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엉덩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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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성인의 운동 형상학적 보행 분석 (Analysis of Kinematic Parameters of Gait in Normal Subject)

  • 정화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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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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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9-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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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정상 성인의 팔 움직임 종류에 따른 운동형상학적인 변화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45명의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네 가지 팔 움직임 종류인, 정상 팔 움직임 보행, 한 팔 움직임 보행, 두 팔 움직임 억제 보행, 파워 보행의 순서대로 실시하였다. 실험 대상자가 10m의 보행거리를 자연스럽게 걷는 동안 3차원 보행분석기인 Vicon동작 분석기의 6MX3카메라를 이용해서 측정을 하였다. 이 실험의 자료는 2010년 6월부터 8월까지 수집되었다. 팔 움직임에 따른 운동 형상학적 보행변수의 변화는 정상과 비교해 시상면에서 오른쪽 골반, 엉덩관절의 관절 운동범위, 관상면에서 골반, 엉덩관절, 허리부위에 관절 운동범위, 횡단면에서는 골반, 가슴부위, 허리부위의 관절 운동범위에서 차이를 나타냈다(p<.05). 본 연구의 결과 팔 움직임의 형태에 따라 보행을 하게 되면 운동 형상학적 변화를 나타내고, 이러한 연구 결과는 임상에서 정상인과 환자들의 보행 비교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테이핑이 기능적 발목 불안정성이 있는 선수들의 점프 착지 시 하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aping on Lower Extremity during lump Landing in Subjects with functional Ankle Instability)

  • 김경훈;조준행;이성철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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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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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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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발목 테이핑은 상해 예방을 위해 임상적으로 이용되어 질 수 있는 보조적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의 연구들을 살펴보면 발목 자체에 대한 부분만을 언급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발목 테이핑의 적용이 기능적 발목 불안정성을 가진 선수들에게서 점프 후 착지 시에 하지 관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점프의 거리는 각 대상자 키의 50%로 결정하였으며 높이는 각 대상자 키의 20%로 결정하였다. VICON을 이용하여 하지관절의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점프 착지 동안 시상면, 관상면, 수평면의 관절 움직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테이핑은 통계적으로 시상면에서 착지순간 저측 굴곡과 최대 저측 굴곡을 제한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반면에 착지순간 무릎 굴곡과 최대 무릎 굴곡, 착지순간 엉덩 굴곡과 최대 엉덩 굴곡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관상면에서는 최대 발목 내번, 착지순간 무릎 외반과 최대 무릎 외반, 최대 엉덩 외전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수평면에서는 최대 발목 외전, 최대 엉덩 내회전의 감소를 보였다. 발목 테이핑은 발목 관절 운동범위의 제한과 함께 무릎 관절이나 엉덩 관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 골반의 수의적 조절을 병행한 다리 들기가 배근육 활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eg Raising with Voluntory Lumbo-pelvic Contraction on Abdominal Muscle Activation)

  • 박민철;이상열;장준혁;홍민호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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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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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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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허리 골반의 수의적 조절을 동반한 다리 들기 운동이 배 근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엉덩 관절의 벌림 각도에 따라 다리 들기 시 배근육의 활성도를 확인하였다. 연구방법: 20대 정상성인을 대상으로 엉덩 관절 벌림각도($0^{\circ}$, $30^{\circ}$)에서 압력 센서 사용 그룹과 사용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우어 다리 들기를 실시하는 동안 복부 근육의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엉덩 관절 벌림 $0^{\circ}$$30^{\circ}$ 모두에서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안 반대측 내복사근과 동측 외복사근에서 수의적 조절을 한 그룹과 하지 않은 그룹 사이에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결론: 허리 골반의 수의적 조절을 통한 다리 들기 시 몸통 안정성의 증가를 통하여 안정적인 배 근육 강화 훈련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요통 환자에게도 안정적인 임상적용이 기대된다.

