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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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환경 인식과 사고 경험에 따른 외식산업 주방 종사원의 안전사고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ccident of Kitchen Food Service Industry Employees in Accordance with the Safety and Environment Awareness and Accident Experience)

  • 오석태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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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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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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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산업 주방에서 안전 매뉴얼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외식산업 주방에서의 사고는 87.2%의 매우 높은 사고경험을 가지고 있다. 사고의 유형별로는 칼로 인한 베임(84.7%)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뜨거운 불과 물, 기름 등에 의한 화상인 데임(74.4%)과 넘어짐(28.1%)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대한 주방안전환경에 대한 인식과 개인의 주방안전 이행 정도에서는 남녀간 유의적 차이를 보임으로써 남성이 여성보다 사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근무연수에서 보여주는 주방안전과 안전이행정도는 1~3년차일 때 가장 높게 나타나지만, 7~10년이 되면 가장 낮은 것으로 보여지는 것은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위험도에 둔감해지는 시기로 볼 수 있어, 년수가 지날수록 위험에 대한 환기를 시켜 안전수칙 이행도를 높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순환적 구조에서 예방과 사고처리, 사후처리과정을 보다 전문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여 외식주방의 안전을 지키는 매뉴얼로 제시하는 바이며, 이를 기본으로 하여 각 외식주방별 환경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하여, 향후 사고 예방과 대처에 필요한 매뉴얼을 개발, 배치할 수 있는 방안을 향후 과제로 제언하는 바이다.

사회적 배제 집단으로서의 저소득 모자가족과 통합적 복지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 (A Study of Developing Comprehensive Policies for Low-Income Single-parent Households - Using a Concept of Social Exclusion)

  • 송다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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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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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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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저소득 모자가구주의 대부분이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여전히 어려운 노동빈민(working poor)으로서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비롯되었으며, 저소득모자가구의 생활실태를 최근 사회과학 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사회적 배제 개념을 이용하여 분석하고 이의 극복방안으로서 사회적 통합과 연대모색을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남성가장을 중심으로 한 일반가구, 일반 모자가구, 사회적 빈곤선 이하에 놓인 저소득모자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구유형별 특성과 생활실태를 비교분석하고 이를 통해 전반적인 모자가구의 사회적 배제과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2000년 지역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복지욕구조사" 원자료를 이차분석(secondary analysis) 하였으며 총 3,182가구가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반적으로 모자가구는 일반모자가구, 저소득모자가구에 상관없이 고용형태, 주거형태, 소득, 소비생활 측면에서 일반(남성가장)가구에 비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일반가구에 비해 모자가구는 가족으로부터 자원을 제공받기보다는 오히려 장애, 만성질환 등의 가족원을 보호해야 하는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었으며, 사회적 안전망에서도 모자가구는 전반적으로 제외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모자가구가 일반가구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사회적으로 취약해지거나 고립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현실을 반영하며, 현재 공식적으로 빈곤층, 혹은 저소득층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일반모자가구도 포괄적인 사회적 안전 망이 확립되지 않는다면 향후 저소득층으로 배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전체 모자가족의 사회적 배제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통합방안이 모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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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 지명활용 지역브랜드개발을 위한 이미지 조사 및 연구 (A Study on the Image of Seocheon for Regional Name Brand Development)

