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자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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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 부모관계, 친구관계가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Esteem, Relationships with Parents and Peer Relationships on Adolescents' Internet Addiction)

  • 한미영;이형실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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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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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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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성별에 따른 인터넷 중독의 차이를 살펴보고 자아존중감, 부모와의 관계 친구관계가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서울 시내의 중학교 2학년 학생 439명으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인터넷 중독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남자 청소년이 여자 청소년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인터넷 중독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자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은 원만하지 못한 친구관계와 낮은 자아존중감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 청소년의 경우에는 부모와의 관계와 친구관계가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청소년 개인의 긍정적 발달을 위한 가정과 교육의 기초 자료로 이용되고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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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우울과 공격성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 또래소외 매개효과중심으로 (The Convergence effects of on Adolescent depression on Aggression by Gender Difference : Focusing on Peer Rejection)

  • 엄주란;남미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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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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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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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우울이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과정에서 또래소외가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 초4패널 7차년도 자료에서 남자 청소년 869명 여자 청소년 800명을 대상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최종적으로 또래소외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사용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녀 청소년은 우울할수록 공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자 청소년은 우울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또래소외는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 청소년의 경우는 매개효과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녀 우울과 공격성에서 남자 청소년의 경우 또래소외가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고 성별에 따른 차별적 개입의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방임경험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 자아탄력성, 소외감의 매개효과 (Pathways From the Experiences of Neglect to Adolescent Smart Phone Dependency: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 Resilience and Alienation)

  • 박소연;유미숙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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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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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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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방임경험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자아탄력성과 소외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자료 중 초등학교 4학년 패널 7차년도(2016년) 데이터를 활용하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데이터 중 결측치가 없는 1,8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3.0과 AMOS 23.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과: 방임경험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자아탄력성, 소외감은 방임경험과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방임경험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자아탄력성, 소외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 아동 청소년 상담 및 부모상담에서 스마트폰 의존을 예방하고 개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강점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보호관찰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진로성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Strengths-Based Group Counseling Program of Self-esteem and Career Maturity of Adolescents on Probation)

  • 허정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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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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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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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강점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보호관찰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진로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 보호관찰 여자청소년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각각 15명씩 배치하였다. 본 연구결과 강점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영역가운데 일반적, 사회적 자아존중감 향상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지만, 가정적 자아존중감 향상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가정적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서는 가정 환경적 개입을 통해 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 회복, 가족기능의 회복을 도와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강점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보호관찰 청소년의 진로성숙 영역 가운데 계획성, 자기이해, 직업지식, 진로준비 영역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지만, 독립성 영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독립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가정과 사회가 더욱더 관심을 갖고 진로지도에 대해 구체적인 지원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강점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보호관찰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진로성숙 향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할 줄 알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책임감 있게 행동할 수 있는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더욱더 강점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대학생 멘토들을 활용해서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약물사용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특성 (THE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 DRUG USER)

  • 박중규;최정훈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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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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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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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들 중 음주, 흡연, 본드흡입 등을 위주로 한 약물사용 청소년들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변인들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이러한 변인들과 청소년의 약물사용과의 관계는 어떻게 설명되어질 수 있는지를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서울지역 고등학교 1, 2학년에 재학중인 남자 465명과 여자 433명, 총 898명을 대상으로 자종 약물의 사용여부와 학업성적, 비행경험, 약물사용 동료수, 지각된 약물의 입수용이도, 가족의 훈육도, 부모 외 일반적인 음주와 흡연에 대한 태도 및 자아개념 수준과 정신건강 수준을 조사하였다. 전체 표본을 사용하고 있는 약물의 수에 따라 남자 6집단, 여자 5집단으로 구분하여 위에 열거한 변인들이 집단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물은 담배와 술이었으며, 남자의 경우는 환각물질을, 여자의 경우는 진통진정제를 사용하는 이들이 상당수 있었다. 남자와 여자에게서 각 약물의 사용율을 전반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집단에 따른 변인들의 차이검증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여러종류의 약물을 사용하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학업성적이 낮고 비행경험 및 약물사용동료가 많았다. 또한 전자가 후자에 비해 비교적 낮은 정신건강수준과 자아개념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차이를 나타냈던 여러변인들 중에서 무사용집단과 가장 많은 수의 약물을 사용하는 집단을 변별하는 두드러진 변인은 일반적인 적대감과 비행경험인 것으로 판별분석 결과 나타났다. 많은 종류의 약물을 사용하는 학생일수록 일상생활의 여러 측면에서 부적응적인 양상을 나타낸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약물의 사용은 공통적인 여러변인들과 관계가 있으며 많은 약물관련변인을 지닌 사람이 더 많은 약물을 사용하게 된다는 공통위험요인이론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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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로 대학에 진학한 후기 청소년들의 진로발달 경험 : 도돌이표를 지나도 반복되는 길 (Career Development Experience of Youth in Late Adolescence who Entered a Different University after Taking a Semester off)

