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연령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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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구성에 기인하는 인구증가의 관성

  • Rhee, Hong Joon
    • Journal of the Korean Statist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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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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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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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현 시점에서의 인구의 성별/연령별 구성은 과거의 출산, 사망에 의한 인구진행과정(demographic process)의 잔류효과라고 볼 수 있다. 한편 현재의 인구의 성별/연령별 구성은 장래의 인구증가에 잠재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면 인구의 대부분이 45세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출산률은 낮고 사망률은 높아서 인구증가는 더디다. 즉 인구의 연령별 구성은 인구증가를 좌우하는 하나의 동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연령구성이 한 결과인 동시에 하나의 요인이기도 하다는, 이러한 이중적인 성격은 서로 얽히고 복잡한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둘째 관점, 즉 연령구성을 하나의 동적요인으로 보고, 그것이 인구증가에 미치는 잠재력(potentail) 또는 관성(momentum)에 관해서 고찰하고 최근(1970, 1975)의 한국 센서스 결과에 대해서 이를 정량적으로 계측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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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change of manual dexterity with ageing (연령증가에 따른 수지교류성의 변화에 대하여)

  • 신승헌;서승록
    • Proceedings of the ESK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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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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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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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근래 우리나라에서도 평균수명이 길어져 노동의욕이 있는 중고령자가 증가하는 한편, 출산율이저 하되어 젊은 근로자의 수가 감소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통계과의 추계에 의하면 2000년에는 60세 이 상이 총인구에 점하는 비율이 10.7%, 65세 이상은 6.8%가 되고, 2020년에는 60세 이상이 19.5%, 65세 이 상도 12.5%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인구노령화로 인한 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또 고령화 사회로 되면 젊은 연령층의 경제적 부담이 증가되므로 중고령자의 노동인구를 이대 로 방치해 두는 것은 국가적으로나 사회복지적으로나 불경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중고령자를 취업시키는 것이 오히려 사회의 생산성을 저하시키거나 경제적으로 불리하게 되어서는 안되는 것과 중고령노동자 자신의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용에 있어 서 어떠한 점에서 중고령노동자에게 특징과 문제가 있는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고령자는 청년자 보다 노동능력이 떨어지는 특징과 문제가 있는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고령자는 청년자 보다 노동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개인차도 크고 고령자 중에는 청년자의 기능에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자도 있다. 연령만으로 노동능력을 판정하는 것은 적절한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문헌에 의하면 역연령(chornological age)이 25세의 경우, 생리적 연령은 23세에서 27세로 4년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생리적 연령의 차이는 역연령이 더해감에 따라서 점차 크게 되어 역연령이 45세에서는 12년, 80세 에서는 20년이나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에 있어서 시간적 경과를 나타내는 역연령 이외에 신체적 기능연령(functional age)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편, 생산현장에서는 자동화, 기계화가 진보되어 육체적인 노동이 경감된 결과, 중고령자라도 할 수 있는 작업이 많아지고 있다. 또, VDT (Visual Dislay Terminal) 작업과 같은 정보처리 작업의 수요가 증가하여 그 인재의 부족이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중고령자의 기능을 조사하여 어떠한 작업에 적합한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되었다. 그러나 노동에는 많은 기능이 관여 하고, 그 내용에 따라서 요구되는 기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노동적응능력의 기본적인 기능으로 보여지는 것에 좁혀서 작업능력의 연령증가 변화에 대하여다원적 평가를 하는 것이 실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다수의 기능중에서 수지교 치성과 연령증가와의 관계를 조사한다. 만약 연령증가 만으로 수지교치성을 평가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어떠한 요인이 수지기민성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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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이 인구이동에 미치는 영향 : 최초이동, 계속이동, 귀환 이동

  • Lee, Sang-Rim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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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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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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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일반적으로 인구이동은 전형적인 연령패턴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령에 따른 이동률의 변화는 생애주기와 지역애착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되어왔다. 많은 인구이동 연구들은 인구이동이 갖는 다양한 형태에 대한 고민 없이 단순한 거주지역의 변화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인구이동의 다양성에 주목한 연구들은 인구이동이 그 형태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 연구는 패널데이터(NLSY79)를 사용하여, 인구이동을 최초이동, 계속이동 및 귀환이동으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구분을 바탕으로 생애주기 및 지역애착 등을 반영하는 사회경제적 변수들을 통제한 후 연령이 인구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분석결과는 인구이동이 그 형태에 따라 다양한 연령패턴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초이동은 이동률이 성인초기 연령대의 매우 높은 수준에서 급감하여 중년에 이르러 일반적 이동률 수준으로 나타났고, 계속이동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 선형으로 꾸준히 감소하지만 그 폭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귀환이동은 이동률이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령패턴의 다양성을 설명을 위해 이 연구는 인구이동에서의 보수성 증가라는 심리적 접근을 제안하고 있다.

