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온실가스 배출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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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시험 결과를 이용한 D발전소의 $CO_2$ 대기배출량 계산 ($CO_2$ Emission Calculation of D Thermal Power Plant using Performance Test Results)

  • 문홍규;이상중
    •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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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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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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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는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채택되어 2005년 2월에 공식 발효되었다. 우리나라는 현재 온실가스 감축의무 부담이 없지만 2013년부터 감축의무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25%를 차지하는 발전산업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있어 전력생산에 따른 $CO_2$ 배출량의 계산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다. 본 논문은 - D발전소의 성능시험에 대하여 기술하고, - 성능시험 결과 얻어진 D발전소 성능시험 Data a, b, c 특성계수를 이용, LNG와 중유 연소시 각각 연료소모량에 대한 $CO_2$ 대기 배출량을 계산 비교하였으며, - 화학적인 방법에 의한 $CO_2$ 대기 배출량 산정방법을 간략히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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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유형별 도시특성요소와 온실가스 배출량 간의 관계 분석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Urban Characteristic Elements by Type of City and GHG Emissions)

  • 이건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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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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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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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전국 도시를 도시특성에 따라 유형화하고, 유형별 대표 도시를 선정하여 도시 유형별 도시특성 요소와 탄소 배출량, 에너지 소비량 간의 상관관계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 유형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도시의 특성을 나타내는 도시특성요소들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이러한 도시 특성요소들 중에서 변수를 축소하기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 결과 도출된 계수의 절대값을 기준으로 하였다. 이 변수들을 이용하여 전국의 도시들을 유형화하였으며, 각 유형별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유형별 대표도시를 선정하였다. 유형별 도시 특성과 온실가스 에너지 사용량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전력 사용량, 석유 사용량을 기준으로 각 유형별 대표도시와 비교, 분석을 진행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유사한 배출량과 소비량을 보이더라도 유형별 대표도시의 특성요소에 따라 원인이 상이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결과는 기존의 온실가스와 도시특성 요소 간의 관계를 밝힘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도시 유형화를 실시할 필요가 있고, 그에 따라 상이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성층화된 저수지에서 CO2 NAF 산정 및 영향 인자 분석 (CO2 net atmospheric flux estimation and influence factors analysis in a stratified reservoir)

  • 박형석;정세웅;이은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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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9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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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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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구 표면의 약 2%에 해당하는 담수에서 육상계 전체가 흡수하는 탄소의 50%가 배출되며, 이는 토양표면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에 비해 더 큰 수치로 전 지구적 탄소순환 해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내륙수역과 대기의 경계면에서 $CO_2$ 이동은 전 지구적 탄소순환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호수와 저수지 같은 담수 저류시설은 육상에서 기인한 탄소의 운송 및 처리 역할을 한다. 하지만, 저수지에서 온실가스배출량을 평가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론이 부족하며, 전지구 규모 GHGs배출량에 대한 추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히 큰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몬순기후대에 위치한 인공저수지를 대상으로 보다 신뢰도있는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을 위해 $CO_2$ NAF 산정하고,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분석 하였다. 분석을 위해 $CO_2$ NAF 산정에 필요한 수리 및 수질 인자들을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수집하고, 기초통계량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성분분석(PCA) 및 다중선형회귀모델(MLR)과 랜덤포레스트(RF) 기법을 사용해 변수 중요도를 평가하였으며, $CO_2$ NAF 산정 주요인자인 기체교환 계수를 경험적 모델 3종(Cole and Caraco, Crusius, Vachon), 표면갱신형 모델 4종(Heiskanen, Maclntyre, Read, Soloviev)을 비교, 검토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기체교환계수 산정 결과 Crusius 모델 예측값이 평균 $0.342(0.047{\sim}4.323)cm\;hr^{-1}$으로 검토한 모델중 가장 낮은 평균값을 보였으며, Heiskane 모델이 $2.135(0.337{\sim}5.152)cm\;hr^{-1}$으로 가장 큰 평균값을 보였다. 대상 수체는 연주기로 완전혼합되며 수온성층이 약화되는 시기에 저수지 표층 아래에 축적된 탄소가 표층으로 전달되어 높은 수준의 p$CO_2$를 보이며, 수표면에 큰 난류 강도가 작용하는 기간에 대기중으로 배출(pulse emission) 기작이 나타난다. NAF 산정결과 경험적 모델의 NAF값($-1246.0{\sim}6510.3mg-CO_2m^{-2}day^{-1}$)은 표면갱신형 모델 NAF값($-1436.1{\sim}8485.7mg-CO_2m^{-2}day^{-1}$)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풍속의 함수만을 이용하는 경험적 모델보다 부력 플럭스와 난류 혼합의 영향을 고려하는 Macintyre, Heiskanen모델이 성층 저수지의 $CO_2$ NAF 산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CO_2$ NAF 산정의 주요인자로 MLR모델은 Tw, EC, pH, Chla, TOC, Alk, RF모델은 EC, DO, TOC가 중요 변수로 평가되었다. PCA 분석결과, 수온이 낮고 성층이 약화되며 pH가 낮은 상태에서 NAF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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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CO2 감축 비용 효율성 비교 (Comparison of Cost-Efficiency of Nuclear Power and Renewable Energy Generation in Reducing CO2 Emissions in Korea)

