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양소 소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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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 사료에 있어 산화크롬의 첨가효과와 축산 가공 부산혼합물의 어분대체 가능성 (Effects of dietary Chromic Oxide and Possible Use of the Animal By-product Mixture as a Dietary Fish meal Replacer)

  • 장혜경;옥임호;배승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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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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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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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무지개송어 사료의 어분 대체사료원으로서 육골분(MBM), 우모분(FM), 오징어내장분 (SLP), 가금부산물 (PBP) 및 혈분 (BM)을 특정비율로 혼합하여 제조한 어분대체품(ABPM)을 제작하여 사료내 어분의 대체가능성을 조사하고 사료내 소화율 측정에 이용하는 지표물질인 $Cr_2O_3$ 첨가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본 실험사료의 주단백질원으로는 동물성단백 질원으로 북양어분 (White fish meal, WFM)과 축산가공부 산혼합물 (ABPM)을 식물성으로 대두박과 콘글루텐밀을 사용하였다. 사료 1과 사료 2의 사료는 National Research Council(NRC, 1993)자료에 근거하여 조단백질 함량은 $46.5\%$, 가용성 에너지는 16.7 KJ/g (protein, carbohydrate and lipid: 16.7, 16.7 and 37.7 KJ/g)으로 동일하게 맞추어 주었다. 실험사료는 사료 1 (WFM 100), 사료2(ABPM 40), 사료3(상업사료(-Cr)), 사료 4(상업사료+$0.5\%$ $Cr_2O_3$(+Cr))로 4가지를 사용하였다. 일주일간의 예비사육 후 평균무게 2.1g$\pm$0.2인 치어를 30마리씩 3반복으로 무작위 배치하여 4주간 사육한후, 성장속도가 비슷한 평균무게 6.8$\pm$0.3g의 어류를 동일한 사료군내에서 선택하여 20마리씩 2 반복 재배치하여 4주간 사육하였다. 8 주간 사료 공급후 사료 2는 다른 모든 사료구에 비해 증체율 (WG, $\%$)과 사료효율 (FE, $\%$)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P<0.05). 어체의 혈액분석결과 헤마토크리트t는 전사료구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P>0.05). 전어체 일반성분 분석 결과 수분 및 조단백질 함량은 모든 사료구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P>0.05), 사료 1의 조지방 함량은 다른 사료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어체의 비만도는 사료 2가 다른 사료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혈액, 뼈 및 전어체의 인 함량 및 뼈의 회분 함량은 모든 사료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P>0.05). 상업사료내 산화크롬을 첨가하거나 혹은 첨가하지 않고 8주간 사육한 결과 산화크롬 $0.5\%$의 8주간 첨가는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전어체의 일반성분, 혈장 및 뼈 조직 중의 인과 회분 함량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 본 실험 결과, 무지개 송어 사료내 어분단백질 대체원으로 본축산가공부산혼합물의 이용은 $40\%$ 수준 이하에서 가능하다고 판단되고 산화크롬은 성장 및 전어체의 일반성분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므로 사료내 영양소의 소화율 측정에 $0.5\%$ 의 산화크롬 첨가는 별다른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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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 조사료 가공방법이 한우의 반추위 내 발효특성과 온실가스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Processing Methods of Forage Rye (Secale cereale) on Rumen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Greenhouse Gas Emissions In Vitro of Hanwoo)

  • 김지윤;정승민;주영호;백창현;최부길;애린다;김삼철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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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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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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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이용되는 호밀의 조사료 가공방법에 따른 영양소 함량, 반추위 내 소화율, 발효특성 및 온실가스 발생량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출수기에 수확한 호밀은 청초, 건초 및 사일리지로 제조하여 시험에 이용하였다. 조단백질, 조회분 및 ADF 함량은 사일리지에서 가장 높았고, 청초에서 가장 낮았다. NFC 함량과 RFV는 청초에서 가장 높았고, 사일리지에서는 가장 낮았다. 한편 호밀 조사료를 72시간 동안 한우의 반추위 내에서 in vitro 발효하였을 때, IVDMD는 청초가 건초와 사일리지에 비해 높았으나, IVNDFD 소화율은 시험구간 차이가 없었다. 반추위 내 propionate 함량이 사일리지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로 인해 A:P ratio는 가장 낮았다. IVDMD 기준 total gas와 CH4 발생량은 사일리지가 가장 낮았으며, CO2 발생량은 생초가 낮았다. 한편 IVNDFD 기준 total gas, CO2 및 CH4 발생량은 사일리지가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호밀은 사일리지로 제조하는 것이 온실가스 저감에서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수돗물 사용특성과 경제적 요인에 따른 가정용수 소비 경향의 분석 (Trend analysis of Domestic water Consumption Depending upon the characteristics of using tap water and economical parameters)

