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양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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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식물 주걱댕강나무 개체군의 번식 특성 (Propagation Characteristics of Diabelia spathulata Siebold & Zucc. Population, a Rare plant in Korea)

  • 장정걸;유성태;김병도;이명훈;권혜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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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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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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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주걱댕강나무는 경남 양산의 천성산에서만 생육하는 산림청·국립수목원 지정 희귀식물(Critically Endangered, CR)로 현지외 보전 및 대체 서식지 조성을 위해 번식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종자번식의 경우 450립의 종자를 저장방법에 따라 파종한 결과 노천매장 3.56%, 저온건조저장 0.67%, 습사저온저장 0.22%로 발아율이 매우 저조하였으며, 배양토 조건에 따라 직파 실험한 결과 모래 2.44%, 원예용 상토 2.22%, 현지내 산림토 1.11%, 현지외 산림토 0%로 이 또한 발아율이 매우 저조하였다. 삽목번식의 경우 숙지삽은 모래+펄라이트 36.1%, 모래 31.1%, 원예용 상토 20.0%로 나타났으며, 휴면지 삽수의 발근촉진제 처리 효과는 IBA 1,000PPM에서 37.8%, IBA 7,000PPM 30.0%, 무처리 28.9%, IBA 5,000PPM 27.8%의 발근율을 보였고 신초길이, 뿌리의 수, 뿌리 길이는 전반적으로 발근촉진제 처리와 함께 농도가 높아질수록 뿌리 성장이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지삽은 모래 80%, 모래+펄라이트 76.7%, 피트모스+마사토 73.3%, 피트모스+펄라이트+버미큘라이트 70.0% 순이며, 왕모래와 왕모래+마사토는 26.7%와 36.7%로 다소 저조하였다. 녹지삽수의 굵기는 4mm이상 구간에서 발근율이 73.3%로 가장 높았으며, 녹지삽수의 길이는 7~8cm 구간에서 80.0%로 가장 높게 나타나 삽수의 굵기가 굵고 8cm내외의 길이가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삽은 발아율이 88.3~96.7%로 모든 배양토에서 높게 나타났다. 근삽수 직경 7~8mm에서 100%이며 3~4mm 또한 91%로 나타났다. 근삽수 길이는 4~5cm와 10~11cm에서 100%, 6~7cm 88.1%, 8~9cm 94.4%로 나타나 4~5cm를 제외하고는 삽수 길이가 길수록 신초 생장과 발근이 비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주걱댕강나무는 실생보다 삽목번식이 더 효율적이며, 그 중 근삽이 가장 발근율이 높다. 배양토는 모래 단용구를 제외하고는 평균 95%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근삽수는 직경이 굵고 길수록 신초 생장과 발근이 왕성하다. 따라서, 현지외 보전을 위해 향후 휴면성의 종자 발아 연구가 필요하며, 영양번식을 할 경우 근삽이 가장 효율적인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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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gosaccharomyces 의 포자형성(胞子形成)과 Life Cycle 에 미치는 배지중(培地中)의 당농도(糖濃度) 및 질소농도(窒素濃度)의 영향(影響) (Effect of Concentration of Carbon and Nitrogen Sources on the Sporulation and the Life Cycles of Zygosaccharomyces)

