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열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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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풍화지수(CIA)로 본 한반도 중남부 화강암류의 화학적 풍화 경향성 (Chemical Weathering Trend of Granitic Rock by evaluated with CIA in Southern Korea)

  • 김영래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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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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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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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반도 중남부에 분포하는 10-20m 두께의 화강암류 풍화층은 화학적 풍화가 주도적으로 작용하여 형성된 심층풍화층으로 알려져왔다. 본 연구는 이런 기존의 주장이 어느 정도의 타당성을 지니는가를 규명하기 위하여 화학적 풍화 정도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풍화지수인 화학적 풍화지수(CIA)를 통하여 살펴보았다. 한반도 화강암류의 CIA는 50 전후이며, 장석류의 화학적 풍화가 진행된 초기 모습에 머물러 있다. 이는 열대기후지역인 홍콩의 80과는 거리가 멀며, 고위도 냉대지역은 핀란드의 60에도 훨씬 못미치는 지수이다. A-CN-K 도식상의 분포 특성으로도 한반도의 화학적 풍화 정도는 매우 미약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한반도 중남부 화강암지역의 풍화층 형성 성인에 대한 추후 논의가 더 필요하다.

알고먹자 - 천연식물성 식용류 '팜 올레인유'로 해결

  • 한국계육협회
    • 월간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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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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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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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팜 오일'은 팜의 과육부에서 얻어진다. 또한 팜오일의 딱딱한 내과피 내의 핵(종자)에서는 팜핵유가 얻어지게 된다. 팜오일의 원산지는 자이레 등을 중심으로 한 아프리카 서부 열대지방이며, 현재는 아프리카,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생육되고 있다. '팜 오일'의 종류에는 팜 오일, 팜 올레인, 팜 스테아린, 팜 커널 오일, 팜 커널 올레인, 팜 커널 스테아린의 여섯 가지로 나뉘는 데, 이중 '팜 올레인유'는 종려 나무과에 속한 야자나무의 열매 송이(bunches)에서 순수압착방식을 통해 위생적으로 추출된 순 식물성 천연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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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의 신경행동 기형독성 (Neurobehavioral Teratology of cocaine)

  • 김동구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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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1회 추계심포지움 and 제2회 생리분자과학연구센터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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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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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코카인은 열대지방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Erythroxylon나무의 잎에 존재하고 있는 알칼로이드이다. 1536년 Pizarro가 스페인 침공을 마친 후 귀국하면서 유럽에 소개되었으며 Alfred Niemann에 의해서 1853년 처음으로 코카잎에서 추출되었고 "cocaine"이라고 명명되었다. 코카인은 황홀감을 일으킬 뿐 아니라 감기, 피부병, 천식, 류마치즘, 후두염 및 치통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었고 국소마취효능이 좋아 아직까지도 안과 영역에서 가끔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코카인은 인류가 알고 있는 물질중 가장 강화(reinforcement)효과가 강한 물질이기에 현재 법적으로 그 사용이 국소마취제 이외에는 금지되어 있으나 황홀감을 얻기위한 불법적인 사용이 크게 늘어있는 형편이다.늘어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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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종개, Plotosus lineatus치 생식주기

  • 허성일;노섬;이영돈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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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2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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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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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쏠종개, Piotosus lineatus는 메기목(Silunriformes), 쏠종개과(Plotosidae)에 속하는 열대성 어류로서 우리 나라 제주도 및 일본 중부 이남, 인도양 연안, 흥해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연안 얕은 암초 사이나 바위 밑의 해조류가 무성한 곳에 무리를 이루어 서식한다(Jeong, 1988). 전세계적으로 쏠종개과(Plotosidae) 어류는 9속 32종이 알려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4쌍의 촉수(barbel)를 가지며 기름 지느러미가 없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Nelson, 199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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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및 라니냐 발생에 따른 열대 태평양 황다랑어의 풍도 변동

  • 양원석;조규대;문대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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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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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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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 다랑어 연승어업은 1957년 인도양, 1958년 태평양에서 각각 시험조업을 실시한 이후 1960년대 중반부터 실질적인 조업이 시작되었다. 태평양 해역은 1985∼1997년간 한국 연승어업에 의한 다랑어류 년 평균 어획량의 55%를 차지하는 중요한 해역으로 눈다랑어와 황다랑어가 한국 전체 어획량의 82.2% 차지하고 있고, 이중 황다랑어는 20∼40%를 차지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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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ifer 고밀도 반연속 해양에 있어서 담수산 rotifer, Brachionus calyciflorus 와 해수산 rotifer, Brachionus rotundiformis의 생산성

  • 이균우;윤문근;박흠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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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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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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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현재, 해수어와 해산 갑각류 종묘생산에 있어 해수 자치어와 유생의 초기먹이로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와 B. rotundiformis를 사용한다. 또한 담수산 rotifer, calyciflorus는 담수산 자치어의 먹이로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입이 작은 열대 관상어의 초기 먹이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rotifer 생산에 있어 일반적인 batch 배양 방법은 많은 공간을 차지하면서 rotifer 생산 기간 중 갑자기 전량 폐사하는 등 배양이 불안정하고 생산성을 고려할 때 양적확보를 위한 생산단가가 비교적 높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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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산 해성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A Systematic Study on the Asteroidea in the East Sea, Korea)