무릎 신전 제한형 보조기 착용이 보행 시 하지 내 협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n Intra-limb Coordination in Individuals Wearing a Knee Extension Constraint Brace during Walking)

  • 장윤희;정보라;강성재;류제청;김규석;문무성;고창용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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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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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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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무릎 신전 제한형 보조기 착용 후 보행시 하지 내 협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는 7명의 건강한 성인 남성($32.3{\pm}2.7$ 세, $175.2{\pm}3.8cm$, $76.2{\pm}8.7kg$)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무릎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착용하지 않고 10m의 평지를 보행하였다. 이때 시공간적 파라미터, 하지의 각도, 하지 내 연속상대 위상(CRP)를 측정 및 계산하였다. 그 결과 시공간적 요인은 차이가 없었다 (all p > 0.05). 무릎보조기 착용 시 엉덩관절의 가동범위 및 각도 변화는 없었으나, 무릎관절의 가동범위는 감소하였으며 ($65.5{\pm}3.75^{\circ}$ vs. $60.5{\pm}3.5^{\circ}$, p < 0.05), 최대 굴곡 역시 감소하였다 (입각기: $31.9{\pm}4.6$ vs. $25.6{\pm}5.5$, 유각기: $76.7{\pm}3.1$ vs. $68.9{\pm}3.4$, all p < 0.05). 발목관절의 가동범위는 변화가 없었으나, 최대 배측굴곡 ($22.4{\pm}2.6$ vs. $19.2{\pm}2.1$, p< 0.05)은 감소하였으며, 최대 족저굴곡이 증가하였다 ($9.5{\pm}3.0$ vs. $15.7{\pm}2.2$, p<0.05). 대부분의 CRP는 차이가 없었으며, 유각기 엉덩관절과 무릎관절 사이의 CRP만 감소하였다 ($93.0{\pm}7.8$ vs, $84.7{\pm}4.9$, p < 0.05). CRP의 표준편차는 대부분 증가하였다 (유각기 엉덩관절과 무릎관절사이: $25.1{\pm}6.7$ vs. $32.4{\pm}1.9$, 입각기 무릎관절과 발목관절사이: $46.0{\pm}12.9$ vs. $80.1{\pm}31.1$, 유각기 무릎관절과 발목관절 사이: $34.5{\pm}4.1$ vs. $37.6{\pm}3.1$, all p < 0.05).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무릎 신전 제한형 보조기 착용은 관절의 각도, 하지 내 협응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보행특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는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최대 수직 점프시 개인내 우수 수행과 비우수 수행의 역학적 비교 (Biomechanical Comparison of Good and Bad Performances within Individual in Maximum Vertical Jump)

  • 김용운;김용재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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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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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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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최대 수직점프시 개인내에서 발생하는 수행력의 차이와 이와 관련된 역학적 변인들의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대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6회의 최대 수직점프를 실시하였으며, 이 가운데 최고 수행과 최저 수행을 추출한 후 수행력과 역학적 변인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우수수행과 비우수수행사이의 점프 높이는 약 4cm로 10% 정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이지시 중심의 높이(25%)와 이지속도(75%)에 기인하였다. 무릎관절과 엉덩관절의 역학적 출력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발목관절에서는 최대신전모멘트, 최대파워, 일량이 우수수행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최대수직점프에서 개인내 수행차는 주로 발목관절의 운동에 주로 기인한다고 할 수 있으며, 무릎과 엉덩관절의 역학적 출력은 수행력에 주요한 기여를 하지만 개인내 변이가 크지 않아 개인내 수행차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이에 비추어 점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트레이닝의 과정에서 발목관절의 역학적 출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에도 보다 관심을 두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허리의 굽힘과 폄의 이상 (Abnormality of Flexion and Extension of Lumbar)

  • 신성윤;이현창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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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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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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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허리는 등부터 엉덩이 사이의 잘록한 부분을 뜻하며 상체와 하체를 구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본 논문에서는 허리의 Flexion과 Extension에 대해 다루도록 한다. Flexion은 몸통의 수직선을 축으로 앞으로 몸을 구부리는 덧을 말한다. 이때 구부리는 각은 70~80도의 움직임이 기준이다. 이보다 크거나 적고 고통을 동반하면 이상이 있는 것이다. Extension은 엉덩관절을 고정한 채 몸을 뒤로 구부리는 것이다. 이때 각도는 25~35도 정도이다. 이보다 크거나 적고 고통을 동한하면 이상이 있는 것이다. 실험을 통하여 50대 사람들의 Flexion과 Extension의 이상 여부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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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엉덩인공관절 수술자의 하지근력 변화에 대한 비교연구 (Lower Limbs Muscle Comparative Research for Verification Effect of Rehabilitation Training Program of Total Hip Arthroplasty)

