 난방을 주목적으로 설비되어 년중 작물재배 시는 하절기 온실내부 온도가 필요이상으로 상승하여 실내온도가 35-4$0^{\circ}C$ 정도로 올라가는데 이러한 상태에서의 온도는 많은 작물의 생육적온을 벗어난 온도로서 고온장해를 나타낸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냉방방법이 알려져 있는데 에어컨 등과 같은 냉방장치를 이용한 기계적 냉각방식과 수분증발을 통한 증발식 냉각방식으로 대별되며 이중 기계적인 냉방방식은 설비나 유지관리 면에서 비용이 많이 들어 비경제적이고, 증발냉각 방식중에서도 Fan and Pad 법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역시 설치 및 유지비가 많이 들고, vep의 탈부착이 어려워 고정시켜놓을 경우 동계 광투과에 방해가 되는 등의 문제가 많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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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토마토온실 냉방을 위한 저압분무식 포그시스템의 적용 (Application of Low Pressure Fogging System for Commercial Tomato Greenhouse Cooling)

  • 이현우;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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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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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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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토마토 재배용 상엽용 온실의 여름철 냉방에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저압분무식 포그냉방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시스템 설치 및 관리기술을 규명하기 위하여 저압 포그시스템을 온실에 설치하여 실험을 통하여 그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포그를 분사한 온실이 분사하지 않은 온실보다 온도가 더 낮은 값을 보여 포그분사에 의한 냉방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상대습도가 비교적 낮게 나타나 냉각효과를 충분히 얻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며, 포그노즐의 설치간격을 더 줄이거나 포그분사 시간을 더 늘리는 등의 조정을 통해서 충분한 냉방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온실 전체의 시간에 따른 온도분포는 짧은 시간 동안에는 온도분포의 큰 변화는 없었으나 하루의 긴 시간 동안에는 온도분포의 변화가 다소 크게 나타났다. 이는 포그분사에 따른 온도편차의 발생은 크지 않으나 일사, 공기유동 등 다른 환경요인들에 의해 발생된 편차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본 자료에는 나타내지 않았지만 온실 하부에서의 수평방향의 온도편차는 더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온도편차를 줄일 수 있는 포그시스템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앞으로 추가 실험을 통해 자연환기 토마토재배온실의 냉방을 위한 저압포그시스템 설치 및 관리기술을 제시하고자 한다.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의 흡습성질을 이용한 온실 냉방 및 제습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Cooling and Dehumidifying System for Greenhouse using Hygroscopic properties of Lithium Bromide Solution)

  • 조라훈;오광철;이상열;주상연;박선용;이서현;정인선;이충건;김대현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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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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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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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기후환경으로 인하여 온실 내부의 냉방 및 제습이 필수적인데, 온실 냉방 방식 중 증발냉각 시스템이 가장 효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증발냉각 시스템은 건조한 기후 지역에서 발달한 방식으로, 작물의 증산작용으로 인한 온실 내부 습도 상승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되어 다습한 여름철 국내 기후에는 반드시 냉각과 제습이 동시에 필요하다. 따라서 증발냉각 방식 중 Fan and Pad 방식과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을 이용한 온실 냉방 및 제습을 위한 복합시스템에 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현재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 제습 시 발생되는 발열량과 수용액의 무게변화와 같은 수용액의 흡습성질 대한 정확한 지표가 나타나 있지 않다. 이에 연구를 진행하기에 앞서 리튬브로마이드 흡습성질에 관한 데이터 자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기초실험을 진행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Pilot Scale의 재생 순환시스템을 통해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의 흡습성질을 이용한 재사용 방안을 제시하였고, 시스템 내에서 외부투입공기와 작동유체의 흡습성질에 의한 반응 전후 온도변화 예측 모델을 수립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의 흡습성질을 분석하고, 이를 이 용한 재생 순환 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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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포그냉방시스템의 냉방효과 예측을 위한 CFD 모델의 개발 (Development of CFD Model for Estimation of Cooling Effect of Fog Cooling System in Greenhouse)

