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노인 건강

검색결과 377건 처리시간 0.022초

골관절염을 가진 여성노인의 통증과 피로의 관계 (A Study of Relationship of Pain and Fatigue in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 김선애;김종임
    • 근관절건강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70-76
    • /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pain, fatigue, and illness duration in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Method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one hundred and thirty five elderly women (age over 65years) who have an osteoarthritis. Data were gathered from September 2002 to June 2005 using a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Win 11.0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Pain in the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correlated with fatigue (r= .447, p= .00). Pain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to illness duration (r= .197, p= .02). Fatigue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to illness duration (r= .213, p= .01). Conclusion: It is suggested that we need to develop the pain and fatigue control program considering illness duration should be provided for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 PDF

건강중재로 단전호흡을 실천하는 노인여성의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Experience of Elderly Women Practicing Dan Jeon Breathing: A Phenomenological Study)

  • 김경원
    • 동서간호학연구지
    • /
    • 제21권2호
    • /
    • pp.94-102
    • /
    • 2015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plore elderly women's experience and meaning of Dan Jeon Breathing. Methods: Ten elderly women who have practiced Dan Jeon Breathing over 3 months participated in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from participants from May 2012 to January 2013. Data were analyzed with a phenomenological method outlined by Colaizzi (1978). Results: A total of 153 significant statements were extracted from the data resulting in nine themes and five theme clusters. Theme clusters were: "mind-body intervention for old age", "a happy life in old age", "getting better with great efforts", "did not meet their expectations", and "delay at aging process".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us with an understanding on process of elderly women's experiences practicing Dan Jeon Breathing in maintaining and promoting health. Therefore, it is recommended for elderly women who want to maintain health and longevity perform Dan Jeon Breathing as a mind-body nursing intervention.

노인우울증에 대한 사회경제적 지위요인과 건강행태요인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Socioeconomic Position and Health Behavior on Geriatric Depressive Symptom)

  • 이현주;강상경;이준영
    • 한국노년학
    • /
    • 제28권4호
    • /
    • pp.1129-1145
    • /
    • 2008
  • 본 연구는 노인우울증에 대한 사회경제적 지위의 영향력 뿐 아니라 근접요인으로써 건강행태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보다 실천적인 함의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 도시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964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고, 노인우울증 진단에는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hort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SGDS)의 절단점 10점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노인우울증의 유병율($SGDS{\geq}10$)은 22.2%(남성 18.4%, 여성 23.3%)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노인우울증에 대한 위험요인을 살펴본 결과, 동거가족 수가 적을수록, 의료보호일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흡연을 지속하고 있을수록, 신체활동이 불충분할수록 노인우울증의 유병율이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사회경제적 차이를 고려하여 노인우울증 개입을 위한 표적집단을 정해야 하고 더불어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행태 특히 흡연이나 운동에 대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개입이 필요하다.

노인의 성별에 따른 체중분포 차이 (The Difference of Weight Distribution Index in Elderly People According to Gender)

  • 윤세원;권혜민;강양훈
    • 대한물리의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103-110
    • /
    • 2012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노인의 성별이 낙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체중분포지수에 미치는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광주광역시 소재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물리치료실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66명(남성 33명, 여성 33명) 노인을 대상으로 남성노인 평균연령은 70.97세, 여성노인 평균연령은 71.39세로 모든 대상자는 TETRAX의 체중분포지수(weight distribution index; WDI)를 이용하여 성별에 따라 그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측정 방법 은 안정된 발판에서 눈을 뜨고 정면을 향한 자세, 안정된 발판에서 눈을 감고 정면을 향한 자세, 불안정한 발판에서 눈을 뜨고 정면을 향한 자세, 불안정한 발판에서 눈을 감고 정면을 향한 자세, 안정된 발판에서 눈을 감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린 자세, 안정된 발판에서 눈을 감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린 자세, 안정된 발판에서 눈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힌 자세, 안정된 발판에서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 자세로 측정하였고, 분석방법은 SPSS version 12.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고, 남녀 간의 안정성지수와 체중분포지수의 평균차이 검정은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alpha}$는 유의수준 0.05로 하였다. 연구결과 : 성별에 따른 WDI비교에서 불안정한 발판과 안정된 발판에서 눈을 뜬 상태와 감은 상태에 정면을 향한 자세, 안정된 발판에서 눈을 감고 고개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돌린 자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안정된 발판에서 고개를 뒤로 젖힌 자세와 고개를 숙인자세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별에 따른 노인의 WDI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파악하여 낙상예방프로그램 기초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여대생의 노인부양의식과 노인에 대한 지식 및 태도 (Women University Students' Supporting Awareness, Knowledge and Attitude toward the Elderly)

