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령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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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측면에서 본 한국 연령 감정 대상자 사례의 분석 (An Analysis of Age Estimation Cases in Korea from the View of Social Aspects)

  • 권춘익;변진석;정재광;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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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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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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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법치의학적 연령 감정은 개인 식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한국 연령 감정 대상자들의 사회적 특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2년 3월부터 2013년 3월까지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연령 감정을 의뢰한 대상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성별 분포에서, 남성(42.86%)보다 여성(57.14%)이 더 많았다. 50대와 60대 이상의 고령자가 대다수였으며(89.28%), 40대 아래로는 한 명의 의뢰인도 없었다. 의뢰인들의 대부분이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학력을 가지고 있었다(69.64%). 2. 호적 상 연령과 의뢰인이 주장하는 연령 간의 차이가 나게 된 가장 큰 이유로는 가족 및 친척의 실수로 인한 것이 가장 많았다(80.36%). 연령 감정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은 사회 복지 혜택(62.50%), 사회적 인관 관계 문제(12.50%), 단지 바른 나이를 찾기 위해서(10.71%), 직업과 관련한 문제(8.93%) 순이었다. 3. 연령 감정을 하기 위해 치과(구강내과)를 찾게 된 경로로는 관공서의 비중이 높았으며(48.21%), 친구나 지인(21.43%), 대중매체(14.29%), 병의원(10.71%) 등을 통한 경로가 뒤를 이었다. 법치의학적 연령 감정에 대한 의뢰인들의 이해도는 10점 만점에 7.03점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절반 이상의 의뢰인들에게서 현재의 연령 감정 비용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법치의학적 연령 감정을 통해 감정된 연령과 의뢰인들이 주장하는 연령 간에는 57.14%의 근접도를 보였다. 1년 간 조사한 연령 감정 대상자들의 23.53%가 법적으로 연령 정정을 하게 되었다.

연령감정을 이용한 두개하악장애환자의 치아 교모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ental Attrition of the Patients with Craniomandibular Disorders using Age Estimation)

  • Se-Yong Lee;Ki-Suk Kim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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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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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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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두개하악장애는 저작근, 측두하악관절 및 그와 관련된 구조물의 많은 임상적인 문제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두개하악장애의 원인은 다양하고 종종 다인성이며 위험을 증가시키는 여러가지 소인들이 존재한다. 이갈이나 이악물기 같은 이상기능습관은 흔하며 또한 임상적으로 많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이전의 연구에서는 연령증가에 따른 기능적 마모를 고려한 치아교모에 관한 연구가 시행되지 않고 단순한 교모도의 평가비교만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법치의학적 연령감정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느 치아교모도를 이용한 연령감정법을 이용하여 두개하악장애환자의 치아교모도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령은 기능적마모에 따른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고려되었다.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서 두개하악장애로 진단된 환자18명과 대조군으로 외래환자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차는 연령감정법의 추정연령과 환자의 실제나이의 차이를 구해서 비교분석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두개하악장애환자의 중절치, 측절치, 제1소구치, 제2소구치의 치아교모도가 정상군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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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치아 교모도에 의한 연령감정의 유효성 (The Effectiveness of Age Estimation Method by Occlusal Tooth Wear in Temporomandibular Disorder(TMD) Patients)

  • 정재용;김영준;김철;박문수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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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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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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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이갈이의 유무 및 심도에 따른 추정연령과 실제 연령과의 차이(추정오차)를 평가하여 그 관계를 살펴보고,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이갈이가 치아 교모도를 통한 연령감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교모도를 이용한 Takei의 연령감정법을 163명(대조군: 56명, 환자군: 107명)의 대상자에게 적용하였다. 저자는 추정연령과 실제연령의 차이를 통해 대상자의 교모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령에 따라서는 측두하악장애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모든 연령군에서 교모도가 더 큰 경향을 나타냈으며, 특히 20대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2. 성별에 따라서는 측두하악장애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교모도가 더 큰 경향을 나타냈으며, 특히 남성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3. 이갈이가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군은 대조군에 비해 교모도가 더 큰 경향을 나타냈으며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4. 측두하악장애 환자군간에는 이갈이 심도와 교모도에 대한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5. Takei에 의한 방법은 한국에서 여전히 유용한 연령감정법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교모도를 이용한 연령감정의 경우, 이갈이 심도에 대한 평가와 연령, 성별, 지역에 따른 차이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측두하악장애환자의 구강습관에 따른 치아감정연령의 비교 (Comparison of Dental Ages Estimated according to Oral Habit for the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이원섭;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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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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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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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치아교모도에 의한 연령감정법을 이용하여 측두하악장애환자의 치아연령을 일반 정상인과 비교하고, 측두 하악장애환자의 구강습관이 치아교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65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측두하악장애증상이 없는 정상인 22명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문진 및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구강습관을 조사하였으며, 임상 및 방사선검사후 치아교모도를 조사하여 치아연령을 산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치아교모도의 차이 및 각각의 구강습관이 치아교모에 미치는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t-test 및 one-way ANOVA, multiple comparison t-test를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치아교모도가 유의성 있게 증가했으며, 조사된 구강습관중 이갈이, 이악물기, 식사습관(단단하고 질긴 음식)순으로 치아교모도에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측두하악장애환자의 연령감정시 증가된 치아교모도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실제 연령과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20-30대의 연령감정시에 측두하악장애환자의 경우 약 3.5세, 이중 특히 이갈이의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약 5.3세의 감정연령의 증가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측두하악장애환자는 일반 정상인보다 치아 교모가 심한 경향이 있고 이는 치아와 턱관절에 더 많은 하중이 가해지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측두하악장애환자의 치료시에는 반드시 이러한 요인을 제거하는 치료술식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미용실 종사자의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직무소진 및 사회적 지지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Beauty salon worker's emotional labor, job stress, job burnout and social support on turnover intention)

