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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활동장소의 위험도 평가체계 수립 연구 (A Study on Evaluation System of Risk Assessment at Coastal Activity Areas)

  • 박선중;박설화;서희정;박승민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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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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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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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안안전사고는 인적과실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고 같은 요인에 의한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 장소를 중심으로 관리기관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대비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제한된 예산에 따른 안전시설물 및 안전관리 인력의 부족과 기상청 기상특보에 의존하고 있는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운용체계의 한계 등으로 선제적·능동적 대응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안안전사고 발생 이후의 수습 중심 안전관리체계에서 안전사고 발생 이전에 사고 유발요소의 관리와 위험도 예측·평가, 사고발생 이후의 대응 및 경감대책을 시행할 수 있는 선제적, 능동적 연안안전 관리체계 구축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연안활동장소의 위험도 평가체계를 수립·제안하였다. 2017년 이후의 연안안전사고 현황 분석을 통해 연안활동장소별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위험요인을 식별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위험도 평가를 위한 주요 평가인자 및 지표를 설정하였다. 제안된 위험도 평가 방법론은 해양경찰청에서 지정·관리되고 있는 주요 40개 위험구역을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잠수관찰을 통한 경남 진해만과 통영 연안 청어 Clupea pallasii의 산란기 추정 (Estimation of Spawning Season of Clupea pallasii in the Jinhae Bay and Coastal Waters of Tongyeong in Gyeongnam Using Scuba Observation)

  • 이용득;이강민;박종율;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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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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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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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번 연구는 산란기로 알려진 12월부터 2월까지 경남 진해만과 통영 연안에서 잠수조사를 통해 산란회유하는 청어의 산란기를 명확히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 진해만에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3개의 정점에서 총 18회, 통영 영운리 연안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총 24회 잠수조사를 통해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중 확인된 청어 수정란은 진해만 저도 연안에서 평균 740,274개/㎡, 진해만 구산면 연안에서는 평균 671,718개/㎡였다. 통영 영운리 연안에서는 2017년 12월 30일에 388,444개/㎡개의 수정란이 1회 관찰되었고 그 이후 조사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결과 경남 진해만과 통영 연안에서 청어 산란은 12월 말에 시작되고 이때의 수온은 평균 7.7℃였다.

생태복원사업의 생태적 목표 및 성공 판단기준 항목 설정 : 연안복원사업을 중심으로 (Setting Ecological Goals and Success Criteria Items for Ecological Restoration Projects : Focusing on the Coastal Restoration Projects)

  • 이석모;이동주;서진형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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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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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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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해양생태계 복원 대상지 수요조사 결과를 대상지역으로 연안복원사업의 생태적 목표 및 성공 판단기준 항목을 설정하였다. 생태적 목표와 성공 판단기준 설정을 통하여 연안복원 사업이 기술공학적 목표와 친수공간 조성이라는 사회적 목표에 따라 단순이 반복되는 일회성 사업으로 그치는 현상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연안이 자연생태계에 의존하여 자연설계(Self-design)되고 스스로 조성(Self-organization)될 수 있는 생태공학적 접근법이라는 점에서 연안 생태계의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생태적 목표는 연안 생태계의 유형별로 생물종 다양성, 물흐름 조절, 정화능력 개선, 침식 방지와 서식처 제공으로 설정하였다. 성공기준 항목은 갯벌 조사지침의 조사항목 중에서 생태적 목표별로 대상 생물의 출현종수와 군집특성, 그리고 수리, 수질, 지질 환경의 해당 항목으로 설정하였다.

우리나라의 연안기후와 해면수온과의 관계 (Relation between the Sea Surface Temperature and the Coastal Climate in Korea)

  • 안유신;한영호;김영섭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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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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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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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962년부터 1981년까지 기온, 습도, 해면수온 자료를 이용하여 연안기후에 대한 해양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해면수온은 서해안에서 9월부터 3월 까지 약 6 개월동안, 동해안에서는 9월부터 4월까지 약 5개월동안 해안기온보다 높았다. 연안기온이 해면수온 보다 높아지는 것은 서해안에서는 3월, 남해안과 동해안에서는 4월로 서해안이 1개월 정도 빨랐다. 연안기온과 내륙기온, 연안기온과 해면수온과의 차, 그리고 연안습도와 해면수온, 해안습도와 내륙습도와의 차로 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연안기후요소(기온과 습도)에 대한 해양 영향의 계수는 남해안과 동해안보다 서해안에서 약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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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선의 연안여객운송시장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 (A Study on the Policy for Introduction of WIG Craft into Coastal Passenger Service)

  • 김재봉;이홍원;오용식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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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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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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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위그선의 국내 연안여객운송시장 도입시 문제점을 사전 검토하고 효과적인 상용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함에 있다. 차세대 해상운송수단으로 개발중인 위그선은 현재 연안여객시장에서 활동중인 초고속 선박보다 매우 빠른 속도로 운항하면서도 비행기보다 저렴하고 연비가 매우 우수해서 경제적인 운송수단으로 기대받고 있다. 위그선의 상용화는 국내 연안여객 운송시장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효과적인 위그선의 연안여객운송시장 도입 방안을 도출하기위해 AHP기법을 이용했다. 그 결과 위그선 관련법 정비, 계류장 설치 및 운영, 위그선 관제 및 통제, 조종사 고용 및 훈련, 위그선 유지보수, 위그선 선급인증 순으로 우선순위가 나타났다.

