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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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광원을 포함한 인공광원의 펄스폭 변조에 따른 적치마 상추의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 of lettuce (Lactuca sativa L.) based on Pulse Width modulation of artificial light sources with UV-A.)

  • 곽수지;곽은지;이현희;이승기;한재웅;전명진;김웅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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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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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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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식물공장 내 작물의 생육은 제공되는 인공광원의 광원 및 광질에 영향을 받으며, 광흡수 파장에 따라 다르다. 또한 광합성에 효과적인 형태의 빛의 계속적인 빛의 조사보다는 광 펄스를 조절하여 공급하여 준다면 더욱더 효과적인 생육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식물의 최적 생장을 위해 특정 파장대의 빛을 선택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LED특성을 사용하여 UV광원을 포함한 인공광원의 펄스폭 변조에 따른 적치마 상추의 생육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광환경은 Red(660 nm), Blue(450 nm), UV(395 nm) LED를 8:1:1 비율로 광량 $160{\mu}mol{\cdot}m^2{\cdot}s^{-1}$, 주파수 1.25, 2.5, 3.75, 5.0 kHz로 조사하여 주었으며, 온도 $20{\sim}23^{\circ}C$, 습도 50~60%, $CO_2$농도 1,000 ppm으로 조성하여 주었다. 아시아종묘 적치마상추를 파종 후 18일 째 되는날 정식, 정식 후 14일 28일 째 되는날 SPAD, 지상부 지하부의 생체중 및 건물중, 엽폭, 엽장을 측정하였으며, 측정한 엽폭과 엽장을 이용하여 엽형지수 산출, 지상부 지하부 생체중 값을 이용하여 S/R율을 산출하였다. SPAD 측정결과 생육시기가 증가할수록 SPAD함량은 감소하였으며, 1.25와 2.5 kHz에서 생육 시기 증가에 대한 SPAD함량 감소가 컸고, 3.75와 5.0 kHz의 경우 SPAD함량의 감소량은 작았다. 지상부 생체중은 3.75 kHz에서 121.51 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2.5, 1.75, 5.0 kHz 순으로 높은 값을 나타났다. 지하부 생체중의 경우 3.75 kHz에서 31.31 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2.5, 5.0, 1.25 kHz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엽형지수는 생육 시기가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75, 2.5, 5.0, 3.75 kHz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지상부 건물중 측정결과는 지상부 생체중 결과와, 지하부 건물중의 측정결과는 지하부 생체중 결과와 동일하였다. S/R율은 1.75 kHz를 제외하고 생육시기가 증가할수록 S/R율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S/R율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형지수는 엽폭/엽장으로 엽형지수를 산출한 결과로 값이 작을수록 엽폭이 넓은 형태를 의미하며, 생체중값이 가장 크게 나타났던 3.75 kHz에서 엽형지수의 값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3.75 kHz를 제외하고 주파수가 높을수록 엽형지수의 값이 낮게 나타났다. 이에 주파수에 따른 적상추의 생육은 3.75 kHz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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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얼성 옥수수 연구 IV. IK형 분얼 옥수수의 잎 특성 (Maize with Multiple Ears and and Tillers(MET) IV. Leaf Characteristics of IK Type Maize with Tillers)