  • 최선희;김상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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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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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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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물 수요예측을 실시함에 있어서 사회 경제의 장래동향과 도시의 특성 및 발전 동향을 반영하여 수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관행으로는 수도계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량에 대한 조사와 통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얻은 자료를 토대로 하여 수도계획 및 설계에 사용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설계인자의 도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급수지역의 각 조사 가정의 물 사용량을 실측 조사하여 얻어진 자료를 토대로 하여 물 수요 구조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의 하나로 가정의 수돗물 사용특성과 경제적 요인에 따른 가정용수의 사용특성 경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가정에서 사용된 용수량의 조건별 경향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3년여에 걸쳐 표본 집단이 되는 전국 140개 가구에 유량계를 설치하여 유량 자료를 획득하였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각 가정의 물 사용 특성인자들을 조사하였다. 이 자료를 대상으로 비교적 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자료의 선별과정을 거쳤다. 이렇게 선별된 자료들을 경향성 분석에 쓰이는 Mann-Kendall test와 Spearman's Rho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 용수 소비패턴의 증가 감소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들을 추출하였다. 실측자료를 분석을 통하여 나타난 결과들을 바탕으로 용수 수요처의 조건별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한 생활용수 예측모형을 개발함으로써 합리적인 수요예측에 의한 용수수요의 과다예측 우려를 해소하고, 경제적 수도시설계획을 수립하는 등 과학적 물 수요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의사결정도구가 제공될 수 있다.c}$C의 저온에서 저장한 감자는 $20^{\circ}$C에서 저장한 감자보다 발아의 지연과 함께 낮은 PGA증가율을 보였다.다 높았으며, 전반적인 선호도의 경우 G3(1.5%)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년초 분말 첨가 도토리묵의 경우 색상은 0.5% 첨가한 O1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외관은 1.5% 첨가한 O3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향미와 신맛의 경우는 백년초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됨에 따라서 유의적으로 증가했다(p<0.001). 씹힘성, 탄력성, 견고성의 경우는 대조군이 가장 높았으며, 백년초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01), 떫은맛의 경우는 백년초 분말에 의한 신맛의 영향으로 1% 백년초 분말이 첨가된 O2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인 선호도는 0.5% 백년초 분말이 첨가된 O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녹차와 백년초의 기능성을 살린 도토리묵을 실용화시키는 효과적인 배합비는 녹차 분말 1.5% 첨가와 백년초 분말 첨가 0.5%가 바람직한 것으로 보이며 백년초 분말은 1%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기능성 식품 소재로써 도토리묵에 녹차와 백년초 분말을 첨가하는 것은 충분히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론적으로, 비육돈 사료 내 3.32%의 호맥 사일리지의 혼합급여는 혈액 내 코티졸 함량, 도체육의 명도와 황색도, 지방산 조성 및 영양소 소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나 이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니티와 공원과의 관계로 공원 설계와 관리에 있어서 영국에서는 커뮤니티가 직접 고객(client)으로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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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분 혐기 또는 퇴적 발효 사료 제조 시 당밀 첨가 및 펠렛화가 사료영양적 가치 및 사료 적응기의 한우 기호성 개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lasses Addition and(or) Pelleting on Nutritional Characteristics of Broiler Litter Processed by Ensiling or Deepstacking and Palatability Improvement by 'Hanwoo' During the Adjustment Period)

