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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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유생산(大豆乳生産) (Soybean Milk Production)

  • 강주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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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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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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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Soybean milk(대두유(大豆乳))는 지난 수천년간(數千年間) 주(主)로 동양(東洋)에서 귀중(貴重)한 식품(食品)으로서 때로는 우유(牛乳)의 대용품(代用品)으로서 계속 사용(使用)되어왔다. 이의 원료(原料)인 대두(大豆)의 종류(種類)는 수백종(數百種)이지만 기중(其中)에서 가장 대표적(代表的)인 것은 황피대두(黃皮大豆), 흑피대두(黑皮大豆)및 녹피대두(綠皮大豆)이다. 그러나 이것은 외피(外皮)의 색소의 차이(差異)에서 구별(區別)될뿐이고 cotyledon의 성상(性狀) 및 화학적(化學的) 성분(成分)은 거의 비슷하고 학명(學名) Glycine max Merryl로서 일괄(一括)하여 불리워진다. 대두유(大豆乳)는 대두(大豆)의 단백질(蛋白質) 지방분(脂肪分) 및 탄수화물(炭水化物)이 물에 간탁(懇濁)되어서 생긴 emulsion이고 청화성(淸化性)이 좋고 영양분(榮養分)이 풍부(豊富)함은 우리 조상시대(祖上時代)부터 이미 인식(認識)되어왔었다. 그러나 대두(大豆)의 산지(産地) 및 종류(種類)가 다를 때의 비교(比較)에 대(對)하여, 즉(卽) 인도산(印度産) 흑피대두(黑皮大豆)와 한국산(韓國産) 황피대두(黃皮大豆) 사이의 물침출성(浸出性), 풍미검사(風味檢査) 및 생산비대(生産比臺) 등(等)의 비교검사(比較檢査)에 관(關)한 보고(報告)를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여러가지 조건하(條件下)에서의 열처리(熱處理) 및 살균가열(殺菌加熱) 등(等)이 수율(收率) 및 풍미(風味)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보고(報告)가 없었으므로 저자(著者)는 이 문제(問題)를 구명(究明)하려고 이에 관(關)한 실험(實驗)을 하였다. 또한 영양가(榮養價)와 기호성(嗜好性)을 증가(增加)시키기 위(爲)해 안전(安全)한 식품첨가제(食品添加劑) 첨가(添加)를 시도(試圖)하였다. 끝으로 연속적(連續的) 대리유생산공장(大豆乳生産工場)의 보기를 소개(紹介)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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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간장 및 된장 제조가 대두 단백질의 영양가에 미치는 영향 제1보 재래식 메주 제조의 성분변화 (The Effect of Korean Soysauce and Soypaste Making on Soybean Protein Quality Part I. Chemical Changes During Meju Making)

  • 이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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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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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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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대두를 이용하여 재래식 메주를 실험실에서 제조하고 발효과정중에 일어나는 경시적 화학조성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메주중의 수분은 발효기간중 점차적으로 증발되어 발효 2개월 후에는 원료대두의 수분함량과 같은 수준으로 되었다. 대두의 건물중 조단백질 조지방 및 회분 함량은 수침, 삶음과 메주발효중 크게 변화하지 않으나 탄수화물 함량은 수침과 발효중 상당히 감소하였다. 메주제조과정 중 대두 영양분 회수율은 탄수화물이 58%, 단백과 조지방이 각각 93%이었다. 대두의 총 질소중 수용성 질소율은 대두를 삶는 과정중 79% 에서 21% 로 감소하였으나 메주발효 1주일동안 30% 로 증가되었으며, 이후 3개월동안 거의 같은수준을 유지하였다. 총 질소중 유리 아미노태질소 농도는 원료대두에서 7% 였고 삶음 과정에서 3% 로 감소하였으나 메주발효과정중 다시 원료대두에서와 같은 수준으로 증가되었다. 총 질소 중 암모니아태 질소 농도는 삶음과 발효과정에서 계속 증가하여 발효 종료 후 2%에 도달하였다. 대두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수침, 삶음 및 3개월간의 메주발효과정 중 크게 변화되지 않았으나, serine과 염기성 아미노산 즉, lysine arginine 및 histidine이 메주발효 1개월 동안 원료대두의 $81{\sim}87%$로 감소되었으며 계속되는 발효 3개월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100 g 조단백질중 아미노산 함량은 원료대두에서 99 g 이었으나 메주 발효 1개월후 93 g 으로 감소되어 메주발효과정중 6%의 아미노산 감소를 나타나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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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레스페데자(Korean Lespedeza)의 유전자원 활용에 관한 연구 (Studies on Use of Korean Lespedeza (Lespedeza stipulacea Maxim) Germplasm)

