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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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과 기하학적인 특징 기반의 유해 영상 탐지 (Detection of Harmful Images Based on Color and Geometrical Features)

  • 장석우;박영재;허문행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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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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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4-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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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들어, 초고속의 유무선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사진이나 동영상 형태의 유해 영상들이 급속히 보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입력되는 영상에서 음란성을 대표하는 여성의 유두 영역을 자동으로 추출하여 유해 영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탐지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먼저 입력된 영상의 RGB 색상공간을 $YC_bC_r$ 공간으로 변환하여 사람의 피부색상 영역을 검출한다. 그리고 본 논문에서 새롭게 정의한 유두 맵을 적용하여 검출된 피부 영역으로부터 유두의 후보 영역들을 추출한다. 그런 다음, 기하학적인 특징을 사용하여 유두의 후보영역 중에서 실제 유두 영역만을 강건하게 필터링하고, 여성의 유두 영역을 포함하고 있는 영상을 유해한 영상이라고 판단한다. 성능을 비교 평가하는 실험결과에서는 제안된 색상과 기하학적인 특징 기반의 알고리즘이 유해 영상을 기존의 방법에 비해 보다 정확하게(4.1% 향상) 탐지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보여준다.

여성간호사에게 인식된 남성간호사와 여성간호사의 상이점 (Differences between Male Nurses and Female Nurses Recognized by Female Nurses)

  • 김현수;윤희장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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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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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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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질적연구방법론 중 하나인 Colaizzi의 현상학적방법을 적용하여 여성간호사가 인식한 여성간호사와 남성간호사간의 상이점을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 여성간호사의 시각에서 바라본 여성간호사와 남성간호사의 상이점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여성간호사에게 인식된 남성간호사와 여성간호사의 상이점은 무엇인가? 하는 연구문제를 가지고 여성간호사와 남성간호사의 상이점을 연구한 것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연구의 목적을 설명 듣고 이해한 후 연구에 참여하는 것에 동의한 13명의 여성간호사이다. 대상자 모집은 스노우볼 방식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다섯 개의 범주가 발견되었다. 범주는 임상업무에서의 상이함, 가정의 경제생활에 대한 부담감이 큼, 대인관계의 상이함, 간호조직 내에서의 상이함, 미지영역에서의 상이점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남성간호사와 여성간호사간의 상이점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하는 방식의 교육 자료와 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결혼이주여성의 임신·출산에 관한 국내 연구동향 (The trend of domestic research on the pregnancy and childbirth of married immigrant women)

  • 배지현;박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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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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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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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07년부터 10년 동안 발표된 국내 학위논문과 학회지 논문 중 학술정보서비스(http://www.riss.kr)에서 결혼이주여성의 임신 출산에 관련된 연구(74편)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동향 분석은 학문분야, 연구설계, 주요 주제 및 중재 연구에 사용된 결과 변수에 의해 분석되었다. 74편의 논문 중 학위논문은 28편(38.6%), 학회지는 46편(61.4%)으로 조사 되었으며, 이중 37편(50.0%)은 간호학에서 수행되었다. 양적 연구의 경우 45편(60.8%), 질적 연구가 29편(39.2%)으로 질적 연구가 상대적으로 더 적은 편이었고, 양적 연구 중 가장 많이 사용된 연구 설계는 서술적 연구가 22편(29.9%)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주요 개념은 간호의 패러다임인 간호, 환경, 건강, 인간 영역으로 분류하였고, 네 가지에 속하지 않은 것은 기타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대부분의 연구 주제는 건강 영역인 사회 심리 측면이었으며, 다음은 인간 영역 순이었다. 8편의 중재 연구 분석에서 7편은 산욕기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고, 나머지 1편은 산욕기 결혼이주여성과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었다. 가장 빈번하게 측정 된 결과 변수는 적응에 대한 중재에서 양육과 관련된 모성역할 수행자신감, 지지, 지식에 대한 내용이었다. 연구 유형별 연구 설계에서는 양적 연구가 질적 연구 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양적 연구에서도 실험연구 보다는 서술적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실험연구의 경우에서도 연구의 대상자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결혼이주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에 향후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 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을 포함한 새로운 간호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기혼취업 여성의 가정, 직업, 여가생활만족과 영향요인 (The Family Life Job and leisure Satisfaction of Employed Married Women)

