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연중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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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넙치의 총대사활성에 미치는 수온변동의 영향 2. 수온등락 영향과 대사율 일주리듬의 변동

  • Jin, Pyung;Shin, Eun-Kyung;Lee, Jung-A;Kim, Kyung-Su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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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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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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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어류양식은 제한된 사육조건 때문에 외적으로 가해지는 환경스트레스에 대해서 도피 등 어류의 보상행동은 제약을 받게되고 생체기능 또한 순응 또는 저항 등의 형태로 보상적 반응을 보이게 된다. 우리나라의 육상 수조식 어류양식은 연중 수온의 변동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자치어기와 성어기의 양성기간에 계절적 수온 변화를 경험하면서 수온에 순화되어 성장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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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남부해역의 심층류 관측

  • 이진기;안희수;신홍렬;윤종환
    • The Sea: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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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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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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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동해 남부해역의 5개 정점에서 유속계 계류에 의한 장기 해류 관측이 한일 공동으로 행해졌다. 1000 m이상의 유속장을 조사하기 위해 각 정점에는 유속계가 두 개씩 부착되어 1∼3년간(1998∼2001년) 계류되었다 유속계 관측 자료는 심층류가 대체로 해저지형을 따라 흐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즉, 울릉분지 남동사면과 야마토해령 서북부해역에서는 주로 북향류가 우세하고, 야마토분지 중앙과 남서쪽 가장자리 해역에서는 남향류가 지배적이며, 야마토분지 남동해역에서는 동향류가 강한 순환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계절별로는 12∼2월의 겨울철에 연중 최대 유속이 보여지며, 일주조의 조석성분과 관성운동의 흔적 외에 3∼5일 주기의 불규칙한 변동은 연중 나타나고 있다.

동중국해 북부해역 수온, 염분의 분포 변동 특성

  • Jang, Lee-Hyeon;Kim, Sang-U;Go, U-Jin;Geleekko, Yamada;Seo, Yeong-Sang
    • Proceedings of the Korean Environmental Sciences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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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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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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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장기간의 현장관측 수온, 염분자료를 분석하여 동중국해 북부해역에서 계절별 수온, 염분의 변동 특성을 조사하였다. 표층의 경우 춘계 수온상승에는 공간적인 차이가 있다. 또한 서부해역($125^{\circ}E$ 이서)에서는 32 psu 이하의 저염 분포가 나타나고 제주 남서해역에서 33psu 이하의 저염수가 춘계부터 제주 주변해역으로 확장한다. 하계 표층염분은 $28.0{\sim}32.4$ psu로 연중 최저값은 보이며, 전해역 표층 염분이 33psu 이하로 저염의 양자강 희석수가 하계에 동중국해 북부해역 표층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추계의 표층수온과 염분은 동고서저형의 수평분포를 나타낸다. 수온 하강은 서부해역인 대륙 연안수역이 동부의 대마난류수역에 비해 크고, 서부해역에서 33psu 이하의 설상형 저염분포가 이시기에 남동쪽으로 관입되는 형태로 나타나 동계의 남북방향의 염분전선과 이어지게 된다. 연직해황의 경우 동계 수온과 염분은 활발한 대륙작용에 의해 전수층에서 균일한 분포를 나타내며, 대륙연안수역에서는 저온, 저염($12^{\circ}C$, 33psu 이하)의 분포를, 대마난류수역에서는 고온, 고염($16^{\circ}C$, 34.4psu 이상)분포의 지역적인 특성으로 구별된다. 춘계에는 수온약층이 형성되며, 저층에는 동계에 형성되어 대륙연안수와 외양수 사이에 고립된 $13^{\circ}C$ 이하의 냉수괴가 분포한다. 염분은 표층 저염화가 시작된다. 하계에는 양자강 유출수의 영향으로 전해역 표층에서는 30psu 이하로 전해역에서 저염화 양상이 나타나며, 표층에서 30m 층까지 매우 강한 염분약층이 형성된다. 추계 수온 엽문은 균일한 연직수온분포가 나타나며, 동부해역에서는 수심 $75{\sim}100m$사이에서 수온, 염분약층이 형성된다. 동중국해의 수괴는 뚜렷한 계절 변동을 보이며, 대마난류수역인 동부해역에서는 수괴 계절변동의 요인으로 계절 수온변동이 지배적이고, 수온변동은 춘계와 하계 사이에 가장 크다. 중앙부와 대륙연안역인 서부해역에서는 수괴 계절변동에 수온외에 염분 변화가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며, 염분은 하계와 추계 사이에 가장 변동이 크게 나타난다. 즉, 동중국해의 수괴변동에는 변동요인에 따른 공간적인 차이가 있으며, 수괴변화 특성으로 동중국해는 수온변화가 수괴변동에 직접요인이 되는 동부 대마난류수역과 염분변화가 수괴변동의 직접요인인 서부의 대륙연안수역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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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ing Factor Analysis on Groundwater Level Fluctuation Near River (지반 및 수문특성을 고려한 하천인근 지역의 지하수위 변동 영향인자 분석)

  • Kim, Incheol;Lee, Junhwan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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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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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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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Groundwater level (GWL) fluctuation, which can occur due to several artificial and natural reasons, causes reduction of bearing capacity of foundation structures and can lead settlement of ground. As a result, GWL fluctuation affects stability and serviceability of entire building. However, in many case, GWL is considered as fixed value that obtain from geotechnical investigations. That is reason that GWL fluctuation is considered as area of non-geotechnical engineering. In present study, factors causing GWL fluctuation were analyzed at urban and rural area as preliminary research of quantification of GWL fluctuation. GWL varies according to hydrological and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Also, the influence factors are largely affected by hydrological and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Variational Characteristics of Phytoplankton Community in the Mouth Parts of Gamak Bay, Southern Korea (한국 남해 가막만 입구해역의 식물플랑크톤 군집 변동 특성)