  • Choe, Bong-Ho;Lee, Hee-Bong;Lee, Won-Koo;Kang, Kwon-Kyu;Choi, Chang-Yeol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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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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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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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분얼하는 옥수수 교잡종 (IK//1R1/B68)의 잎이 분얼하지 않는 옥수수(진주옥)의 잎과 길이나, 폭 또는 면적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의 여부를 알기위해 주경 또는 분얼경의 지엽으로 부터 아래로 9개 잎을 수확기에 취하여 엽장, 엽폭, 엽면적을 측정하였다. 1. 개체당 주경의 평균 엽장은 IK형 (IK//IRI/B68)이나 진주옥이 거의 같았으나 평균 엽폭은 IK형이 진주옥보다 약 2cm 좁았다. 평균 엽면적 역시 IK형이 적었는데 그 이유는 엽폭이 좁았기 때문이었다. 2. IK형 옥수수에서 주경과 분엽경간의 잎특성(장, 폭. 면적)은 서로 비슷하였다. 3. IK형 옥수수는 착수절 바로 아래 절의 잎이 가장 길었고 착수절 바로 위의 잎이 가장 넓었다. 4. IK형 옥수수 잎의 절입별 병이계수를 비교한 결과 착수절을 포함한 착수절 근처 잎이 변이계수가 가장 낮았고, 착수절에서 멀리 떨어진 잎일수록 변이계수의 값이 컸다. 특히 정엽의 변이계수는 다른 잎들보다 훨씬 컸다. 이같은 경향은 주경과 분얼경의 잎이 모두 같았다. 5. 기존의 공식(장$\times$$\times$0.75)에 의해 추정한 엽면적보다는 직접 측정한 엽면적이 컸다. 따라서 IK형 옥수수의 엽장과 엽폭에 의한 엽면적 추정은 기존의 0.75 대신에 0.80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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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제비꽃 자생지의 생육환경과 토양환경간 상관성 (Relativity between Growth and Soil Environment of Viola orientalis Habitat)

  • 유주한;정성관;박경훈;김경태;이우성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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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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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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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노랑제비꽃 자생지환경은 해발 약 423m, 방위는 NW, 경사는 약 49%였다. 자생지 주변으로는 신갈나무, 산벚나무, 병꽃나무, 고깔제비꽃, 원추리, 이고들빼기, 하늘말나리 등이 있었다. 토양환경에 있어서 토양산도는 pH 5.1, 유기물함량 9.1%, $P_2O_5$ 40.6mg/kg, $K^+$ $0.2cmol^+/kg$, $Ca^{2+}$ $3.5cmol^+/kg$, $Mg^{2+}$ $0.8cmol^+/kg$, C.E.C $13.7cmol^+/kg$, EC 0.4ds/m로 분석되었다. 생육특성의 경우 초장 12.4cm, 엽폭 2.5cm, 엽장 3.0cm, 화폭 2.5cm, 화경장 2.3cm, 엽록소량 $38.5{\mu}g/mg^{-1}$로 조사되었다. 생육특성간 상관분석 결과, 엽폭과 엽장이 가장 높은 0.616로 나타났고 정적 관계가 형성되었으며, 엽폭과 엽록소량이 0.416으로 부적인 관계로 분석되었다. 생육특성과 토양환경간 상관분석 결과, EC와 엽폭이 가장 높은 0.975로 나타났고 EC와 엽장이 0.900으로 확인되었으며, 모두 정적 관계가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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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 엽면 시비가 멜론 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Foliar Application of Amino Acid Mixture on the Growth of Melon Seedlings)

  • 김영식;김혜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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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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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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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아미노산 엽면 시비가 멜론 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처리 시기는 본엽 1매 전개시(Ll)와 2매 전개시(L2)로 나누었고, 아미노산 농도는 무처리구, 10, 20, 30 mg . L$^{-1}$로 설정하였다. Ll에서 생체중과 건물중은 아미노산 처리구에서 높았다. 초장은 3차 조사시에 Ll-3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L2에서 3차 조사시 생체중은 L2-30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초장은 2차와 3차 조사시 L2-30에서 높게 나타났다. 제1본엽의 염장과 엽폭의 경우, Ll의 3차 조사시 처리 효과가 나타났다. L2에서 염장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엽폭은 3차 조사시에 아미노산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제2본엽의 염장과 엽폭은 Ll의 2차와 3차 조사시에 아미노산 처리구들에서 높게 나타났다. L2에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제7본엽의 염장과 엽폭은 시비 및 조사 시기에 관계없이 처리간에 유의성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상의 결과, 제1본엽이 전개된 후 아미노산의 농도를 20mg. L$^{-1}$ 이상, 회수를 3회 이상 엽면살포 하거나, 제2본엽이 전개된 후 아미노산을 시비할 경우에는 아미노산 농도를 30 mg . L$^{-1}$으로 설정하고 회수를 2회 이상 시비한다면 생육이 향상된 묘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희귀수종(稀貴樹種) 망개나무 자생집단(自生集團)의 엽형변이(葉型變異) (The Variation of Leaf Form of Rare Endemic Berchemia berchemiaefolia Populations)

