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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유형, 대인관계 능력, 자존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tress Coping Style, Relationship Ability and Self-Esteem on Smartphone Addiction in Nuring Student)

  • 성미현;남혜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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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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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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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유형, 대인관계 능력 및 자존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는 2016년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간호과 대학생 169명으로부터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위험군이 32%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해본 결과, 일반적 특성 및 스마트폰 사용특성에서 동아리유무, 스마트폰 사용동기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주요변수에서 스트레스 대처유형의 하위영역 문제 중심, 희망적 관측과 자존감이 스마트폰 중독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문제중심(${\beta}=-3.278$, p=.031)과 희망적 관측(${\beta}=.117$, p=.044)을 많이 사용할수록, 자존감(${\beta}=-3.149$ p=.009)이 낮을수록, 동아리(${\beta}=2.744$ p=.019)활동을 하지 않을수록, 스마트폰 사용동기(${\beta}=-1.122$ p=.003)가 의사소통을 위해서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시간(${\beta}=2.975$ p=.000)이 많을수록 스마트폰 중독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설명력은 43.6%였다. 따라서 간호과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반적 특성 및 스마트폰 사용특성을 포함한 영향변인들을 고려하여 중독정도에 따른 차별화된 중재전략을 개발 적용해야 할 것이다.

간호 대학생의 성격유형별 학업능력과 스트레스 (Learning ability and Stress by Character type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차남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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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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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7-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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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이 지각한 성격유형별로 학업능력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행하였다. 대상자는 총 209명으로 2012년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별 성격유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가 학년이었고, 학업능력에는 학년, 종교, 학교성적, 경제상태,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는 학년, 학교성적, 거주상태가 유의한 항목으로 나타났다. 간호 대학생이 지각한 성격유형과 학업능력, 스트레스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성격유형과 학업능력이 강한 음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학업능력과 스트레스간에도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는 성격유형이 B형일수록 학업능력이 높아지며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학업능력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성격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설명하는 변인을 규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성격유형 A형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유형A는 학습능력과 스트레스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모형의 설명력 Adj $R^2$은 8.4%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 대학생의 학습능력을 이해하고 성격과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하다.

중학생이 지각하는 모의 학습관여와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희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Maternal Learning Involvement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 The Mediating Effects of Hope)

  • 금경희;조영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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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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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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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들어 초기 청소년기인 중학생 시기부터 진로준비를 적극적으로 해나가야 환경적 요구가 증가하면서 적극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는 환경적, 심리내적 변인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성에 근거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학습관여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희망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강원도 W시의 중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모의 학습관여, 진로준비행동, 희망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절차에 따라서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모의 학습관여의 학업정보제공/조언, 학습방법존중은 희망 및 진로준비행동과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반면 모의 부정적 학습관여인 학습성과 압력은 진로준비행동, 희망과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둘째, 희망은 모의 긍정적 학습관여인 학업정보제공/조언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습방법존중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희망은 모의 부정적 학습관여인 학습성과 압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중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적절한 학업정보와 조언을 제공하고, 학업정보제공/조언과 학습방법존중을 통해 희망을 고취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redictors of Empathy for Nursing Students)

  • 여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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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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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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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정도를 알아보고 공감능력과 다양성 수용도, 정서인식명확성, 타인인식 간의 관계를 확인하여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증진을 위한 중재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173명의 간호대학생이었고, 자료는 일반적 특성과 다양성 수용, 정서인식명확성, 타인인식 및 공감능력으로 구성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수집하였다. IBM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의 t-test, ANOVA, $scheff{\acute{e}}^{\prim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공감능력은 학년, 실습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공감능력은 학년, 다양성 수용도, 정서인식명확성, 타인인식에 따라 유의한 통계적 차이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 다양성 수용도, 정서인식명확성 및 타인인식으로, 이들 변인은 공감능력을 51.9%로 설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대상자를 수용하고 다른 사람의 내면에 초점을 두며, 치료적 관계 안에서 자신의 정서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는 간호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성격 5 요인특성이 학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진로준비행동의 매개 효과 (An Effect of Big Five Personality Traits of Clinical Laboratory Science Students on Their Academic Satisfaction: Mediated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 이규리;박종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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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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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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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성격 5 요인특성이 학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성격 특성 유형이 학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진로준비행동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구에 소재한 3년제 대학교에서 대학생 300명에게 설문 조사하여 260명을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의 기초분석과 상관분석, 매개 효과 검증을 위하여 Baron과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매개 효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과만족도와 진로준비행동에 대하여 성격 5 요인 중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경증은 학과만족도에 유의하였으나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준비행동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매개 효과 검증에서 신경증을 제외한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은 유의미한 매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외향성은 완전 매개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에 대학에서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진로준비행동을 증진 시켜줄 방법에 대한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혈액 및 체액 노출실태, 감염예방 표준주의 지식, 인지도 및 수행도 (Survey of Exposure to Blood and Body Fluids, Knowledge, Awareness and Performance on Standard Precautions of Infection Control in Nursing Students)