Analysis on the Differences of Driving Abilities and Necessity Awareness on Traffic Safety Features by Driver's Age (운전자 연령에 따른 운전능력 및 교통안전시설물 필요성 인식 차이에 관한 연구)

  • Choi, Eun-Jin;Lee, Ho-Won;Yoo, Sung-Jun;Heo, Nak-Wo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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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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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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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연령증가에 따라 운전에 필요한 신체적, 인지적 능력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설문을 통해 분석하고, 이것이 교통안전 시설물(신호기, 노면표시, 도로표지판)의 필요성 및 적정성을 평가하는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 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5개 권역,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운전능력에 대한 자기평가 점수는 종합적 능력, 개별능력(시력, 청력, 색채식별 등) 모두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점수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시력은 연령증가에 따른 감소폭이 크고, 절대적인 평균점수가 다른 항목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시력의 경우 타 신체적, 인지적 능력에 비해 운전 중 기능의 저하에 따른 체감도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설문결과에 따른 분류분석을 통해서는 신체적, 인지적 기능의 저하가 시작되는 연령이 기존의 고령운전자로 판단하는 65세 보다 낮은 48세로 분석되었다. 이것은 연령증가에 따른 기능 저하로 인한 영향을 받는 운전자가 그렇지 않은 운전자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시설물에 대한 필요성 인식에 대한 평가 역시 운전능력에서 차이를 나타내는 연령대에서 인식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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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promoting effect of combined gonadotropin releasing hormone analogue and growth hormone therapy in early pubertal girls with predicted low adult heights (예측성인신장이 작은 조기사춘기 여아에서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효능약제와 성장호르몬 병합치료의 성장획득 효과)

  • Hong, Eun-Jeong;Han, Heon-Seok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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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0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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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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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 Recent reports pointed out that gonadotropin releasing hormone analogue (GnRHa) therapy alone is not so promising for improving adult height in precocious puberty. So, that we studied the growth promoting effect of combined therapy with GnRHa and growth hormone (GH) in early pubertal girls. Methods : Twenty three early pubertal girls ($9.73{\pm}1.59yr$) with predicted adult heights (PAH) below-2 standard deviation score (SDS) were included.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s follows; Group I before menarche (n=19) and Group II after menarche (n=4). After combined therapy, various growth parameters were compared between two groups and between the before and after therapy. Results : Between the two groups before therapy, chronologic age (CA), growth velocity (GV), body mass index (BMI), target height (TH), PAH and serum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3 were not different, but BA, height and difference between bone age (BA) and CA were significantly higher and insulin-like growth factor-1 (IGF-1) was marginally higher in group II. After therapy, BA still remained higher in group II, but other parameters were not different. In both groups, after therapy, the difference between BA and CA, the ratio of BA over CA, and GV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but PAH, height SDS and BMI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Regarding IGF-1 level, a significant increase was noted in group I, but not in group II. Conclusion : With combined therapy of GnRHa and GH, PAH in early pubertal girls might be improved significantly and even approach TH. Among them, those who were before menarche might have greater potential for the height gain than those after menarche in view of IGF-1 changes during therapy.

Children's Social Behavior in a Korean Preschool (한국 취학전 어린이들의 사회적 행동에 관한 연구)

  • 지혜련
    • Journal of the Korean Home Economic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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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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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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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한국 유아 교육기관에서 3,4,5세 어린이 63 명을 대상으로 시간에 따라 표집을 하여 관찰한 결과 변량분석하였다. 그 결과 , 이 세 연령의 어린이에게서 병행놀이가 다른 어느 형태의 놀이보다도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두번째로 많이 나타난 안하는 상태의 행동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서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고, 3세에서 여섯 번째로 나타났던 협동놀이가 5세에서는 세 번째로 많이 나타나 증가의경향을 보였다. 손으로 다루는 장난감과 바퀴달린 장난감의 사용은 연령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미술 공예 자료와 책의 사용은 증가하였다. 장난감 사용에 있어 남녀의 차이를 나타냈는데, 즉 남아들은 여아들 보다 손으로 다루는 장난감, 나무토막, 바퀴달린 장난감들을 많이 사용하고 여아들은 소꼽놀이와 미술 공예 자료를 더 많이 갖고 노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진 4세에서는 오후반 남아들이 오전반 남아들에 비해 소꼽놀이 미술공예자료를 더 많이 사용하였고, 여아들은 오후반이 오전반보다 미술 공예 자료를 더 많이 사용하였다. 또 오전반은 4세 여아들은 같은 성 같은 연령이 어린이와 가장 오랫동안 노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와 Patern의 연구결과에 대한 설명을 Parten의 놀이이론과는 다른 입장에서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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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der differences in age-related decline of regional cerebral glucose metabolism: implications for the gender differences in frontal function (연령 증가에 따른 전두엽 포도당대사 저하의 남녀 차이)