  • 곽완섭;박종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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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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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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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육계분 혐기 또는 퇴적 발효사료 제조 시의 적정 당밀 첨가 수준을 도출하고, 발효 전 후의 영양적 및 발효 성상의 변화를 구명하고, 펠렛 처리 효과를 평가하며, 그리고 기존의 한우 사양 체계에서의 당밀 또는 펠렛 처리된 육계분 발효사료 급여 시 한우에 의한 기호성 개선 통한 적응기간 단축 효과를 평가하고자 실시되었다. 육계분의 혐기발효 시 경제적이고도 효과적으로 혐기발효를 일으키는 당밀 적정 첨가 수준은 5%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육계분의 혐기 또는 퇴적발효 시 당밀 5% 첨가는 발효 성상을 향상시키나(P<0.05), 화학적 성분과 in vitro 영양소 소화율에는 현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육계분 퇴적발효사료의 펠렛화는 밀도(중량/부피)를 3배정도 증가시키고, 수분을 현저히(P<0.05) 증발시켰으나, 약간의 유기물 감소(P<0.05) 현상을 보였다. 육계분 발효사료를 펠렛 처리 또는 당밀 첨가는 한우에 의한 기호성을 뚜렷하게 향상시켰으며, 결과적으로 한우의 이들 사료에 대한 적응기간을 반 정도(8-9일)로 단축시켰다. 종합적으로 육계분 발효사료 제조 시 당밀 첨가 또는 펠렛 처리는 사료영양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적응기간동안의 한우 기호성을 현저하게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차광정도가 임간초지 혼파초지의 식생 및 목초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hading Degrees on Yields and Nutritive Values of Forage in Forest-Grassland)

  • 김원호;김현섭;박형수;정종성;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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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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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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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임간초지에서 차광정도에 따른 목초의 식생변화 및 생산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본 시험구는 충남 천안 소재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량부 천연 임간초지 시험포에서 2014년 4월부터 2016년 8월까지 3개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시험구는 차광정도를 달리하여 관행구(10%이하), 25% 이하, 35% 이하 및 50% 이하로 하였으며 공시작물로써 톨페스큐(Furumi), 오차드그라스(Kodiwin), 페레니얼라이그라스(Linn), 켄터키블루그라스(Kenblue), 화이트클로버(Ladino)를 이용하였다. 본 시험의 임간초지 식생구성은 오차드그라스가 가장 높았고 페레니얼라이그라스, 켄터키블루그라스, 톨페스큐 순으로 높았다. 혼파초지에서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목초의 건물수량은 감소되었으며 차광정도가 높은 상태에서 예취횟수가 많아지면 목초생산성은 현저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차광 정도가 높을수록 목초의 조단백질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ADF 및 NDF 함량, 가소화영양소 총량 그리고 소화율에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상대적 사료가치도 차광정도에 따라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오차드그라스는 임간초지에서 매우 중요한 목초이며 특히 차광정도가 심할수록 오차드그라스의 효과는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친환경 복합효소제 첨가가 이유자돈의 성장, 장내 형태학,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co-friendly Multi-enzyme on Growth Performance, Intestinal Morphology, and Nutrient Digestibility of weaned Pigs)

  • 김성기;조명우;김준수;장기범;김신아;문다예;김병현;김영화;박준철;최지환;송민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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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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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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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multi-enzyme on growth performance, intestinal morphology, and nutrient digestibility of weaned pigs. A total 36 weaned pigs ($5.92{\pm}0.48kg\;BW$; 28 d old) were randomly allotted to 2 dietary treatments (3 pigs/pen, 6 replicates/treatment) in a 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 The dietary treatments were a typical diet based on corn and soybean meal (CON) and CON with 0.1% multi-enzyme (Multi; mixture of ${\beta}-mannanase$, xylanase, ${\alpha}-amylase$, protease, ${\beta}-glucanase$, and pectinase). Pigs were fed their respective diets for 6 wk. Measurements were growth performance, morphology of ileum, apparent ileal digestibility and apparent total tract digestibility of dry matter, crude protein, and energy of weaned pig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n growth performance during overall experimental period. No differences were found for the morphology of ileum and nutrient digestibility between CON and Multi groups. Therefore, the results in the current study indicated that multi-enzyme supplementation in diets had no effects on growth performance, intestinal morphology, and nutrient digestibility of weaned pigs.

비육돈에 있어서 생약제 혼합물의 급여가 성장율, 영양소 소화율, 혈청학적 변화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etary Herbal Plant Mixture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Serological Changes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Finishing Pigs)

