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기술과 인터넷 인프라의 발전은 빠르고 편리한 정보화 사회를 구축하였다. 그러나 개인정보에 대한 노출 피해와 검색엔진을 이용한 사용자 아이디나 비밀번호, 또는 신용카드 번호 같은 개인정보 해킹 등의 문제점도 발생시켰다. 따라서 각 검색 엔진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파악 분석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해외 검색엔진 구글과 국내 검색엔진 네이버, 엠파스를 이용하여 개인정보 해킹을 시도하고 해킹한 결과를 비교 분석한 후, 각 검색엔진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안한다.
정보화 시대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기존의 거래방식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을 통한 제품의 판매방식은 가상의 공간에 인터넷 쇼핑몰의 구축하여 통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상의 공간에 쇼핑몰을 구축하여 제품판매를 성공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쇼핑몰의 구축이 어떻게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가상기업의 성공여부가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터넷에 쇼핑몰을 구축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넷 쇼핑몰의 주요성공요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여 인터넷에서 쇼핑몰 구축의 전략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상의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문헌조사를 통해 인터넷 쇼핑몰의 성공요인과 성과요인을 추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은 쇼핑몰의 유형과 분류에 관계없이 야후, 라이코스, 엠파스, 한미르에 등록된 쇼핑몰 중에서 선정하여 e-mail을 통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회수결과는 총 500부를 e-mail로 발송하였고, 회수 설문서를 총 87부를 회수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마케팅의 효과성은 인터넷 쇼핑몰의 회원 수, 방문자 수, 매출액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품의 신뢰성은 인터넷 쇼핑몰의 회원 수, 방문자 수, 매출액에 부(-)의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터넷 쇼핑몰의 회원 수와 방문자 수는 인터넷 쇼핑몰의 매출액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론부분에서는 이론적 의의와 추후연구를 위한 제언이 제시되고 있다.
정보검색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의 대표적인 예는 인터넷 포털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 엠파스, 구글과 같은 포털사이트가 정보검색을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다.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검색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하며 정보격차의 해소에 일조한다는 점에서 커다란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본다. 그렇지만 최근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를 통하여 많은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보검색의 공공성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규제론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즉, 검색사업자에 대한 법적 잣대를 대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포털사이트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많은 문제에 대해 온라인서비스 제공자(online service provider, 이하 'OSP'라 한다)로서 법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포털사업자를 통하여 직접적인 책임을 물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포털사업자에게 인터넷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많은 문제의 관련성을 가지고 책임을 물으려는 시도가 합리적인 지는 의문이라고 하겠다. 왜냐하면, 포털사업자에게 표현의 자유를 저해하는 사적 검열이라는 의무를 부과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인터넷을 통하여 많은 논란들이 포털사업자가 의도하여 도출시킨 것인지, 아니면 이용자의 정보이용 행태에 따른 것인지, 인터넷 산업의 특성에 따른 것인지, 이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법적 평가 없이 무조건적인 책임이 있음을 주장하는 것은 과연 합리성이 담보된 것인지 의문이라고 하겠다. 따라서 포털사업자의 정보검색과 관련된 서비스에 대한 비판에 관하여 법적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OFDM(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시스템은 ISI와 주파수 선택적 채널에서 매우 강건한 (robust) 특성을 갖기 때문에 차세대 고속 데이터 전송에 효과적인 기술이다. 