  • 송정호;이정주;강규석;허성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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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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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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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희귀수종 망개나무의 유전자원 보존 전략 수립을 위해 7개 집단의 지리적 위치에 따른 엽의 9가지 형태적 특성에 대한 변이를 조사하고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평균생장은 엽신장 10.25 cm, 최대엽폭 4.10 cm, 엽신장/최대엽폭 2.52, 상1/3폭 3.22 cm, 하1/3폭 3.42 cm, 상1/3폭/하1/3폭 0.95, 엽병길이 1.24 cm, 엽신장/엽병길이 8.91, 엽맥수 8.16개로 나타났다. Nested 분산분석 결과 9가지 양적특성들 모두에서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형질들은 총 분산 가운데 집단내 개체 간 차지하는 비율이 집단간 차지하는 비율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9가지 양적특성들에 대한 집단간 유연관계는 거리지수 1.2에서 크게 2개의 그룹(충북과 경북지역)으로 나뉘었으며, 유집군의 유형은 제3주성분까지가 전체 변이의 87.3%를 설명하였다. 제1주성분의 기여율은 51.1%로 엽신장, 엽신장/최대엽폭 및 엽신장/엽병길이, 제2주성분의 기여율은 23.1%로 최대엽폭, 상1/3폭 및 하1/3폭, 제3성분은 13.1%로 엽병길이 인자가 망개나무 엽 특성 분류에 중요한 정보를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털머위(Farfugium japonicum Kitam.)의 엽장과 엽폭을 이용한 엽면적 및 개화 수 추정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a Model for Estimating Leaf Area and the Number of Flower Using Leaf Length and Width of Farfugium japonicum Kitam.)

  • 정대호;정용석;황현승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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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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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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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털머위는 잎에 노란 점이 있는 경우 관상용으로 활용되는 특성이 있고, 꽃을 보기 위한 화단용 식물로 널리 이용된다. 관상 가치를 지닌 작물은 생육 예측을 위해 여러 지표를 설정하고, 지표들 사이의 관계를 정량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 지역에 자생중인 털머위의 엽장과 엽폭을 조사하고, 모델에 대해 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엽면적과 개화 수를 추정하는 모델을 결정하고자 하였다. 작물의 엽면적과 개화수 추정을 위한 지표로 털머위의 엽장과 엽폭을 측정하여 8종의 회귀 모델에 대해 적용하였다. 털머위의 엽장과 엽폭을 이용하여 엽면적과 개화 수를 추정한 8종 모델의 회귀분석 결과 선형 모델의 R2 값이 모두0.84와 0.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털머위의 엽면적과 개화 수를 추정하는 모델 중 가장 신뢰도가 높은 것을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 R2는 각각0.90과 0.82로 나타나 신뢰할 수 있는 모델임을 확인하였다. 측정이 간편한 생체 지표로부터 품질 평가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지표를 추정하는 모델을 이용하면 관상 식물에 대한 평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콩 재배종과 야생종 유전자원의 엽 형질 변이 (Variation of Leaf Characters in Cultivating and Wild Soybean [Glycine max (L.) Merr.] Germplasm)