  • 김미희;박덕병;노경희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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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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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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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명(地名)은 그 지역의 역사와 전설, 문화, 풍속은 물론 독특한 자연환경이나 생활 모습을 담고 있어 농업농촌의 지역적 특성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지명유래의 활용성 증진의 한 방편으로 브랜드 및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서천군의 자연마을 지명유래, 이미지, 관광자원 등을 조사하였다. 서천군의 자연마을 유래 516건에 대한 자료는 국토지리정보원, 문화원자료집, 서천군홈페이지에서, 산, 강, 골, 고적, 못 등 그 외 지명자료는 한글학회 지명총람에서 2,000건을 수집하였다. 자연마을지명의 유래 516건을 8개 유형으로 구분하면 자연지리 122건, 인문지리 114건, 생태환경 51건, 산업경제 25건, 역사 34건, 유적유물 28건, 민속 37건, 종교 19건이며, 지형(80건), 생물(33건), 고사(19건)관련 유래가 많았다. 서천군 지역브랜드 개발을 위한 요구도 조사는 지역민 154명과 방문객 152명 총 306명을 조사하여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 분석하였다.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은 여성이 55.6%, 대졸자 54.2%, 연령은 40대(29.1%), 1500만원-3000만원 미만의 연소득자 32.0%가 가장 많았다. 서천군의 형용사적 이미지를 기술통계량으로 살펴보면 지역민은 평화로운, 정감있는, 순수한, 전통적인, 믿을수 있는 순으로, 방문객은 순수한, 평화로운, 정감있는, 따뜻한, 친절한 순으로 평균간이 높게 나타났고, 요인분석에 의한 지역민과 방문객의 인지적 형용사 도출결과는 정열적, 평화적, 보수적인 3가지 요인이다. 또한 서천군의 대표적 상징자원은 지역민의 경우 춘장대해수욕장(32.5%), 희리산 자연휴양림(16.9%), 금강하구둑 철새도래지(16.9%)순이며, 방문객은 춘장대해수욕장(43.4%), 희리산 자연휴양림(23.0%), 한산모시축제(23.0%)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지명 호감도는 지역민의 경우 꽃뫼(29.2%), 솔리(20.8%). 소야(17.5%)순이며, 방문객은 꽃뫼(30.9%), 솔리 (19.7%), 무닛골(16.4%)순으로 높았다. 향후 본 연구에서 제시된 연구를 통하여 서천군의 지명을 활용한 브랜드개성을 측정할 수 있어 마케팅 관점에서 서천군의 브랜드를 도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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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Injury Charateristics of Trauma Patients by Madical information -Focused on the Patients in a Reg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 in Gwangju

  • Jeun, Young-Ju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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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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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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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광주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환자의 의료정보를 기초로 외상의 중등도별 특성 분석을 통한 손상발생의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손상예방대책을 위한 보건예방정책 제언 및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9년 9월 1일부터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258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손상외인 관련성을 연구의 통계학적 분석을 위하여 SPSS-Window(ver. 20.1)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손상 환자 중 전체 2585명 환자에서 성별은 남성(61.3%)이 여성(38.7%)보다 더 많았으며, 20대에서 50대까지의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았으며 중증도를 감안하면 50대(16.8%)의 연령층이 가장 많았다(P<.001). 둘째, 중등도에 따른 손상외인의 발생장소로는 도로 및 교통지역(35.1%)이 가장 높았다(P<.001). 셋째, 중등도에 따른 손상발생의 시간은 12-18시(35.8%)로 높았다(P<.001). 넷째, 중등도에 따른 손상부위는 두부 및 안면부(55.4%)에서 가장 높았다(P<.001). 다섯째, 중등도에 따른 손상 유형은 열린상처(31.2%)에서 높았다(P<.001). 향후 손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로 외상환자 등 중증도별 특성에 따라 구체적인 보건예방정책 수립이 요구된다.

에너지절감에 의해 감소되는 뉴로에너지의 증강에 관한 연구 (The Study about Improvement of Neuro Energy Decreased by Energy Saving)

  • 김명호;강동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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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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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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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청각 및 후각의 다감각 자극을 통하여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하여 불쾌해진 촉각을 보상함으로써 에너지는 절감하면서 근무자의 뉴로에너지(쾌적성, 집중력, 신체적 및 심리적 안정 등)는 증강시키는 연구를 하였다. 온도 $25[^{\circ}C]$, 상대습도 50[RH%], 조도 1,000[lux] 및 기류 속도 0.02[m/sec]의 항온 항습실에서 1/f의 변동리듬으로 청각을 자극하고 아로마 향기로 후각을 자극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접촉식으로 인체의 심리상태를 측정하는 뇌파, 학습능력 및 심박동변이도와 비접촉식으로 심리상태를 측정하는 진동이미지 방법을 사용하였다. 피험자는 신체적으로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고, 심신의 안정과 집중력의 최대 상태를 가져오는 상대 ${\alpha}$파(8~13[Hz])의 활성도가 후두엽에서 높은 유형인 20대 대학생 8명(남성 4명, 여성 4명)으로 선정하였다. 측정자세는 쾌적한 열적 환경에서 의자에 착석해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의 활동량으로써 1met로 하였으며, 착의량 상태는 약 0.7clo로 통일하였다. 측정결과 쟈스민 향기와 변동리듬 a=1.106 음원의 다감각자극에서 감성 및 심신안정과 집중력이 가장 높아졌으며, 상대$M{\alpha}$파와 상대$M{\beta}$파가 각각 70.49[%], 89.72[%] 증가하였고, HRT는 38.09[%] 감소하였으며, 피로도와 긴장 불안은 각각 36.85[%], 15.54[%] 감소하였다.