  • 권오석;김인호;김지훈;홍종욱;민병준;이원백;손경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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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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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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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지황, 천궁, 감초, 오미자, 차전자, 산약, 둥글레, 당귀 그리고 황백 등을 배합한 복합생약제제의 비육돈 사료내 첨가가 성장율과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시험 1은 개시시 체중 81.58±3.20㎏의 3원교잡종[(Duroc×Yorkshire)×Landrace]비육돈 80두를 공시하여 45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인 1) NC(negative control; antibiotics-free diet), 2) PC(positive control; NC diet added 0.1% of chlortetracycline), 3) NCM(NC diet added 0.1% of herbal plant mixture) 그리고 4) PCM(PC diet added 0.1% of herbal plant mixture)의 4개의 처리구로 하여 처리당 5반복, 반복당 4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1에서는 사양기간동안 일당증체량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생약제 첨가구인 HPM과 PHMP 처리구가 높았으며(P<0.08), 무항생제 처리구(NC)에 생약제를 첨가하므로서 체중의 증가 효과를 보였다. (P<0.01). 사료섭취량과 사료효율에 있어서는 PC처리구와 NCM처리구에서 증가를 보였으나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Total protein에서는 항생제가 없는 대조구에 생약제를 첨가하므로서 증가 효과가 있었다(P<0.04). 시험 2는 개시시 체중 77.36±2.0l㎏의 3원교잡종[(Duroc×Yorkshire)×Landrace] 비육돈 100두를 공시하여 28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인 1) NC(negative control; antibiotics-free diet), 2) PC(positive control; NC diet added 0.1% of chlortetracycline), 3) PM0.1(NC diet added 0.1% of herbal plant mixture) 그리고 4) PM 0.2(NC diet added 0.2% of herbal plant mixture)의 4개의 처리구로 하여 처리당 5반복, 반복당 5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2에서는 사양기간동안 PM0.1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보다 증체량이 증가 되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도체중에서는 대조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높게 평가되었다(P<0.06). 등지방 두께에서는 PC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도체 등급에서는 생약제를 첨가한 처리구가 대조구 보다 A등급율이 높게 나타났다(P<0.04). 이상의 결과로 종합하여 볼 때 비육돈 사료내 생약제의 첨가는 성장율이나 혈액 내 면역글로불린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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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토 조성비율이 채소작물의 발아 및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Mixing Ratio of Pot Media on the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in Vegetable crops)

  • 오태석;김창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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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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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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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토탄을 육묘용 배양토의 재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토탄의 이화학적특성을 분석하였고 토탄과 다른 재료들 간의 혼합비율에 따른 원예작물의 발아능과 묘소질을 조사하여 토탄을 배양토의 재료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한바 이에 그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1. 배양토의 주재료인 토탄의 화학적 특성의 경우에는 pH는 4.9이며 EC의 경우에는 생육에 장애를 유발하는 $2.0ds{\cdot}m^{-1}$ 수준 이하이고 유기물함량이 33%이었다. 2. 배양토 재료들의 혼합비율에 따른 작물들의 발아특성을 보면 고추의 경우에는 토탄 단일처리구가 발아세 54.2%이고 발아율도 97%로 고추발아에 적합하였다. 오이의 경우에는 주재료인 토탄과 부재료인 버미큘라이트, 피트모스, 펄라이트의 혼합 비율이 50 : 50인 처리구들의 발아율이 모두 100%로 오이발아에 적합하였다. 배추의 경우에는 토탄과 펄라이트, 피트모스의 혼합비율이 50 : 25 : 25인 처리구가 발아세가 71.5%로 가장 놓았으나 발아율은 92.15%로 배추발아에 적합하였다. 수박의 경우에는 토탄의 혼합비율이 80%이상일 경우에는 EC의 영향으로 발아가 불량하였으나 토탄과 버미큘라이트의 혼합비율이 50 : 50 처리구는 발아세가 91.6%이고 발아율은 100%로 나타나 수박 발아에 적합하였다. 3. 재료의 혼합비율에 따른 작물의 생육을 보면 오이의 경우에는 토탄과 펄라이트 혼합비율이 50 : 50처리구가 묘소질 및 묘건전도가 우수하여 오이의 배양토로 적합하였다. 수박의 경우에는 토탄 : 피트모스 : 펄라이트의 혼합비율이 80 : 10 : 10인 처리구가 묘소질 및 묘건전도가 우수하여 수박의 배양토로 적합하였다.균제의 첨가는 질소 축적을 다소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사료 내 조농비율이 다른 두 사료에 생균제의 급여는 사료 섭취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 축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흑염소에 대한 이들 변수는 생균제에 의한 결과라기보다는 조농비율에 의하여 지배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 vivo실험이 병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석을 통해서 발견된 벤치마킹항만들(대산항, 옥포항, 울산항)의 항만관리방법을 도입해야만 한다.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정이 있어서 손실의 발생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고, 세 번째 단계는 손실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취약성을 평가하고, 손실발생가능성을 측정하고, 그 손실로 인한 위험성을 계량화(수치화)한 위험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위험요소별 평가등급을 정하고 최종적으로 위험수준을 결정하게 된다. 위험수준은 경비안전시스템에 대한 보완대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 손실에 대비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위험관리대책을 수립함에 있어 보험이 가장 주요한 수단이기는 하나, 모든 위험을 다 보험에 맡길 수는 없다. 오히려 경비의 비용효과를 고려하고, 경비화일을 활용하여 발전적인 위험관리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 때 위험요소의 원천을 제거하는 것이 최상의 방책이며, 그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차선이다. 아울러, 안전에 관한 회사내규를 강화하고, 안전과 위험관리에 관한 교육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위험관리는 사업의 손실후 연속성을 위해 가장 효율적인 손실전 준비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장 비용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위험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 기능은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되어야 한다.보를 위한 최적옵션은 초기노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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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tobacillus reuteri의 급여가 육계의 성장 특성, 장내미생물 변화, 혈청 성상 및 사육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Lactobacillus reuteri to Broiler on Growing Performance, Intestinal Microflora and Environmental Factor)

