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양소 소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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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기 염소의 유지에너지 요구량 결정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tion of the Maintenance Energy Requirement in Growing Goats)

  • 정상욱;장치만;장세영;윤영식;문상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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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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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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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가축의 영양사양에 있어 우리나라 고유의 환경에 맞게 적정 영양소 요구량을 제시하는 것은 가축생산성 향상 및 최적화된 영양공급을 유도하기 위한 필수요소이다. 국내에선 영양소 요구량 및 사양표준 제정에 대한 연구는 한우, 젖소, 돼지, 가금 등 4대 주요 경제동물에서만 진행되었으며, 염소에 대해선 성장단계 별 사양표준이 확립되지 않아 염소 사육농가에서 정밀사육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개량종 육성기 염소의 유지에너지 요구량을 결정하여 적정 에너지 급여체계를 확립하고 염소 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가축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이후 정밀사양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실험은 3개월령 개량종 염소 32두를 공시하여, Latin Square 설계를 이용하여 4개의 처리구를 두고 3개월 간 실험을 실시하였다. 일당증체량은 사료의 에너지 수준을 NRC+10%로 처리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료요구율은 6.3g~7.3g의 범위로 나타났다. 처리구 간 소화율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에너지 수준을 NRC+10%로 처리한 처리구에서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등의 소화율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군 사양실험을 통해 얻은 에너지 섭취량과 증체량 값의 회귀식(Y=0.5439X+111.51, R2=0.712)을 통해 육성기 염소의 유지에너지 요구량은 111.51kcal/kgBW0.75로 추정되었다. 염소의 에너지 요구량에는 성별, 성장단계, 사양방식, 계절 등 여러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환경에 맞는 염소의 사양표준제정을 위해선 여러 요인을 산정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 시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흑염소의 가소화 영양소 섭취량, 영양소 이용율 및 질소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Level of Concentrate on the Digestible Nutrient Intake, Using Efficiency of Nutrients and Nitrogen Retention of Korean Black Goat Fed Whole Crop Barley Silage)

  • 최순호;황보순;김상우;김원호;조익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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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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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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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조사료원으로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시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육성기 흑염소의 가소화 영양소 섭취량, 영양소 이용율 및 질소축적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구는 4처리구 (볏짚+농후사료 체중의 2.0%, 청보리사일리지 + 농후사료 체중의 2.0%, 체중의 1.5%, 체중의 1.0%)로 나누어 처리구당 3두씩 라틴방각법으로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기간 동안의 1일 두당 가소화 조단백질 섭취량은 대조구, 청보리 사일리지에 농후사료를 각각 체중의 2.0과 1.5% 급여구가 농후사료를 1.0% 급여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0.05). 가소화 NFC 섭취량은 청보리 사일리지와 농후사료를 체중의 2.0% 급여구가 가장 높았고, 농후사료를 1.0% 급여구가 가장 낮았다 (p<0.05). 일당 증체량은 청보리 사일리지+농후사료 2.0%, 청보리 사일리지+농후사료 1.5%, 볏짚 + 농후사료 2.0%, 청보리 사일리지+ 농후사료 1.0%, 순으로 유의하게 낮아졌다 (p<0.05). 건물소화율은 청보리 사일리지와 농후사료를 1.5% 급여구가 대조구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5). 질소축적량은 대조구와 청보리 사일리지에 농후사료를 각각 체중의 2.0과 1.5% 급여구가 농후사료 1.0% 급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러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청보리 사일리지를 조사료원으로 급여시 육성기 흑염소의 생산성과 효율적인 영양소 이용을 위한 농후사료 급여수준은 1.5%가 적정한 것으로 사료된다.

돼지 생산성에 있어 게르마늄흑운모의 첨가수준 및 입자도의 효과 (Effects of Feeding Levels and Particle Size of Germanium Biotite on Pig Performance)

