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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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ing hiteen~ - 여드름의 단계별 치료방법

  • 최유진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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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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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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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여드름은 나이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피부 최대의 적이다. 사계절 내내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여드름의 치료에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 치료 방법을 찾을 뿐 단계에 따른 치료 방법을 찾지는 않는다. 여드름은 잘못 치료하게 되면 흉터가 남거나 오히려 피부트러블이 증기하게 되므로 단계별, 증상별로 치료를 달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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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중국인의 여드름 인식 및 여드름 관리 방법 분석 (Analysis of Acne Awarness and way to acne care of Chinese People on 20s and 30s with Acne Skin)

  • 이정희;문소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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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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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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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여드름을 가지고 있는 중국인 20-30대를 대상으로 여드름에 대한 인식과 관리 방법을 비교 연구하고자 하였다. 설문지는 총 600부 배포하여 회수된 설문지 560부 중 27부를 제외한 533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연령에 따른 중국인의 여드름 발생원인 인식, 관리인식, 악화요인 인식 차이 분석 결과 '관리인식' t=3.380, '악화요인 인식' t=2.314로 나타나 연령에 따라 여드름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30대보다 20대가 여드름에 대한 인식 정도가 더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중국인의 연령에 따른 여드름에 대한 인식과 관리 방법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시대의 변화에 따른 여드름 관리 인식과 행태의 변화를 파악하고 한국인과 중국인의 여드름 인식에 대한 차이 비교, 추후 여드름 피부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지혜 깊어지는 건강 - 우리 아이를 위한 1분 건강 - 수능 끝! 훈남, 훈녀 예비대학생이 되려면 울긋불긋 여드름 잡아라

  • 최강호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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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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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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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 국민의 85% 정도는 한 번쯤 겪는다는 피부 불청객 '여드름'.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여 20대 중반에 사라지지만, 2,30대에 시작해 수년간 지속되기도 한다. 특히 사춘기 여드름은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주로 피지 분비가 왕성한 이마나 볼, 등, 앞가슴에 많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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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성 분석을 통한 Valine 의 여드름균 바이오필름 내부 세균막 형성 억제 연구 (A Study on Inhibition of Bacterial Membrane Formation in Biofilm formed by Acne Bacteria in Valine through Property Analysis)

  • 송상훈;황병우;손성길;강내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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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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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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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인체 친화적인 소재로 여드름균을 제거하는 기술을 만들기 위해서 진행하였다. 먼저 여드름균을 운모 디스크에 흡착시켜 생장시킨 후 원자현미경을 통해 바이오필름이 제대로 성장하였는지를 확인하였다. 이미지 상으로 형태가 둥글게 변하였고 사이즈도 평균 17% 정도 길어졌으며 물질을 구분하는 공명주파수의 위상 값이 단일값으로 관찰된 것을 볼 때 세균막이 운모디스크 전체를 덮어서 자란 바이오필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바이오필름을 생성시킨 여드름균에 여러 가지 아미노산 50 mM을 각각 처리하여 관찰한 결과 valine, serine, argine, leucine을 처리하였을 때 여드름균의 농도가 감소한 것을 발견하였다. 나노인덴터와 AFM 컨택모드로 스캔을 한 결과 valine (Val)을 처리한 여드름균 바이오필름의 강도가 증가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균을 보호하는 외곽의 세균막이 형성 억제됨으로써 세균막보다 더 높은 강도일 수 있는 균을 측정했기 때문일 수 있다. 여드름균과 Val을 처리한 여드름균에 균과 바이오필름 내부의 세균막을 볼 수 있는 형광물질을 각각 태깅하고 형광 이미지를 관찰한 결과 저농도 Val을 처리한 여드름균에서는 세균막이 관찰되었으나 10 mM 이상의 Val을 처리할 때부터 여드름균의 세균막이 형성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Val 10 mM 이상의 농도에서는 여드름균 전체의 농도도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세균막이 형성 억제됨으로써 약화된 여드름균의 결합력에 의해서 여드름 균의 농도가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마침내 Val의 투입은 세균막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여드름균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발아콩 및 목련박피 혼합추출물(SeleMix AN)에 의한 여드름 개선 효과 (Improving Effect for Acne with SeleMix AN Composed of Germinating Soy Bean and Magnolia Bark Extract)