  • 김무성;이상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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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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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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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에서 Korean lespedeza의 자생지에 대한 작물의 생육상태, pH, 무기 및 유기물 함량, 토양입자, 토성 등과 토양의 물리-화학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져 총 62개 지역을 조사하였으며 얻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Korean lespedeza의 초장 및 건물량은 조사시기 및 지역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였으며, 8월 하순 및 9월 상순에 조사한 수치가 높았다 2. 식물체내의 영양분 함량에 있어서 지상부는 지하부보다 N, P, K, Ca, Mn의 함량이 많았으며, 지하부에서는 지상부보다 Mg, Fe, Cu, Zn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3. Korean lespedeza의 자생지 토양을 우리나라 전체토양과 비교하였을 때 자생지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있어서는 pH와 Ca의 함량은 높았으나, P$_2$O$_{5}$, K, Mg, Na, OM의 함량은 낮았으며 토양물리적인 특성에 있어서는 자생지는 모래함량이 월등히 많은 대신 미사와 점토의 함량은 극히 낮은 현상을 보였다. 4. Korean lespedeza는 대체적으로 일반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다양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가진 토양에서도 잘 자라고 특성을 갖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사양토나 양질사토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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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YMATIC STUDIES ON VITAMIN B6 METABOLISM

  • Kim, Young-Tae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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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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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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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비타민은 동물과 어류에 있어 성장, 발육, 및 대사기능에 비교적 적은 양으로 요구되는 필수 미량원소이다. 이들 미세 영양분이 결핍됨으로써 식욕 감퇴에서부터 심한 조직 변형등의 증상들을 일으킨다. 수용성 vitamin B6는 비교적 적은양이 요구되며, 주로 보조 효소 기능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 B6라는 명칭은 유사한 대사 기능들을 가진 화학적으로 관련된 pyridoxine, pyridoxamine, pyridoxal들을 의미한다. 비타민 B6는 비 반추 포유류, 조류와 어류의 음식물을 통해 섭취되는 성분이며, 비타민 B6 화합물들은 식물과 미생물 등에 의해 합성된다. 대사적으로 활성형인 비타민 B6 보조효소는 pyridoxal-5-phsphate(PLP)이며, decarboxylases, aminotransferases, sulfhydrases, tryptophanases를 포함한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는 여러 효소들(PLP-dependant)에 coenzyme으로 작용한다. 비타민 B6 요구량이 육식 동물보다 고단백질을 섭취하는 어류에서 더 높다. B6는 탄수화물과 지질의 대사에도 역시 관여하며 heme과 serotonin의 합성에 필수적이다. 어류에서 결핍증(현상)은 빨리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세로는 신경계 분열, 경련, 유영 부조화, 피부병변, 부종, 안구 돌출, 근 긴장성 경련 등이 포함된다. 비타민 B6는 pyridoxal kinase와 pyridoxine(pyridoxamine) oxidase의 촉매 반응에 의해 생체내 활성형인 PLP로 된다. PLP는 PLP-의존성 효소에서 보조 효소로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관계로 이 논문에서는 비타민 B6 생합성 및 대사와 비타민 B6 의존성 효소(aminotransferase)의 특성과 작용기작에 대한 효소학적 연구를 중점으로 이들 enzyme들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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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박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의 성장 및 저장 중 품질 특성의 비교 (The Comparison of Growth and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the Storage of Pleurotus ostreatus Cultivated in the Remnants of Medicinal Herb Extracts)