  • 이원백;김인호;홍종욱;권오석;민병준;손경승;정연권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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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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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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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자돈 및 육성돈에 있어 급여수준 및 입자도에 따른 게르마늄 흑운모의 급여가 성장능력, 영양소 소화율 및 분내 유해가스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 1은 3원 교잡종 자돈 100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 개시시 체중은 13.12${\pm}$0.15kg이었다. 시험설계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기초사료에 게르마늄 흑운모 무첨가구(CON), 대조구 사료에 200 mesh 게르마늄 흑운모 0.5% 첨가구 (GB0.5-200) 및 1.0% 첨가구(GB1.0-200) 그리고 대조구 사료에 325 mesh 게르마늄 흑운모 0.5% 첨가구(GB0.5-325) 및 1.0% 첨가구(GB1.0-325)로 5개 처리로 하였다. 사양시험 기간동안, 일당증체량, 일당사료섭취량, 사료효율에 있어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분내 암모니아태 질소의 경우 GB200 처리구와 비교하여 GB325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P=0.01), 분내 휘발성 지방산 농도에 있어서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게르마늄 흑운모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다 (propionic acid, P=0.01; butyric acid, P=0.01; acetic acid, P=0.02). 특히, 분내 propionic acid 농도는 GB200 처리구와 비교하여 GB325 처리구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 0.02). 시험 2는 3원 교잡종 육성돈 75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 개시시 체중은 21.18${\pm}$0.15kg이었다. 시험설계는 시험 1과 동일하였다. 사양시험 기간동안, 일당증체량에 있어서는 GB1.0 처리구가 GB0.5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3). 건물 및 질소 소화율에 있어서는 GB1.0 처리구가 GB0.5 처리구와 비교하여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칼슘 소화율에 있어서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게르마늄 흑운모 첨가구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분내 암모니아태 질소 농도에 있어서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게르마늄흑운모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1), GB200 처리구 보다는 GB325 처리구가 더 낮게 평가되었다(P=0.03). 분내 butyric acid 농도에 있어서는 GB200 처리구와 비교하여 GB325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4). 결론적으로, 자돈에 있어서는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가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분내 유해가스 농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사료되며, 육성돈에 있어서는 성장율을 향상시키면서 분내 유해가스 농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부화 전후 영양, 부화 후 유지시간, 그리고 In Ovo Feeding (Perinatal Nutrition, Post-Hatch Holding Time and In Ovo Feeding)

  • 문양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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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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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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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닭의 성장과정에서 어린 병아리의 발달에 가장 결정적인 시간으로 인식되는 시점은 부화 전 수일부터 부화 후 수일간이다. 부화 전후의 충분한 영양소 공급은 배아의 최종 발달과 병아리의 초기성장에 결정적 기여를 한다고 볼 수 있다. In ovo feeding에 의한 탄수화물 또는 아미노산의 공급은 부화 전 후의 소화장기 발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Prebiotics과 synbiotics 등에 대한 in ovo 주입은 건강한 미생물 균총 형성 등을 제공하여 영양적, 면역적 측면에서 좋은 결과들을 볼 수 있지만, 연구 결과의 수적 제한과 in ovo 주입의 양과 주입 부위 및 주입시기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탄수화물을 이용한 in ovo feeding은 부화시 체중 증가를 보이지만 육계의 부화 후 능력에는 크게 영향을 보이지 않으며, 탄수화물 주입에 따른 부화율 감소는 기술적 요인(최적 농도, 주입 장소, 부피 등)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In ovo feeding에 의한 아미노산 공급은 병아리의 세포성 면역과 체액성 면역을 높여 초기 면역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In ovo feeding은 부화 전후의 최적의 영양소 공급과 면역력 증진 및 절식에 따른 병아리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실용적인 기술이 될 수 있다.

청보리 및 호밀 Silage를 이용한 거세한우 비육중기용 TMR의 소 체내 이용성 조사 (Estimation of Availability of Whole Crop Barley and Rye Silage TMR in the Cattle)

