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령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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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집단의 이중성에 기초한 사회적 공간의 생태지위 분석 (Niche Overlap of Social Space: Duality of Individuals and Groups)

  • 한준;박찬웅
    • 한국조사연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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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사연구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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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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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글에서는 사회 조직이나 집단에 참여하는 개인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해 이들 조직의 생태지위를 측정하는 방법을 인터넷사이트와 자원조직이라는 두 가지 사례를 통해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인터넷사이트의 생태지위는 사이트 방문자들의 연령과 교육연수로, 자원조직은 참여자들의 연령, 교육연수, 직업위신을 바탕으로 측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이 글에서는 참여자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각 조직들의 생태지위의 범위 뿐 아니라, 생태지위간의 중복 정도를 통하여 조직들간의 잠재적 경쟁 및 공생의 가능성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이는 조직의 성과에 대한 조직 환경의 영향을 생태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결론적으로, 이 글에서는 생태지위의 분포를 참여하는 개인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분포를 측정함으로써 조직이 사회적인 진공 상태에서 무작위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직을 구성하는 개인들의 연령, 교육, 직업위신과 같은 사회인구학적 변수들의 분포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수원지방에서의 땅강아지 개체군 연령 분포의 계절적 변화와 산란수 (Seasonal Changes in Age Structure and Fecundity of the African Mole Cricket (Gryllotalpa africana) Population in Suwon, Korea)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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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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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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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1~1994년에 수원에서 땅강아지 연령 분포의 계절적 변화와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새로 부화한 약충은 주로 9~10월에 우화하므로써 1년에 1회 경과하고, 일부가 약충으로 월도하여 8월경 우화하므로써 2년에 1회 경과하는 것으로 보였다. 산란실당 란수는 야외 월동 성충을 실내에서 산란시켯을 때 평균 36.00$\pm$2.84립, 양외채집 산란실에서 47.68$\pm$4.35립이었다. 자충당 산란실수는 평균 1.17$\pm$0.19개로 0~3의 범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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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사경의 물리치료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the Physiotherapy of Congenital Muscular Torticollis)

  • 이동걸;박경순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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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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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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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선천성 사경을 가진 22명의 유아에 대해 임상적 양상과 물리치료 만족도 및 사경의 요인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설문지를 통해 유아의 성별과 연령분포, 사경의 요인, 사경의 관리, 사경의 물리치료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 1. 환자의 성별 및 연령분포는 남자아이가 9명(41%), 여자아이가 13(59%) 이었고, 연령분포는 1~4개월이 5명(22.7%), 5~8개월이 6명(27.3%), 9~12개월이 4명(18.2%), 그리고 1년 이상은 7명(31.8%) 이었다. 2. 사경의 정도는 경도가 3명(13.6%), 중등도 3명(13.6%), 중증 16명(72.8%) 이었고, 사경의 분만요인으로 정상분만 12명(54.5%), 재왕절개분만 8명(36.4%), 그리고 둔위분만 2명(9.1%)으로 나타났다. 산모의 건강상태에 따른 요인은 매우 양호 7명(31.9%), 양호 11명(50%), 약함 3명(13.6%), 그리고 매우 약함 1명(4.5%) 이었다. 사경의 요인으로 분석된 가족력, 임신, 분만 사이에는 특별한 관련성은 없었다. 3. 사경 환자가 물리치료를 받는 횟수는 매일 치료 9명(40.9%), 일주일에 2~3회 12명(54.5%) 이었고 물리치료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우수 4명(18.2%), 우수 15명(68.2%), 보통 3명(13.6%)로 나타났다. 결론 : 이러한 결과를 통해 물리치료가 선천성 사경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한국 정상인의 뇌혈류예비능에 대한 연구

  • 범희승;송호천;손혜경;민정준;정환정;김지열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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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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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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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정상인에서 휴식기의 뇌철류분포는 연령별, 성별에 따라 의의있는 차이는 없었으며, 뇌혈류예비능은 여자에서 남자보다 더 높았고, 연령에 따라 차츰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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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연령 독립 가정에서 탈퇴율의 성질 (Decrement Models Under Fractional Independence Assumption)

