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색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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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Teleostomi : Siluriformes)의 세포유전학적 연구 (Cytogenetic Analysis of Bagrid Catfish, Pseudobagrus fulvidraco(Teleostomi : Siluriformes))

  • 박인석;이충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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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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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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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의 염색체수는 2n=52(1~9번 중부염색체 : 상대길이 2.89~6.22, 완비 1.09~1.58 ; 10~22번 차중부염색체: 상대길이 2.88~5.88, 완비 1.80~3.65; 23~26번 단부염색체 : 상대길이 2.63~3.30, 완비 9.01~10.67)였으며 fundamental number는 104이였다. 이형의 성염색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적혁구를 대상으로한 간 측정, 계측 항목에서 암 수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p<0.05), 적혈구 세포와 핵의 크기는 각각 $11.03{\times}9.67{\mu}m$$4.18{\times}3.66{\mu}m$이였다. 암 수에서 적혈구 수는 $6{\sim}7{\times}105/ml$이였다. 아가미 조직에서 인 계수시 1개 혹은 2개의 인형성부위가 나타나 2배체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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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고유종 큰꽃땅비싸리의 배수성과 종분화 (Polyploidy and speciation in Korean endemic species of Indigofera grandiflora (Leguminosae))

  • 김원희;김소영;최병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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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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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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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산 땅비싸리속 식물의 종분화를 연구하기위해 염색체수, 형태적변이 및 RAPD분석을 실시하였다. 땅비싸리(2n=16) 와 좀땅비싸리(2n=32)의 염색체수는 기존의 보고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큰꽃땅비싸리의 4배체(2n=32)와 6배체(2n=48)집단이 새로 조사되었다. 큰꽃땅비싸리는 가야산 부근에서 땅비싸리와 좀땅비싸리와 함께 자라고 있었다. 큰꽃땅비싸리는 이들 두 종에 비해 식물체 높이, 잎 및 꽃이 더 크며, 땅비싸리 근연종에서 중요한 분류형질인 잎과 꽃의 털에서 땅비싸리와 좀땅비싸리의 중간 형태를 보이고 있다. RAPD분석에서 큰꽃땅비싸리는 좀땅비싸리와 더 유사하였으나, 4배체와 6배체 간에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반도 고유종인 큰꽃땅비싸리가 공동분포지인 가야산 지역에서 땅비싸리와 좀땅비싸리 사이의 잡종현상과 함께 배수체현상에 의해 기원된 것으로 사료된다.

성장부진과 발달지연을 보인 환아에서 확인된 환상 9번 염색체 1례의 세포유전학적인 연구 (Cytogenetic evaluation of a patient with ring chromosome 9 presenting failure to thrive and developmental delay)

  • 박윤미;노한내;김숙자;안영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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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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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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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환상 염색체의 발생 기전은 염색체 말단 부분이 결손된 후 양 끝이 융합되거나 끝분절 염기서열이 앞뒤역순상동서열로 융합될 경우로 생각되고 있다. 환상 염색체는 세포 분열을 하는 동안 불안정하기 때문에 세포핵이 없는 딸세포의 사망률이 증가하게 되어 생존하는 세포수가 감소하고 성장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표현형은 염색체 손실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다. 저자들은 최초로 심각한 저신장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의 염색체 검사상 환상 9번 염색체를 확인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호밀(Secale cereale L.)의 핵형분석과 rDNA의 Physical Mapping (Karyotype Analysis and rDNA Physical Mapping in Rye (Secale cereale L.))

  • 이준수;서봉보;김민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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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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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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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곡류 작물중에서 육종의 소재로써 많은 장점을 지닌 호밀을 Gimsa C-분염법과 FISH기법을 이용하여 구성이질 염색질과 5S와 18S-26S rRNA 유전자의 염색체상의 위치를 확인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표지되었으며 2차협착으로 부수체가 존재하는 1번 염색체의 부수체의 말단과 5번 염색체의 중간에 표지되었고, 18S-26S rDNAs 유전자는 1개의 염색체에 표지되었으며 이 염색체는 2차협착으로 부수체가 존재하는 1번 염색체의 인 형성체 부위에 표지되었다. 1번 염색체에는 5S 와 18S-26S rDNAs 유전자가 표지되었고 5번 염섹체에는 5S rDNA 유전자만이 표지되었다.