쇄파후(碎波後) 발생(發生)하는 연안류(沿岸流)의 유속분포(流速分布)에 관한 연구(研究) (On-offshore Distribution of Longshore Current in the Surf Zone)

  • 김경호;구봉근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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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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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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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연안류(沿岸流)는 연안표사(沿岸漂砂) 해안침식(海岸侵食) 또는 항만매몰(港灣埋沒)외 원인(原因)이 되기도 하며, 연안역(沿岸域)의 물질확산(物質擴散)의 외력(外力)으로 작용(作用)하기 때문에, 그 현상(現象)의 이해(理解) 및 구명(究明)은 공학적(工學的)으로 갖는다.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실험(實驗)을 통해서 연안류(沿岸流)의 분포특성(分布特性)을 고찰(考察)하고, 실험결과(實驗結果)를 Longuet-Higgins model에 의한 계산치(計算値)와 비교(比較) 검토(檢討)하였다. 일반적(一般的)으로 연안류(沿岸流)는 쇄파대내(碎波帶內)에 국한(局限)되어 분포(分布)하며, 쇄파대외(碎波帶外)에서는 매우 미약(微弱)함을 보였다. 연안류(沿岸流) 수심방향(水深方向)으로의 분포(分布)는 거의 일정(一定)하였으며, 실험치(實驗値)와 계산치(計算値)는 최대치(最大値) 부근(附近)을 제외하고, N=0.05 일 경우 좋은 일치(一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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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측도 및 쇼케적분을 이용한 연안해역의 통항 안전성 평가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the Navigational Safety in Coastal Waterway using Fuzzy measures and Choquet Integral)

  • 금종수;양원재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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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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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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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해상에서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통항안전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연안 VTS와 항행보조시설이 적극 검토되고 있으나 막대한 비용과 예산이 든다. 따라서 연안해역에 통항 안전성을 평가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해야하고 통항 안전성평가는 조선자의 관점에서 평가되어야 한다. 한편, 인간의 사고에는 많은 형태의 애매함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애매함을 반영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퍼지측도와 쇼케적분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퍼지측도와 쇼케적분을 이용하여 조선부담감의 관점에서 평가모델을 개발하고 우리나라 연안해역을 8개로 나누고 연안 VTS와 항행보조시설 설치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수치모형에 의한 연안해역 해수운동의 분석 (Analysis of the Hydraulic Behaviour in the Nearshore Zone by a Numerical Model)

  • 이희영;정선길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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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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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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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확산현상, 표사유동 및 인간의 여러 활동이 실제 연안해역에서 일어나므로 연안해역 해수운동의 물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해석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본 연구에서는 연안해역에서의 파랑변형과 평균해수위 변동 그리고 연안유속 분포양상에 대해 여러 인자들이 미치는 영향을 2차원 유한차분 모형(ADI, Up-wind)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계산결과로는 수치모형을 해저경사가 일정한 2차원 지형에 적용하여 해저경사, 입사파고, 파향각, 파주기, 마찰계수 및 수평확산계수가 연안해역 특히 쇄파대내에서 파랑변형, 평균해수위 변동 및 연안유속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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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연안의 수질 평가 (Water Quality Assessment at Coastal Area of the East Sea of Korea)

  • 김영숙;이용화;최희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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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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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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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동해연안의 수질특성 및 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2010년까지의 국가해양환경측정망 조사결과를 이용하여 수질인자의 거동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통계적 방법을 이용한 수질인자간의 상관관계 및 주성분 분석을 통하여 해역별 수질환경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OECD의 부영양화 기준과 부영양도, 그리고 유기오염도 지수의 산정으로 해역별 오염상태를 평가하였다. 수질인자간의 주성분 분석에서 동해연안은 클로로필 a와 염분이 주요인자로 설명되는 2개의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해역별로는 죽변을 경계로 남부와 중부로 분류되었으며, 동해 중부 해역에서는 죽변, 그리고 남부해역에서는 감포연안이 별도로 분류되었다. 동해연안의 영양상태는 Oligotrophic~Mesotrophic 수준으로 구분되었으며, 부영양화도는 1 이하로 평가되었다. 유기오염지수는 동해연안 전 해역에서 양호한 수질상태로서 평가되었다.

퍼지로직을 이용한 연안해역의 통항 위험성 평가 (Evaluation of the Navigational Risk Level in Coastal Waterway using Fuzzy Logic)

  • 금종수;장운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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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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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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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상에서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선박의 통항안전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연안 VTS와 항행보조시설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설의 설치에는 막대한 비용과 예산이 든다. 따라서 연안해역에 통항 위험성을 평가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해야하고 통항 위험성평가는 조선자의 관점에서 평가되어야 한다. 한편, 인간의 사고에는 많은 형태의 애매함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애매함을 반영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퍼지로직과 쇼케적분을 이용하여 연안해역의 선박 통항안전성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퍼지로직과 쇼케적분을 이용하여 조선부담감을 고려할 수 있는 평가모델을 개발하고 우리나라 연안해역을 8개로 나누고 연안 VTS와 항행보조시설 설치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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