자기공명영상의 건강보험 적용 전·후 이용량 동향 및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Trend and the Factors Influencing the Usage Before and After the Application of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for the Magnetic Resonance Imaging)

  • 길종원;최성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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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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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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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자기공명영상(MRI)의 건강보험 적용 전 후 이용량 동향과 이용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재료는 2004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대전광역시 소재 종합병원(2차 의료기관)의 MRI 실시자료(처방 정보 전달 시스템), 보험심사자료, 건강보험요양급여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를 이용하였고, 분석대상은 2004년(건강보험 적용 전) 3,754명, 2005년 - 2013년(건강보험 적용 후) 4,107명-8,630명 이었다. 분석은 이용자 특성(성별, 연령, 검사부위, 보험유형)과 공급자 특성(진료과, 진료형태)의 MRI 건강보험 적용 전 후 이용량 비교를 $X^2$ 으로 하였고, MRI 이용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을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건강보험 적용 초기에 한시적으로 이용량이 감소하지만 이후 꾸준히 증가하였다. 특히 여성의 검사 율, Head & Neck의 검사 율, 일반수가적용 환자의 검사 율, 내과의 검사율, 입원환자의 검사 율이 건강보험 적용 전에 비해 증가하였다. 그리고 MRI의 건강보험 적용은 검사 율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0001). MRI 검사 율이 증가하는 만큼 국민의료비 감소를 위해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커머스 기업의 고객서비스 쿨트랜드 발견: 사회네트워크분석 NodeXL 활용 (Discovering Customer Service Cool Trends in e-Commerce: Using Social Network Analysis with NodeXL)

  • 이창균;성민준;이윤배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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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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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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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e-Commerce 산업의 미래 트랜드를 예측하기 위해 Coolhunting을 실시하였다. Coolhunting은 사회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트렌드세터를 발견하고 이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미래 트랜드인 Cool Trends를 읽어내는 방법이다. Coolhunting은 사회네트워크분석을 통해 실시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사회 네트워크 분석 Tool 중 NodeXL을 활용하였다. e-Commerce 산업의 Cool Trends를 발견하기 위해 e-Commerce 기업, 상품, 고객서비스 유형, 고객응대직원, 고객간의 산업네트워크 연구모형을 설계하였다. 연구모형을 통해 e-Commerce 산업의 흐름을 분석하고, 네트워크 영향력을 나타내는 사이중앙값과 페이지랭크값 분석을 통해 트렌드세터들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e-Commerce 산업 네트워크는 혼돈형태에서 현재 집단지성형태의 네트워크로 변화되고 있었다. 네트워크 영향력에 대한 분석결과 e-Commerce 시장의 Cool Trends가 VIP, 우수, 관리등급의 여성고객(트렌드세터)들을 중심으로 집단지성을 통한 상거래인 소셜커머스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고, 소셜커머스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시맨틱한 소비를 촉진시키고, 상품군 중 화장품/미용기구/향수 상품군에서 고객 들의 구매력이 집중될 것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e-Commerce 기업이 취해야 할 전략적 방향성을 제언하였고, 국내 e-Commerce 기업들에게 있어서 지속적 성장이 이루어지고, 고객들에게 있어서는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

우리나라 신도시의 인구 및 주거특성 변화: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Changes in Demographic and Housing Characteristics of New Towns in Korea: Focused on Five New Towns in Seoul Metropolitan Area)