  • 이용성;김현석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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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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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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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발전 부문의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추정하고, 원자력 발전의 사고위험에 따른 외부비용을 포함한 발전 비용을 고려하여 두 발전원의 온실가스 감축비용의 효율성을 비교하였다. 모형의 추정결과,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1% 증가는 각각 0.744%와 0.127%의 CO2 배출량을 감축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CO2 배출량을 1% 감축시키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은 1.344%, 신재생에너지 발전은 7.874% 증가시켜야 함을 의미한다. 추정된 계수와 원자력 발전의 외부비용 포함 발전비용을 사용하여 1%의 CO2 배출량 감축을 위한 총 비용을 도출한 결과, 전체 발전량이 1MWh로 가정할 때 CO2 배출량 1%를 감축시키기 위한 원자력 발전비용은 외부비용에 따라 0.72~1.49달러로 계산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용은 6.49달러로 나타났다. 이를 2020년 우리나라 총 화석연료 발전량(352,706GWh)을 기준으로 계산할 경우, 원자력 발전은 2.54억~5.26억 달러, 신재생에너지 발전은 22.89억 달러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원자력 발전보다 4.35~9.01배의 비용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발전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비해 높은 비용 효율성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국내 디젤철도차량의 온실가스 배출계수 개발방향 연구 (A Basic Study on the Development of GHG Emission Factor from Diesel-Powered Railcars in Korea)

  • 이재영;김용기;이철규;이영호;이철
    • 한국철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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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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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8-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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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ince national mid-term target for GHG reduction was determined in 2009, various efforts in transportations have been prepared. Generally, the GHG emission of transportation is calculated using the emission factor published from IPCC guideline(2006). However, it is necessary to develop new emission factors considering the properties of transportation as well as fuel. In Korean railroad, main emission sources are the consumption of diesel and electricity from railcar operation. The GHG emission of electric-powered railcars can be estimated using national electric emission factor, but diesel-powered railcars show different trend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development plans of emission factors for diesel-powered railcars. As a result, the emission factors of diesel-powered railcars were classified into railcar type, engine type and life cycle, notch, load, and traffic volume. In future, several emission factors with this category will be presented quantitatively through field tests with the order of pri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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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유계 에너지원의 열량 및 탄소배출계수 변화 특성 연구 (Study on Characteristics of Change in Calorific Value and Carbon Emission Factor of Domestic Petroleum Energy Source)

  • 도진우;임완규;강형규;황인하;하종한;나병기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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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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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6-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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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Tier 2 이상의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IPCC 기본값 대신 국가 고유의 배출계수가 개발 및 이용되어야 한다. 국가 고유 배출계수는 에너지원 종류, 에너지 공정, 시간 추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각 에너지원별 특성값을 파악하는 것은 정확한 인벤토리 구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국내 석유계 에너지원의 물성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큰 변화는 없었으며, 국내에서 고시되고 있는 에너지원별 열량환산기준 상의 석유계 에너지원에 대한 열량 및 탄소배출계수를 2013년과 2016년에 실제 시료를 수집하여 발열량, 탄소함량 및 탄소배출계수를 산정한 결과값과의 비교분석에서는 대체적으로 일정한 값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석유계 에너지원별로 산출된 순발열량과 탄소배출계수는 2006 IPCC Guideline에 나타낸 값들과 비교하였으며, 대부분의 에너지원이 2006 IPCC G/L의 기본값 및 상한, 하한 범위내의 값을 나타내었다.

