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결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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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낙동강 하구역 연결잔교부의 물질수송 해석(II) - 잔교주변 해저수심변화에 따른 해수소통량 예측 - (Estimation of Sea Water Transport by Water-depth Variation at Pier-bridge between Busan New-port and the Nakdong River Estuary)

  • 이영복;류승우;윤한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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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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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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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부산 신항과 낙동강 하구역의 접점인 연결잔교를 통해 소통되는 해수수송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치모형실험을 통해 대상해역의 해수유동장을 재현하고 연결잔교 주변의 해저수심변화를 가지는 3가지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각 시나리오별 연결잔교부를 통한 해수소통 변화를 예측하였다. 수치모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항만 지역에 항내매몰로 수심이 저감된 경우(수심 10 m 가정)에는 약 $0.7{\sim}18.4%$ 해수소통량이 저감되었다. 2) 해수소통을 위해 낙동강 하구역 지역에 수로준설(수심 5 m 가정)을 할 경우 약 $3.5{\sim}21.9%$의 해수소통량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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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낙동강 하구역 연결잔교부의 물질수송 해석(I) - 현장조사를 통한 잔교부 해수소통량 평가 - (Analysis of Seawater Transport based on Field Measurements at Pier-bridge between Busan New-port and the Nakdong River Estuary)

  • 이영복;;김헌태;윤한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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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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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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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항과 낙동강 하구역의 접점인 연결잔교를 통해 소통되는 해수의 수리적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연결잔교부에서 현장관측을 실시하고 두 해역간의 상호작용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현장조사 결과로서 연결잔교상의 최대 유속은 1차관측시 13.18 cm/sec, 2차관측시 30.80 cm/sec를 나타내었다. 해수소통량 계산결과는 1차 관측기간 동안 단위시간당 해수소통량은 $184.71\;m^3/sce$이고, 잔차해수소통량은 $59.74\;m^3/sec$로 신항만에서 낙동강 하구역 방향으로 유출되었다. 또한 2차 관측기간 동안 단위시간당 해수소통량은 $331.15\;m^3/sec$이고, 잔차해수소통량은 $28.88\;m^3/sec$로 낙동강 하구역에서 신항만 방향으로 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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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부잔교시설의 전략적 운영 개선 방안 (Strategic Improvement of Harbor Floating Pier Facilities)

  • 박두진;김정이;김우선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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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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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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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항만부잔교는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한 곳에서 조위에 관계없이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부유식 함체를 1개 혹은 여러 개 연결하여 부두 기능을 갖도록 한 구조물이다. 국내 항만부잔교는 233개가 설치되어 있고, 30년 이상 경과된 부잔교는 27.5%에 달한다. 30년 이상 경과된 항만부잔교는 잠재적으로 사고의 위험성이 높지만 노후화된 항만부잔교에 대한 명확한 폐기, 매각 등의 처리기준이 없고, 유지점검 및 보수시기 등에 관한 관리규정이 모호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항만별 담당자 인터뷰와 기존 문헌연구를 통해 항만부잔교시설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요인을 분류하여 AHP 모형 설계하였다. AHP 분석결과 상위계층 평가요인의 상대적 중요도는 법제도 개선, 운영관리 개선, 기술적 개선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항만부잔교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부산신항 연결잔교부의 해저수심변화 시나리오에 의한 물질수송량 해석 (Analysis of the material transportation under water-depth variation scenario at pier-bridge of Busan New-port)

  • 이영복;류승우;류청로;;윤한삼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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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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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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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부산신항과 낙동강 하구역의 접점인 연결잔교를 통해 소통되는 해수의 수리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현장관측결과와 수치모형실험을 통해 연결잔교부를 통한 물질수송특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현장조사를 통한 해수수송량 관측결과는 1차 관측기간 동안 단위시간당 해수수송량은 $184.71m^3/sce$이고, 잔차해수수송량은 $59.74m^3/sec$로 신항만에서 낙동강 하구역 방향으로 유출되었다. 또한 2차 관측기간 동안 단위시간당 해수수송량은 $331.15m^3/sec$이고, 잔차해수수송량은 $28.88m^3/sec$로 낙동강 하구역에서 신항만 방향으로 유출되었다. 연결잔교 주변의 수심변화를 고려한 3가지 시나리오의 수치모의 결과에서 신항만 지역에 항내매몰로 수심이 저감된 경우에는 약 $0.7\sim18.4%$ 물질수송량이 저감하게 되며, 해수소통 향상을 위해 낙동강 하구역 지역에 수로준설(수심 5m 가정)을 할 경우 약 $3.5\sim21.9%$의 물질수송량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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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성능 콘크리트를 활용한 해상 모듈러 잔교 연결부의 구조성능 평가 (Structural Performance Evaluation of Offshore Modular Pier Connection using Ultra-high Performance Concrete)