한국산 벼멸구 생태형의 염색체 변이 (Chromosomal Variation among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l), Biotypes in Korea)

  • 고현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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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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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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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벼멸구 수컷 정소에서 염색체의 변이정도를 생태형 별로 관찰하였다. 세포 분열 지수는 생태형 3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생태형 1, 생태형 2이었다. Agmatoploidy, aneuploidy, 성염색체의 loose pairings과 같은 염색체의 구조적 변화는 생태형 1, 생태형 2, 생태형 3순으로 높았다. 감수분열 제1분열기 중기는 성염색체가 상염색체로부터 현격하게 분리되어 있는 세포의 수는 생태형 2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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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종류의 아이소자임과 염색체 (Isozymes and Karyotypes of Bufo Species)

  • Yung J. Kim;Yang I, Sunwoo;Kang S. Rhee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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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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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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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두꺼비와 물두꺼비 종류의 아이소자임과 염색체를 조사 비교 하였다. 전기영동법에 의하여 23가지 종류의 효소성 및 비효소성 단백질을 분석하였으며, 두꺼비 종류는 23가지중 6종류의 단백질이 다형이었고 물두꺼비 종류에서는 23가지중 4종류의 단백질만이 다형이었다. 23가지 종류의 단백질중 11가지는 두꺼비와 물두꺼비 사이의 종간차이가 없었으며 12가지는 뚜렷한 종간차이를 보였다. 두꺼비의 이형율은 4.8%이었고 물두꺼비의 이형율은 3.7%이었다. 두꺼비와 물두꺼비의 유전적 유사성은 0.5 이하였다. 두꺼비와 물두꺼비는 모두 22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었으며 서로 유사한 핵형이었으나 두꺼비에 있어서는 한쌍의 염색체에 부수 염색체가 있었다. 본 실험결과는 두꺼비와 물두꺼비는 그들의 핵형은 서로 유사하나 유전자 구성에는 큰 차이가 있으며 진화학상 비교적 오래전에 2종이 서로 분화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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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래돼지의 G-, C-, 및 NOR-banding (G-, C-, and NOR-banding of Korean Native Pig Chromosomes)

  • 손시환;권오섭;백규흠;정원;조은정;강민영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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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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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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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한국재래돼지 염색체의 핵형 제시를 위하여 G-banding, C-banding 및 AgNORs를 분석하였다. 시험에 공시된 공시축은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선발 육종중인 재래돼지 종모돈 50두를 대상으로 각 개체별 혈액채취로서 혈액배양을 이용한 핵형 분석을 수행하였다. 한국재래돼지의 핵형은 38, XX 또는 XY로서 5쌍의 submetacentric chromosomes(Group I), 짧은 단완을 가진 2쌍의 acrocentric chromosomes(Group II), 5쌍의 metacentric chromosomes(Group III) 및 동원체가 말단부에 있는 6쌍의 acrocentric chromosomes(Group IV)로 구성된 36개의 상 염색체와 metacentric인 XX 또는 XY 성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다. 재래돼지의 G-banding은 각 상동 염색체별 고유한 특징적 밴드 양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체 염색체의 형태적 특징이나 대표적 landmarks는 국제표준핵형과 큰 차이가 없는 양상이다. 그러나 재래돼지의 경우 국제표준핵형에 비하여 보다 많은 band가 출현하였고 특히 1번, 3번, 5번, 6번, 7번, 8번, 13번, 14번, 15번, 16번, 17번, 18번 및 X 염색체에서 sub-bands의 분리를 나타내었다. 재래돼지의 C-banding은 비록 각 염색체들 간 heterochromatin의 양적 다형성이 존재하지만 거의 모든 상염색체의 동원체 부위에 C-bands가 나타나고, Y 염색체는 염색체의 전장에 걸친 heterochromatin의 분포를 보였다. AgNOR 염색에 의한 재래돼지의 NORs는 8번 및 10번 염색체의 동원체 부위에 확인되었고, 세포 당 NORs의 수는 2개에서 4개까지 관찰되었으며, 평균 2.13개로 분석되었다. 10번 염색체의 경우 모든 상동염색체에서 NORs가 나타나나 8번 염색체에서는 수적 다형성뿐만 아니라 양적 다형성을 나타내었다. 품종 간 NORs의 비교 분석에서 재래돼지의 NORs 수가 Yorkshire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돼지의 NORs 분포 양상은 특히 8번 염색체에 있어 품종 간, 개체 간 및 세포 간에 다형적 변이 양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계층형 신경회로망을 이용한 염색체 영상의 핵형 분류 (Karyotype Classification of The Chromosome Image using Hierarchical Neural Network)

