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적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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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사모의 정신건강과 영적 안녕감의 관계 분석 (A Relation Analysis on Mental Health and Spiritual Wellbeing of the Pastors' Wives)

  • 김나미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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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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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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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목회자 사모들의 정신건강과 영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부정적 정신건강 요소인 우울과 긍정적 정신건강인 심리적 안녕감이 영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우울은 영적 안녕감과 부적 관계를, 심리적 안녕감은 영적 안녕감과 정적 관계가 있었고, 우울보다 심리적 안녕감이 영적안녕감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들이 영적안녕감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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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AIDS 환자의 영적 안녕과 영적 요구도 조사 (A Research of the Spiritual Well-Being and Spiritual Needs of HIV/AIDS Patients)

  • 곽지현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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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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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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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HIV/AIDS환자의 영적 안녕과 영적 요구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실무 면에서 HIV/AIDS 환자의 영적 건강 사정과 영적 간호 중재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방법: HIV/AIDS 환자의 영적 안녕과 영적 요구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관계성 조사연구(Correlation Survey Research)이며, 연구 대상은 20세에서 70세 사이의 HIV/ AIDS 환자 51명이다. 결과: 1. HIV/AIDS환자의 영적 안녕 점수는 평균 54.59점이었고, 영적 안녕의 하위 영역인 실존적 안녕은 27.78점, 종교적 안녕은 26.80점으로 모두 중 정도 이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HIV/AIDS환자들은 자신의 영적인 안녕 상태에 대해 중 정도로 지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종교적 안녕보다 실존적 안녕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2. HIV/AIDS환자의 영적 요구 점수는 평균 108.67점이고 영역별로는 사랑과 관심에 대한 요구가 37.80점, 의미와 목적을 갈망하는 요구가 42.35점, 용서받고 싶은 요구가 28.51점으로 의미와 목적을 갈망하는 요구, 사랑과 관심에 대한 요구, 용서받고 싶은 요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3. 영적 안녕과 영적 요구의 상관 관계에서 HIV/AIDS환자의 총 영적 안녕과 총 영적요구는 약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0.344, P=0.013). 영적 안녕의 하위영역인 실존적 안녕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으며, 종교적 안녕과는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HIV/AIDS환자의 영적 안녕과 영적 요구는 중 정도 수준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영적 안녕과 영적 요구간의 약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HIV/AIDS환자들은 의미와 목적을 갈망하는 요구도가 높으므로 이에 대한 영적 간호를 제공하여 현재 위기 상태의 경험에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도록 하여 실존적 영적 안녕 정도가 증진되도록 지지하고, 앞으로 대상자 수를 확대한 연구와 영적 안녕을 증진시키는 간호 중재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하리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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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영적안녕과 영적간호수행 (The Spiritual Well-Being and the Spiritual Nursing Care of Nurses for Cancer Patients)

  • 윤매옥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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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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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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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영적안녕과 영적간호수행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영적간호교육과 영적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전주시에 소재한 1개 기독교종합병원의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209명을 대상으로 2008년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구조화 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PC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특성별 변수간의 관계는 t-test와 ANOVA, Duncan test, 변수간의 상관관계분석은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등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영적안녕 정도는 평균 63.41 (도구범위: $20{\sim}80$점), 평균평점 3.17로 중상정도로 나타났고, 영적간호수행 정도는 평균 26.96 (도구의 범위: $15{\sim}60$점), 4점 만점에서 평균평점 1.80으로 중하 정도로 나타났다. 영적안녕의 하위영역 중 종교적 안녕은 평균 32.07 (평균평점 3.21), 실존적 안녕이 평균 31.34 (평균평점 3.13)로 종교적 안녕이 더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영적안녕과 하위영역인 종교적 안녕, 실존적 안녕 간에 모두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959, P=.000; r=.940, P=.000) 그 중에서 종교적 안녕과 더 높은 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적안녕에서는 학력, 신앙생활기간, 예배참여정도, 종교가 삶에 미치는 정도, 믿음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적간호수행에서는 연령, 결혼, 학력, 간호사역할, 임상경력, 신앙생활기간, 예배참여정도, 종교가 삶에 미치는 정도, 믿음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영적안녕과 영적 간호수행 간에는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r=.353, P=.000), 하위영역인 종교적 안녕(r=.331, P=.000), 실존적 안녕(r=.342, P=.000) 각각에서도 영적 간호수행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결론: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영적안녕은 중상수준으로 비교적 높았으나 영적간호수행은 중하수준을 보여주었으며, 영적안녕과 영적간호수행은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또한 영적안녕과 영적간호수행은 교육, 신앙생활기간, 예배참여정도, 종교의 중요성, 믿음정도에서 공통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간호사들의 교육수준을 높이며, 신앙적인 삶을 권장하고, 예배참여와 개인의 믿음성장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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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사모의 정신건강과 영적 안녕감의 관계 분석 (Relation Analysis on Mental Health and Spiritual Wellbeing of the Pastors' Wives)

  • 김나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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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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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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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목회자 사모들의 정신건강과 영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부정적 정신건강 요소인 우울과 긍정적 정신건강 요소인 심리적 안녕감이 영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목회자 사모 236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녕감, 우울, 영적 안녕감 척도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우울, 심리적 안녕감, 영적 안녕감 차이를 검증한 결과 목회만족도만이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한 모습을 보였다. 둘째, 우울은 영적 안녕감과 부적 관계를, 심리적 안녕감과는 정적 관계가 있었고, 우울보다 심리적 안녕감이 영적 안녕감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이 한 단위 증가할 때, 영적 안녕감에 대해 각각 -0.282, 0.668만큼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목회 만족도에 따라 만족/만족하지 못하는 그룹을 나누고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들이 영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에서 우울은 실존적 안녕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심리적 안녕감은 종교적 안녕과 실존적 안녕 모두에 영향을 미쳤으며 부정적 정신건강인 우울보다는 긍정적 정신건강인 심리적 안녕감이 목회자 사모의 영적 안녕감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이 목회에 만족하는 그룹보다 만족하지 않는 그룹의 영적안녕감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얻었다.

