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열처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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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화합성용액의 pH가 Y1Ba2Cu3O7-x 초전도상 생성 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pH of Pyrophoric Synthetic Solution on the Formation Kinetics of Y1Ba2Cu3O7-x Superconducting Phase)

  • 박정식;김영순;양석우;김춘영;신형식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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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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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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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Y_2O_3$(99.9%)와 $BaCO_3$(99.9%) 및 CuO(99.9%)를 사용하여 $Y_1Ba_2Cu_3O_{7-x}$(123) 분말을 발화합성법에 의해 제조하였다. 발화전 용액을 여러 가지 pH로 변화시켜 제조하였으며, 이 분말을 성형하여 열처리 온도와 시간 변화에 따른 상형성과 반응특성을 조사하였다. 시료의 조성과 조직의 특성은 ICP와 SEM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Y-Ba-Cu-O계의 상형성과 전화율을 결정하기 위해 X선 회절분석을 하였다. 발화합성법을 이용하여 pH 7(${\pm}0.3$)에서 제조된 123 분말이 순도와 균일성 및 반응특성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pH 7(${\pm}0.3$)에서 제조된 분말을 이용한 123 상생성에 따른 활성화에너지(${\Delta}E_a$)는 191kJ/mol으로서 고상반응법의 230kJ/mol에 약 13% 정도 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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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사용후핵연료 조성의 UO2 다공성펠렛 제조 스케일 업 (Scaling Up Fabrication of UO2 Porous Pellet With a Simulated Spent Fuel Composition)

  • 전상채;이재원;윤주영;조용준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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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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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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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KAERI의 PRIDE 시설에서 공학규모의 전해환원용 원료물질인 $UO_2$ 다공성펠렛 제조를 위해 공정과 장치를 최적화시킨 내용을 다루었다. $UO_2$ 분말과 별도로 attrition 밀링된 대용산화물 분말을 출발분말로, 정밀 칭량을 통해 사용후핵연료 조성을 모사하였다(Simfuel). Simfuel 분말은 각각 tumbling mixer로 혼합하여 균질화 하고, rotary press로 성형하여 furnace를 이용해 소결하였다. $4%\;H_2-Ar$ 분위기에서 $1450^{\circ}C$ 24시간 고온 열처리하여 제조된 소결펠렛은 $6.89g{\cdot}cm^{-3}$의 벌크밀도를 가지며 이는 후속 전해환원 공정의 요구에 부합한다. 소결된 다공성펠렛의 미세구조 관찰을 통해 다공성 기지상과 함께 산화/금속 석출물이 관찰되어 사용후핵연료의 상이 모사됨을 확인하였다. 본 결과는 향후 공학규모 이상의 파이로 연구를 위한 $UO_2$ 다공성펠렛 제조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것이다.

사상균 Naringin 분해 효소에 관한 연구-[제1보] 우량 균주의 분리 선별과 선별균의 조효소 성질에 관하여- (Studies on the Naringinase of Mold-[part 1] Screening test of Molds on the Production of Naringinase and some properties of Crude Enzyme of Selected strain-)

  • 기우경;성낙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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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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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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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밀감류 등의 고미 성분의 일종인 Naringin을 분해하는 효소를 생성하는 사상균을 분리 선별하여 실용화에 알맞는 S-1 균주 효소 Naringinase의 몇가지 효소학적 성질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Naringinase S-1은 Pectinase의 생성이 비교적 약하였으며 최적 활성 pH의 범위는 pH $3.0{\sim}5.0$사이었다. 2. Naringinase의 생성은 배지에 Naringin첨가에 의하여 많이 증가되었다. 3. 적당한 효소농도 이상에서는 Naringin의 분해는 0.1% 기질 농도에서는 80% 까지는 거의 직선적이었으며 고농도의 기질농도에서는 활성도가 낮았다. 4. 최적 활성 pH는 $50^{\circ}C$이었으며 열안정성은 $50^{\circ}C$에서 2시간 열처리에 의하여서는 별 역가의 감소가 없었으나 60.C에서 30분에 40% $70^{\circ}C$에서 10분만에 70%의 불활성화를 나타내었다. 5. Glucose는 효소작용에 있어 경쟁적으로 저해하였으며 저해정수는 1.5 Mol이었고 Sucrose에 의한 저해는 l Mol 농도에서 56%의 저해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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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배출 휘발성유기화합물의 흡착 제거 기술 (Adsorption of VOCs from Dry Cleaning)

  • 이승재;문승현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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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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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5-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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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세탁소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을 흡착처리하는 공정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흡착하는 재료로는 핏치계 활성탄소섬유를 선택하였고, 흡착제의 재생방법으로는 전기변동법을 사용하였다. 용제는 트리클로로에틸렌과 톨루엔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활성탄소섬유와 용제의 종류에 따른 파과곡선과 흡착량을 비교 검토하였다. 흡착량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탄소섬유를 전처리하였다. 또한 흡착이 완료된 활성탄소섬유의 재생에 필요한 온도와 허용전압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의 흡착에는 미세 기공이 잘 발달된 활성탄소섬유가 우수한 성능을 나타낸 반면 톨루엔의 경우에는 비표면적이 큰 흡착제가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활성탄소섬유는 흡착제 무게의 41~54%에 해당하는 트리클로로에틸렌을 흡착하였으며 유입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농도가 높아지면 완전흡착시간은 급격히 짧아지고 흡착량은 서서히 감소하여 낮은 농도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처리하는 것이 보다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탄소섬유 표면의 산소작용기를 조절한 결과, 진공열처리를 한 활성탄소섬유의 톨루엔 흡착성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톨루엔의 흡착은 빈자리 탄소(vacant carbon site)가 흡착점이라고 판단된다. 흡착된 용제는 $150^{\circ}C$에서 대부분 탈착되었다.