  • Sook Shin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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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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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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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0년 4월부터 1993년 8월까지 우리나라의 동해 연안의 총 36개 지역에서 채집된 해성류를 동정하였다. 그 결과 5목 8과 19속 29종이 밝혀졌고, 이들 중 Solaster endeca, Lethasterias fusca, Lethasterias nanimensis chelifera, Lysastrosoma anthostictha, Evasterias troscheli alveolata 등 5종은 한국 미기록종이었다. Asterina pectinifera가 31개 지역에서 채집되어 가장 넓게 분포하는 종으로 나타났고 가장 많은 개체가 채집된 종은 Distolasterias nipon으로 총 820개체 중 209개체가 채집되었다. 총 29종으로 동해에만 분포하는 종은 15종이었고 동해 연안에서 온대종 16종(55.2%), 한대종 10종(34.5%), 열대종 3종(10.3%)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우리나라 연안에 분포하는 것으로 밝혀진 해성류는 48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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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진폭의 불균일 온도를 갖는 두 수평 평판 사이에서의 열 대류 (Thermal Convection Between Two Horizontal Plates with Small Amplitude Non-Uniform Temperatures)

  • 유주식;김용진
    • 설비공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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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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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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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rmal convection between two horizontal walls kept at small amplitude nonuniform temperatures of the form, $T_L=T_1+a{\Delta}T$ sin kx and $T_U=T_2+b{\Delta}T\;sin(kx-{\beta})$ with a, $b{\ll}1$, is numerically investigated. When the Rayleigh number is small, an upright cell is formed between two walls at ${\beta}=0$; the cell is tilted at ${\beta}={\pi}/2$, and a flow with two-tier-structure cells occurs at ${\beta}={\pi}$. As the Rayleigh number is increased, Nusselt number increases smoothly for ${\beta}=0\;and\;{\pi}/2$, but increases rather steeply for ${\beta}={\pi}$ near the critical Rayleigh number ($Ra_c=1708$). When the wave number is small (k=0.5), multicellular convection occurs over one wave length, for all phase differences, and multiple solutions are found.

제주도산 해초류(Ascidians)의 분류학적 연구 (A Systematic Study on the Ascidians from Cheju Island, Korea)

  • Rho, Boon-Jo;Lee, Ji-Eun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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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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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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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제주도산 해초류의 분류학적 연구를 위해 1969년 12월부터 1989년 1월까지 제주도의 11개 지역(Fig.1.)에서 채집된 재료들을 동정, 분류하였고, 본 연구자에 의해 이미 보고된 것을 합하여 제주도산 해초류의 분류 목록을 작성하였따. 본 연구의 결과, 제주도산 해초류는 모두 10과 50종으로 밝혀졌고 이들 중 3종(Didemnum apersum, Didemnum translucidum, Botrylloides perspicuum)은 한국미기록종이었으며 10종은 제주도에서만 분포하는 종이었다. 한국미기록종에 대해서는 기재를 하고 그림을 작성하였다. 지금까지 밝혀진 한국산 해초류 73종중, 제주도에서 분포하는 종은 50종(68%)으로서 전체종의 반이상을 차지하였고, 이들을 수성별로 보면 냉수종이 1종(2%), 냉온수종이 7종(14%), 난온수종이 38종(76%), 열대수종이 4종(8%)으로서 많은 종이 난온수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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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재배되는 망고, 용과, 아떼모야의 주요 해충과 피해 (Pest Lists and Their Damages on Mango, Dragon Fruit and Atemoya in Jeju, Korea)

  • 최경산;양진영;박영미;김소라;최활란;유동표;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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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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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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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제주도에서 열대과수로 망고(mango; Mangefera indica), 용과(dragon fruit; Hylocereus undatus), 아떼모야(atemoya; Annona cherimola ${\times}$ A. squamosa) 등이 주로 재배되고 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이들 작물에 발생하는 해충 종류와 피해를 조사하였다. 망고 해충 중 총채벌레, 진딧물, 깍지벌레, 나방류 피해가 많았다. 오이총채벌레(Thrips palmi)와 볼록총채벌레(Scirtothrips dorsalis)는 망고 전 재배기간에 걸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었다. 오이총채벌레는 주로 잎을 가해하였지만 볼록총채벌레는 잎과 과실을 심하게 가해하였다. 나방류 해충은 주로 잎을 가해하였지만, 일부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es honmai.) 유충은 망고 과경지를 중심으로 과실표면에 서식하여 과실 피해를 유발하였다.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과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은 신초에 피해를 주었고,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kraunhiae) 등 깍지벌레는 망고줄기와 과실에 많이 발생하였다. 용과는 개미와 목화진딧물(A. gossypii)에 의한 과실 피해와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유충은 줄기를 심하게 가해하였다. 아떼모야는 주로 나방류 해충인 담배거세미나방과 차잎말이나방(Homona magnanima) 피해가 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