  • ;김광림;김종규;오영균;이상철;송만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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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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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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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된 주요 동계 사료 작물인 청보리 및 호밀 사일리지를 이용하여 거세 한우의 비육 중기용으로 조제된 TMR의 소 체내 이용성을 배합사료 및 볏짚으로 구성된 관행 사료와 비교하고자 반추위 누관이 장착된 소 3두를 이용하여 3 $\times$ 3 Latin square design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관행사료 급여구(대조구)에는 1일 두당 7kg (비육 중기용 배합 사료 5.6kg 및 볏짚 1.4kg, 건물 기준)을, 그리고 청보리 사일리지 TMR구(BS-TMR) 및 호밀 사일리지 TMR구(RS-TMR)에는 1일 두당 8kg (건물 기준)을 각각 동일한 양으로 2등분하여 2회(08:00 및 18:00)에 걸쳐 급여하였다. 두 종류의 사일리지 TMR 모두에 각각 기타 원료사료와 사일리지를 80:20의 비율(급여상태 기준)로 혼합하여 조제하였다. 반추위액의 pH는 전체 채취시간에 걸쳐 시험사료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대조구 사료에 비하여 사일리지 TMR 급여구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암모니아 농도 역시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 급여 후 3시간부터 청보리 사일리지를 급여한 소의 반추위액에서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다. 반추위액의 총 VFA 농도는 사료 급여 후 6시간 까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호밀사일리지 TMR (RS-TMR)을 급여한 처리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추위액의 acetate의 조성 비율은 반추위액의 모든 채취시간에 걸쳐 TMR을 급여한 처리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구인 관행사료 급여에 비하여 TMR 사료 급여 직전(P<0.005) 및 급여 후 9시간(p<0.048)에서 현저히 높은 비율을 보였다. Propionate 조성 비율의 경우 사료 급여 후 1시간에 대조구 사료에 비하여 사일리지 TMR을 섭취한 소에서 높은(p<0.046) 반면 butyrate 조성 비율은 대조구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사료급여 1시간 후에 TMR 사료 급여구에 비하여 현저히(p<0.02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료에 비하여 호밀 사일리지 TMR에서 건물유효분해율(EDDM) 및 조단백질 유효분해율(EDCP)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NDF의 경우 관행사료에 비하여 청보리 및 호밀 사일리지 TMR에서 높은 b 값(p< 0.039) 및 c 값(p<0.006)으로 인하여 TMR의 유효분해율(EDNDF)이 관행사료보다 높은(p< 0.049)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모든 주요 성분(DM, CP, EE 및 NDF)에서 관행사료에 비하여 사일리지 TMR의 전장소화율이 다소 높았으며, TMR 중 호밀 사일리지 TMR (RS-TMR)의 소화율이 NDF를 제외한 성분에서 청보리 사일리지 TMR 보다 소화율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본 시험 결과를 종합하면, 청보리 또는 호밀 사일리지 TMR의 체내 영양소 이용율이 관행 사료에 비하여 다소 개선된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TMR이 반추위 내 발효 안정화에 기여하였으며 아울러 TMR의 섬유소 소화율이 더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동계사료작물 사일리지의 품질이 사료작물의 수확시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향후 이 점이 고려된 동계사료작물 TMR의 소 체내 이용성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옥수수를 보리로 대체 급여 시 육성돈의 성장, 영양소 소화율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placing Corn Meal with Barely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Blood Metabolites in Growing Pigs)

  • 김회윤;김삼철;송영민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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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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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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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 total of 16 growing pigs (Landrace${\times}$Yorkshire${\times}$Duroc, average weight $71{\pm}2kg$) were used in this experiment for 24 days to determine the effect of replacing ground corn with barley varieties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blood metabolites. Each pig was housed individually in a metabolic cage with a nipple waterer and feeder. Four dietary treatments included control (a corn and soybean meal-based diet) and 3 barley varieties (Youngyang, Wooho, or Yuyeon barley replacing 40% of ground corn). Growth performance and nutrient digestibility were not affected by replacement of 40% of ground corn with one of the three barley varieties (p > 0.05), but final body weight was. As for blood characteristics, pig treated with all of the barley treatments had no effect (p > 0.05) on total protein, albumin,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lactate dehydrogenase (LD), and glucose in comparison with control; however, there was a difference in high density lipoprotein (HDL)-cholesterol levels between the control and all of the barley replaced treatment groups (p < 0.05). In conclusion, in spite of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each of the three barley varieties is a suitable substitute for ground corn in the diet of growing and fattening pigs without adverse effects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blood characteristics.

환경친화성양돈사료를 위한 효소제 사용의 최근 경향 (Recent Advances in the Use of Enzymes for Environment-Friendly Swine Diets)

  • Hong Jong-Wok;Kim In-Ho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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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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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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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의 목적을 위한 외인성 효소 즉 Phytase, $\beta$-glucanase, pentosanase는 전 세계적으로 양돈사료에 첨가제로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효소의 화학적 효과는 이해가 잘 되고 있다. 하지만 돼지에서 이러한 효소들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 Phytase는 곡류내 존재하는 피틴태 인의 이용성을 증가시킬 수 있어 배설되는 분 중 인의 오염도를 낮출 수 있고 사료내 사용하는 무기태 인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보리와 귀리에 존재하는 $\beta$-glucanase와 호밀과 밀에 존재하는 용해성 Pentosans과 같은 효소들은 양돈사료에서 찾을 수 있는 항영양소 인자들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비전분과당류들의 소화율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앞으로 이 분야의 연구는 현재 효소들의 효율적인 사용, 효과적인 다른 생산품의 개발 그리고 열 안정성 효소들의 개발들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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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원 종류가 거세 염소(Capra hircus)의 영양소 소화율 및 온실가스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 (Nutrient Digestibility and Greenhouse Gas Emission in Castrated Goats (Capra hircus) Fed Various Roughage Sources)