  • 정승근;김홍식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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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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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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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콩 재래종과 야생종 자원의 엽 형질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콩의 엽형 조사를 계량화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콩의 초형개량과 재배법 개선을 위하여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두류유전자원관리실에서 분양받은 콩 재배종 94개와 야생종 91개의 엽형질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배종과 야생종의 엽장은 각각 12.3$\pm$1.25 cm(8.7~15.3 cm)과 평균 6.6$\pm$1.35 cm(3.7~11.3 cm), 엽폭은 각각 6.8$\pm$1.241 cm(3.3~9.58 cm), 엽면적은 각각 55.6$\pm$15.75 $cm^2$ (23.6~106.8 $cm^2$)와 14.3$\pm$7.83 $cm^2$ (4.1~48.9$cm^2$), LSI는 각각 1.9$\pm$0.38(1.3~3.3)와 2.4$\pm$0.53(1.4~4.2)이었다. 2. 재배종과 야생종 모두 LSI $\leq$2.0은 원형엽, 2.1~3.0은 난형엽, 그리고 3.1$\leq$ 이상은 피침형엽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LSI에 따라서 원형엽, 난형엽 및 피침형엽을 가진 비율이 재배종은 각각 78.7%, 17.0% 및 4.3%, 그리고 야생종은 30.8%, 58.2% 및 9.9%였다. 3. 엽장에 따라서는 2 cm 간격으로 단엽, 중간엽 및 장엽을 분류하되 재배종은 각각 $\leq$11.0 cm, 11.1~13.0 cm, 그리고 13.1 cm$\leq$ 로 구분하고, 야생종은 $\leq$5.0 cm, 5.1~7.0 및 7.0~9.0로 구분하고 9.1 cm$\leq$ 이상인 엽은 초장엽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렇게 분류하였을 때 재배종은 단엽이 약 1/3, 중엽이 약1/2 그리고 장엽이 약 1/6이었으며, 야생종은 중엽과 장엽이 약 40%로 비슷하였고, 단엽이 15.4%, 그리고 초장엽이 4.4%였다. 4. 재배종과 야생종의 잎 두께는 각각 0.25$\pm$0.054 mm (0.13~0.45 mm)과 0.14$\pm$0.032 mm(0.06~0.26 mm)였고, LAR은 각각 40.1$\pm$8.22(27.1~70.50)와 53.7$\pm$12.02(33.8~81.5)였으며, 엽각은 각각 $37.6{\pm}5.89^{\circ}$(24.1~56.0$^{\circ}$)와 54.6$\pm$$10.77^{\circ}$(30.8~76.0$^{\circ}$)였고, 엽병장은 각각 23.9$\pm$5.89 cm (11.2~36.9 cm)와 5.9$\pm$2.33 cm(2.2~17.7 cm)였다. 5. 재배종과 야생종 모두 엽장은 엽폭과 고도로 유의한 상관이 있고, 엽폭은 LSI와 고도로 유의한 부의상관이 있었으며, 재배종은 엽면적이 엽장이나 엽폭과 정의 상관이 있고 LSI와는 부의 상관이 있었지만, 야생종은 LSI와 엽장, 엽폭 및 엽면적은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6. 재배종과 야생종 모두 엽형군 간에 엽폭이나 엽 두께의 차이가 있어 LSI가 낮은 엽형이 엽폭이 길고 엽두께가 두꺼웠으며, 재배종은 엽형군에 따라서 엽면적의 차이가 있었고, 야생종은 엽형군에 따라서 엽병장의 차이가 있었다. 엽두께는 재배종과 야생종 모두 원형엽군과 난형엽군 사이 및 난형엽군과 피침형엽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재배종은 엽형군 간에 엽병장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야생종은 원형엽군이 난형엽군이나 피침형엽군에 비하여 엽병이 길었다.

