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화제

검색결과 106건 처리시간 0.024초

제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위한 심포지엄 지상중계 (The $2^{st}$ Seoul International Architecture Film Festival Symposium)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 /
    • 통권497호
    • /
    • pp.44-47
    • /
    • 2010
  • 지난 9월 7일(화) 오후 5시 대한건축사협회 3층 국제세미나실에서는 "제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위한 토론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TF팀은 지난해 영화제의 큰 성공을 바탕으로 제2회 영화제를 준비해왔다. 올해 영화제는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Ewha Campus Complex, ECC)에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 극장에서 열랄 예정이다. 영화제 TF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1회 영화제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금까지 준비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신춘규 대한건축사협회 이사 김형수 대한건축사협회 문화홍보위원장 검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집행위원장 강병국 영화제 TF팀 위원 그리고 이광모 아트하우스 모모 극장 대표, 그리고 사회를 맡은 한선희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지한 대화가 오고간 이날의 토론회 내용을 지상중계한다.

  • PDF

4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비교분석을 통한 한국애니메이션영화제 발전방향 (The Road Map of Animation Festival in Korea through the Comparative Analysis of 4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s)

  • 최영철;최승락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 /
    • 통권25호
    • /
    • pp.177-201
    • /
    • 2011
  • 한국애니메이션영화제 역사는 1997년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1999년 부천 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이 10년을 넘어서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영화제로 현재까지 지속해 오고 있다. 그럼에도 초기의 성과와 비교한다면 관객의 애니메이션영화제에 대한 참여와 관심은 줄어들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산업중흥 및 애니메이션 장르의 확장이라는 목표는 최근 애니메이션산업의 위기와 맞물려 애니메이션 영화제 또한 위축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4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로 불리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히로시마 국제애니메이션영화의 특징과 최근 경향을 살펴보면서 한국애니메이션영화제 발전방향에 관하여 모색한다. 21세기 들어서 애니메이션은 그 장르의 경계가 모호해진 가운데, 기술적인 진보와, 3D, CG로 대표되는 제작환경의 변화 등으로 급격한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4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거나 혹은 선별적인 도입을 통하여 각자의 문화정체성과 애니메이션 제작 및 산업 활성화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전개해 나갔다. 특히 이런 변화에 맞추어 세계의 애니메이션영화제 비교분석을 통하여 한국의 애니메이션영화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지금에 있어 시의 적절하면서도 의미 있는 작업이다. 이 논문에는 그동안 안시영화제 방문경험과 안시에서 만난 다양한 국제영화제 인적교류를 통해 얻은 정보들을 기반으로 각각의 해외애니메이션영화제 특성과 그 운영을 비교분석함으로서 한국애니메이션영화제가 애니메이션 미래의 비전을 주도적으로 창조할 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들 4대 영화제들의 성공기반은 오랜 전통과 역사에서 비롯된 안정적인 시스템- 전용상영관, 관객의 적극적 참여, 지속적인 정체성확립과 특성화, 상호간 국제네트워크협력에 있다. 따라서 이들 영화제에서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기반을 구성하는 것이 한국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필수적인 조건이며, 여기에는 애니메이션의 자체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교육목표와 과정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부산 국제영화제 10년, 과제와 전망 (10 Years'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ask and Perspective)

  • 김진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7권5호
    • /
    • pp.118-127
    • /
    • 2007
  •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2006년 제11회를 맞았으며, 영화제의 역사는 10년이 넘었다.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3회 영화제까지는 시작단계였다. 제4회 대회부터 6회 대회는 안정단계, 7회부터 9회까지는 2차 발전단계를 거쳐 10회는 새로운 전환의 단계이다. 현재 부산국제영화제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동 조직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학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이 논문은 몇 가지 결론을 제안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일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에 관한 질문이다. 이 논문은 이를 바탕으로 영화제의 성공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가치와 장기적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alue and Long-term Development of 『Chungbuk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ion Film Festival』)

  • 김경식;곽상원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8호
    • /
    • pp.303-311
    • /
    • 2019
  •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buk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ion Film Festival』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ChungJu World Martial Arts Masterships』과 연계 하여 진행되는 영화제로서 25개국 약 50여편의 작품을 상영하였다.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인 행사 기간 총 6일 동안 장편 32편, 단편 24편의 무예액션영화를 선보이게 되면서 명실상부(名實相符)한 국내에 진행되고 있는 유일에 무예 액션 영화제가 되었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무예, 영화의 역사를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무예액션영화를 통해 무예(武藝), 무도(武道), 무술(武術)의 핵심가치인 삼재(三才: 하늘(天), 땅(地), 사람(人))를 중심으로 무예 정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조명하고 점(點), 선(線), 면(面)의 공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무예의 움직임을 통해 인간이 펼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몸짓의 미적 가치를 탐구하였다. 그리고 이번 영화제를 통해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로 성장시킬 가능성을 엿보게 되었다.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함으로써 단발성으로 사라져 버리는 영화제가 아닌 지속 가능한 영화제로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그동안 장르 영화의 한 갈래인 무예 액션 영화에 대한 이미지를 고취 시키며, 이런 이미지의 확실성을 통해 영화제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국내 그리고 국제영화제들과의 차별성을 분명하게 하고, 국내에 머물지 않고 동북아(한·중·일), 동남아, 중아 아시아 아울러 세계 모든 국가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이번 영화제의 결과를 통해 미래의 가치를 연구해 보도록 한다.