  • 류종성;김진황;곽택종;김기선;김진준;이천구;박경찬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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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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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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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vitro 및 in vivo에서 모두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여드름 개선 성분을 개발하였다. 특히, in vitro에서 효과가 검증된 많은 원료들이 실제 여드름환자에게서 실질적인 효능을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본 연구에서는 임상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원료의 개발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선적으로 여드름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거나 여드름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천연물질의 추출물을 대상으로 소규모의 예비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을 확인하였다. 여러 가지 후보물질 중에서 발아콩과 목련박피 2종의 추출물이 여드름 및 여드름에 의한 홍조현상과 흉터에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어 이 두 천연물의 혼합추출물을 SeleMix AN이라 명명하였다. 200여 명의 예비임상시험을 통해서 SeleMix AN의 임상적 효과를 확인한 후 상기 물질의 여드름 개선 작용기작을 규명하기 위한 in vitro 효능테스트를 실시하여 P. Acne 성장억제 효과(시료농도 0.0125%), 16.9%의 히스타민 분비저해효과와 함께, 인간유래 섬유아세포의 활성을 대조군 대비 57% 높여 주는 실험결과를 확인하였다. 최종적으로 분당 서울대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23명의 여성여드름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평가를 실시하여 새로운 여드름 개선성분의 효능을 검증하였다. 여름에 실시된 최종임상에서 SeleMix AN이 함유된 시료는 피지분비량이 증가하고 여드름 발병율이 높아지는 계절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4주만에 특히, 염증성 병변을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차 있게 감소시키는 뛰어난 여드름 개선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여드름 피부가 청소년의 스트레스, 우울증,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 중학생 중심으로 - (Influence of Acne Skin on Teenager's Stress, Depression, and Self-esteem - Focusing on middle school students -)

  • 신동화;김신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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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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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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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청소년들은 대중매체의 근접성에 의한 외모적 아름다움을 중요시 하고 있다. 따라서 피부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중증의 질병은 아니지만 잘못 관리하면 안면부에 흉터와 자국을 남기게 되고 이는 학생들의 자신감을 상실시키고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드름 피부가 청소년의 스트레스, 우울증,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분석하여 여드름을 단순한 피부질환의 하나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여드름 피부를 관리하는데 좀 더 효과적이며 피부를 관리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3가지 가설을 수립하였다. 그 결과 중학생의 여드름 발생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여드름 피부관리는 표면적 관리가 아닌 정신건강에 필요한 관리로 사료된다.

여드름병변에서 채취한 Propionibacterium acnes의 분리, 동정 및 생화학적 특성 연구 (Biochemical Properities, Isolation & Identification of the Propionibacterium acnes Picked from Acne Lesion)

  • 이경숙;최정숙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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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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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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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피부관리실을 방문한 서른명의 얼굴 여드름 부위로부터 30주의 P. acnes를 분리하였다. 이들 균 주들을 형태학적, 생화학적 특징 등을 조사하여 P. acnes로 동정하였으며, 분리된 균 주들간의 생화학적특징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생물학적 균 주 분류(biotyping)한 결과 comedone을 나타내는 여드름증상으로부터 23주의 biotype I, 구진(papule) 여드름증상으로부터 1주의 biotype II, 구진과 농포의 여드름증상으로부터 5주의 biotype III, 구진(papule) 여드름증상으로부터 1주의 biotype IV가 각각 분리되었으며, biotype V형의 균 주는 분리되지 않았다.

뽕잎 추출물배지를 이용한 눈꽃동충하초(Paecilomyces japonica) 균사체 배양액의 여드름균(Propionibacterium acnes) 생육억제 효과 (Growth Inhibition of Propionibacterium acnes by mycelial culture broth of Paecilomyces japonica in the mulberry leaf extract)

  • 박상상;성숙희;류영배;조용운;최영주;박기훈;갈상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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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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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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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뽕잎 추출물에 눈꽃 동충하초 균사체(Paecilomyces japonica) 배양액의 Propionibacterium acnes에 대한 생육 억제 활성을 조사한 것이다. 배양 배지내의 뽕잎 추출물 농도는 3%일 때 가장 높은 여드름 균 생육 억제 활성이 나타났으며, 3% 농도의 뽕잎 추출물을 이용한 균사체 배양날짜별 활성은 25일 배양시 가장 높은 여드름 균 생육 억제 활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여드름 균에 생육 억제 활성을 가지는 물질은 동충하초 균사체의 2차 대사산물로 판단 할 수 있었다. 뽕잎 추출물에 동충하초 균사체 배양액의 처리농도별 여드름 활성은 처리 농도가 상승할수록 증가하였다. 그리고 5% 감자만을 넣고 배양하였을 경우 여드름 균의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합성 배지인 PDB를 사용 시 뽕잎 추출물을 이용해 배양하였을 때보다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뽕잎 추출물에 동충하초 균사체 배양액의 여드름균 생육 억제 활성의 열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열처리 결과, $100^{\circ}C$에서 45분 까지 열에 안정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뽕잎 추출물에 동충하초 배양액의 여드름균 생육 억제 물질은 배당체 또는 peptide 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뽕잎 추출물을 이용한 동충하초 균사체 배양액은 여드름균 생육 억제 활성이 뛰어나며, 열에 안정한 천연 여드름 억제 화장품료 조성물로서의 이용가능성이 확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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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피부에 미치는 함초 식이의 피부 개선 효과 (Improvement Effect of Salicornia herbacea L. Diet on the Acne Skin)