  • 나영준;황석진;최용준;박기태;이상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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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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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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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various roughage sources on nutrient digestibility and enteric methane ($CH_4$), and carbon dioxide ($CO_2$) production in goats. Four castrated black goats ($48.5{\pm}0.6kg$) were individually housed in environmentally controlled respiration-metabolism chambers. The experiment design was a $4{\times}4$ balanced Latin square design with 4 roughage types and 4 periods. Alfalfa, tall fescue, rice straw, and corn silage was used as representative of legume, grass, straw, and silage, respectively. Dry matter digestibility was higher (p < 0.001) in corn silage than in alfalfa hay. Dry matter digestibility of alfalfa hay was higher than those of tall fescue or rice straw (p < 0.001). Neutral detergent fiber digestibility of tall fescue was lower (p < 0.001) than those of alfalfa, rice straw, or corn silage. Daily enteric $CH_4$ production and the daily enteric $CH_4$ production per kilogram of $BW^{0.75}$, dry matter intake (DMI), organic matter intake (OMI), digested DMI, and digested OMI of rice straw did not differ from those of tall fescue but were higher (p < 0.001) than those of alfalfa or corn silage. Roughage type had no effect on enteric $CO_2$ emission in goats. Straw appeared to generate more enteric $CH_4$ production than legume or silage, but similar to grass.

유지에너지 이상의 사료공급이 거세 한우의 영양소 소화율 및 에너지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Levels Above Maintenance Energy on Nutrients Digestibility and Energy Value in Hanwoo Steers)

  • 류채화;이성대;이슬;백열창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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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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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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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Supplying an appropriate amount of feed is an economical and environmentally friendly by increasing the nutrient digestibility of livestock and reducing nutrients released from overfeeding.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nutrient digestibility according to dietary feeding levels of Hanwoo steers. Three treatments in feeding trial were used feeding amount based on the maintenance energy level of the Korean feeding standard for Hanwoo (2022): 100% (control, CON), 140% (treatment 1, TRT1), and 190% (treatment 2, TRT2). The experiment was designed in replicate 3×3 balanced Latin square designs using six Hanwoo steers. In this study, energy value was predicted according to treatment groups. In addition, nutrient digestibility and energy value were measured through a feeding trial to Hanwoo steers. All energy values, including total digestible nutrients and digestible energy, were predicted to decrease linearly with increasing feeding levels. TRT2 showed lower digestibility than CON for dry matter, crude protein, non-fiber carbohydrates,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in the feeding trial (p<0.05).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N and TRT1.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and digestibility of feed are set based on the maintenance energy. However nutrient digestibility and TDN decreased when feeding level increased by more than 190% compared to maintenance energy in this stud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orrect the TDN by considering the feeding level when mixing the feed.

인공 및 천연제올라이트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 박재홍;이덕배;김상호;신원집;류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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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1년도 제18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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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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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실험은 석탄재를 이용하여 합성한 인공제올라이트의 사료적 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천연 제올라이트와 동일한 수준으로 첨가 ·급여하여 육계의 생산성 및 장내 미생물, ND항체가등에 미치는 영향을 5주간 고찰하였다. 전기 3주 동안 사료내 조단백질은 21.5%, ME 3,100kcal/kg으로 하였고 후기에는 조단백질 19%, ME 3,100kcal/kg 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무처리구), 인공제올라이트와 천연제올라이트를 각각 1.5, 3.0%를 육계용 사료에 급여하였으며,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16수로 전체 320수를 공시하였다. 조사항목으로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주간별로 측정하였으며, 장내 미생물, 혈중 콜레스테를 및 ND 항체가는 실험종료시에 측정하였고 영양소 이용율은 실험 종료후 대사실험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증체량은 NZ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대조구와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고 AZ 3.0%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다(P<0.05). 사료섭취량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사료요구율은 AZ 3.0% 처리구에 비하여 NZ 3.0%가 현저하게 개선되었다(P<0.05). 제올라이트가 육계의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은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며 혈중 총콜레스테롤은 NZ 처리구가 감소하였다(P<0.05). 또한 NZ 처리구는 조섬유 소화율이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본 실험의 결과 인공제올라이트는 1.5% 급여구에서 대조구와 비슷한 결과를 얻었으므로 사료내 첨가수준은 1.5%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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