그러나, OFDM 시스템에서는 많은 부반송파를 사용하므로 높은 PAPR(peak to averahe power ratio)이 발생된다. 높은 PAPR의 OFDM 신호가 송신단의 비선형 증폭기를 통과할 때 심각한 왜곡이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프리엠파스시스 및 클리핑 기법을 이용하여 PAPR를 감소하였다. 이 방법은 IFFT 출력 신호를 프리엠파시스(de-emphasis)시키는 과정을 이용하여 효과적인 성능 개선을 갖는다. 부반송파의 수가 16개, QPSK 변조방식을 사용하고, 프리엠파시스 변화점이 IFFT 출력신호 최대진폭의 3/9이고, IFFT 출력진폭이 11인 지점에서 클립을 할때, CCDF(complementary cumulative density function)확률이 10/녀ㅔ -3/에서 PAPR이 약5.7㏈ 정도이고, BER=$10^{-3}$에서 요구 SNR은 기존의 OFDM보다 약 2 ㏈성능 개선을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키워드 검색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수의 웹 포털에서 제공중인 디렉터리 검색 서비스의 분류항목 및 정보자원에 대해 계량적으로 분석했다. 구체적으로는 Yahoo, Naver, Empas 등 3개 디렉터리 서비스의 주제별 분류항목, 주제별 정보자원, 그리고 분류항목 대비 정보자원의 계량적 분석을 시도했다. 이같은 분석결과, 각 디렉터리 서비스별로 차이를 파악해 볼 수 있다. 주제별 분류항목의 검토결과, 분야에 따라 순항목과 참조항목의 비율상 차이가 있고 형식구분의 성격인 주제분야에서 참조항목 전개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등록된 정보자원의 계량분석을 통해 규모의 관점에서는 야후의 등록자원이 가장 많으며, 디렉터리 서비스별로 주제별 정보자원의 다과를 파악할 수 있었다. 해당 분류항목에 분류된 정보자원의 수에 대한 계량적 분석은 뉴스, 미디어 분야를 중심으로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엠파스나 네이버가 야후보다 등록자원에 비해 많은 분류항목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동일 정보자원이 분류된 깊이를 비교한 결과 야후가 한 단계 세분된 분류항목에 등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적 : 최근 대중매체를 통해 일반인들이 잘못된 의학 정보에 노출되어 건강상의 문제가 초래되는 경우가 있어 그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 이에 저자들은 대중매체를 통한 신장 관련 정보 제공의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토대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최근 약 10년간 6개의 일간지(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국민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에 실린 신장 관련 정보 제공 기사, 최근 약 5년간 4개의 인터넷 포털사이트(야후, 네이버, 다음, 엠파스)와 17개의 인터넷 건강상담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진 상담 내용을 검토해 정보 제공자의 신분을 조사하고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을 평가해 3점, 2점, 1점으로 점수화했다. 정보 제공자별로 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건강상담, 인터넷 건강상담 사이트에서의 답변 중 의료인과 비의료인의 답변, 의료인과 답변자 미상의 답변, 내과계와 외과계 의료인의 답변 정확성을 각각 서로 비교해 그 차이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했다. 통계법은 Mann-Whitney Rank Sum Test, 신뢰구간은 95%를 이용하였다. 결과 : 일간지의 신장 관련 정보 기사는 85.9%가 의료인에 의해 제공됐고 전체 평균 3.0점으로 정확한 내용이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의 신장 관련 건강상담 중 45.3%가 의사들에 의해, 2.7%가 한의사에 의해 답변됐으며 전체의 49.9%가 답변자 신분 미상이었다. 의료인, 비의료인, 답변자 미상의 답변은 각각 평균 2.95${\pm}$0.23, 2.25${\pm}$0.71, 2.45${\pm}$0.72점이었다. 의료인의 답변은 비의료인의 답변보다 정확했고(P=0.005), 답변자 미상의 답변보다도 정확했다(P<0.001). 내과계와 외과계 의료인의 답변 정확성은 서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인터넷 건강상담 사이트의 신장관련 상담은 91%가 의료인에 의해 답변됐고 의료인, 비의료인, 답변자 미상의 답변은 각각 평균 2.96${\pm}$0.21, 2.21${\pm}$0.77, 3.00${\pm}$0.0점이었다. 의료인의 답변은 비의료인의 답변보다 정확했고(P<0.001), 답변자 미상의 답변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내과계와 외과계 의료인의 답변 정확성은 서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일간지의 신장 관련 정보는 대체로 신뢰할 수 있다고 사료되며 인터넷을 통한 건강상담에서는 정보 제공자가 의료인인지 확인하는 것이 상담 의뢰자에게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신장 전문의들이 대중매체의 신장 관련 정보 제공에 더욱 적극적으로 관여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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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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