가축 장내발효에 의한 국가단위 메탄 배출통계에 관한 연구 (National Methane Inventory Relevant to Livestock Enteric Fermentation)

  • 이현정;이상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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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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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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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축 장내발효에 의한 메탄배출 통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메탄 배출량을 추정하기 위해 가축은 소, 돼지, 가금, 면양, 산양으로 대분류하였고, 소는 한우와 젖소로 분류하여 각각 한우 송아지, 한우 비육우, 한우 번식우, 젖소 송아지, 젖소 비육우, 착유우로 세분류하였다. Tier 2 방법에 의한 메탄 배출계수는 각 세분류 집단의 가축의 생산성, 생체중, 도체중, 일당 증체량, 소화율을 근거로 하여 산출되었다. 한우의 배출계수는 39~49kg/head/year 정도로 IPCC에서 제시한 Tier 1의 47kg/head/year과 유사한 수준이었고, 젖소의 배출계수는 107 kg/head/year로 Tier 1 배출계수, 118kg/head/ year 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다. Tier 2 방법으로 추정한 가축 장내발효에 의한 메탄 배출량은 2001년, 총 126.8톤이었고 각 세분류별 메탄 배출량은 한우, 젖소, 돼지, 면양, 산양, 말에서 각각 61.70, 47.76, 13.08, 2.25, 0.17, 0.01 톤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온실가스 배출추정 방법으로, Tier 1을 Tier 2로 대체하므로써 우리나라 가축 장내발효에 의한 메탄배출 통계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개선된 것으로 사료된다.

총 편익과 공 편익에 기반한 자동차 배출저감 정책의 통합관리 전략 (Integrated Management Strategy of Vehicle Emission Reduction Policies Based on Total Benefits and Co-benefits)

  • 이규진;박관휘;심상우;최기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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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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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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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재의 자동차 배출관리 전략은 단일 배출물질 중심의 정책 접근법으로 인해 정책 효과의 상호 중복이 발생하므로 이를 방지하고 효율적 예산 활용을 위해 통합적 시각에서의 교통-환경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책들의 개별 또는 통합 추진에 따른 총 편익과 공 편익의 비교를 통해 교통-환경 통합관리 전략의 시사점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결과, 휘발유와 경유를 함께 절감할 수 있는 '승용차 요일제 & 노후 화물차 조기폐차' 정책(MIX-4)의 통합관리가 PM과 $CO_2$를 함께 저감하여 총 편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출량 영향인자인 통행량, 통행속도, 배출계수의 3요소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승용차 요일제 & 환경 정책'(MIX-1~4), '혼잡 통행료 부과제 & 환경 정책'(MIX-5~8)의 통합관리가 공 편익 측면에서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교통-환경 정책의 통합관리는 건강에 유해한 대기오염물질과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온실가스를 동시에 저감시킬 수 있으며,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CP 시나리오별 한반도 가뭄특성 분석 (Analysis of drought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RCP scenarios at Korea)

  • 김정호;김상단;주진걸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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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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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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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RCP 시나리오별 표준가뭄지수의 특성을 정량적인 측면과 공간적인 측면에서 상호비교 하였다. 이를 위해, 4개의 RCP 시나리오로부터 산정된 SPI를 기반으로 가뭄 특성을 정량적으로 비교하였고, 가뭄발생 횟수와 지속기간을 공간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RCP 시나리오별 SPI의 거동 특성은 매우 상이하고, 모든 상관계수가 0.08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뭄의 정도, 발생횟수, 그리고 지속기간에 대한 상이한 공간분포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RCP 시나리오별 상이한 가뭄발생전망 특성의 가장 큰 배경은 다른 온실가스 배출농도 시나리오 기반의 일 강수량을 들 수 있으나, 온실가스 배출농도 규모에 따른 영향은 명확하지 않았다. 아울러,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단일 RCP 시나리오 자료만 이용한 가뭄발생 전망에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따를 것으로 판단된다.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축산부문 작성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계수 개발 현황에 관한 연구 (A Research on the Status of Greenhouse Gas Emission Factors from Livestock Sector to Create a National Greenhouse Gas Inventories)

  • 이진의;이현주;박규현;최병양;라창식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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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sup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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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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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is study, researches on the development of country specific greenhouse gas measurement and sampling methods from the livestock sector were reviewed. Research on greenhouse gas emission factors was started in early 2000 but was not actively involved in the development of livestock sector based emission factor: since 2009, works are underway for the development of livestock sector based emission factor. Most of the research on greenhouse gas emission in the field of animal studies were done by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because of the uniqueness of the research laboratories. Methods of emission measurement are still not internationally certified and therefore, measurement and sampling methods for Korea livestock sector are being studied, consulting the worldwide research trends. Flux chamber method are commonly using in Korea for green house gas emission factors measurement. In recent years, continuous measurement of the microclimate was introduced to measure greenhouse gases from livestock manure storage facilities and the micrometeorology method should be adapted as recommended by Intergovernmental Penal on Climate Change (IPCC) Guid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