  • 임미라;강상모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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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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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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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여드름이 있는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의 함초 섭취 유무에 따른 혈청 지질, testosteron, DHT, 미네랄, WBC 및 SOD 등을 측정하고 피부 상태를 측정함으로써 함초에 포함된 생리 활성 물질들의 항산화, 항균, 항균 및 항염 작용, 체내 남성 호르몬 간섭에 의한 피지 분비 저하 작용 등을 확인하여 함초가 여드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혈액 지표 검사 결과, 혈청 total cholesterol 및 triglyceride 농도 측정 결과 대조군에서는 시험 전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함초환 복용군에서는 시험 전후 total cholesterol 및 triglyceride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WBC가 유의하게 감소 하였으며, 항산화 지표인 SOD는 유의하게 증가하여 함초의 지질 감소에 의한 피지 감소 작용, 염증 반응 감소에 의한 항염 작용 및 항산화 작용을 확인하였다. 또한 혈중 미네랄 농도의 경우 함초환 복용군에서 함초 식이 후 Ca, K, Fe 및 Zn이 함초 식이 전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여 이들 미네랄의 증가로 인한 항산화 작용에 의해 여드름 피부가 개선될 수 있음 역시 확인하였다. 피부 상태 측정 결과의 경우, 블랙헤드 모공수의 경우 대조군에서는 시험 전후 변화가 유의하지 않았던 반면 함초환 복용군에서는 시험 전에 비해 시험 후 얼굴 중앙 및 우측면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피부 유분량은 대조군에서의 변화는 모두 유의하지 않았던 반면 함초환 복용군에서는 이마 및 볼, 코, 턱 및 눈 밑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피부 각질 상태 역시 대조군에서는 시험 전후 변화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함초환 복용군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함초환 복용군에서는 함초 식이 후 이마, 볼, 코 및 눈 밑에서의 시험 후 pH가 5.12~5.36으로 유의하게 낮아져 정상 피부 상태인 약산성 pH에 가까워진 반면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함초 식이 시 피부에서의 미생물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함초의 여드름 균 억제능을 확인하였다. 여드름 단계 역시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가던 반면 함초환 복용군에서는 시험 후 여드름 등급이 유의하게 낮아져 여드름 피부의 개선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볼 때 함초는 함초 내에 포함된 미네랄을 포함한 여러 생리활성물질의 항염, 항균 및 항산화작용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피부 유분, 각질 및 블랙헤드를 감소시키고 피부의 pH를 저하시켜 여드름 등급이 낮아지는 종합적인 여드름 피부의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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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세포에서 Akt/AMPK-SREBP-1 경로를 통한 CBD의 피지 합성 억제 효능 (Cannabidiol Inhibits Lipogenesis by Regulating Akt/AMPK-SREBP-1 Pathway in Sebocytes)

  • 권윤경;윤지영;이한온;김동효;이준효;다니앤 앰 티부토;서대헌;박병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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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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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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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여드름은 가장 흔한 피부 질환 중 하나로 청소년기에 주로 발생한다. 호르몬, 유전, 환경적 요인이 알려져 있으며, 이 외에도 피부 과각화 및 C. acnes의 과증식 등이 여드름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CBD는 통증과 스트레스 완화 및 항염증 특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CBD가 함유된 대마 추출물이 여드름 완화 및 치료에 효과적인 소재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피지세포에서 CBD의 항여드름 활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진은 세포에 CBD를 처리하여 지질 합성과 증식에 대한 억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 다음 CBD가 SREBP-1를 통해 지방 생성에 대한 억제 효과를 가지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SREBP-1의 상위 조절자인 Akt와 AMPK가 CBD에 의해 조절되는 것을 확인했다. 종합하면, 본 연구 결과를 통해 CBD가 Akt/AMPK-SREBP-1 경로 조절을 통해 지방 생성을 억제하여 여드름 완화 소재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과각화증으로 인한 염증에 대한 CBD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며, 이는 여드름에 대한 CBD의 활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