  • 이항석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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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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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5-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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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생명표(life table) 또는 다중탈퇴표(multiple decrement table)는 연령별로 1년 이내에 탈퇴가 발생할 확률을 나타내지만 보험의 탈퇴현상은 특정 연령에서 1년 이내 임의 시점에 탈퇴가 발생할 확률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을 나타내는 소수연령(Fractional Age)에 대한 분포의 가정이 탈퇴율의 계산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실무에서는 UDD 가정을 이용하여 소수연령 분포에 대체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Lee (2008)의 다중탈퇴율과 절대탈퇴율의 전환 공식을 UDD 가정 대신에 보다 일반적인 가정인 소수연령 독립(FI: Fractional Age Independence) 가정하에서 연 기준의 절대탈퇴율을 월 기준의 다중탈퇴율로 전환하거나 연 기준의 다중탈퇴율을 월 기준의 절대탈퇴율로 전환하는 공식을 유도한다. 유도된 공식은 월 기준 대신에 일(day) 기준 또는 분기(quarter) 기준 또는 반기(semiannual) 기준 등으로도 전환 가능한 공식이다. 또한 월 기준의 절대탈퇴율에서 월 기준의 다중탈퇴율로 전환 가능한 공식도 제시한다. 추가적으로 다중탈퇴율이 FI 가정을 따를 때 절대탈퇴율에서 다중탈퇴 율로 전환하는 공식도 유도한다. 여러 가지 유도된 공식은 Bowers 등 (1997)와 Lee (2008)에 있는 전환 공식 일반적인 형태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유도된 공식을 이용하여 수치 예를 통하여 절대탈퇴율과 다중탈퇴율의 전환과정을 각각 설명한다.

제주도산 소라, Batillus cornutus의 연령과 성장

  • 장대수;정상철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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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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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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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제주도에 주 분포하는 소라, Batillus cornutus는 제주도 연안의 암초성 패류 중 가장 대표적인 패류이다. 그간 소라에 대하여는 TAC 적용등 자원관리를 위하여 여러 조사 및 연구등이 활발하게 보고되고 있으나, 연령형질이 없는 소라의 연령과 성장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움이 많은 종이다. 따라서 연급군의 분리를 통한 소라의 성장 parameter를 추정하여 금후 합리적 자원관리를 위한 자원생물학적 특성치를 정립하기 위하여 성장식을 유도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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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생아의 재태 연령에 따른 출생체중의 정상치 : Finite Mixture Model을 이용하여 (Birth Weight Distribution by Gestational Age in Korean Population : Using Finite Mixture Modle)

  • 이정주;박창기;이광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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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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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9-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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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재태 연령에 따른 신생아 출생체중의 정상치를 아는 것은 자궁내 발육부전과 과출생 체중아를 진단하여 의사들은 고위험 신생아를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여 이들의 유병률과 사망률을 줄일 수 있고, 의료정책 입안자들은 이들에 대한 적절한 의료서비스의 개발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우리나라의 재태 연령에 따른 출생체중의 기준치를 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1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통계청의 인구동태자료 중 출생 자료에 기록되어 있는 1,552,375명 중 재태 연령이 24주에서 44주 사이의 단태아 1,509,763명을 대상으로 재태 연령에 따른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10, 25, 50, 75, 90 백분위수를 구하였다. 또한 각 재태 연령별 분포곡선이 정규분포를 따르는지 알아보았다. 이중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거나 쌍봉형을 나타내는 재태 연령에서 유한 혼합 모델을 이용하여 오류의 값을 제거하고 다시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10, 25, 50, 75, 90 백분위수를 구하고 이에 따른 곡선을 그렸다. 결 과 : 원시자료를 통해 얻은 재태 연령에 따른 출생체중 곡선은 27주에서 32주 사이에 심한 혹이 나타난다. 이에 따라 재태 연령별 출생체중의 분포를 그렸을 때 24주에서 27주까지는 우측으로 긴 꼬리를 가지는 치우친 곡선을 보였고 28주에서 32주까지는 상봉형의 곡선을 보였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거의 정규 분포를 따르는 곡선을 보였다. 이는 33주 미만에서 재태 연령의 기록에 오류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저자들은 유한 혼합 모델을 이용해서 재태 연령별 출생체중 분포를 분석한 후 오류의 부분을 제거 후 재태 연령에 따른 출생체중 곡선을 완성하였다. 이렇게 완성된 출생체중 곡선은 Lubchenco 등의 결과에 비해 10 백분위수에서 높은 값을 보였고 노르웨이나 북미의 연구 결과에 비해서는 전반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얻은 재태 연령에 의한 출생체중의 기준치와 곡선은 3년간 우리나라의 출생아 전수를 대상으로 오류를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제거하여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난 신생아의 재태 연령에 의한 출생체중의 기준 및 자궁내 발육부전이나 과출생 체중아의 진단의 기준으로 사용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옥천대 서남부 영암과 영산포 석영편암-규암의 지질시대 (Geologic Age of Quartz Schist - Quartzite from Yeongam and Yeongsanpo Areas around Southwestern Part of Ogcheon Belt)

