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덕 오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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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재천과 영덕 오십천의 어도 및 어류의 소상 (Fish migration through fish ways on Namdae-Cheon in Yangyang and Osib-cheon in Yungdeok)

  • 황종서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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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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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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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fishways at Namdae-cheon and Osib-cheon were investigated from July 1998 through October 1999. There are three types of fishways on these rivers. those are baffied fishway, fish ladder, and fish ladder with gabion. Namdae-cheon has 7 baffled fishways and 19 fish ladders, and Osib-cheon has 7 gabion fishways. On namdae-cheon, 1,775 fishes of 24 species were collected. Among these fishes, 452 fishes of 11 species were anadromous fishes occupying 46% in species and 25% in number. On Osib-cheon, 1,953 fishes of 24 species were collected. Among these fishes, 483 fishes of 5 species were anadromous fishes occupying 21% in species and 25% in number. On Namdae-cheon the species number and abundance decreased gradually upstream. The poor structure of fishways seems to have worked as an obstacle to the upstream migration of fishes in the Namdae-cheon . On Osib-cheon all the observed fish species except three-spined stickleback(Gasterosteus aculeatus aculeatus) which stay and spawn around downstream of fiver could migrate upstream. The good structure of fishways on this river is thought to have helped upstream fish mi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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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남부 동해안 하천 유역의 하안단구 지형 형성 (Geomorphological Processes of Fluvial Terraces at the River Basins in the East Coast in the Southern Taebaek Mountain Range)

  • 이광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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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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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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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태백산맥 남부에 위치한 울진 광천, 평해 남대천, 영덕 오십천을 대상으로 하안단구 지형 특성,분포, 형성시기, 하각률을 분석하여, 지반융기와 기반암 특성에 의한 하안단구 형성과정을 추정하였다. 울진 광천 상류부의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은 하상비고 9~12m, 형성 시기는 MIS 2, 하각률은 0.40m/ka로 분석되었으며, 영덕 오십천 상류부의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은 하상비고 7~10m, 형성 시기는 MIS 3, 하각률은 0.10m/ka로 계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울진 광천 유역이 영덕 오십천 유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반 융기율이 클 가능성을 의미한다. 울진 광천의 하류부는 영덕 오십천과 달리 해면변동단구가 확인되지 않는데, 울진 광천은 큰 융기율과 풍화 침식에 강한 기반암으로 인해 하곡에서 지형의 잔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구 대상 하천의 구조 및 기후단구는 가장 낮은 단의 형성시기가 다르고, 간빙기 내 기온 저하기와 아간빙기에 형성된 단구면도 확인되었다. 따라서 기존 기후단구 모델에 따른 하안단구 편년 방법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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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T-MODFLOW를 이용한 영덕 오십천의 지하댐 타당성 연구 (Feasibility Study of a Groundwater Dam in Osibcheon, using SWAT-MODFLOW)

  • 김종태;정일문;김남원;정교철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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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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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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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표수와 지하수의 연계 해석은 지하수 이용에 의한 문제들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하댐 건설 예정지인 경상북도 영덕군 오십천 유역의 현장조사 및 지하수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지표수 및 지하수 연계해석 모형인 SWAT-MODFLOW를 이용하여 지하댐의 지하수위 변화에 대해 해석하였다. 또한 지하댐 건설을 위한 현황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지하댐 상부에서 양수를 하였을 경우 지하수위 변화를 분석하여 연구지역의 한국형 지하댐 건설에 대한 타당성을 평가하였다.

미꾸리과 어류 동방종개 Iksookimia yongdokensis의 염색체 (Chromosome of Spined Loach, Iksookimia yongdokensis (Pisces: Cobitidae) from Korea)

  • 김소영;박종영;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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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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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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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 동해안으로 유입하는 형산강, 영덕 오십천, 송천천, 죽산천에 서식하는 미꾸리과 Cobitidae의 한국 고유종인 동방종개 Iksookimia yongdokensis의 핵형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염색체 수는 100이었고 44 meta-submetacentric, 56 subtelo-telocentric chromosome으로 FN은 144이었다. 이러한 사실로 보아 I. yondokensis는 cobitid fishes의 tetraploid species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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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국립공원 일대의 담수어류상 (The Freshwater Fish Fauna in Chuwangsan National Park)