  • 전중호;고병섭;김주호;남상필;엄영란;홍상미;황학수;박선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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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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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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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일반적으로 폐기 처분하거나 비료로 재활용하는 한약을 추출하고 남는 한약박을 발효하여 영양분으로 첨가하는 팰릿 대신 폐면과 섞어 균상배지로 사용하여 느타리버섯을 재배할 때 수확량과 저장성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또한, 한약박은 불특정 한약재들이 섞여 있으므로 이로 인해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한약박의 성분이 느타리버섯으로 전이되는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한약박 70%나 100%에서 느타리버섯을 재배할 때 질병이 생겨 고사되는 버섯의 수도 적었고, 성장속도도 빨라서 수확량도 많았다. 폐면과 펠릿을 이용한 대조군과 한약박을 배지에서 재배한 처리군들의 HPLC chromatogram에 차이를 전혀 나타내지 않았고 지표물질로 사용한 glycyrrhizin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즉, 한약박의 성분 자체가 그대로 전이되지는 않았고, 한약박에 함유된 성분을 영양소로 이용하여 버섯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한약박을 70%나 100%를 사용한 배지에서 재배된 느타리버섯의 저장성이 향상되어 저장기간 동안 중량 감소가 가장 적었고, 갓과 자루의 경도의 저하도 가장 적었다. 그러나 외관의 품질을 나타내 주는 색도의 변화는 배지 종류에 영향이 적었다. 결론적으로 한약박을 70% 이상을 배지로 사용하였을 때 한약성분의 직접적인 전이는 없어서 버섯의 상품성을 저하시키지 않았으며 성장률이 빠르며 수확률도 많았고, 조직이 치밀하여 저장성도 향상시켰다. 그러므로 한약박을 느타리버섯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버섯 재배에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프로폴리스 복강 주사 후 소장 흡수상피조직의 방사선 손상 기전과 방어효과 (Radiation Damage Mechanism of the Small Intestine's Absorptive Epithelium and Radioprotection Effect after Propolis Abdominal Cavity Injection)

  • 지태정;이상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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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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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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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장 흡수상피 세포는 점액 다당류가 풍부하고 림프구와 사립체가 많아 방사선에너지에 민감하다. 따라서 세포 손상은 영양분 결핍 및 전해질 대사의 불균형을 가져와 장관사의 주 원인이 된다. 본 연구는 소장 흡수상피 세포들의 방사선 손상기전과 방어기작을 밝히고자 프로폴리스를 복강에 투여한 후 초 미세구조를 관찰하였다. 관찰 결과, 5Gy 조사 후 20일된 조직에서 소장이 유착되고, 표면이 검게 변해 있었으며 탄력성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었다. 광학현미경(LM) 관찰 결과, 배상세포의 크기 및 수가 줄어들었으며 파네트과립세포는 위축되고 일부에서는 공포가 관찰되었다. 전자현미경(TEM) 관찰 결과, 미세융모와 용해소체는 정상적으로 관찰되었으나 사립체 막이 손상되고 림프구 가장자리에서 요철면이 형성되었다. 회장에서는 흡수상피조직이 비후되고 공포가 관찰되었다. 하지만 프로폴리스 복강 투여 후 관찰에서는 사립체의 이중막이 정상적으로 관찰되었고, 미세융모의 당질층도 손상되지 않았으며, M세포도 많이 관찰되어 자기소화와 흡수 기능이 원활하였다. 따라서 세균 바이러스 등의 면역기능과 세포 손상에 방어효과를 확인하였다.