  • 유은주;심선녀;김순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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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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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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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부산지역에 소재하는 미용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직무소진 및 사회적 지지와 이직의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이직의도에 미치는 변인들의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첫째, 연령이 낮을수록 감정노동이 높으며, 연령, 학력, 경력, 직위가 낮을수록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이 높고, 연령과 학력이 낮고 휴무일이 적을수록 이직의도가 많았다. 둘째, 원장/디자이너는 감정절제, 감정부조화, 심리적 스트레스, 역할스트레스가 이직의도가 유의미하고 스텝은 감정부조화, 심리적 스트레스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직의도전체는 원장/디자이너는 감정절제, 역할스트레스, 상사지지와 동료지지가, 직장관련 이직의도에는 감정절제, 역할스트레스, 동료지지, 비인격화가 영향을 미친다. 스텝은 이직의도전체와 직장관련 이직의도에는 상사지지, 동료지지, 비인격화가, 직업관련 이직의도는 상사지지가 영향을 미친다.

치과종사자의 환자유형에 따른 감정노동과 직무만족도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of Emotional Labor accordance to Patients type of dental practitioners in some areas)

  • 윤성욱;오나래;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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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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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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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부지역 치과종사자 269명을 대상으로 환자유형에 따른 감정노동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p<.05).환자유형별 감정노동은 환자의 성별에서 남성환자가 여성환자보다 높았으며, 환자의 연령은 20-64세가 가장 높았다. 진료시간대는 오후 7시 이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환자유형별 직무만족도는 환자연령은 65세이상이 가장 높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치과종사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감정노동을 줄이기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적인 측면에서 쾌적한 근무환경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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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근무특성과 환자유형에 따른 감정노동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of Emotional Labor Accordance to Working Properties and Patients Type of Dental Hygienist)

  • 윤성욱;오나래;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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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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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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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 269명의 근무특징과 환자유형에 따른 감정노동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일반적인 특징에 따른 감정노동 전체평균은 2.85이며, 성별은 남성, 음주는 하는 경우 높았다. 일반적인 특징에 따른 직무만족도 전체평균 3.02이며 성별은 여성, 연령은 많은 경우, 결혼은 기혼이 높았다. 근무특성에 따른 감정노동은 치과위생사가 다른 직위보다 높았으며, 근무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경력이 높을수록, 직위는 치과위생사, 수입은 많을수록 높았다. 환자유형별 감정노동은 남성환자, 연령은 20-64세, 진료시간대는 오후 7시 이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환자유형별 직무만족도는 환자연령은 65세 이상, 치료 종류는 치아우식 및 치주질환치료, 진료시간대는 오후 7시 이상, 경제수준은 '상'인 경우 높았다. 감정노동 정도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감정노동이 '보통'일 때 상승하였으나 '높은군'에서는 가장 낮게 분석되었다. 근무특성, 환자유형, 감정노동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결과 월 수입이 많은집단(t=1.994, p=.047), 환자나이가 많은집단(t=3.027, p=.003), 감정노동이 낮을수록(t=13.858, p=.000)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치과위생사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선 감정노동이나 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 감정소진, 이직의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motional Labor, Emotional Burnout, Turnover Intention of Dental Hygienist)

  • 정경이;한옥성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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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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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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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과병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과 감정소진 및 이직의도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광주지역의 치과병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 감정소진, 이직의도를 분석한 결과 감정노동의 경우 4년제졸업 및 대학원 이상이 3.72, 치과병원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3.85로, 월 소득 수준은 200만원 미만이 3.76으로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감정소진에서는 연령에서, 이직의도는 연령과 임상경력이 5년 이하인 경우에, 치과병원에서 근무한 경우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p<0.05). 감정노동, 감정소진, 이직의도에 대한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감정노동은 감정소진(r=0.280, p<0.01)과 이직의도(r=0.194, p<0.01)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01), 감정소진은 이직의도(r=0.359,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한 결과 임상경력이 5년 이하인 경우, 5일제 근무를 안 하는 경우, 감정소진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감정노동이 감정소진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감정노동을 완화 및 관리하기 위한 개인 및 조직적인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성별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직무만족 감정노동 이직의도와의 융합적 관련성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Job Satisfaction, Emotional Labor, Turnover Intention of Dental Hygiene by Gender)

  • 윤성욱;성미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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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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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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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치과 의료기관의 성별에 따른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직무만족, 감정노동, 이직의도의 상관성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남성의 경우 직무만족은 금연에서 높고, 감정노동은 높은 연령이 낮았다. 이직의도는 35세 이상에서는 낮고 직원수가 11-20명, 흡연에서는 높았다. 여성인 경우 직무만족은 10년 이상 경력, 대학졸, 직원 수 20명 초과가 높았으며 감정노동은 높은 연령이 낮고 음주에서 높았다. 이직의도는 전문대졸, 미혼, 음주가 높았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감정노동이-0.22배 적었으나 이직 의도는 3.9배로 높았다. 직원 수는 10명 이상이 2.7배로 높았다. 따라서 성별에 따른 차이점을 고려하여 직무만족을 높이고 감정노동과 이직의도를 줄이는 노력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