  • 이승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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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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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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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국립공원에서 자연보존의 일환으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자 1994년 6월부터 12월까지 3회에걸쳐 주왕산 국립공원 일대의 10개 지소에서 담수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한국고유종 및 아종인 긴몰개, 점몰개, 왕종개, 수수미꾸리, 미유기, 자가사리 그리고 동사리를 포함한 6개과 17종의 담수어류를 확인하였다. 낙동강 수계에서는 14종이, 영덕 오십천 수계에서는 10종이 분포하였으며 공통적으로 분포하는 어종은 붕어, 버들치, 피라미, 갈겨니, 미꾸리, 자가사리 및 동사리로서 7종이었고 우세종은 버들치, 갈겨니 그리고 동사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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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과 영덕 오십천의 어동현황과 어류의 이용 (The Fishways at Namdae-cheon and Osib-Cheon, and the Use of Migratory Fishes)

  • 황종서;허협
    • 한국농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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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공학회 1999년도 Proceedings of the 1999 Annual Conference The Korean Society of Agricutural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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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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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fishways on Namdae-cheon and Osib-cheon and the use of migratory fishes were investifated from July 1998 through Jung 1999. There are three types of fishways on these rivers. Those are baffled fishways, fish ladder, and fish ladder with gabion. Namdae-cheon has 7 baffled fishways and 19 fish ladder, and Osib-cheon has only fish ladder with gaboin. On Namdae-cheon 1,195 fishes of 24 species were collected. Amog these fishes 241 fishes of 9 species were anadromous fishes occupying 38% in species and 19% in number. On Osib-cheon 1,015 fishes of 24 species were collected. Among these fishes 240 fishes of 5 species were anadromous fishes occupying 21% in species and 24% in number. On Namdae-cheon the species number and auundance decreased gradually upstream. The poor structure of fishways seems to have worked as an obstacle to the upstream migration of fishes on Namdae-cheon. On Osib-cheon all the observed fish species except three -spined stickleback(Gasterosteus aculeatus aculeatus) which stay and spawn around downstream of river could migrate upstream. The good structure of fishways on this river is thought to have helped upstream fish mi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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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오십천 환경개선용수 공급의 경제적 편익측정: CVM 적용에 있어 저항응답의 처리와 거리소멸함수 (Measuring Benefits of Providing Water for Environmental Improvement in Yeongdok Ohsip River: Considering Protest Bids and Distance-Decay Function in the Application of CVM)

  • 엄영숙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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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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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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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최근 신규용수항목으로 인정된 환경개선용수 공급에 따른 편익을 경북 영덕군 영덕오십천을 사례로 조건부가치측정법(CVM)을 적용하여 측정하였다. 기존 CVM 방법론에 여행비용접근의 주요변수인 거리변수를 포함하여 시장영역을 설정하는데 활용하였으며, CV문항에 대한 저항응답들을 지불의사(WTP) 응답과 결합추정하여 잠재적 편의를 줄이고자 하였다. 실증분석결과 대상하천으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할수록 응답자들의 WTP도 적어지는 거리-소멸관계가 나타내었으며, 거리변수의 형태에 따라 WTP변화율도 달랐다. 나아가서 최장거리 거주자 범위 밖에서도 정의 WTP가 측정되어, 전국가구가 수혜자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다른 한편으로 전체표본, 저항응답 삭제 그리고 표본선택모형 추정 등 저항응답의 처리에 따라 제시금액 변수의 계수추정치가 상당히 차이가 났고, 결과적으로 표본 WTP도 저항응답 제외 표본은 2,000원 정도로 표본선택모형은 6,000원 정도로 측정되어 3배 정도의 차이가 나타났다.

한국의 요꼬가와흡충(Metagonimys yokogawai)에 관한 연구 IV. 동남부 지방산 은어의 지리적 분포 및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의 감염상태 (Studies on the Intestinal Fluke, Metagonimus yokogawai Batsurada, 1912 in Korea IV.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Sweetfish and Infection Status with Metagonimus Metacercaria in South-Eastern Area of Korea)