  • 최성자;김동연;송교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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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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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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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옥천대 변성퇴적암 분포지역과 영남육괴와 옥천대 경계부에는 석영편암-규암층준이 협재되어 있다. 이들 석영편암-규암의 층서는 조사자에 따라 다르게 분대되어 왔으며, 지질시대 또한 시대 미상, 선캠브리아 혹은 고생대로 보아왔다. 옥천대 서남부의 영암과 영산포 도폭 역의 석영편암-규암 저어콘 연령결과를 고생대 것과 비교 분석하여 영암과 영산포 지역에 분포하는 석영편암-규암의 지질시대를 규명하였다. 연구지역의 석영편암-규암에서 저어콘 연대 분포범위는 $${\geq_-}1.8Ga$$ 이고, 집중연령대는 신시생대의 2.5 Ga 와 고원생대의 1.8 Ga로 중원생대 이후의 저어콘 연대가 결여되어 있으나, 고생대 규암은 원생대에서 고생대까지 광범위한 연령분포를 보이고 집중연령대도 고원생대, 신원생대, 고생대등 여러 곳에서 보인다. 이와 같은 통계적 분석 결과에 의하여 영암과 영산포의 석영편암 내지 규암은 고원생대 이후의 원생대지층으로 해석된다.

경기도 일부지역의 성별, 연령별 굴절이상 분포에 관한 연구 (Research about the Distribution of Refractive Errors in Distinction of Gender and at Age of Kyonggi Province's Part Area)

  • 이은희;이희정;조성일;백도명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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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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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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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굴절이상의 분포는 인종, 교육수준, 연령, 성별 그리고 사회 경제적 요인에 따라 상당히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각 나라마다 그 유병률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아시아의 경우 서양보다 더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안질환이 없는 넓은 범위의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여 성별, 연령별 굴절상태를 비교분석함으로써 굴절이상의 분포를 보았다. 연구대상자는 9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굴절이상은 자동안굴절력계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정시안은 29%이며, 비정시안 중 근시는 67% 원시는 4%로 나타났다. 난시는 22%로 나타났으며, 단순난시는 1%에 불과하였고 복합난시가 99%를 차지하였다. 굴절이상 유병률은 연령에 따라 현저한 분포변화를 보여주었으며, 성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난시의 종류로는 단순난시는 1%에 불과하였고, 혼합난시는 없었으며, 복합난시가 99%를 차지하였다. 난시를 난시축에 따라 분류한 결과, 직난시가 우안 36.6%, 좌안 31.8%, 도난시가 우안 20.7%, 죄안 10.0%, 사난시가 우안 42.7%, 죄안 58.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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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골종양의 역학적 연구 (An Epidemiologic Study of Metastatic Bone Tumor)

  • 김재도;이덕희;박정호;손영찬;홍영기;손정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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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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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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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최근 6년간 고신의료원에서 전이성 골종양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았던 환자중 조직학적으로 확진되었던 4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통하여 연령별, 성별, 골전이 부위별 분포와 원발성 암에 따른 전이의 양상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골전이를 가장 잘 일으키는 원발성 암은 폐암(29.5%), 위암(15.3%), 유방암(11.3%), 자궁경부암(5.3%), 간암(4.8%)등의 순이었으며, 원발 부위 미상의 전이성 골종양은 7.7%였다. 2. 연령 분포는 40대 이후에서 발생한 경우가 85.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4.8세였다. 남자의 경우 50대(39.4%), 60대(27.5%), 40대(14.3%)의 순이었으며, 여자의 경우는 50대(31.9%), 40대(21.7%), 60대(20.5%)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3. 골전이 부위별 분포는 척추(25.2%), 골반골(16.0%), 늑골(15.3%), 대퇴골(14.5%), 두개골(8.3%), 상완골(5.5%), 견갑골(5.1%)등의 순이었으며, 골전이의 분포 양상은 체간골이 75.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근위부의 장관골이 19.8%, 슬관절과 주관절 이하의 원위 골격계가 4.4%의 순으로 나타났다. 척추 중에서는 흉추(42.1%), 요추(39.1%), 경추(13.2%), 천추(5.6%)의 순으로 나타났다. 4. 골전이 부위별 분포는 원발성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다발성 전이(73.1%)가 단발성 전이(26.9%) 보다 많았다. 5. 원발성 종양에 따른 분포 양상은 폐암의 경우 연령 분포는 50대, 60대, 40대의 순이었고, 남녀비는 2.3 : 1이었으며, 골전이는 척추, 골반, 대퇴골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위암의 경우 연령 분포는 50대, 60대, 40대의 순이었고, 골전이 부위는 척추, 대퇴골, 골반의 순이었다. 유방암의 경우 연령 분포는 40대, 50대, 30대의 순이었고, 골전이 부위는 척추, 늑골, 골반의 순이었다. 6. 원발 부위 미상의 전이성 골종양의 경우는 60대가 가장 많았으며, 30대부터 70대까지 분포되어 있었다. 골전이 부위는 척추, 대퇴골, 골반골, 늑골, 견갑골의 순이었으며, 조직학적으로는 선암, 편평세포암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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