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동폭 최대화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18초

혼잡 신호교통로 제어를 위한 최적화 모형 개발 (Static Optimization Model for Congested Signalized Intersections)

  • 김영찬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75-102
    • /
    • 1992
  • 지난 수십년간 수많은 신호교차로제어모형이 제시되어 왔으나 과포화교차로를 특별히 다루는 기법은 거의 없었다. 본고에서는 과포화상태의 신호교차로제어를 위한 최적화모형이 제시된다. 지체도최소화나 연동폭최대화가 전통적인 제어목표로 사용되어 왔으나 혼잡교차로 제어에는 생산성최대화(maximum productivity)가 적절하며 본 모형에 사용되었다. 제시된 최적화모형은 Mixed Integer Linear Programming의 형태를 취한다. 본 모형은 두 개의 교차로 문제에 적용되었으며, 모형화 과정에 사용된 가정들의 적절함이 민감도분석에 의해 증명되었다. 최적해의 검증을 위하여 microscopic simulation model인 TRAF-NETSIM을 사용하였다.

  • PDF

도시부 간선도로의 고정식 트램 우선신호를 위한 교통신호운영 전략 (Traffic Signal Control Strategy for Passive Tram Signal Priority on City Arterial)

  • 정영제;김영찬;김대호
    • 한국ITS학회 논문지
    • /
    • 제10권1호
    • /
    • pp.27-41
    • /
    • 2011
  • 본 논문은 도시부 간선도로의 트램을 위한 고정식 우선신호 전략으로 트램의 연동모형 MAXBAND MILP-Tram을 제시하였다. MAXBAND MILP-Tram은 전통적인 간선도로 연동모형인 MAXBAND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중앙트램 전용 차로의 트램과 일반차로의 승용차 모두를 위한 이중화된 연동폭을 산정할 수 있다. 본 모형은 일반차량 대비 낮은 속도와 정류장 정차시간이 포함되는 통행시간을 가지는 트램 통행특성을 고려하여 연동폭을 산정할 수 있다. 중앙트램전용차로에서는 현시순서에 따라 트램의 녹색시간이 크기를 달리하게 되며, 이를 제약조건으로 표현하였다. 미시적 시뮬레이션 효과분석을 수행하여 트램 연동모형의 효과분석을 위한 트램과 교차로의 제어지체와 사람당 제어지체 변화를 확인하였다. MAXBAND MILP-Tram으로 산출된 신호시간을 VISSIM에 적용한 결과 MAXBAND MILP-2 대비 트램의 차량당 평균 제어지체는 57%가 감소된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교차로 평균 제어지체의 경우 일반차량의 연동폭이 감소함에 따라 MILP-Tram은 MILP-2 대비 18% 증가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일반차량의 교통량 변화를 이용한 민감도 분석에서는과포화 상태에 근접함에 따라 MAXBAND MILP-Tram과 같이 �낵째� 현시순서만을 변경시키는 우선신호 기법은 사람당 지체를 감소시킬 수 있는 유용한 수단임을 확인하였다.

지체시간과 연동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신호교차로 시뮬레이션 모형의 개발 (The Macroscopic Model for Signalized Intersections to Consider Progression in relation to Delay)

  • 한여희;김영찬
    • 한국ITS학회 논문지
    • /
    • 제11권6호
    • /
    • pp.15-22
    • /
    • 2012
  • 신호교차로의 효과척도는 신호교차로의 신호시간을 최적화 하고 단속류의 교통류를 관리하는데 기준이 되는 척도이다. 일반적으로 교차로나 네트워크를 주행하는 차량의 평균 지체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지체시간을 효과척도로 사용하고, 일부 교통축을 개선하거나 버스의 우선 통행을 위하여 연동효율을 효과척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교통류를 관리하고자 하는 현장 상황이나 목적에 따라 두 개의 효과척도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각 척도의 목적에 맞게 신호시간을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운전자가 도로를 주행할 때는 척도와 상관없이 대기시간이 짧을 수록, 교차로에서의 불필요한 정지가 적을수록 운전자의 만족도는 커진다. 본 연구는 지체시간과 연동성 구분없이 두 개를 동시에 고려하여 반영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모형을 개발하고자 한다. 기존의 연동폭 최대화 모형에서 반영하지 못한 교통량 수준과 정지선에 미리 대기하고 있던 잔여차량의 영향을 고려하기 위하여 밀도-교통량 곡선을 이용한 충격파 모형을 적용하였다. Daganzo의 Cell Transmission Model을 차용하여 지체시간과 연동지표를 개발하고 시뮬레이션 모형을 구축하였다. 본 모형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기존 지체시간 모형인 Transyt-7F와 연동폭 최대화 모형은 PASSERⅤ를 기준으로 지체시간과 연동효율을 산출하여 비교분석하였다.

BRT 정류장 형태에 따른 버스 우선 신호 효과 분석: 세종시 한누리대로를 중심으로 (Analysis of Bus Signal Priority Effect by BRT Stop Types: Focusing on Hannuri-daero, Sejong)

  • 김민지;한여희;김영찬
    • 한국ITS학회 논문지
    • /
    • 제20권3호
    • /
    • pp.20-33
    • /
    • 2021
  • 현대 사회는 한정된 도로로 증가하는 교통 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대중교통 장려 정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버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설치가 확대함에 따라 버스의 신속성 보장을 위한 우선 신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버스 운영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BRT 정류장 형태는 버스의 정지횟수를 증가시켜 버스 우선 신호 적용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세종시 한누리대로를 분석 대상지로 하여 BRT 정류장 형태에 따른 버스 우선 신호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버스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정류장 형태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 버스 우선 신호는 일반 차량과 버스의 양방향 연동폭을 최대화하는 기법을 적용하였다. 적용 결과 버스의 이중 정차를 야기하는 정류장에서 버스 우선 신호의 효과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이를 개선 후 우선 신호의 효율이 상당히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신도시에 BRT 정류장 설계 시 교통운영 측면을 고려한 올바른 정류장 형태의 근거자료로써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선도로 연동화 신호최적화 모형 KS-SIGNAL의 수행속도 향상을 위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Run-Time in KS-SIGNAL, Traffic Signal Optimization Model for Coordinated Arterials)

  • 박찬호;김영찬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7-18
    • /
    • 2000
  • 본 논문에서는 기개발된 간선도로 연동화 신호최적화 모형인 KS-SIGNAL의 최적화 수행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모형식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하여 기존 모형식의 수정, MILP 최적화 루틴의 탑재, 좌회전 현시순서와 관련한 제약식의 추가 등 3단계에 걸친 모형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기존 모형식과 비교 99%이상의 최적화 수행시간 단축 효과를 창출하였다. 개발된 KS-SIGNAL 모형식은 여러 다양한 경우에 대해 모의실험을 실시한 결과 교통량보다는 교차로간 거리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함으로써 지체최소화모형 (TRANSYT-7F)보다는 통과폭최대화모형(PASSER-II)에 더 가까운 신호시간계획을 산출하였다. 더불어 본 모형식이 좌회전 현시순서를 최적화시키지 못하는 TRANSYT-7F 모형식과 통과폭을 최대화하나 통과폭 밖의 직진교통류를 고려하지 못하는 PASSER-II 모형식, 그리고 이들의 단점을 상호보완한 결합모형과 비교하여 더 적은 지체를 유발시키는 보다 더 효율적인 신호시간계획을 창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