재배 참다시마의 생태형태학적 및 통계유전학적 연구

  • 서태호;전영호;최성제;진판동;이금열;고창순;신종암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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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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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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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다시마(Laminaria japonica) 생태육종 연구의 일환으로 완도산과 백령도산 품종의 재배시험을 전남 고흥군 명천어장과 계도어장에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실시하였다. 시험기간 중 어장의 수온, 염분농도, 유속, 용존산소농도는 구간별로 유의차가 없었으며 수온은 1월부터 7월까지 점차 상승하였고, 염분농도는 5월까지 상승하다가 6월과 7월에 낮아졌다. 유속은 저층에서보다 표층에서 빨랐고, 용존산소농도는 1월부터 7월까지 점차적으로 낮아졌다. 어장의 영양염 변화는 구간별로 1월부터 7월까지 유의차가 없었으며 암모니아염이 5월에 다소 증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전장과 엽폭은 4월까지 증가하다가 끝녹음으로 인하여 4월이후에는 다소 감소하였으나, 엽두께, 전중량, 비대도는 7월까지 계속적으로 증가하였다. 형질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1%와 5% 수준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각형질에 있어서 품종과 환경간에 월별로 질적교호작용과 양적교호작용중 어느 한 쪽이 나타났다. 품종시험에 의한 유전력은 엽폭에서 가장 높았고, 엽두께에서 가장 낮았다. 표현형상관, 유전상관, 환경상관계수는 형질간에 대부분 높은 값을 보였으나 엽두께와 전중량간의 값이 일반적으로 낮았다. 부모와 자식간의 회귀에 의한 유전력은 계도어장의 엽두께에서 가장 높았으나 일반적으로 전중량에서 높았고, 육종가와 유전상관은 전중량에서 가장 높았다. 각 형질의 상대적 경제 가치를 고려한 선발 총점은 명천어장에서의 완도산 품종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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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엽면적의 간이측정법 (Measurement of Leaf Area of Soybeans)

  • 장권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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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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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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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대두의 엽면적은 수량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고 그의 간이측정법은 매우 의의 깊은 일이므로 포장에서 생체대로엽면적을 측정할 수 있도록 간이측정법을 고안하였다. 대두의 3개품종 감안, 동산 006, patten을 재료로 절위별로, 규소엽과 측소엽별로 엽면적과 엽장, 최대엽폭과의 관계를 조사, 실험하였으며 총공시엽수는 2246매이었다. 대두의 규소엽의 면적은 (엽장${\times}$ 최대엽폭)${\times}$0.658, 측소엽의 면적은 (엽장 ${\times}$ 최대엽폭)${\times}$ 0.683에 의해서 구할수 있음을 알았다. 즉, 규소엽장에 최대엽폭을 곱한 적에 수수 0.683를 곱합음로써 전처리구에서 planimeter에 의한 엽면적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때의 상관계수 r의 평균은 0.994이었다. 그리고 측소엽장에 최대엽폭을 곱한 적에 계수 0.683을 곱함으로써 전처리구에서 planimeter에 의하여 구한 엽면적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또한 상관계수 r의 평균은 0.996이였다. 이방법에 의하면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감시킬수 있을 뿐만아니라 생체대로 쉽게 엽면적을 구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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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ex속(屬) 수목(樹木)의 유전변이(遺傳變異)의 분석(分析)과 조경학적(造景學的) 이용가치(利用價値)의 조사(調査) 연구(硏究) (Variation of Genus Ilex in Korea and their Ornamental Values)

