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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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패턴에 대한 변화가능성 연구 - 남녀에 대한 특질의 남성소득과 여성소득 대용(proxy) 변수 활용 -

  • 김종권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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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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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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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개개인들의 유전적인 성향에 따라 금융투자 포트폴리오(portfolio) 양상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금융투자와 관련된 그동안의 연구결과에서는 이러한 연구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기존 연구 중에서 개개인들의 유전적인 특성(trait)이 금융투자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와 관련하여 스웨덴의 경우 유전적인 특성에 따라 투자패턴이 25% 정도 상이하였음을 나타내어 주고 있다. 한편 이 논문에서는 금융투자 패턴에 대한 변화가능성을 모색하는 데에 있어서, 남녀의 생리적 특질이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남녀의 특질로서는 남성소득과 여성소득을 대용(proxy) 변수로 활용하여 금융투자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에 따르면, 남성소득과 여성소득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향후 조금 다른 양상이 전개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여성의 사회 참여 증가와 고소득 종사자가 늘어나고 있는 데에 따른 것이다. 즉 여성의 경우 포트폴리오 투자에서도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코스피 종목에 대한 투자패턴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며 향후에는 여성의 소득과 기호와 맞는 종목군의 테마주들이 새로 생겨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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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력단절과 육아휴직 제도와의 관계 (Determinants of Female-salaried Workers' Career Interruption)

  • 조동훈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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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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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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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기혼여성 가운데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노동시장에서의 경력단절 결정요인을 실증 분석하였다. 여성 임금근로자가 노동시장에서 최초 경력단절을 경험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개인의 특성과 일자리 특성 등을 고려하여 최초 경력단절을 결정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실증 분석결과에 따르면, 여성 근로자의 노동시장 이탈결정에 중요한 요인은 근로자가 속한 사업체가 여성의 출산과 육아로 인한 부담을 실제로 얼마나 고려하는 지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내 출산휴가 혹은 육아휴직이 있는 경우 여성 근로자의 경력단절은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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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과 노년여성의 생산적 활동 특성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Productive Activities between Middle-aged and Elderly Women)

  • 장연진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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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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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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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중년여성과 노년여성의 생산적 활동의 특성을 비교해보고, 중년여성과 노년여성이 참여하고 있는 생산적 활동의 양상에 따라, 이들이 느끼는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제 3차 고령화연구패널 자료를 네트워크 분석, 통계 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네트워크 분석 결과, 중년여성과 노년여성의 생산적 활동 참여 양상에서 차이점이 발견되었으며, 학력, 건강상태, 거주 지역에 따라서도 서로 다른 특징이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는 중년여성은 자원봉사활동 참여 여부와 배우자 유무, 거주지역, 가구소득, 학력이, 노년여성은 가족간병 여부와 연령, 종교, 거주 지역, 가구소득, 학력이 삶의 질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향후 중년여성과 노년여성의 생산적 활동 증진을 위한 방안과 시사점을 모색하였다.

부천지역 여성복지 관련 조직의 네트워크 구조와 특성 (A Study on the Structure and Characteristics of Interorganizational Network for Women in Buchon)

  • 김인숙;우아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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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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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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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복지 관련 조직들간의 네트워크 실태, 특히, 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부천 지역내 여성복지기관들간의 보다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성들의 욕구 충족과 임파워먼트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의 방향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부천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 민간차원의 여성단체, 여성의 자원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여성봉사단체, 여성활동을 지원하는 여성관련 공공기관 등을 포함하여 총 30개 단체이며, 정보교환, 대상자의뢰, 단체간협의, 자원교환 영역에서의 조직간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네트워크의 중심조직을 찾고, 유사한 관계양상을 가지는 조직들을 하나의 구획으로 모형화하여 조직간 네트워크의 구조와 특성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네트워크 영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여성관련 공공기관들이 네트워크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었고, 네트워크의 모든 영역에서 봉사단체들은 소외되어 있었으며, 봉사단체와 여타 여성단체들간의 소원한 관계에서 공공조직들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의 유형에 따라 민간여성단체와 여성관련 공공기관끼리, 복지기관끼리, 여성봉사단체끼리 "끼리 네트워크"이 두드러진 특징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부천지역 여성복지 관련 조직들간의 네트워크의 결과는 앞으로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과 시사점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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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여성 노동자의 노동특성이 이직의사에 미치는 영향 (Factors Influencing on the Turnover Intention of Female Care Workers)