  • 이동하;김경철;강재윤;류금성;고경택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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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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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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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해양 건설환경을 고려한 초고성능 콘크리트 해상 모듈러 잔교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해상 모듈러 잔교 시스템은 최근에 개발된 압축강도 120 MPa 이상, 직접인장강도 7 MPa 이상을 갖는 초고성능 콘크리트 적용하여 설계, 제작 및 구조성능평가를 통하여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기존에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로 시공된 해상 잔교는 시공단계에서 기초 파일부 항타 시 위치 또는 수직 변형으로 인한 오차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구조성능 평가를 위하여 잔교 실험체를 초고성능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휨 실험을 통하여 하중 분석을 수행한 결과, 예측 휨강도 대비 측정 휨강도는 극한한계상태에서 약 9 % 이상의 내하력을 확보하여 본 실험에서 요구하는 성능을 만족하였다. 향후 본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해상 모듈러 잔교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충분한 내구성과 시공성으로 인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연안역 조립식 경골잔교(Fish-bone Girder Pier)의 해석모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alytical Model of Fish-bone Girder Pier)

  • 김화랑;임남형;박종섭;윤경민;윤기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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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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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7-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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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안역 조립식 경골잔교는 단일거더 시스템이므로 비틀림에 큰 영향을 받는 구조물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 잔교를 합리적으로 해석하고 설계하기 위한 해석모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강성을 포함한 7자유도 보요소를 사용한 해석모델의 구속조건을 조절하여 해석모델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해석모델은 실물크기의 실험체를 이용한 정적하중재하 실험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실험결과와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개발한 해석모델을 입증하였으며, 이 해석 모델을 이용하여 연결부의 단면력을 산정함으로써 합리적인 연결부 설계를 가능하게 하였다.

크레인 말뚝식 계류시설의 지진시 동적거동 특성 연구 (Study on the Dynamic Behavior Characteristics of an Earthquake in a Crane Pile Mooring Facility)

  • 오정근;정영석;권민호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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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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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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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논문의 목적은 말뚝식 계류시설의 지반-말뚝 및 잔교-크레인의 동적거동 특성을 파악하여 현행 응답스펙트럼 해석법의 적용성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다양한 지반종류, 말뚝-지반 모델링과 구조물 고유주기 등을 설계변수로 Abaqus를 활용한 시간이력해석을 수행하고, 잔교-크레인의 다양한 연결조건과 구조물 고유주기 등을 변수로 시간이력해석을 수행하여 응답스펙트럼 해석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말뚝식 계류시설의 지반-말뚝 및 잔교-크레인 동적거동 특성을 고려할 경우 현행 응답스펙트럼 해석법에 문제가 있으며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선박의 연속적 접⋅이안이 항내 해수순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secutive Ship Docking and Undocking on Seawater Circulation in Harbor)

  • 홍남식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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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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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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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 this study, the model developed by Hong (2012) was modified to describe the consecutive docking/undocking situation and was also appli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n seawater circulation in Busan port by consecutive docking/undocking at the connecting bridge of Busan port. Numerical experiments for various docking/undocking cases were performed by dumping the initial concentration within Busan Port and indicated that the concentration in Busan port becomes steady state without numerical wiggles after sufficient time (at least 20 or 30 day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seawater circulation under ship docking was slightly reduced in comparison with that under ship undocking, and the approach time to the target concentration under all the docking cases increased in comparison with the undocking case.

낙동강 하구역 진우도 남측 해역의 해저지형 변화 (Bathymetric changes off the sea south of Jinwoo-do Island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 박봉운;김성보;김재중;김기철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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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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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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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낙동강 하구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 섬들 중 하나인 진우도 남측 해역에서의 해저지형 변동을 2006년 6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총 16회의 수심측정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이 해역의 동쪽은 진우도와 신자도 사이로 서낙동강과 낙동강 하구둑에서 유입되는 담수의 이동 통로로 해수와 담수의 유입 및 유출 수로가 위치해 있으며, 서쪽은 눌차도와 진우도 사이로 부산신항의 연결잔교를 통하여 해수가 이동하는 수로가 존재한다. 동쪽 수로 연장에서의 변화가 이 해역의 해저지형 변화를 주도한다. 지형 변동은 퇴적 또는 침식만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퇴적 또는 침식이 진행되다가 어느 일정한 단계가 지나면 급격한 변형을 통하여 회귀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구 지역의 총 퇴적량은 2006년 6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증가하다가 2013년 10월 자료부터 급격히 감소하여 2015년 4월까지 큰 변동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것은 2013년 10월 초에 한반도에 영향을 준 제 24호 태풍 '다나스' (Danas)에 의해 진우도 남측해역의 토사가 외해로 쓸려나간 현상으로 판단된다. 진우도 동쪽에 위치한 수로의 변동은 동서, 남북 방향의 측선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는데, 수로의 최대수심 위치가 2006년 6월에 비해 2015년 4월까지 서쪽으로 약 100 ~ 130 m, 북쪽으로 약 200 m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