  • 강지숙;정덕유;김예영
    • 한국노년학
    • /
    • 제29권3호
    • /
    • pp.851-865
    • /
    • 2009
  • 본 연구는 여대생의 노인부양의식, 노인에 대한 지식 및 태도, 부양의식관련 특성을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는 서울소재 한 여자대학교 교양수업시간에 노인부양의식과 노인에 대한 지식 및 태도에 대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97.7%의 여대생이 결혼 후 직업 갖기를 희망하였고, 52.8%는 시부모와 별거를 희망하였으며, 48.5%는 부모부양 시 '형편에 따라 책임진다'고 하였고, 91.8%는 노인부양의 주된 책임을 가정이 지되, 국가가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대생의 노인부양의식은 평균 115.50점으로 파악되었고, 노인에 대한 지식점수는 평균 10.21점, 정답률 40.9%로 나타났으며, 노인에 대한 태도는 평균 84.19점이었다. 여대생의 노인부양의식은 종교, 한 달 용돈, 제사지내기의 여부, 장래 부모부양, 장래 시부모동거, 이상적인 부양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부-조모 관계, 모-조부관계, 모-조모관계, 모-외조부관계가 좋은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노인 부양의식이 높았다. 또한 여대생의 노인에 대한 지식이 많고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노인부양의식수준이 높았다. 따라서 여대생은 노인부양과 관련하여 전통적인 가정의 역할을 중시하면서 경제적 활동에 참여하길 원하여 갈등의 상황에 직면할 수 있고, 이들의 부양의식에는 부모와 조모 간의 관계가 좋은 경우, 노인에 대한 많은 지식과 긍정적 태도가 관련됨을 알 수 있었다. 가정과 국가, 세대 간 갈등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본 연구를 바탕으로 여대생뿐 아니라 전체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연구와 관찰, 인식전환, 교육 및 사회통합을 위한 관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유산소 운동이 경증치매 여성노인의 BDNF 및 혈중지질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s of Using Convergence Aerobic Exercise on the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and Blood Lipids in Elderly Women with Mild Dementia)

  • 남상남;임연섭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8호
    • /
    • pp.345-353
    • /
    • 2017
  • 본 연구는 경증 치매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BDNF 및 혈중지질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주 3회 빈도와 운동자각도 9-14로 50분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목적과 절차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BDNF의 결과 운동군에서 12주간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 실시 후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 둘째, 혈중지질의 결과 운동군에서 12주간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 실시 후 중성지방에서는 유의한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총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에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에서는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실시한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이 치매 예방과 함께 지질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통하여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노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사료된다.

한국 여성 노인의 대퇴경부 및 요추 골밀도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the Lumbar Spine and Femoral Neck Bone Mineral Density in Korean Elderly Women)

  • 김영란;이태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10호
    • /
    • pp.4943-4952
    • /
    • 2013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 2 3차년도, 제 5기 1차 년도에 참여한 60세 이상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목적으로는 신체계측, 생활습관, 식이섭취, 골절 과거력, 골다공증 가족력, 병력, 월경력 및 산과적 요인 등의 제 요인들과 대퇴경부 골밀도와 요추골밀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각 변수의 단위별 BMD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비율차이 계산식 ${\beta}{\times}$(단위/BMD의 평균)를 이용한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연속 변수의 단위는 1 표준편차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대퇴경부 및 요추 골밀도에 조사된 각 독립변수 중 여성노인의 골밀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대퇴경부 부위에서는 제지방량(B: 0.257), 요추 부위에서는 체지방(B: 0.237)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여성노인에서는 제지방량을 늘리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융복합적 접근을 통한 여성노인의 여가력, 가족상태에 따른 우울경향성 연구 (A Study on Depressive disposition by Convergence approach of Leisure History and Family situation in Elderly Women)

  • 최혜정;백순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6권5호
    • /
    • pp.295-302
    • /
    • 2015
  • 본 연구는 노인의 여가력, 가족상태의 융 복합적 접근을 통한 노인의 우울성향을 심층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65세 이상(평균 73.5세)의 여성노인 20명이 참여하였으며, 대상자의 여가력 분석은 심층면접법으로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구조화된 질문을 통해 여가력을 파악하였으며 가족상태 설문은 가족의 형태, 동거여부 등 총 7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우울증 측정은 Geriatric Depression Scrennng; GDS)를 이용하였다. GDS결과에 따라 우울집단과 정상집단을 구분하였으며, 여가력, 가족상태를 통해서 파악한 노인의 우울성향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여가력에서 여가의 만족도가 우울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F(2,17)=3.989, p<.05), 반면 여가력이 낮거나, 여가동반자가 없는 경우 높은 퇴행적 우울증상을 보였다. 가족상태 중에 본인의 질환 종류에 따라 우울성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F(3,16)=4.534, p<.05), 그 외 동거유무, 동거인의 건강상태가 우울성향의 평균값의 차이는 높게 나타났다. 결과 노인의 우울 증상은 표현력이 부족하여 우울성향을 쉽게 파악할 수 없으나 오랜 과거력과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나 가족의 범주에서 확대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와의 관계와 우울에 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가에 있어서도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활동의 형태, 활동의 방법, 활동의 정도를 중심으로 한 일회적인 연구가 아니라 종단적 연구를 통해 향후 노인의 여가참여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적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남녀 장애노인의 일상생활만족도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n Daily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ith Disability by Gender Difference)

  • 송미영
    • 한국노년학
    • /
    • 제31권1호
    • /
    • pp.143-155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장애문제와 노인문제를 동시에 경험하는 취약한 집단인 장애노인을 대상으로 9가지 일상생활만족도와 일상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성별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제1차 장애인고용패널조사(2008)' 중 만65세 장애노인 386명을 추출하였다. 연구질문을 확인하기 위한 분석방법은 독립표본티검정, 다중회귀분석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장애노인의 9가지 일상생활만족도 차원 중 6가지 차원이 성별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장애노인의 일상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비교 분석한 결과, 여성 장애노인과 남성장애노인은 일상생활만족도 영향요인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공통적으로 '사회경제적 지위: 하층', '건강상태: 나쁜 편', '만성질병 있음', '가족과 타인의 도움필요', '장애정도: 중증'이 일상생활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남녀장애노인에 대한 건강지원정책 및 프로그램을 제공,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확대, 중증장애노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 및 실천적으로 지원할 수 방안을 제언하였다. 반면에 차별영향 요인은 연령과 교육수준으로 분석되었다. 즉, 여성 장애노인은 연령이 높을수록 일상생활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남성 장애 노인은 교육수준이 무학일 경우보다 중졸과 고졸이상일수록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