  • 송철용;이순형;전상린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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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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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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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이 보고는 우리나라 동남부지방(강원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위치하고 있는 70개 하천에서 1983년과 84년 6월 하순부터 10월 초순 중에 채집한 은어(Plecoglossus altivelis)의 요꼬가와흡충(Metagonimus yokogawai) 피낭유충의 감염상태를 조사한 결과이다. 1. 조사지역 70개 하천에서 채집한 은어의 총수는 668개체였으며 이들 가운데 432개체에서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이 검출되어 48.7%의 감염률을 보였다. 2. 강원도의 20개 하천(남천, 문암천, 불치천, 쌍천, 양양군의 남대천, 전천, 삼척군의 오십천, 궁촌천, 동막천, 용화천, 임원천, 호산천, 가곡천)에서 채집한 237개체의 은어를 조사한 결과는 110개체에서 피낭유충이 검출되어 그 감영률은 46.4%이었다. 3. 경상북도의 12개 하천(나곡천, 울진읍의 남대천, 왕비천, 척산천, 평해천, 군무천, 송천, 남호동천, 부홍천, 영덕읍의 오십천, 지경천, 대종천)에서 채집한 112개체의 은어를 조사한 결과는 57개체에서 피낭유충이 검출되어 그 감염률은 50.9%에 이르렀다. 4. 경상남도의 17개 하천(태화강, 회야강, 효암천, 이촌천, 밀양강, 진전천, 진동천, 산촌천, 연초천, 회화천, 남강, 진교천, 화계천, 고하천, 죽천천, 서상천, 동천)에서 채집한 139개체의 은어를 조사한 결과는 94개체에서 피낭유충이 검출되어 그 감염률은67.6%이었다. 5. 전라남도의 19개 하천(동천, 옥곡천, 이사천, 곡성천, 곡성군의 섬진강, 연곡천, 구례군의 섬진강, 서시천, 곡천, 고흥천, 성근천, 관산천, 여의천, 수문천, 해창천, 탐진강, 수양천, 어송천, 운전천, 앞내천)에서 채집한 167개체의 은어를 조사한 결과는 158개체에서 피낭유충이 검출되어 그 감염률은 94.6%를 보였다. 6. 전라북도의 인천강에서 채집한 1개체의 은어를 조사한 바 피낭유충이 검출되었다. 7. 그리고 제주도의 강전천에서 채집한 12개체의 은어를 조사한 바 모든 개체에서 피낭유충이 검출되어 100%의 감염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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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하구는 몇 개인가? (How many estuaries are there in Korea?)

  • 조홍연;조범준;김한나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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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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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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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 하구의 개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하천의 개수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하천의 개수를 파악하는 방법은 하천법에서 규정되어 있는 하천분류기준(국가하천, 지방1급하천, 지방2급하천)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의 국가하천 규모의 하구는 한강(+임진강+례성강), 안성천, 삽교천, 금강, 만경강, 동진강, 영산강, 탐진강, 섬진강, 가화천, 낙동강(+서낙동강), 태화강, 형산강 하구로 총13개(서낙동강, 임진강 분리하는 경우 총15개)이며, 지방1급하천 규모의 하구는 영덕오십천, 삼척오십천, 강릉남대천, 양양남대천 하구로 총4개이다. 반면, 우리나라 연안의 지방2급하천 규모의 하구는 모두 444개(제주도 포함)로 파악되었다. 행정구역별로는 전라남도 108개, 경상남도 94개, 충청남도 52개, 제주도 35개 순으로 파악되었으며, 서해안을 포함한 인위적인 구조물 및 연안개발사업으로 인하여 하구의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판단되는 하구(과거의 하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하천의 종점이 조정(변경)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분류하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 할 수 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영덕오십천 소하천인 대서천에 서식하는 자가사리 Liobagrus mediadiposalis의 자치어 형태발달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of the Liobagrus mediadiposalis from Daeseocheon Stream in Yeongdukosipcheon)

  • 박재민;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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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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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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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 사용된 시료는 2021년 4월 21일과 5월 16일 2회에 걸쳐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대서천에서 자가사리와 난괴를 채집하였다. 수정란 크기는 3.30~3.92 (3.57±0.19) mm (n=30)였고, 수온 17.0~20.0℃에서 부화까지 소요된 시간은 152~155시간이었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 6.43~6.67 (평균 6.55±0.07) mm (n=30)로 입과 항문은 완전히 열리지 않았고, 난황을 가지고 있었다. 부화 후 9일째 후기자어는 전장 11.0~13.8 (12.3±0.70) mm (n=30)로 꼬리 끝의 미부봉상골이 위쪽을 향해 45°로 완전히 휘어졌다. 부화 후 16일째 치어는 전장 15.8~18.2 (16.8±0.77) mm (n=30)로 지느러미 줄기 수는 등지느러미 8개, 뒷지느러미 17개, 배지느러미 8개로 정수에 도달하였다. 연구 결과 근연종들 간 초기생활사에서 부화자어 크기, 지느러미 반문형태 등에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