  • 김민주;김남숙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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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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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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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돌봄 노동의 사회적 필요성이 증가하고 그 시장의 규모 역시 증가하고 있으나, 돌봄 노동의 주요 공급자로서 여성 노동자들의 노동가치는 제대로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 본 연구는 현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돌봄 여성 노동자를 대상으로 돌봄 여성 노동자의 일반적 특성과 돌봄 노동의 특성요인(근무특성과 대인관계특성)들 중 돌봄 여성 노동자들의 이직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는 대구 경북의 돌봄 여성 노동자를 대상으로 31개의 기관, 5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고 그중 387부를 로짓 회귀분석을 통해 이직의사에 대한 영향 요인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로짓 회귀분석 결과, 이직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력, 보수적절성에 대한 인식, 계약 외일, 노동 강도, 이용자와의 관계, 제공기관과의 관계요인으로 밝혀졌다. 즉 돌봄 여성 노동자의 학력이높을수록, 보수적절성에 대한 인식이 낮을수록, 계약 외 일을 할수록, 노동 강도가 높을수록 이직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자와의 관계와 제공기관과의 관계요인에서는 관계가 좋지 않을수록돌봄 노동을 떠나려는 이직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의 결과를 고려하여, 돌봄 여성 노동자들이 직무를 지속하도록 하기 위해서 돌봄 노동자의 노동조건에 대한 국가적 차원에서의 지도 감독을 강화하여야 하며, 이용자와 돌봄 노동자가 상호 대등한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대인관계교육 제공이라는 정책 및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창업생태계 변화가 여성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Changes of Entrepreneurial Ecosystem on Women Entrepreneurial Intentions)

  • 전혜진;박재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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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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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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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창조경제의 핵심은 개개인들의 역량을 경제적 가치로 연결하는데 있다. 개인들의 경제가치 창출에 있어 여성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성들은 이미 다수가 경제활동인구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반해 비경제활동인구의 여성들을 경제활동인구로 전환시켰을 때 더 큰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의 경우 우수한 여성인력들이 실제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사장되어 있어 여성사회참여도 여성경제활동률 등이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창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효과적인 접근방법 중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여성 근로자를 충분히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여성창업자의 증가는 여성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창업과 취업의 고른 성장을 이끌며 여성의 경제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의 경제활동을 높이는 방안을 찾는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창업, 성장, 회수, 재투자/재도전이 선순환 되는 창업생태계 중 창업자의 심리적특성과 창업지원기관의 창업교육 그리고 창업환경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창업환경이 조절효과를 갖고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고학력자와 경력자 등의 우수인력을 다시 사회로 끌어내기 위해 연구의 대상은 정규교육과정에 있는 학생이 아닌 경력단절여성으로 한정지어 진행하였다.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단절 여성의 심리적특성, 창업교육, 창업환경이 창업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심리적특성과 창업교육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창업환경이 조절효과로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경력의 단절과 개인 네트워크의 단절이 함께 일어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교육의 기회에서 배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특성, 창업교육, 창업환경 등의 창업생태계가 여성의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확인하였다. 정부는 창업생태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그 중 경력단절 여성의 개인네트워크 구축이나 여성창업에 대한 주변인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창업환경 조성에 대한 노력을 보탠다면 더욱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들의 경제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심리적특성을 고려하며,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의지를 높이는 일에 역점을 두어 경력단절여성창업활성화 및 사회 재 참여율 증가를 가져 오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구체적인 정책 방안 수립을 위해 후속연구를 통해 창업생태계의 다양한 요인들을 더 살펴보고 하위 요인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후속 연구가 꾸준히 배출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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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업가의 특성과 창업지원정책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e Women Entrepreneur's Characteristics and Entrepreneurial Supporting Policy on the Managerial Performances)

  • 마윤주;장성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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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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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6-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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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 기업가의 특성과 창업지원정책이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여성 기업가의 특성과 여성창업지원정책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연구모형을 설정하였으며, 여성 기업가 130명을 대상으로 SPSS 15.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실증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성취욕구, 위험감수성, 비전, 기회인지 능력, 창업지원정책이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여성 기업가가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작업과 젠더 연구: 여성 광고제작자의 인식 및 업무특성을 중심으로 (Creative Work and Gender : A study of Women Creator's Work Experience in Advertising Agencies and Their Problem)

  • 정승혜
    • 광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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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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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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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이 연구는 여성 광고제작자의 일경험이나 인식을 통해 여성인력의 문제를 고찰하고, 나아가 크리에이티브 담론 안에서 광고라는 창의노동의 특성을 확인한다. 이를 위해개별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기사, 서적 등 다양한 관련 자료를 토대로 이론을 통한 우회와 두껍게 쓰기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 광고제작 업무를 둘러싸고 창의성은 반드시 달성해야할 의무이자 지향점이라는 지배담론을 발견하였고, 이 담론 내에서 다른 산업분야에서 나타나는 젠더화된 업무특성은 약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인력의 문제는 육아와 연결되면서 대두되었는데 이는 정체성의 충돌로 인한 자기규율의 약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 결과 광고는 철저하게 자기규율화된 노동임을 확인하였다.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애착손상 및 상태-특성 불안이 부부 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ttachment Injury and State-Trait Anxiety on the Marital Adjustment of Battered Women)

  • 심희정;서미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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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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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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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대상으로 한 부부 적응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애착손상 및 상태-특성불안이 부부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총220명의 가정폭력 피해여성이었으며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3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은 5개의 가정폭력 피해여성 거주 쉼터, 7개의 상담센터, 3개의 종교 관련 기관으로 총 15개의 기관에서 실시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으로 기술적 통계, ANOVA test,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애착손상, 상태불안, 특성불안은 부부 적응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회귀 분석결과 결혼상태, 자녀수, 폭력기간, 애착손상, 상태불안, 특성불안이 부부 적응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들의 부부 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60.0%였다. 이러한 결과는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애착손상 및 상태-특성 불안을 감소시키고 부부 적응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