Rhizopus japonicus가 생산하는 인삼 Saponin 전환효소의 효소학적 특성 (Enzymatic Properties of the Convertible Enzyme of Ginseng Saponin Produced from Rhizopus japonicus)

  • 김상달;서정훈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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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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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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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인삼 saponin 중에서 조성 비율이 가장 큰 ginsenoside R $b_1$을 약효면에서 훨씬 우수한 ginsenoside-Rd로 선택적 전환할 수 있는 전환효소를 Rhizopus japonicus 배양물로부터 순수하게 정제한 후 그 효소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효소는 pH 4.8~5.0, 45$^{\circ}C$에서 그 활성도가 가장 높았으며 pH4~9의 범위에서 안정하였고, pH5.0에서 6$0^{\circ}C$ 열처리할 경우 50% 실활하는데 2시간이 소요되었다. M $n^{++}$, F $e^{++}$에 의해 효소활성이 촉진되었으며 C $u^{++}$, A $g^+$에 의해서는 저해되었다. 효소 저해제중에는 EDTA, o-phenanthroline 등에 의해 저해되기도 했다. 본 효소는 당류중에는 gentiobiose, cellulose만을, glycoside 중에서는 amygdalin, purnasin, salicin 등을 분해할 수 있었으며 ginsenoside R $b_1$, 이외의 다른 ginsenoside는 전혀 분해할 수 없었다. 본 효소의 Km치는 total saponin 기질 및 ginsenoside Rb group saponin 기질은 ginsenoside R $b_1$으로서 5.0mM 이었으며, gentiobiose는 4.8mM, amygdalin은 3.7mM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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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tridium 종을 이용한 미역으로부터 아세톤, 부탄올, 에탄올 (ABE) 생산 (Acetone, Butanol, Ethanol Production from Undaria pinnatifida Using Clostridium sp.)

  • 권정은;곽승희;김진아;류지아;박상언;백윤서;허아정;김성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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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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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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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미역을 이용하여 초고온 열산 가수분해, 효소 당화, 발효과정을 거쳐 아세톤, 부탄올, 에탄올을 생성하는 실험에 대해 진행하였다. 초고온 열산 가수분해에서의 최적 조건은 10%의 slurry, 270 mM의 황산, $160^{\circ}C$에서의 7.5분이었다. 초고온 열산 가수분해는 열처리 시간을 줄이고 적은 농도의 황산을 사용해도 더 많은 당과 적은 저해물질을 생성해 낸다는 장점이 있다. 효소 당화에서는 Viscozyme L (${\beta}-glucanase$, Novozymes)을 12 unit/ml으로 처리하는 것이 25.1 g/l로 가장 많은 단당을 생성했다. 발효에서는 C. acetobutylicum KCTC 1724이 비교적 낮은 pH 5.0에서 많은 아세톤, 부탄올, 에탄올을 생성하는 장점이 있었지만 mannitol을 모두 소비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고농도의 mannitol 배지에 순치한 C. acetobutylicum KCTC 1724을 사용하여 발효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아세톤, 부탄올, 에탄올이 각각 0.99 g/l, 5.62 g/l, 2.44 g/l로 순치하지 않은 C. acetobutylicum KCTC 1724를 이용해 발효했을 때 보다 부탄올은 2.45 g/l, 에탄올은 1.10 g/l 증가했으며 수율($Y_{ABE}$)은 0.24에서 0.37로 증가했다.

연안어장 준설퇴적물에 대한 질산염과 인산염의 흡착 (Adsorption of Nitrate and Phosphate onto the Dredged Sediment from a Coastal Fishery)

  • 선영철;김명진;송영채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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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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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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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연안어장 준설퇴적물에 대한 영양염류(인공수 중 질산염과 인산염)의 흡착반응에서 흡착제, pH, 이온강도가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준설퇴적물을 이용해서 영양염류를 제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하고자했다. ${NO_3}^-$-N($100{\mu}M$, 10mM), ${PO_4}^{3-}$-P($100{\mu}M$, 10mM)에 대한 흡착반응은 10분 이내에 완료되었고, 정상상태에서 $100{\mu}M$ ${NO_3}^-$-N과 $100{\mu}M$ ${PO_4}^{3-}$-P가 각각 61%, 77% 제거 되었다. $900^{\circ}C$에서 준설퇴적물을 열처리했을 때 영양염류 제거율은 증가하지 않았다. CaO와 MgO 같은 첨가제를 사용하면 질산염의 제거율은 0%까지 감소했으나, 인산염 제거율은 98%까지 증가했다. 질산염과 인산염의 등온흡착은 Freundlich 식에 의해 잘 설명되었다($R^2$>0.99). 흡착반응은 pH와 이온강도에 의해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흡착반응시간이 짧고 영양염류 제거율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는 연안어장 준설퇴적물이 영양염류 제거를 위해 실제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활성탄 위에서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2,3,7,8-TCDD)의 등온 흡착식 및 확산계수 예측 (Prediction of Adsorption Isotherms and Diffusivity on Activated Carbon for Persistent Organic Pollutant(2,3,7,8-TCDD))