  • 하덕모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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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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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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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C 원(源)과 N 원(源)으로써 glucose와 casamino acid를 사용(使用)하여 당농도(糖濃度)와 N 농도(濃度)의 차이(差異)가 Zygosacch. bisporus, Zygosacch. debrueckii, Zygosacch. steiner: 의 포자형성(胞子形成) 및 증식(增殖)과 life cycle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대(對)하여 시험검토(試驗檢討)하였다. 1. 포자형성최적농도(胞子形成最適濃度)는 N $0{\sim}0.001%$ 당(糖) $10{\sim}20%$이며 N농도(濃度) 0.04%에 있어서는 포자(胞子)를 전(全)혀 형성(形成)하지 않고 0.01% 이하(以下)의 농도(濃度)에 있어서 포자(胞子)를 형성(形成)하게 된다. 2. 증식최적농도(增殖最適濃度)는 N 0.04% 당(糖) $5{\sim}10%$이다. 3. Zygosacch.의 일반적(一般的)인 life cycle은 포자(胞子)${\to}$영양세포(榮養細胞)${\to}$접합(接合)${\to}$포자형성(胞子形成)의 각(各) 단계(段階)를 경유(經由)하나 Zygosacch. bispolus의 zygote를 증식(增殖)에 최적(最適)의 N 농도(濃度) 0.04%의 배지(培地)에 이식(利殖)하였을때 곧 포자(胞子)를 형성(形成)하지 않고 다시 영양번식(榮養繁殖)하며 영양조건(榮養條件) 특(特)히 N 농도(濃度)에 의해서 diploid zygote의 영양번식(榮養繁殖)이 유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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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의 미세번식에서 배지성분이 배양의 변색과 괴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dium Components on Discoloration an Necrosis of Cultures in Peony (Paeonia lactiflora Pall.) Micropropagation)

  • 최상진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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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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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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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작약절편을 접종하면 배지와 절편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수 이로부터 배양이 죽기 시작하는데 배지성분 중에 이를 조장하는 물질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즉 변색의 주원인은 철분과 염화칼슘(Cacl$_2$)이었고, 절편을 괴사시키는데 가장 큰 영양을 미친 것은 NO$_3$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피해가 비교적 적은 1/4 MS를 번식용 배지로 이용하여 식물체의 모든 부분을 배양하였을 때 조직으로부터 재생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줄기절편에서 이미 형성된 액아가 유식물체로 성장하기도 하였으나 건전한 것으로 계속 성장하지 못하였으며 이것을 다시 번식체로 이용할 때는 초기 배양의 절편에서 나타나는 현상과 같은 원인으로 인하여 생존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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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측지성 국화 형질전환 계통 영양번식 제2세대의 형태적 및 분자생물학적 특성 (Phenotypic and molecular characteristics of second clone (T0V2) plants of the LeLs-antisense gene-transgenic chrysanthemum line exhibiting non-branching)

  • 이수영;김정호;천경성;이은경;김원희;권오현;이혜진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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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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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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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환경위해성평가 연구 대상인 형질전환 이벤트로서의 자격을 확인하고자 형질전환세대($T_0V_0$)에서와 같이 영양번식 제1세대($T_0V_1$)에서도 도입유전자 LeLs-antisense의 발현 특성인 무측지성을 유지한 국화 무측지성 형질전환계통 LeLs80의 영양번식 제2세대($T_0V_2$)의 형태적 및 분자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LeLs80 계통의 $T_0V_2$에서도 LeLs-antisense 유전자의 발현 특성인 무측지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Southern 및 Northern 분석에 의해 LeLs-antisense 유전자가 3 copy 도입되었으며, LeLs-antisense 유전자의 전사체가 정상적으로 발현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flanking T-DNA sequencing method를 이용하여 LeLs-antisense 유전자의 주변 염기서열 분석 통해 LeLs80 계통의 genome내 LeLs-antisense 유전자 주변에 186 ~ 464 bp의 pCAMBIA2300 T-DNA right border 부근으로 추정되는 염기서열이 확인되었고, pCAMBIA2300 전 염기서열과의 비교 분석한 결과, pCAMBIA2300 T-DNA left border와 right border내 선발마커 유전자 NPT II의 발현 promoter 부분과 LeLs-antisense 유전자 발현 terminator 일부 염기서열과 일치하였다.