  • 윤정중;김은미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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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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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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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수도권의 1기 신도시가 건설된 이후 지난 20여 년간 신도시 내의 주거 및 인구특성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1995년부터 2010년까지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첫째, 신도시 건설당시의 계획목표와 현재를 비교분석한 결과, 인구목표는 평촌을 제외하고 2.1~28.6% 정도 초과하고 있는데 비해 세대수는 14.3~73.8% 증가하여 인구대비 세대수 증가가 더 많았다. 주택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의 경우 면적대비 87.9%, 세대수 대비 130.3%로서 세대수 증가율이 더 컸으며, 이는 다가구 다세대주택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동주택은 계획면적 대비 95.6%, 세대수 대비 113.4%로서 대체로 목표에 근접하였다. 2010년 신도시 총인구는 1,248천명으로 이는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시 인구 감소량 818천명의 152.6%, 경기도 인구 증가량 5,224천명의 23.9%에 해당하는 규모로서, 이는 간접적이나마 1기 신도시 건설이 서울 인구의 수도권 분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둘째, 5년 단위로 신도시의 인구 및 가구특성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인구는 도시가 완성된 이후 2005년을 정점으로 다소 감소 경향을 보였으며, 장년층 및 노령인구가 증가하였고, 여성인구가 다소 많은 대졸이상의 고학력 도시이며, 가구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는데 특히, 1세대 가구의 증가와 1인 가구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또한 총주택의 83~99%를 아파트가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건축년수가 20년이 경과되었다. 거주지역 외에 주택을 소유한 가구가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국 및 수도권에 비해서 높은 수준이다. 전세가구 비율은 분당 및 평촌을 제외하고는 다소 감소하였고, 월세가구 비율은 신도시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세감소-월세증가'라는 임차주택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었다.

사상체질(四象體質)에 근거(根據)한 체질별(體質別) 체형특성(體型特性)과 인체계측(人體計測)을 통(通)한 유형별(類型別) 체형특성(體型特性)과의 비교연구(比較硏究)- 20대(代) 성인여성(成人女性)을 중심(中心)으로 - (Comparative Study on Somatotype Characteristic based on Sasang Physical Constitution and Body Measurement Method for Women in their 20's)

  • 심부자;서추연;이소영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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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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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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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aims to compare and analyze somatotype characteristics in clothing ergonomics as well as Sasang (Oriental physical constitution type classification into 4 kinds: taeyang, taeeum, soyang, soeum) medicine. The subjects were women collegians in their 20s. As a result, a new approach was made in somatotype classification. The following are conclusions: 1. The results of body measurement of the subjects belonged to 1 in most items when they were compared with the average records of female adults in their 20s in the national standard physique report. Thus, the subjects belonged to the average somatotype. 2. According to Sasang physical constitution classification, no subjects belonged to taeyang-type. Taeeum type (28.4%), had lower-body development greatest height and even development in width, thickness and girth. Soeum-type(37.8%) had the smallest physique. Soyang-type(33.8%) showed small values in height but great values in width, thickness and girth. 3. The factor analysis revealed 5 factors of somatotype characteristics: lower body factors including body weight, upper body factors, height factors including stature, belly width factors including waist and belly, and other factors comprising ankle and head size. 4. A cluster analysis by way of factor scores resulted in 3 types: cluster 1 44.6%, biggest values, largest somatotypes; cluster 2 17.6%, average somatotypes; cluster 3 tiniest somatotypes in most items. 5. In the crosstabs analysis, taeeum-type (57.6%) appeared a lot in cluster 1, soyang-type (76.9%) appeared most in cluster 2, and soeum-type (69.9%) was mostly seen in cluster 3. To sum up, the somatotype analysis of clothing ergonomics had something to do with constitution classification suggested in Sasang medicine. For clear justification, more systematic and scientific research should be followed with even more diverse subjects in sex and age.

한국인에서의 혼합치열기 공간분석 (The prediction of the tooth size in the mixed dentition for Korean)

  • 문성환;김성오;유형석;최병재;최형준;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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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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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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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번 연구의 목적은 혼합치열기 아동에서 미맹출된 견치와 소구치의 크기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한국인에 맞는 방정식을 만들기 위함이다. 미맹출 치아의 크기를 예측하는 것은 혼합치열기 교정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미맹출된 견치와 소구치 크기를 예측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쓰이는 것이 모이어의 예측 표와 다나카와 존스턴의 방정식이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백인을 위해서 제작된 것이고 치아 크기는 인종에 따라서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치아크기를 측정하여 하악 영구 절치의 크기 합과 견치 및 소구치의 크기 합 사이의 상관계수를 구하고 회귀방정식을 이용해서 한국인에 맞는 예측표를 만들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178명의 한국 학생(남 108명, 여 70명, 평균연령 21.63)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영구치의 근원심 폭경을 석고모형상에서 calipers를 이용해서 측정하였다. 성별간의 치아 크기는 차이가 있었다 (p<0.05). Correlation coefficient는 0.57에서 0.64의 범위였고, standard errors of the estimates는 여성에서 0.6으로써 남성보다 우수하였다. ${\gamma}^2$값은 0.27에서 0.41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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