  • 유인호;김문기;권혁진;김기성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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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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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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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포그냉방시스템을 수치적으로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CFD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포그냉방온실에서 측정된 데이터에 의해 개발된 모델의 유효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분무수온, 분무수량, 분무정지시간과 분무입자의 증발률이 포그냉방시스템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개발된 모델을 적용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에 의하면, 각 측점에서 실측치와 예측치의 온도차가 무차광조건에서는 $0.1~1.4^{\circ}C$, 차광조건에서는 $0.2~2.3^{\circ}C$였으며, 상대습도차는 무차광조건에서는 0.3~6.0%, 차광조건에서는 0.7~10.6%였다. 예측치가 실측치와 비교적 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개발된 모델이 포그냉방시스템의 냉방효과를 예측할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포그냉방시스템 성능은 분무수량, 분무정지시간과 분무입자의 증발률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분무수온의 영향은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기 반밀폐형온실 냉방이 파프리카 생육과 광합성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oling in a Semi-closed Greenhouse at High Temperature on the Growth and Photosynthesis Characteristics in Paprika)

  • 김은지;박경섭;구희웅;박가은;명동주;전용환;나해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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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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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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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냉방이 가능한 반밀폐형온실과 일반 플라스틱온실에서의 정식 후 고온 스트레스가 파프리카에 미치는 영향 구명을 위해 수행하였다. 지열과 팬앤패드를 활용하여 냉방이 가능한 반밀폐형온실의 파프리카는 냉방이 되지 않는 3중 플라스틱 하우스의 파프리카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광합성 속도를 보여 주었다. 플라스틱 하우스의 파프리카가 고온 스트레스에 의해 광합성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초장은 반밀폐형온실이 13cm 더 높게 증가하였으며, 엽면적은 이식 후 2주차까지 생장 속도가 비슷하였으나 3주차 경과 시 반밀폐형온실이 플라스틱온실보다 47% 높은 차이를 보였다. 착과 수는 반밀폐형온실 10.6개/주, 플라스틱온실 4.6개/주가 착과하여 플라스틱온실 대비 반밀폐형온실이 130% 높게착과하였다. 과중 또한 반밀폐형온실과 플라스틱온실이 각각 566.7g/plant와 387g/plant으로 46% 차이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냉방이 가능한 반밀폐형온실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할 경우 일반 플라스틱온실보다 광합성과 생육이 양호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반밀폐형온실의 냉방 효율을 위한 요소기술을 일반 플리스틱온실에 적용하여 여름철 고온기를 극복한다면 수확량 및 품질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증발냉각시스템 설치온실의 실태 조사 및 분석 (Field Investigation and Analysis of Greenhouse with Evaporative Cooling Systems)

  • 김기성;김문기;유인호;원종선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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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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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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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여름철에는 온실내 기온과 지온이 과다하게 상승하여 정상적인 작물 생육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러한 고온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 시설원예 농가에서는 소극적이면서 비용이 적게 드는 흑색 차광망이나 자연환기를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냉방 효과가 적어 문제가 되고 있다. 근래 온실 냉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증발냉각시스템을 도입하는 시설원예농가가 증가하고 있으나 기술적인 측면에서 아직 많은 문제점들이 남아있는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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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온실의 활용실태 및 몇 가지 고온극복 방법별 열환경 분석 (Actual Utilization and Thermal Environment of Greenhouses According to Several Cooling Methods during Summer Season)

  • 남상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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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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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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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온실의 경제적 고온극복 방안의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비닐하우스 96농가, 유리온실 75농가를 대상으로 하절기 온실의 활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유리온실 18.7%, 비닐하우스 24.0%, 전체 21.6%의 시설재배 농가가 휴경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경우도 매우 열악한 환경 하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고온 극복을 위한 저비용 기술의 개발에 관한 요구가 매우 높았다. 냉방 및 보조냉방 처리별 온실의 열환경을 비교 측정한 결과 자연환기만으로는 74.8%, 지붕살수시 58.2%가 35$^{\circ}C$를 초과하여 작물재배가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기와 차광을 병행할 경우에는 26.9%만 35$^{\circ}C$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약간만 개선하면 어느 정도의 고온극복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차광과 증발냉각의 일종인 에어쿨팬의 가동으로 자연환기 온실에 비하여 3.8~4.2$^{\circ}C$의 냉방효과를 보였으며, 온실내의 기온을 대부분 35$^{\circ}C$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발냉각시스템의 도입으로 고온극복이 가능하지만 확대보급을 위해서는 비용절감 및 체계화기술 개발이 과제로 남아 있다. 한편, 차광과 고효율의 환기로 어느 정도의 고온극복이 가능하므로 비교적 시설비 투자가 적은 온실에 대하여는 환기시스템 및 차광방법 개선 등의 연구를 통한 경제적인 고온극복 방안 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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