  • 임경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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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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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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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Ilex속(屬) 수목(樹木)의 변이(變異)와 증식법(增殖法)을 연구(硏究)하기 위(爲)하여 호랑가시 나무 10개(個) 집단(集團), 꽝꽝나무 7개(個) 집단(集團), 먼나무 5개(個) 집단(集團), 감탕나무 3개(個) 집단(集團), 청대팻집나무 2개체(個體), 대팻집나무 1개체(個體), 낙상홍 20개체(個體)로 총(總) 28(個) 집단(集團), 170개체(個體)를 조사(調査)하였다. 각(各) 개체(個體)를 대상(對象)으로 하여 외형적(外形的) 특성(特性), 엽(葉)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및 열매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대(對)한 변이(變異)를 수종별(樹種別)로 조사분석(調査分析)하였다. 집단(集團)으로 자생(自生)하고 있는 호랑가시나무 6개(個) 집단(集團)과 꽝꽝나무 4개(個) 집단(集團)은 Transect조사(調査)를 하였다. 증식법(增殖法)으로는 파종(播種)과 삽목(揷木)을 하였다.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호랑가시나무는 일반적(一般的)으로 10년생(年生) 이상(以上)의 성숙목(成熟木)이 되면 수고(樹高) 1m, 근원경(根元徑)이 2cm이상(以上)이 되는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잎과 열매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 거치수(鋸齒數) 및 과장(果長)은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과폭(果幅), 과병장(果柄長)은 집단간(集團間) 차이(差異)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고,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 차이(差異)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2. 꽝꽝나무의 잎과 열매의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 거치수(鋸齒數), 과병장(果柄長)은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과장(果長), 과폭(果幅)은 집단간(集團間)의 차이(差異)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없었으나,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7개(個) 집단중(集團中)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에서 5개(個) 집단(集團), 5개(個) 집단중(集團中) 과장(果長)과 과폭(果幅)에서 4개(個) 집단(集團)이 기간(其間)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다. 3. 먼나무의 잎과 열매의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만이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의 차이(差異)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있었고,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 과장(果長), 과폭(果幅), 과병장(果柄長)은 집단간(集團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5개(個) 집단중(集團中)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에서 2개(個) 집단(集團)이 기간(其間)의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고, 과장(果長)과 과폭(果幅)에서는 4개집단(個集團) 모두 상관(相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감탕나무 잎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이 집단간(集團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에서 3개(個) 집단중(集團中) 1개(個) 집단(集團)만이 기간(其間)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5. 청대팻집나무 잎의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개체(個體) 2가 개체(個體) 1보다 엽장(葉長), 엽폭(葉幅)의 측정치(測定値)가 컸고, 엽병장(葉柄長)은 직았다. 6. 호랑가시나무의 기공밀도(氣孔密度) 조사(調査)에서 집단별(集團別) 평균기공밀도(平均氣孔密度)와 한량지수(寒量指數)에는 높은 상관(相關)을 가진다. 내동성(耐冬性)이 강(强)한 집단(集團)일수록 기공밀도(氣孔密度)는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엽신(葉身)의 하부(下部), 상부(上部), 중부순(中部順)으로 기공밀도(氣孔密度) 경향(傾向)이 있었으나 통계분석(統計分析) 결과(結果)로써는 부위간(部立間)의 차이(差異)가 증가(增加)되는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꽝꽝나무는 기공밀도(氣孔密度)와 한량지수간(寒量指數間)에서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신(葉身)의 부위간(部位間)에는 하부(下部), 중부(中部), 상부(上部)의 순(順)으로 기공밀도(氣孔密度)가 높아지는 것을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7. Transect조사(調査) 결과(結果) 호랑가시나무는 일반적(一般的)으로 경사(傾斜)가 완만(緩慢)하고 해발고(海拔高)가 낮은 바닷가의 사질토양(砂質土壤)에서 잘 자생(自生)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랑가시나무를 제외(除外)한 Transect 구내(區內)의 구성종(構成種)으로는 해송(海松)을 주(主)로 하고 환삼덩굴, 산딸기, 칡, 들장미 등(等)이 나타났다. 자연집단(自然集團)에 있어서 호랑가시나무의 성비(性比)(자(雌):웅(雄))는 약(約) 1:2로 웅수(雄樹)가 더 많았다. 꽝꽝나무는 일반적(一般的)로 부식량(腐植量)이 많고 습(濕)한 소교목지대(小喬木地帶)에서 잘 자생(自生)하며, 황칠나무, 청미래덩굴, 삼나무, 단풍나무, 솔비나무, 굴거리나무 등(等)과 혼생(混生)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집단(自然集團)에서 꽝꽝나무의 성비(性比)는 약(約) 1:1로 나타났다. 8. 호랑가시나무의 경우(境遇) 삽수(揷穗)를 일년생(一年生) 지(枝)에서 채취(採取)하여 10cm 깊이로 조제(調製)하고, IBA로 처리(處理)한 뒤 흙떡꽂이를 실시(實施)한 삽목(揷木) 결과(結果) 좋은 근계(根系)와 높은 발근율(發根率)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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