지황의 조직배양묘와 영양번식묘의 생육 및 바이러스 감염도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Virus Infection between Tissue-cultured Plants and Conventionally Propagated Plants of Rehmannia glutinosa $L_{IBOSCHITZ}$)

  • 백기엽;유광진;박상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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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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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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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생장점 배양을 통하여 생산한 단양지방종 지황 (Rehmania glutinosa) 묘와 재래식 영양번식묘 간의 생장 및 수량 차이를 구명하고 바이러스 이병 정도를 조사하였다. 청주와 서천지역을 중심으로 생장특성을 비교해본 결과 엽장, 엽폭 및 엽수에 있어서는 조직배양묘와 재래 영양번식 묘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엽록소 함량은 조직배양묘에서 증가하였다. 입묘율과 식물체당 근중은 조직배양묘에서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10a 당 수량은 200% 이상 증가하였다. 조직배양묘의 입묘율 및 생산량은 $3{\sim}6mm$ 크기의 뿌리를 종구로 이용했을 때 증가하였다. 담배와 명아주를 지표식물로 이용하여 바이러스 이병 정도를 조사해본 결과 기내 조직배양묘에서는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며 조직배양 1년생 묘에서는 $40{\sim}45%$ 경미한 바이러스 이병 증상을 나타냈다. 그러나 재래영양번식묘와 중국도입종에서는 100%의 심한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였다. 감염된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Tobamovirus였으며 그외 미동정 바이러스도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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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Vitis spp.)속 식물의 잎 절편과 callus배양을 통한 영양번식

  • 김진화;이명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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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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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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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재 재배되고 있는 포도속 식물 8품종의 잎 절편과 잎 절편에서 얻어진 callus를 이용하여 신초 재생과 체세포배발생 유도 실험을 수행하였다. 생장조절제 종류별 첨가 농도 및 에너지원이 되는 sucrose의 농도별 첨가에 따른 배양 조직의 변화를 살펴보았으며, 활성탄의 첨가 유무가 체세포배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잎 절편과 잎 절편에서 얻어진 callus에 $\beta$-glucuronidase (gus) 유전자를 가진 Agrobacterium tumefasciens를 접종하여 포도속의 유전자 전환시 접종 효율을 검정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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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웅이주성(雌雄異株性) 옻나무속(屬) 3수종(樹種)의 자연집단(自然集團)에서 성비(性比)와 성간(性間) 생장량(生長量) 및 공간적(空間的) 분포(分布) (Sex Ratios, Size and Growth Variation, and Spatial and Age Distribution between the Sexes in Natural Populations of Three Species of Dioecious Rhus(Anacardiaceae))