  • 김서현;임혜림;명소연;정익중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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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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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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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반수(半修)로 대학에 진학한 후기 청소년들의 진로발달 경험에 대해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심도 있게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반수로 대학에 진학한 7명의 후기 청소년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여 경험의 본질적 의미가 생생하게 드러나도록 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Giorgi의 방식으로 분석하여 연구참여자들의 경험에 대한 구성요소를 도출한 결과, 반수로 대학에 진학한 후기 청소년들의 진로발달 경험은 19개의 하위 구성요소로 체계화되었고, "적성보다는 성적이 중요했던 고교시절", "떠밀리듯 진학하여 꿈과 멀어진 발걸음", "득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했던 반수생활", "반수 성공에도 도달하지 못한 장래희망"의 4개의 상위 구성요소로 구조화되었다. 중심주제는 "도돌이표를 지나도 반복되는 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반수로 한 번 더 입시를 치렀고 다시 대학에 진학하는 좁은 길을 돌아왔지만, 여전히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기준에 타협하며 진로발달을 하는 모습이었다. 본 연구는 반수로 대학에 다시 진학한 이들의 진로발달 경험이 후기 청소년기 복지와 행복에 어떤 심층적 의미가 있는지 탐구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끝으로, 반수생 증가 상황에 대한 각성, 청소년기 진로발달 및 삶의 질 증진 도모 방안에 관하여 제언하였다.

해골 이미지를 응용한 여자 청소년 상의(Top)디자인 (Top Design by Skull Image for Female Teenagers)

  • 류경옥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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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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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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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Skull Images in fashion trends and Skull Image Top Design for Female Teenagers. The methods of this study are an academic literature review as well as practical study through actual case studies about.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53 Female Teenagers who lived in Chuncheon. Data were collected during March, 2009. Statistical analyses used in the study were frequency. An adolescent period, they are rebellious, sensual and syntonic inclination. These days, Lots of Female Teenagers want unique fashion for herself and select Skull Image clothing. But they want fit and pretty style not big-look. In this study, I designed seven pieces of Top blouse while applying Skull Image, an important image of Hip-hop and Punk fashion, and the concepts of the continuance theory to them. This study will make a contribution to the designing of Top for Female Teenagers through reinterpretation of the Hip-hop and Punk fashion. In addition, there are practicable and unique Top design for Female Teena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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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깊어지는 건강 - 우리 아이를 위한 1분 건강 - 소아청소년비만 예방 안 하면 만성 질병으로 평생 고생

  • 차한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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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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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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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생활환경이 편리해지고 활동량이 부족해지면서 열량소비가 감소한 반면에 식생활의 서구화로 열량섭취가 증가하여 소아청소년 비만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초 중학생의 신체검사 결과를 보면 소아청소년비만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시 학교 보건원의 자료 <최근 18년간 비만아 증가 앙상>에 따르면 최근 18년간 초등학교 남자의 경우 6.4배, 여자의 경우 4.7배, 중 고등학교 남자의 경우 3.0배, 여학생의 경우 2.4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징적인 것은 여자보다 남자가 그리고 중 고등학교 연령층보다 초등학교 연령층이 더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는 사실이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비만아 중에서도 표준체중보다 50% 이상 체중이 더 나가는 고도 비만아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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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강행태와 천식 진단과의 융합적 관련성: 성별 비교 (The Relation between Health Behavior and Asthma : Comparison of Male and Female Adolescents)

  • 박민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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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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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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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남 녀 청소년의 건강행태와 천식 진단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함으로 질병관리본부가 2016년에 실시한 제12차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여 SPSS 21.0으로 복합표본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65,528명으로 남자 청소년의 천식 진단율은 10.3%, 여자 청소년의 천식 진단율은 7.8%이다. 연구결과, 남자 청소년에서는 천식진단과 관련성이 있는 건강행태 변수는 음주 경험(OR=1.087), 간접흡연 노출(OR=1.087), 격렬한 신체활동 비실천(OR=1.084), 비만(OR=1.291), 충분하지 않은 수면시간(OR=1.113)과 스트레스(OR=1.257)로 나타났다. 여자 청소년에서 천식과 관련성이 있는 건강행태 변수는 흡연 경험(OR=1.242), 간접흡연 노출(OR=1.111), 격렬한 신체활동 실천(OR=0.899), 비만(OR=1.178), 스트레스(OR=1.251)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성별에 따른 천식청소년의 특성화된 건강증진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다.

청소년 남.녀의 체형관련변인의 발육달성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ttainment Rate of Growth for Somatotype Related Variables in Boys and Girls)

  • 신상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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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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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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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청소년 남 녀의 채형관련 변인의 연령증가에 따른 발육 달성율의 변화양상을 분석 평가 하였다. 4개부위의 피하지방후 합은 $12{\sim}14$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13세를 분기점으로 성차가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골의 상완골폭은 $13{\sim}15$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서 남자가 여자에 비해 높았으며, 15세를 분기점으로 성차가 컸다. 대퇴골폭은 전연령구간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성차가 약간씩 커지는 경향이었다. 근육의 상완이두근최대위는 7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15세를 분기점으로 성차가 점차가 커졌으며, 하퇴대위는 남 녀 모두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10{\sim}15$세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가 16세 이후 남자가 높아지는 교차현상을 나타내었다. 체형의 내배엽성요소는 $10{\sim}11$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 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반면, 중배엽성요소는 15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외배엽성요소는 $8{\sim}12$세에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가 13세 이후 남자가 높아지는 교차현상을 보였다. 종합적으로 청소년 남 녀의 체형관련 변인에서 지방조직의 발육정도는 여자가 남자를 앞서며, 근과 골의 발육정도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