  • 임영일;손혜정;이오성;남경수;유경선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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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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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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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1,000^{\circ}C$에서 24시간 열처리된 활성탄에서 다이옥신과 유사구조를 갖는 o-DCB(ortho-dichlorobenzene)의 등온흡착식을 실험을 통하여 구하였고, 분자모사를 통하여 예측하였다. 실험으로 분석된 활성탄의 분자식 및 작용기 비율을 바탕으로 초기 활성탄 기본구조를 설계한 후, COMPASS(condensed-phase optimized molecular potentials for atomistic simulation studies) force field를 이용하여 이 구조를 최적화하였다. 최적화된 활성탄 분자구조에서 공극률, 비표면적, 및 입자밀도의 모사결과는 실험값과 비교되었고, 이들에 대한 실험과 모사결과의 오차는 각각 7.62, 3.79, 2.80%를 보여주었다. 통계 열역학적 방법인 GCMC(Grand Canonical Monte Carlo) 기법을 이용하여, 최적화된 활성탄 구조에서 온도에 따른 o-DCB의 등온흡착 상수값을 예측하였으며, 이 모사결과는 실험값과 비교될 때, 3% 이하의 오차를 보였다. o-DCB의 흡착특성을 바탕으로 확인되어진 활성탄 구조에서 다이옥신의 일종인 2,3,7,8-TCDD(tetrachlorodibenzo-p-dioxin) 등온흡착상수, 흡착열, 그리고 기공확산계수를 최종적으로 구함으로서, 실험적으로 구하기 힘든 맹독성 잔류성 유기물질의 흡착특성을 분자모사기법을 통하여 예측하였다.

TiN의 충진처리가 확산방지막 특성에 미치는 영향(II) : Cu/TiN/Si 구조 (Effect of Stuffing of TiN on the Diffusion Barrier Property (II) : Cu/TiN/Si Structure)

  • 박기철;김기범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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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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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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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Cu와 Si사이의 확산방지막으로 1000$\AA$ 두께의 TiN의 특성에 대하여 면저항 측정, 식각패임자국 관찰, X선 회절, AES, TEM 등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TiN 확산방지막은 $550^{\circ}C$, 1시간의 열처리 후에 Cu의 안쪽 확산으로 인해 Si(111)면을 따라 결정결함(전위)을 형성하고, 전위 주위에 Cu 실리사이드로 보이는 석출물들을 형성함으로써 파괴되었다. Al의 경우와는 달리 Si 패임자국이 형성되지 안흔 것으로부터 TiN확산방지막의 파괴는 Cu의 안쪽 확산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Al의 경우에는 우수한 확산방지막 특성을 보여주었던 충진처리된 TiN가 Cu의 경우에는 거의 효과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Al의 경우에는 TiN의 결정립계에 존재하는 $TiO_{2}$가 Al과 반응하여 $Al_{2}O_{3}$를 형성함으로써 Al의 확산을 방해하는 화학적 효과가 매우 크지만, Cu의 경우에는 CuO 또는 $Cu_{2}O$와 같은 Cu 산화물은$TiO_{2}$에 비해서 열역학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이러한 화학적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따라서 충진처리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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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하지층이 이중층의 응집현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Effect of Various Underlayer on Bilayer Agglomerlation)

  • 하재호;류동훈;임현우;정지민;최호준;홍인기;고중혁;구상모;가미코 마사오;하재근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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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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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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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단결정 MgO (001) 기판에 DC 마그네트론 스퍼터로 하지층과 상지층으로 구성된 이중층을 증착, 열처리 온도와 시간을 고정시키고 이중층의 두께를 변화시켜 응집현상을 제어하여 자기구조화, 나노 구조화된 박막을 제작하였다. 진행한 실험에선 기존에 연구되었던 단층에서의 응집현상이 아닌 하지층과 상지층으로 구성된 이중층의 응집현상으로 나노 점을 형성하였다. 하지층은 Ti, Cr, Co 그리고 상지층은 Ag를 증착하였다. Atomic force microscopy를 통하여 하지층의 물질에 따라 나노 점의 형성 여부가 관찰되었고 형성된 나노 점의 형상이 다르게 나타난 것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이중층의 응집현상을 이용하여 나노 점을 제작할 때 가장 적합한 하지층의 물질은 Ti로 확인하였다. 또한 Ti/Ag 시료는 X-ray Diffraction 분광법을 통하여 Ag는 기판으로 사용된 MgO의 (001) 방향을 따라서 에피택셜하게 성장한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