  • 김삼식;이정환;정재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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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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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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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자웅이주성(雌雄異株性)으로서 우리나라에 자생(自生)하는 옻나무속(屬) 6개 수종(樹種) 중 종자번식(種子繁殖)을 하는 개옻나무와 산검양옻나무, 그리고 종자번식(種子繁殖)보다는 주로 영양번식(營養繁殖)을 하는 붉나무의 자연집단(自然集團)에 있어서 성비(性比)와 암 수그루 개체(個體)의 크기, 생장량(生長量)의 차이(差異), 공간적(空間的) 분포(分布) 및 연령(年齡)의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하여 이들 결과(結果)를 토대로 종간(種間) 및 종내(種內) 집단간(集團間) 변이(變異)를 분석하였다. 3개 수종(樹種)에서 성비(性比)는 집단간(集團間)에 다양한 변이(變異)가 있었으나 암그루의 수(數가) 숫그루에 비해 현저하게 많았으며, 붉나무의 성비(性比)는 개옻나무와 산검양옻나무에 비해 보다 낮은 결과(結果)를 보였다. 성간(性間) 개체(個體)의 크기와 생장량(生長量)의 분석(分析) 결과(結果) 개옻나무와 산검양옻나무는 숫그루가 암그루 보다 유의적(有意的)으로 우세하였으나, 붉나무는 유의적(有意的)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3개 수종(樹種)에서 모두 개체(個體)당 꽃피는 가지의 수(數)와 가지당 화서(花序)의 수(數)는 숫그루가 많았으나, 개체(個體)당 가지의 수(數)와 가지당 잎의 수(數), 화서(花序) 1개당 잎의 수(數)는 암그루가 많았다. 이 결과는 숫그루가 화분(花粉)의 공급(供給)을 위해, 암그루는 종자생산(種子生産)을 최대로 하기 위한 생식적(生植的) 노력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개옻나무의 성간(性間) 공간적(空間的) 분포(分布)에 대한 분석(分析) 결과(結果) 암 수그루 모두 임의분포(任意分布)를 하였으며, 치수(稚樹)들은 모수들 주변에서 집중분포(集中分布)의 경향을 보였다. 수종별(樹種別) 연령분포(年齡分布)에 관한 분석(分析) 결과(結果) 종자(種子)로 번식(繁殖)하는 개옻나무와 산검양옻나무는 영양번식(營養繁殖)을 주로 하는 붉나무에 비해 어릴 때 개화(開花)하는 비율(比率)이 낮았으며, 성숙목(成熟木)들은 높은 연령계급(年齡階級)에 분포(分布)하는 비율(比率)이 높았다. 번식방법(繁殖方法)이 다른 두 group들은 선호(選好)하는 생육지(生育地)가 다를 뿐만 아니라 성비(性比)와 성간(性間) 생장량(生長量)에서도 서로 다른 결과(結果)를 보였는데, 이 결과(結果)들을 종합하면 두 group간에 성간(性間) 생식(生殖)과 영양생장(營養生長)에 대한 양분(養分)의 분배(分配)가 다를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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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난과 식물 석곡의 복원 (Restoration of endangered orchid species, Dendrobium moniliforme (L.) Sw. (Orchidaceae) in Korea)

  • 김영기;강경원;김기중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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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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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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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의 멸종위기 난과 식물인 석곡 13,000 촉을 증식하여 2013년 6월에 완도군 보길도 일대의 자연 서식지에 복원하였다. 연구팀은 복원 후 2년간 생장과정을 모니터링 하였다. 모본의 확보, 교배, 종자형성, 파종, 계대배양, 순화배양 등의 과정을 거쳐 복원할 13,000 촉을 육성하였다. 복원 전에 5개 엽록체 마커와 핵 ITS 지역을 이용하여 복원할 개체들의 유전적 다양성을 검증한 결과 국내의 자연집단 사이에서 관찰되는 수준의 유전적 다양성이 입증되었다. 현지복원은 연구팀과 지역주민들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협동으로 수행하였다. 복원 이후 1년, 2년의 시점에 생존율, 영양번식률, 생장률 등을 조사하여 자료화 하였다. 복원 후 훼손은 없었으며, 97%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 복원 후 영양번식이 활발하여, 복원 시점보다 촉수가 227%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복원당시에 비하여 개체의 평균 길이는 짧아졌다. 완전한 양지나 음지에 비해서 반음지 지역에서 석곡 개체들은 가장 잘 번식하고 생장하였다. 또한 부착한 기주 식물에 따라서 영양번식률 및 생장률에 차이를 보였다. 그늘쪽 바위틈과 참가시나무의 수피에 부착한 개체들이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였고, 동백나무 수피에 부착하는 개체들이 세 번째 높은 증식률을 보였다. 일부 복원 개체들은 야생에서 꽃을 피우고, 수분되어 종자가 결실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전반적으로 복원한 개체의 촉수가 크게 증가하여 성공적인 복원으로 평가된다. 인위적인 훼손방지를 위하여 국립공원 및 지역주민들과 공조체제를 구축하였고, CCTV를 설치하여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이달의 사양관리 - 10월 사양관리

  • 조용일;임동현;임현주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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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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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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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10월에는 고온스트레스로 인해 여름철에 누적된 문제들을 챙기고,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사양관리를 실시하며, 이와 더불어 발정관찰 비율을 높임으로써 집중적으로 번식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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