  • 한경미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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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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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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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에서는 취업여성의 가정과 직업 여가생활만족의 경향을 조사하고 이와 관련 있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취업여성의 생활만족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모색하 고자 하였다. 1) 기혼 취업여성의 생활만족은 중간수준이고 가정생활만족도가 직업생활만족 도 보다 약간 더 높은 수준이며 여가 생활만족도는 가장 낮다. 세부적으로 물적 객관적 조 건보다는 인적측면에 보다 만족하고 있다 2) 전체생활만족과 가정과 직업, 여가 생활만족은 가정환경변수에서는 남편의 가사조력, 부인 취업에 대한 남편의지지, 취업동기 등에 의하여 영향을 받고 시간관련 변수에서는 시간갈등, 근무시간의 융통성 수면시간에 의하여 영향을 받고 있다 살제할애하는 시간양의 많고 적음보다는 지각하는 시간갈등과 근무시간의 융통성 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였다 3) 영역별 만족과 세부문항에 대한 만족간에는 모 두 긍정적인 관련이 있다 전체 생활만족은 직업생활보다는 가정생활만족도 약간 더 높은 강 한관련을 가지고 여가생활 만조과는 중간정도의 관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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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적 접근을 통해 본 France Toulouse 거주 30대 - 50대 한인여성의 삶 (Lives of Korean Women at the Age of thirty - fifty, lived in Toulouse, France, through the Phenomenological Approach)

  • 이문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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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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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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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현상학적 접근을 통해 'Toulouse 거주 한인 여성의 삶'에 대해 분석해 봄으로써 그들의 생활에서 드러나는 문제점들이 무엇이며, 어떻게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는가를 재구성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는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며 연구자와의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참여에 동의한 Toulouse 시 중심과 외곽에 거주하는 30 - 50대의 한인 여성으로 전체 10명이다. 연구를 위한 면접에 참여한 여성들의 진술을 분석한 결과 크게 5영역과 13가지 중심개념을 도출할 수 있었다. 도출된 중심개념으로 Toulouse 한인여성들의 삶을 재구조화 해 그들의 생활을 전망해 보았다.

지역사회 거주 중년 여성 집단에서 건강증진 행위와 삶의 질: 과체중 집단과 정상체중 집단 간 비교 (Health-Promoting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among Community-Dwelling, Middle-Aged Women: A Comparative Study between Overweight and Normal-Weight Groups)

  • 양화미;추진아;김혜진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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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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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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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배경: 중년기 여성은 젊은 여성에 비하여 과체중과 비만의 유병률이 높으며, 특히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비만과 관련된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나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건강관련 삶의 질에 취약한 과체중 중년 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전략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건강증진 행위는 건강관련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과체중 중년 여성이 정상체중의 중년 여성에 비하여 건강증진 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지를 조사하고, 과체중 중년 여성에서 건강증진 행위가 일반적(generic) 혹은 비만특이적(obesity-specific) 건강관련 삶의 질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는지 밝히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횡단적 비교 연구이다.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30-49세 중년 여성 11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과체중군은 63명이고 정상체중군은 56명이었다. 건강증진 행위는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II (HPLP II)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일반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brief version(WHOQOL-BREF)을 사용하였으며, 비만특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Impact of Weight on Quality of Life-Lite(IWQOL-Lite)를 사용하였다. 과체중군과 정상체중군 간의 건강증진 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일반선형모델을 수행하였고, 과체중군 안에서 건강증진 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연관성은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과체중군은 정상체중군에 비하여 건강증진 행위의 스트레스 관리(P=0.029)를 포함하여 영양(P=0.004)과 신체활동(P=0.006)의 하부영역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과체중군은 정상체중군에 비하여 일반적 건강관련 삶의 질 총점(P<0.001)과 비만특이적 건강관련 삶의 질 총점이 유의하게 낮았다(P<0.001). 더욱이, 과체중군에서 건강증진 행위 하부영역 중 스트레스 관리 점수가 높을수록 일반적 건강관련 삶의 질 총점이 높고(${\beta}=1.58$, P=0.003), 비만특이적 삶의 질 영역 중 자아존중감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beta}=11.58$, P=0.034). 결론: 중년기 과체중 여성이 정상체중 여성과 비교하여 특히 건강증진 행위 중 스트레스 관리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역사회 중년기 과체중 여성의 일반적 혹은 비만과 관련된 건강관련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의 전략적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전통사회 여성의 사적(私的) 영역과 공적(公的) 영역에서의 노동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 (Women′s Labor in Private and Public Spheres in Traditional Korean Societies -From the Three Kingdom Period to the Chosen Dyansty-)

  • 김성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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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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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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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women's labor in the private and public spheres in traditional societies from the Three Kingdom Period to the Chosen Dynasty. This study is based on review of historical literature. It was found that women in the traditional societies from the Three Kingdom Period to the Chosen Dynasty worked not only in private places, such as in households as housewives, but also as slaves in public places such as government offices. Also, women as housewives worked not only to fulfill private needs, but also to pay taxes. In this sense, women in traditional societies participated in labor force in the public arena, not unlike women in industrialized societies who participate in labor market. This research provides a piece of counterevidence against the general belief that women in traditional societies only conducted private housework at home.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we need to rethink gender roles in traditional societies.