  • 장용훈
    • 한국컴퓨터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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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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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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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에서는 염색체의 핵형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연구방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염색체의 영상을 재구성하는 방법과 패턴의 인식을 위해 계층형 신경회로망의 구현에 관한 두 가지의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먼저 영상 재구성방법을 사용하여 임상적으로 정상인으로 판명된 20명의 염색체 영상에서 형태 구조학적인 특징정보와 농도정보를 추출하였다. 10명에 대하여 추출한 정보를 다섯 가지로 조합하여 계층형 신경회로망(Hierarchical Multilayer Neural Network: HMNN)의 학습입력으로 사용하여 핵형을 분류할 수 있는 패턴인식기를 구현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10명에 대한 다섯 가지의 조합된 정보를 HMNN의 분류입력으로 사용하여 실험한 결과 약 98.26%의 우수한 인식률을 나타내는 최적화된 계층적 인공신경회로망을 구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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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및 곰솔의 염색체(染色體) C-분염(分染)에 의한 유전변이(遺傳變異) (The Genetic Variation of Pinus densiflora and Pinus thunbergii by Giemsa C-banding)

  • 박상준;손두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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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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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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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경북지방(慶北地方)의 소나무와 곰솔에 대한 Giemsa C-분염(分染)에 의한 유전변이(遺傳變異)를 조사(調査)한 바 다음과 같다. 1. Giemsa C-분염(分染)에 의한 핵형분석(核型分析)에서 소나무와 곰솔의 체세포(體細胞) 염색체수(染色體數)는 2n=24이고 2. 소나무는 arm ratio가 비슷한 M형(型)으로 개체간(個體間)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이차협착(二次狹窄)의 수(數)와 위치(位置)가 개체간(個體間)에 다소(多少) 차이(差異)가 있었으며 3. 곰솔은 염색체(染色體) 길이와 arm ratio가 M형(型)으로 소나무와 비슷하고 이차협착(二次狹窄)의 수(數)와 위치가 비슷하여 개체간(個體間)의 변이(變異)는 거의 없었다. 4. 염색체(染色體) C-분염(分染)에 의한 유전변이(遺傳變異)에서 소나무와 곰솔은 12쌍(雙)의 염색체(染色體)에 동원체(動原體) 부분(部分)과 이차협착(二次狹窄) 부위(部位)에 band가 나타났고 5. 소나무는 3번, 4번, 7번 염색체(染色體)에서는 개체(個體)에 관계(關係)없이 모두 이차협착(二次狹窄)에 band가 나타나고 1번, 2번, 5번 염색체(染色體)의 이차협착(二次狹窄)의 band는 개체간(個體間)에 변이(變異)가 있었다. 8번, 9번, 10번, 11번 염색체(染色體)에서는 telomere에 band가 나타나고 개체간(個體間)에 변이(變異)가 있었으며 6. 곰솔은 2번, 3번, 5번, 7번 8번 염색체(染色體)의 이차협착(二次狹窄)에 band가 모두 나타나고 개체간(個體間)에 변이(變異)가 없었으며 telomere에는 band가 나타나지 않았다. 7. C-분염(分染)에 의한 변이(變異)는 소나무에서는 개체간(個體間)에 변이(變異)가 있으나 곰솔에서는 변이(變異)가 없었고 소나무는 4번 염색체(染色體)에서, 곰솔은 8번 염색체(染色體)에서 이차협착(二次狹窄)에 band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것이 소나무와 곰솔의 C-분염(分染)에 의한 차이점(差異點)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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