  • Park, Jong-Sick;Yoon, Yang-Ho;Oh, Seok-Jin
    •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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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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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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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order to understand on the seasonal dynamics of phytoplankton in the mouth parts of Gamak Bay, Korea, we investigated from one station during June 2005 to June 2006. Samples were collected every week during the high water temperature (${\geq}20^{\circ}C$), and every two weeks during the low water temperature (${\leq}20^{\circ}C$). The phytoplankton community were composed of 76 genera, 208 species in the surface layer, and 72 genera, 186 species in the bottom layer (total: 77 genera, 214 species). The number of occurring species fluctuated greatly throughout the year from 27 species (March 15, 2006) to 121 species (Aug. 16, 2005). High number of species showed between June and September (>70 species), whereas the low number of species showed during the period of the low water temperature below $20^{\circ}C$ (ca. 40 species). The predominant species were diatom Skeletonema costatum during whole year, and two naked dinoflagellates, Cochlodinium polykrikoides and Polykrikos kofoidii during high temperature seasons. However, centric diatoms, Chaetoceros curvisetus, Chaetoceros debilis and Eucampia zodiacus were dominant species during low temperature seasons. Standing crops of dinoflagellate showed great fluctuations, which were ranged from $3.0{\times}10^5\;cells\;L^{-1}$ (April 17, 2006) to $7.3{\times}10^5\;cells\;L^{-1}$ (Aug. 2, 2005) in the surface layer and from $1.5{\times}10^3\;cells\;L^{-1}$ (Nov. 9, 2005) to $3.9{\times}10^5\;cells\;L^{-1}$ (Aug. 16, 2005) in the bottom layer, and showed high during high temperature seasons such as the number of species. The fluctuations were greater in the surface layer than in the bottom layer. Moreover, the variation of Cochlodinium polykrikoides, is affected by Polykrikos kofoidii grazing.

기상변동 따른 병충해 발생예측모형 정립

  • 이종준
    • The Bimonthly Magazine for Agrochemicals and Plant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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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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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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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지난해에 이어 연속적인 풍년을 이룩하여 주곡의 안정적 자급을 유지하려는 것이 국민 모두의 염원이다. 그러나 풍년농사를 이룩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 농민은 농민대로 연중 모든 어려움을 참고 꾸준히 노력하여야 하고 관계 유관기관에서는 농사가 잘 지어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여건을 사전에 조성하여 주어야 한다. 따라서 금년에도 풍년농사를 기필코 달성하기 위하여 분야별로 치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사전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그중에서도 수량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병충해 방제에 대한 금년도 대책을 약술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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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해 고등어자원의 평가와 관리

  • 최영민;이재봉;장창익;백철인;박종화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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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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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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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고등어는 우리나라 전 해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회유성 어종으로 주로 대형선망어업에 의해 연중 어획되며, 최근 연근해 전체 어획량의 10∼25%를 차지하는 산업적으로 중요한 어종이다. 또한 고등어는 전갱이, 정어리, 삼치, 붉은대게 와 함께 TAC 대상어종으로서 이러한 제도의 지속적인 실시를 위한 TAC산정 대상어종의 자원특성 파악이 선행되어져야 한다. 정확한 TAC추정을 위해서는 어업자원의 생물학적 특성 구명과 자원변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해양학적 특성도 함께 고려되어져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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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안에 분포하는 어류군집의 종조성과 계절변동

  • 김영혜;김종빈;장대수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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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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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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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남 다도해형 바다목장 후보지인 여수연안이 각종 어류의 산란장 및 색이장으로서 외해로부터 고온, 고염분의 외해수가 연중 공급되고 이들의 해수는 내만 쪽의 연안수와 혼합되고 외해로부터 회유성 어류들이 내유함으로써 이들 어류들의 좋은 성육장이 되고 있다(Kim, 1993). 정치망은 어군을 적극적으로 쫓아서 어획하는 것이 아니고 어군이 연안으로 내유하기를 기다려 잡는 소극적인 어업 방법이므로, 어획물은 그 지역의 해황의 변화에 따라 회유하여온 어류들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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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하계 울산 근해의 조석과 조류

  • 김대현;이재철;김정창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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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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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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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 남동 해역은 대한해협을 통과한 대마난류가 연중 연안을 따라 북상하며 계절적인 변동과 함께 하계의 용승 현상 등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 지역에 대한 장기간의 해류 관측이 이루어진 일이 거의 없으며, 최근에 Jacobs et al. (2001)의 장기 관측에서도 유일하게 실패한 곳이 울산근해였다. 본 연구에서는 1997년 하계에 해류와 조석을 장기간 관측하여 조류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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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 해황과 멸치어황 변화

  • 박종화;임양재;차형기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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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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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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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멸치, Engraulis japonica는 우리나라 전 해역에 분포하고 있는 난류성 연안성 어류로서 남해안 기선권현망어업의 어획량이 가장 많다. 멸치는 남해안 외해역의 난수역에서 겨울을 보낸 후 봄철이 되면 남해안 연안역을 중심으로 동해안과 서해안을 따라 회유하는데, 주 분포 해역인 남해안에서 연중 산란과 성숙이 이루어짐으로서 어장이 형성되며 주 어기는 7-9월이다. 또 멸치는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어황 변동이 심한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황예측에 어려움이 많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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