  • 정미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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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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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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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혈액 및 체액의 노출실태와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 인지도와 수행도를 파악하여 감염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J지역의 간호학과 3, 4학년 간호대 학생 309명이었다. 대상자의 혈액과 체액에 대한 노출경험은 71.5%이었다.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 평균점수는 $20.59{\pm}2.05$점이고, 학년, 감염교육 유무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인지도의 평균점수는 $4.67{\pm}.36$점이고 연령, 사후조치 없음의 이유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수행도 평균점수는 $4.25{\pm}.70$점이며, 혈액 및 체액 접촉에서 유의하였다. 대상자의 표준주의에 관한 지식, 인지도와 수행도와의 관계는 각각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표준주의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표준주의 인지도(${\beta}=.274$)만이 유의하게 나타나, 표준주의 수행도 변인의 8.6%를 설명하였다. 표준주의의 인지도와 수행도가 낮은 점수의 영역을 중점적으로 보완한 다양한 감염관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학생들에게는 임상실습 진입 전, 감염예방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인식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 Workers' Awareness of Professionalism on the Service Quality)

  • 신태휴;최영준;임동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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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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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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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인식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향상과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전라남도 S, Y시 소재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190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주요 분석방법은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t/F-검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인식변인 중 공공서비스에 대한 신념과 서비스 질의 감정이입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경력에 따라 서비스 질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인식은 서비스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문성 인식이 높을수록 서비스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보호사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요양보호사의 고용형태 및 임금 가이드라인의 설정, 요양보호사를 위한 윤리강령의 제도적 구축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시큐리티 요원의 여가활동 참가와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Activity Participation,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among Security Agents)

  • 김경식;김찬선;박영만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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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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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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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시큐리티 요원의 여가활동 참가와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2009년 서울 소재 12개소 민간경비회사의 시큐리티 요원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다음, 판단표집법을 이용하여 420부를 배부하였으며, 387명을 표집하였으며 최종 분석은 356명이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활동 참가빈도는 주관적 안녕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참가기간은 직무스트레를 통하여 주관적 안녕감에 더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가활동에 참가하면 직무스트레스가 낮아지고 사회적지지가 높아지며 주관적 안녕감이 증가된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참가기간과 주관적 안녕감에 부적 매개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주관적 안녕감은 감소한다. 셋째, 사회적지지는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가활동 참가와 주관적 안녕감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지지가 증가할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증가된다. 넷째, 여가활동 참가의 빈도와 기간은 주관적 안녕감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여가활동 참가 빈도가 증가하면 주관적 안녕감이 증가되고, 참가기간이 증가하면 직무스트레스는 감소되며, 직무스트레스가 감소되면 주관적 안녕감은 증가된다. 사회적 지지 또한 증가 할수록 주관적 안녕감 역시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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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에 대한 요추부 안정화 운동이 정적, 동적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umbar Stabilization Exercise on Static and Dynamic Balancing and Gait of Stroke Patients)

  • 최원호;신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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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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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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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요추부 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정적, 동적운동의 균형 및 보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고자 하였다. 27명의 뇌졸중 환자 중 실험군 14명과 대조군 13명으로 구분하고 하루 30분 주 4회로 6주간 실시하였다. 변인은 요추부 안정화 운동 전-후로 정적, 동적기립균형 능력과 보행 능력 확인 하였다. 결과는 IBM SPSS(19.0 version)을 이용하여 전-후 차이검증과 집단간 차이 검증을 위해 t검증과 이원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의수준은 α=.05로 설정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요추부 강화 운동 후 정적기립 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둘째, 요추부 강화 운동 후 동적 기립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셋째, 요추부 강화 운동 후 보행동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집단 간 상호 작용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뇌졸중 환자에게 다양한 요추부 운동의 필요성이 제기 되고 요추부 안정화 운동을 통해 신체치료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서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 되며 다양한 요추부 운동 적용 연구가 이루어져야겠다.

대학생이 지각하는 가족탄력성이 가족건강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erceived Family Resilience on Family Strengths among University Students)

  • 현은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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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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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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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족탄력성과 가족건강성에 대한 지각과 가족탄력성의 3가지 하위영역인 신념체계와 조직유형, 의사소통 과정의 하위요인이 가족건강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G지역 대학생 409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이 지각하는 가족탄력성과 가족건강성 수준과 가족탄력성 수준이 높은 탄력집단과 낮은 비탄력 집단 간에 가족건강성의 차이가 나는지 조사하였다. 그리고 대학생이 지각하는 가족탄력성의 하위요인이 가족건강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들은 가족탄력성과 가족건강성을 높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탄력성의 신념체계, 조직유형, 의사소통 과정을 높게 지각하는 탄력집단이 비탄력 집단에 비해 가족건강성 점수가 높았다. 셋째, 인구학적 변인과 가족탄력성의 하위요인이 가족건강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성별이 가족건강성에 영향을 미쳤으며 남학생의 가족건강성이 높게 나타났다. 가족탄력성의 신념체계, 조직유형, 의사소통 과정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신념체계와 조직유형의 영향력이 크게 나타났다. 신념체계에서 가족강점이 가장 큰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고 조직유형은 역할 안정성과 응집력과 가족자원이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의사소통 과정은 협력적 문제해결과 정서반응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