Bacillus sp. PCE3 균주에 의한 질산이온 흡수 특성 (Characterization of Microbial Nitrate Uptake by Bacillus sp. PCE3)

  • 윤영배;박수진;한민우;김영기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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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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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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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질산이온은 식물체의 주된 영양분중의 하나이며, 다수확을 위하여 자주 과량이 시용되고 있다. 이것은 토양중 질산이온이 집적되어 염류장애의 주된 이유가 되며, 유리 및 비닐 온실의 토양에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축산농가의 배수구 주위 젖은 토양으로 부터 6가지 미생물을 분리하였으며, 그들의 질산이온 흡수 활성을 측정하였다. 이 미생물들은 1,000-3,000 ppm (10-50 mM) 수준의 질산이온을 제거할 수 있었으며, 특히 PCE3 균주는 4,000 ppm으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이 균주들을 동정하기 위하여, 16S rRNA 유전자 서열을 결정하고 분석하였다. 이들 균주중 PCE3 균주는 Bacillus 속으로 확인되었다. 균주의 성장과 질산이온 흡수활성을 측정하였을 때, $37^{\circ}C$와 pH 7-9 범위에서 최대 값을 보였다. Bacillus sp. PCE3 균주는 배지의 질산이온 농도에 따라 40-60 mM (2,500-3,700 ppm)의 질산이온을 제거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Bacillus sp. PCE3 균주는 질산이온이 집적한 시설원예 토양에서 질산이온 제거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1세포기 닭 수정란의 체외배양과 대리난각 배양에 있어서 수정란의 조건과 대리난각의 조건이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 이지현;김이헌;강영란;신귀인;박해진;오세태;유이식;장원경;김창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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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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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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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조류의 배자는 포유류의 배자처럼 모체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알속에 저장되어 있는 영양물질로 발육한다. 배자의 발육은 대부분 체외에서 진행된다. 난자는 배란된 후 수정되어 난관팽대부에서 1세포기 수정란이 된다. 그 후 난관협부로 이동하여 최초로 분열이 일어나 배자의 발육이 진행되고, 산란시에는 세포수가 약6만여 개에 달한다. 따라서 수정란에 유전조작기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체의 난관속에서 일어나는 배발생과 난각속에서 일어나는 개체발생을 위한 체외배양법과 대리난각 배양법이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 그와 같은 기술은 닭 수정란의 배 발생 관찰 및 분석과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형질전환 가금 연구에 중요한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1세포기 닭 수정란의 체외배양과 대리난각 배양에 있어서 수정란의 조건과 대리난각의 조건이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체외배양과 대리난각 배양에 의한 병아리 생산 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주요 조사 항목은 수정란의 채란위치, 배자의 발생단계, 수정란의 무게, 대리난각용 계란의 보존 기간, 대리난각의 두께, 대리난각 두께의 감소율, 대리난각의 크기 등을 조사하여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는 초기 발생이 빠른 배자가 생존율과 부화율이 높았으며, 본 실험에 사용한 대리난각용 계란의 보관기간이 짧을수록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그러나 대리난각용 계란의 크기와 대리난각의 두께 차이는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하였을 때 분할율은 68.0%였으며, 이중 12.0%가 상실배 또는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10% FBS가 첨가된 TCM-199 배양액에 난관상피세포와 공배양을 실시하였을 경우는 72.0%가 분할하였으며, 이중 16.7%가 상실배 또는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활성화 처리는 ionomycin과 6-DMAP 용액처리가 적합하며, 단위발생란의 체외배양은 보다 적합한 배양조건의 확립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icalcium lactate 공동배양은 체외배양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생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4시간에 등급별 회수율이 각각 GI(27.4%), GII(14.7%), GIII(43.2%), GIV(14.7%)로 나타났으며, 46~50시간에는 GI(12.0%), GII(12.0%), GIII(28.0%), GIV(48.0%)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미성숙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29~34시간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가금의 생산에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고 주목할 만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것으로 나타났다.적외선.열풍 복합건조방법이 높게 나타나 이것은 곡물 표면에 원적외선 방사에의한 복사열이 전달되어 열장해를 받았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금후 더 연구하여 적정 열풍온도 및 방사체 크기를 구명해야 할 것이다.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옻나무 유래 F는 포유동물의 생식기능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된다.정량 분석한 결과이다. 시편의 조성은 33.6 at% U, 66.4 at% O의 결과를 얻었다. 산화물 핵연료의 표면 관찰 및 정량 분석 시험시 시편 표면을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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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아연 나노입자의 환경 거동 및 영향 연구 (Environmental Fate and Effect of ZnO Nanoparticles)