목회자 사모의 심리적 안녕감이 영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Psychological Well-being on Spiritual Well-being: Mediating Effets of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 김나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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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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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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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목회자 사모가 지각한 심리적 안녕감과 영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목회자 사모 236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녕감, 영적 안녕감, 사회적 지지, 회복탄력성 척도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관련 요인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요인들이 정적인 관계를 나타냈다. 특히 회복탄력성은 심리적 안녕감과 .82, 영적 안녕감과는 .63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목회자 사모의 심리적 안녕감과 영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는 매개 효과는 없었고 회복탄력성은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심리적 안녕감이 영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회복탄력성이 매개할 때의 총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셋째,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들이 영적 안녕감에 주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기조절 능력, 대인관계 능력, 긍정성 요인들이 대부분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으며 긍정성이 가장 높은 영향을 끼쳤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목회자 사모의 영적 안녕 향상을 위한 교육적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과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에 관한 연구 (Spiritual Well-Being and Perception of Death in Nursing Students)

  • 이현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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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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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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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임종환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는 그들의 남은 삶의 기간동안 겪게 될 고통이나 삶의 질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로써 간호제공자의 그것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연구들은 주로 대상자에만 초점을 두어 진행을 해왔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제공자 입장에서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를 파악해 보고자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가 영적안녕 상태와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5월부터 6월 사이 일 대학 간호학생 1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총 191부를 수거하여 이 중 응답이 누락되지 않은 175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죽음인식에 대한 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는 기술적 통계를 사용해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인식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는 t-test, ANOVA를 사용해 분석하였고,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와 영적안녕 상태의 관계분석에는 Pearson's correlation을 사용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의 영적안녕 상태는 $50.9943{\pm}10.7235$이며, 종교와 경제활동 유무에 따른 영적안녕 상태에서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는 $20.4914{\pm}2.6280$이었으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영적안녕 상태 간에는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61, P=.000). 결론: 본 연구를 통해서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 상태와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 간에 상호관련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임종과정을 경험하는 대상자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에 간호제공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더불어 고려해본다면 영적간호 교육에서 대상자 뿐만 아니라 간호제공자의 영적안녕 상태와 죽음에 대해 인식하는 태도 또한 교육내용에서 중요하게 다뤄져 할 부분임을 시사하는 바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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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 영적안녕이 안락사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ttitude to Death and Spiritual Well-being on Attitude to Euthanasia in University Students)

  • 박민정;정미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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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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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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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태도, 영적안녕이 안락사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는 대학생 26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고, SPSS WIN Version 23.0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 영적안녕 및 안락사에 대한 태도의 정도는 각각 평균 2.75점, 3.69점 및 3.15점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안락사에 대한 태도는 죽음에 대한 태도와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영적안녕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안락사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영적안녕의 하위영역인 종교적 안녕으로 나타났으며 이 변인의 설명력은 12.7% 이었다. 이는 종교적 안녕이 높을수록 안락사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임을 의미하며 대학생의 안락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는 종교적 안녕을 고려해야 한다.

한국군 병사의 자살사고 예방을 위한 영적안녕, 자기통제, 조직몰입의 상관관계 연구 (The Correlation Study of Spiritual Well-Being, Self-Control, Organizational Commitment for Prevention of Suicidal Attempt on Korean Soldiers)

  • 오청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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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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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7-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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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이 연구는 한국군 병사의 자살사고 예방을 위해 영적안녕, 자기통제, 조직몰입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방법 599여명의 한국군 병사를 대상으로 2013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조사한 설문지를 통해 영적안녕, 자기통제, 조직몰입의 상관성을 조사한 양적인 설문조사연구이다.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한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처리하였다. 결과 영적안녕, 자기통제, 조직몰입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 결론 영적안녕과 자기통제는 대상자들의 조직몰입과 정적 상관관계를 갖는다.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문제로서 영적안녕에 대한 필요성이 중요함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또한 영적안녕, 자기통제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의 도입 및 자체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이는 병사의 삶을 더욱 건강히 하고, 사회적으로 큰 이득이 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영적안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go-resilience and Spiritual well-being on College adjustment in major of Nursing Student)

  • 윤순영;민신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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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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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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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영적안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다차원적인 이해를 돕고,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C 도에 소재한 2개의 4년제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 참여에 동의한 학생 총 530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으로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들의 자아탄력성, 영적안녕과 대학생활 적응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실존적 영적안녕, 종교적 영적안녕 순으로 영향력이 있었고, 설명력은 39%였다. 결론적으로 자아탄력성과 영적안녕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제도적 접근이 요구된다 할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감, 영적간호역량, 죽음에 대한 태도와의 융합적 관계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spiritual well-being, spiritual nursing competence, and attitude toward death of nursing students)

  • 윤순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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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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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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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기독교대학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감, 영적간호역량, 죽음에 대한 태도 정도를 알아보고 변인 간의 융합적 관련성 및 영향력을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C 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185명을 편의표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종교적 안녕감은 전공만족도가 매우 만족하는 학생의 경우, 성적이 상 수준의 학생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영적간호역량은 여학생, 전공만족도가 매우 만족하는 경우, 성적이 상 수준의 학생에서 높게 나타났다. 죽음에 대한 태도는 남학생에서 높게 나타나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영적안녕감은 영적간호역량, 죽음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간호대상자에게 영적인 건강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적안녕감 강화 중재 방안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제도적 접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