  • 김상호;박수영;이상진;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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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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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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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유산균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영양소 이용성, 장내미생물, 계사내 환경 요인 및 혈청내 생화학적인 변화에 대한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사양실험은 1일령 육계 수평아리 480수를 평사로 7주간 실행하였다. 첨가된 유산균 배양물은 육계 맹장에서 유래한 Lactobacillus reuteri 였으며, 첨가수준은 0, 0.1, 0.2, 0.4%였다. 체중은 1주령부터 유산균 배양물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높았으며, 7주령에는 82~212g이 현저하게 높았다 (P<0.05). 사료섭취 량은 0.1% 첨가구가 가장 높았으며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소화기관내 미생물 변화에서 유산균 배양물의 첨가구가 무첨가 대비유산균의 수는 회장과 맹장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7주령에 맹장에서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혐기성 미생물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E. coli와 Salmonella 늘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혈청내 total protein과 albumin 의 함량은 LR 0.1%구가 각각 3주령과 7주령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total cholesterol은 처리구간에 일관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Triglyceride는 3주령과 5주령에서 LR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P<0.05), glucose, blood urea nitrogen 그리고 calcium은 전 기간에 걸쳐 처리간 비슷하게 나타났다. inorganic phosphate는 7주령에서 LR 0.2%와LR 0.4%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영양소 이용율에서 건물소화율은 LR 0.4%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하였으며(P<0.05), 단백질, Ca 이용율도 전체적으로 향상되었다(P<0.05). 계분내, NH$_3$ gas 발생량은 LR급여구에서 현저하게 감소하여 1/3~l/2의 수준을 유지하였다(P<0.05). 자리깃(왕겨)의 수분함량은 유산균 급여구가 무첨가 대비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유산균 배양물의 급여는 육계의 생산성 향상과 사육환경 개선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였다고 판단된다.

Rosemary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맹장내 균총 및 깔짚 중 유해가스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Rosemary Supplementation on Performance, Microflora Population in the cecum and Noxious Gas Emission from Litter in Broilers)

  • 손장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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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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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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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육계 생산과정에서의 건조 Rosemary 잎 분말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맹장내 균총 및 깔짚 중 유해가스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총 216수의 7일령 육계에 대조구, Rosemary 분말 0.5% (5 g/kg diet, T1) 및 1.0% (10 g/kg diet, T2)로 구분하여 35일령까지 총 4주간의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사육기간중 증체중 및 사료효율은 Rosemary 급여에 의해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지만(P<0.05), 처리구간(T1 Vs. T2)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사료섭취량 및 도태율은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21일령과 35일령 모두 맹장내 Lactobacillus의 수는 Rosemary 급여에 의해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5), E. Coli 및 Salmonella의 수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혐기성 총 미생물 수는 Rosemary의 첨가에 의한 영향은 인정되지 않았다. 깔짚 내 Ammonia의 발생량은 Rosemary 첨가에 의해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그러나 처리구간(T1 Vs. T2)에는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육계사양에서 건조 Rosemary 잎의 급여는 사료중 영양소 이용율 증가, 소화관내 유익균의 증가 및 유해균의 감소, 및 배설물 중 $NH_3$의 발생량 감소로 인한 증체량 및 사료효율을 개선시킬 가능성이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