  • 하지연;장민희;황유식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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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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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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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산화아연 나노입자(ZnO nanoparticles, ZnO NPs)는 반도체, 태양전지, 바이오센서 및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등에 주로 쓰이며 해마다 사용량이 증가하여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환경과 토양환경 내 산화아연 나노입자의 거동 및 수경재배 방식으로 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수환경 조건 pH 7 이상 (pH =7-10)에서는 산화아연 나노입자의 입자크기가 증가하였고, 용해된 아연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산화아연 나노입자는 토양 내에서 2.5cm 까지 이동하여, 하부로의 이동이 매우 미비함을 확인하였다. 한편, 산화아연 나노입자를 식물에 노출시킬 경우 총무게가 감소하였고, 뿌리 및 줄기의 길이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한 뿌리 표면에 흡착하거나 세포내로 이동한 산화아연 나노입자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줄기로의 이동은 미비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식물의 뿌리 및 줄기로 이동하여 세포벽을 파괴하는 아연 이온과는 달리, 산화아연 나노입자는 식물 뿌리에 흡착하여 체내로 영양분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식물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산화아연 나노입자가 환경 중에 노출될 경우 수환경에서는 입자크기가 증가하여 침전 현상이 일어나고, 식물 뿌리에 흡착하여 식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초흡수성 고분자 중합체가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및 들잔디의 잔디품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Highly Water-Absorbing Polymer on Thrfgrass Quality of Creeping Bentgrass, Kentucky Bluegrass, and Zoysiagrass)

  • 김경남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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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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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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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토양개량재 혼합구에서 고분자 중합체 비율이 주요 초종의 잔디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 수분 흡수 중합체를 이용한 토양개량재의 개발 및 실무 응용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수행하였다. 토양개량제 혼합구는 모래, 토양개량재 SOA 및 중합제 WSP를 이용하여 전체 12개 처리구틀 준비하였다. 온실에서 생장한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및 들잔디의 잔디품질은 토양개량재 SOA 및 WSP 중합체 혼합비율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초종별 잔디품질은 크리핑 벤트그래스 > 들잔디 > 켄터키 블루그래스 순서로 나타났고, 시각적 잔디품질 점수는 WSP 중합체 혼합비율에 따라 크리핑 벤트그래스 0.3~9.6, 켄터키 블루그래스 0.3~4.0 및 들잔디 0.9~5.8 사이로 초종 간 최대 5.6정도 차이가 있었다. 3종류 공시초종에서 잔디품질의 변화패턴은 WSP 중합체 혼합비율에 따라 경시적으로 다르게 나타났으며, 잔디품질을 고려할 때 혼합비율은 크리핑 벤트그래스와 들잔디는 5%, 켄터키 블루그래스는 5~10% 범위가 적절하였다. 잔디품질에 대한 전반적인 WSP 중합체 처리효과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및 들잔디 모두 SOA 20% 혼합구에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토양개량재 SOA를 함유한 식재층 토양에 WSP 중합체 혼합 시 SOA 혼합비율은 한지형인 크리핑 벤트그래스와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경우 15~20% 사이, 그리고 난지형인 들잔디는 20% 정도를 혼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었다. 향후 유가질 토양개량재를 함유한 식재층 토양에서 0~15% 사이의 저수준의 WSP 중합체 혼합과 함께 칼슘, 펄라이트 등 무기 영양분이 초장, 밀도 및 품질 등 잔디생육 특성에 대한 효과검정을 통해 WSP 중합체를 이용한 토양개량재의 개발 및 실무 응용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