결혼이주여성의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요구도 분석 (The Educational Needs Analysis on Child Health Care Education for Multicultural Mothers)

  • 이내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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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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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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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결혼이주여성이 필요로 하는 영유아 건강관리의 세부 내용과 그 요구를 확인하여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B시 1개 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결혼이주여성 30명과 B시 전체 구군 보건소의 영유아 건강관리 업무 담당자 25명으로 하였으며,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일반적 특성, 영유아 건강관리교육 현황,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중요도 및 실행도, 교육요구도를 설문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0.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t-test, ${\chi}^2-test$하였다. 연구결과는 조사대상 결혼이주여성의 56.7%가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하였고, 결혼이주여성의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중요도 및 실행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혼이주여성의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요구도 분석 중 Borich 분석에서는 '안전수칙/사고', '기저귀/대소변 훈련', '성장발달'을 상위 25%로 응답하였고, Locus for Focus에서는 HH영역으로 '안전수칙/사고', '목욕', '아기마사지', '기저귀/대소변 훈련', '이유식'을 응답하였다. 결혼이주여성과 영유아 건강관리 업무 담당자의 교육 중요도 비교에서는 영유아 건강관리 전 영역에서 영유아 건강관리 업무 담당자의 교육 중요도가 더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보 접금이 차단된 결혼이주여성을 포함하도록 조사대상을 확대한 조사와 이에 따른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을 제안한다.

우울증을 경험한 중년여성의 개성화과정에 관한 현상학 연구 (The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Individuation Process of the Middle Aged Women Experienced Severe Depression)

  • 박숙경;신동열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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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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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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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40대 이후 급증하는 중년여성의 우울증은 다양한 치료방법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감소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자기상실에서 오는 전체성의 몰인식에서 기인한다는 전제하에, 보다 근원적인 치료방법을 위한 질적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2016년 9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우울증을 호소하는 3명의 기독교인 중년여성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 10~15회기 심층상담과 인터뷰를 실시하여 261개의 의미단위와 11개의 하위구성요소를 도출하였으며 도출한 의미단위를 2개의 주제군인 우울증 경험과 개성화과정의 현상으로 나누어 구조화하였다. 심층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우울증 경험과 개성화과정의 현상으로 구조화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울증의 경험은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사회적, 영적인 면에서 고통스러운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의욕으로 변환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창조적 질서를 위한 과정으로 연결된다. 둘째, 중년여성의 개성화과정 현상은 페르소나, 그림자·콤플렉스, 아니무스와의 직면에서 또 다른 고통을 불러오지만, 동시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겸손과 용기의 태도 또한 가져온다. 셋째, 중년여성의 개성화과정에서 자기실현의 현상은 카타르시스 후 자기성찰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수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고 점차 인격과 관계의 변화, 전반적인 삶에서의 변화, 종교적인 영역에서의 변화, 인지적·정서적·행동적인 영역에서의 긍정적 변화 등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서 우울증을 경험한 중년여성이 고통의 본질적인 의미를 깨닫고 개성화과정을 통해 근원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일반 중년여성들에게도 예방적 차원의 방법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and Attitude toward Migrant Wives by Nursing Students)

  • 최성남;정은영;공정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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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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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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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미래 결혼이민 여성의 간호를 담당할 간호 대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의 태도를 확인하고,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의 상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병원에 임상실습을 한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라남도, 경기도,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3, 4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결과적으로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은 13점 만점에 8.10점(${\pm}2.01$)으로 이를 100점으로 환산하면 62.4점 높게 나타났으며,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전체 문항 평균이 5점 만점에 2.45점(${\pm}0.46$)으로 나타났으며, 하부영역별로 편견이 가장 낮았으며, 관심도, 신뢰도, 영향력, 배타감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에 대한 지식은 연령이 유의한 인자로 나타났으며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연령, 거주 지역, 해외여행 경험 유무와 해외 체류경험 정도가 유의한 인자로 나타났다.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정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하부영역별로 신뢰성, 관심도, 수용, 영향력은 정적 상관관계, 배타감은 부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 대학생의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외국어 능력을 함양하고 지속적으로 다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안을 제언함으로써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교육내용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본 연구 결과만으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연구대상 및 지역을 확대한 반복 연구 진행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