  • Lee, Eun-Ju;Cho, Sang-Soo;Yun, Eun-Jin;Kim, Yu-Kyeong;Lee, Won-Woo;Kim, Sang-Eu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Cognitive Scienc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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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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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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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령의 증가에 따른 신경원의 활성화도 변화는 기억 및 집행기능 등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어떠한 뇌 영역의 기능적 저하가 연령증가에 따라 남자와 여자에서 차별적으로 인지기능의 변화를 가져오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F-18 FDG PET을 이용하여 78명의 정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뇌 포도당 대사량을 조사하였다. 남녀가 공통적으로 연령증가에 따라 뇌 포도당 대사량의 저하를 보이는 영역은frontal lobe과 left insula, right anterior cingulate gyrus, bilateral caudate body, thalamus. right corpus callosum 이었다. 여성의 경우 남성과 달리 추가적으로 right caudate와 bilaterial thalamus에서 연령과 뇌 포도당대사량 간에 부적 상관을 보이고 있었다(P < 0.001 uncorrected). 남녀 모두에서 연령이 증가하면서 포도당 대사 저하를 보이는 right inferior frontal gyrus는 여자에게서만 포도당대사 감소비율이 유의하게 컸다. 남녀에서 보이는 이러한 노화 과정 동안의 뇌 포도당 대사의 저하율의 차이가 여성과 남성의 연령증가에 따른 인지적 기능의 차별적 저하에 대한 설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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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mpirical Study of Age Effect on Awareness for Korean Unification: evidence from 2020 Seoul, Incheon, Gyeonggi survey data (통일 의식에 대한 연령 효과 분석: 수도권 데이터를 중심으로)

  • Woo, Kyoungbong
    • Analyses & Altern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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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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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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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analyzes the difference in the awareness of Korean Unification among age groups based on survey data. It is verified by statistical model analyses that the ratio of agreement for Korean Unification increases with the age growth, but after the highest peak at the age group of 44 ~ 53 years, the ratio of agreement gradually decreases. The statistical model shows that the age group of 44 ~ 53 years old has 2.5 times higher odds of agreement than the age group of 24 ~ 33 years old and the odds of female to male is 0.56. Meanwhile, the ratio of increase in the agreement, aligned with the increasing age groups, shows 4.3 times higher for males than females. The difference in the ratio of agreement in the overall age groups is estimated to be contributed the most by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atio of agreement for Korean Unification between the young male generation (in their 20s and 30s) and the middle-aged male generation (in their 40s and 50s).

Causal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Performances and Motivating Factors on Information System Ages (정보시스템 연령별 조직성과와 동인간 인과관계 연구)

  • Park, Ki-Ho
    • 한국IT서비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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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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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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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e-비즈니스 시스템 도입시 성공요인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기존의 많은 연구에서 시스템 도입이전, 개발단계 혹은 도입초기의 핵심성공요인에 대한 제안은 많으나 시스템의 도입이후 사용 연한 즉 시스템 연령(system age)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단계별 성공요인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는 e-비즈니스 시스템의 핵심성공요인이 시스템 연령의 증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시스템 연령별 성공요인의 변화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한 표현으로 48개 기업을 대상으로 315명의 설문응답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기업은 e-비즈니스시스템(ERP, SCM, CRM)을 사용 중인 기업으로 하였으며, 시스템 사용자와 개발자를 중심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시스템 연령 구분은 시스템 도입 후 사용기간이 1년 미만(1기), 1-2년 미만(2기), 2-4년 미만(3기), 4년 이상(4기)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시스템 연령별 조직의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종류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들이 시스템 도입이후 운영과정에서 시스템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할 분야가 무엇인지에 대한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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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혼율 추이와 의미, 1970~1995

  • 박경애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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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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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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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도시화 및 산업화는 가족의 애정기능 증대, 친족관계 약화, 공사영역분리, 여성의 교육수준 향상 및 취업기회 증가, 부부관계의 평등성 추구 등을 통해 이혼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왔다. 혼인·이혼신고 자료와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970년∼1995년 동안 발생한 한국의 성별, 연령별, 시도별, 교육수준별 이혼율을 비교하였다. 이혼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조이혼율, 일반이혼율, 연령별이혼율, 연령표준화 이혼을 전체인구와 유배우인구를 대상으로 각각 산출하였고, 각종 이혼력 지표의 특성을 논의하였다. 1970년∼1995년 동안 이혼율이 3배 증가하였으며, 1995년 현재 유배우인구 천 명당 3.2건의 이혼이 발생하였다. 동기간 동안 24세 이하 연령층의 이혼율이 가장 높았고, 전 연령층에 걸쳐 빠른 속도로 이혼율이 증가하였는데, 증년층의 이혼율 증가 속도가 가장 빨랐고, 남성보다는 여성의 상대적 이혼율 증가 정도가 더 빨랐다. 시도별 이혼율은 전연령층에 걸쳐 서울, 부산, 인천, 대전, 경기, 제주도가 높았고, 강원도와 전라북도 25∼34세 연령층의 이혼율이 높았다. 교육수준별 이혼율이 남자는 초등학교 졸업집단에서, 여자는 고등학교 졸업 집단에서 가장 높았고, 남자는 대졸 이상 집단, 여자는 무학 집단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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