제4회 서울국제 건축영화제 미리보기 (4th Seoul International Architecture Film Festival Preview)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 /
    • 통권522호
    • /
    • pp.20-23
    • /
    • 2012
  •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4^{th}$ Seoul International Architecture Film Festival)는 건축과 영화의 만남을 통하여 국민들이 건축을 보다 친근히 느낄 수 있게 하고, 건축사의 역할, 건축의 가치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11월 8일에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김형수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막을 열 이번 영화제는 '도시'를 주제로 총 5개국 10편의 영화가 7일간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에쿠메노폴리스로 이스탄불의 도시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상영작 중 '브라질'은 80년대 SF영화로 당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다양한 관객층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 PDF

공연-에이즈=당뇨

  • 김신혜
    • 레드리본
    • /
    • 통권77호
    • /
    • pp.13-15
    • /
    • 2007
  • 지난 8월 18일-19일 이틀간 한강시민공원 청소년광장에서는 새로운 영화제가 열렸다. 야외극장을 개설해 영화제를 찾는 시민 누구나 영화를 관람하고 부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이 영화제는 바로 <제2회 청소년 국제 영상 페스티벌-아우라>. 기존의 청소년 관련 영화제 및 각종 영상 페스티벌과 차별화 된 '열린 교육과 참여를 통한 깨달음 /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성교육과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타파에 대한 교육, 영상문화체험의 기회제공' 을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축제여서 더더욱 돋보였다

  • PDF

CONTENT PRISM /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 2002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디지털콘텐츠
    • /
    • 1호통권116호
    • /
    • pp.66-71
    • /
    • 2003
  •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www.resfest.co.kr)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레스페스트 디지털영화제는 최신 디지털 영화를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소개하는 영화제로 지난 2000년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후 3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 행사에서는 국내 공모에서 뽑힌 39편을 포함 전세게 250편의 장,단편 지지털 영화 '영화같은 인생','운수없는 날', '감독클럽' 등 19개 섹션에 걸쳐 소개됐다. 개막작으로는 크리스커닝햄 감독의 뮤직 비디오 단편들을 모은 크리스 커닝햄 특별전이 상영되었고, 폐막작은 비트박스의 역사와 뮤지션들의 일상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브레스 컨트롤>이 선정됐다.

  • PDF

지역문화축제 활성화 방안 : 부산.전주 국제영화제를 중심으로 (A Plan for Revitalization of Local Cultural Festivals: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육정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0권1호
    • /
    • pp.170-180
    • /
    • 2010
  • 본 연구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를 중심으로 지역개발을 위한 문화전략의 하나로 영화제에 대한 현황들을 짚어보고 그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 것이다. 부산과 전주는 그 나름대로 영화의 뿌리를 가지고 있는 역사성이 있었으며 영화제의 특성이나 목적에 차별성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목적이 지역축제로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기에는 지역적 주제설정과 독창적 이벤트가 부족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우 참여와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보강함으로써 부산이라는 지역성을 살릴 수 있는 영화축제가 되어야 할 것이며 전주국제영화제의 경우는 전주가 영상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지속적인 기획 및 정책들을 내놓아야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역문화축제로서 국제영화제의 활성화 방안으로는 영화 로케이션 장소로서의 지역공간의 적절한 활용과 지역문화축제 콘텐츠 개발, 네트워크 형성, 지역문화 인력양성, 필름마켓 조성, 문화복합산업으로서 영화제 활성화 등을 제시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 중심지 이동에 대한 타당성 분석 (An analysis on the validity of moving center of the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임우혁;김태우;서용철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GIS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289-290
    • /
    • 2009
  • 부산국제영화제가 해를 거듭하며 아시아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지만 향후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남아 있으며, 행사 장소에 대한 문제점도 그 중 하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남포동과 해운대로 이원화하여 진행하였으며, 이원화의 운영은 점차 해운대 중심의 영화제로 바뀌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중심지 이동의 타당성 분석을 위하여 계층분석적의사결정과정(AHP)를 통하여, 타당성 분석을 위한 평가기준과 각각의 가중치를 산출하고, GIS분석을 통해 남포동과 해운대 일대를 정량적인 수치로 평가하여 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 PDF

무용영화제 수용자 만족요인 및 향후 행동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Satisfaction Factors and Behavioral Intention of the Audience at the Dance Film Festival)

  • 김지연
    • 트랜스-
    • /
    • 제11권
    • /
    • pp.97-116
    • /
    • 2021
  • 이 논문은 무용영화제에 방문하는 수용자를 중심으로 만족 요인을 탐색한 후 이를 통해 수용자들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서울무용영화제에 참석한 관객 중 자신의 개인 SNS에 서울무용영화제를 언급한 글을 수집하여 이 자료를 LDA 토픽 모델 기법을 통해 분석했다. 분석결과 무용영화제에 방문할 때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만족 요인은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영화제에서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 다소 식상한 주장일 수 있으나 이 연구를 통해 예술적 성격이 강해 관객 개발에 한계가 있는 장르에서도 만족 요인이 충족되면 충분히 행동 의도에 영향을 끼쳐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자 했으며 이는 수용자 연구에 있어 그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