  • 진영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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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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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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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엉덩인공관절 수술 후 지속적으로 재활운동에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6개월 지난 시점과 12개월 지난 시점에서 하지근력 테스트와 지면반력 실험을 통하여 재활훈련의 효과를 비교하고 검증하였다. 엉덩관절이 $150^{\circ}$에서 $90^{\circ}$까지 굴곡하는 동안 대퇴직근의 변화를 비교해 본 결과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p<0.05)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평균의 비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장요근 평균의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평균의 비교에서 모든 구간에서 재활훈련기간이 길어질수록 더욱더 큰 값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굴곡과 신전에 관계하는 근력들이 체계적인 재활훈련을 받을 경우 더욱더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엉덩관절이 $0^{\circ}$에서 $45^{\circ}$까지 외전하는 동안 중둔근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는 없었으나 재활훈련에 꾸준히 12개월 동안 참가한 수술자가 6개월 재활훈련에 참가한 수술자들보다 외전동작 값이 훨씬 크게 나타났다. 소둔근의 근력변화는 중둔근 보다 외전각도가 $45^{\circ}$각도로 커지면서 12개월 재활훈련에 참가한 수술자의 근력값($0.37{\pm}0.08$)이 6개월 재활훈련 참가자 근력값($0.21{\pm}0.05$) 보다 훨씬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관절의 모멘트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는 없었으나 평균의 비교에서 한 계단을 오르는 동안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재활훈련이 길수록 무릎을 펴는 모멘트의 값이 더욱더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엉덩인공관절 수술 후 6개월 재활훈련 참가자와 12개월 재활훈련 참가자 모두 세 가지 지면반력(Fx anterior/posterior force, Fy medio/lateral force, Fz vertical force)의 형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좌우면의 힘(Fy)은 6개월 재활훈련 참가자($109{\pm}45N$)가 12월 재활훈련 참가자($105{\pm}28N$)보다 큰 값을 보이고 있고, 전후면의 힘(Fx) 값은 6개월 재활훈련참가자($-107{\pm}21N$) 보다 12개월 재활훈련 참가자($-175{\pm}33N$)가 큰 값으로 나타났다.

X-ray 엉치엉덩관절 촬영법을 통한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진단 (The Diagnosis of Rheumatologic and Degenerative Arthritis by X-ray Sacroiliac Joint Projection)

  • 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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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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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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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엉치엉덩관절의 골절, 탈구, 엉치엉덩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위한 가장 좋은 영상을 얻기 위해 골반 팬톰과 엑스선관을 각도 변화를 주어 엉치엉덩관절의 Joint space 가장 잘 나타내는 영상을 얻어 방사선사에게 주관적 평가를 받아 보았다. 평가 결과 결론으로 엉치엉덩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 발견을 위한 단순촬영에서는 엎드린상태에서 촬영은 검사반대쪽 엉덩이를 $25^{\circ}{\sim}30^{\circ}$ 들어올리고 엑스선관을 앞엉덩뼈가 시에서 2.5 cm 안쪽을 지나는 시상면에 대해 수직촬영 하고 누운자세에서는 검사쪽 엉덩이를 $25^{\circ}{\sim}30^{\circ}$ 들어 올리고 위앞엉덩뼈가시가 중앙에서 위앞엉덩뼈가시가 중앙에 대해 엑스선관 각도를 발쪽으로 $5^{\circ}$ 촬영 하며 반드시 양쪽 엉치엉덩관절후전사방향(RAO,LAO) 및 전후사방향(RPO, LPO) 모두 촬영을 하게 되면 관절염 진단을 내리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협응적 이동훈련 프로그램이 비만 여성노인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ordinative Locomotor Training Program for Life-Care Promotion on Balance of Obese Elderly Women)

  • 이동률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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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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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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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협응적 이동훈련 프로그램이 비만 여성노인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비만 여성노인 10명으로, 최근 1년 이내 허리나 엉덩관절 및 무릎관절 수술경험이 없고 독립보행이 가능한 자로 선정하였다. 협응적 이동훈련을 일일30분씩 2회, 주5회, 4주간 총 20회 실시하였다. 협응적 이동훈련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인바디 BMI검사, myoVIDEO를 이용한 관절가동범위검사, 표면근전도 검사(척추세움근, 배바깥빗근, 넙다리네갈래근, 넙다리뒤근육), 힘판 트레드밀을 통한 동적 균형검사, 버그 균형 척도(BBS)와 일어서서 걷기 검사(TUG)를 중재전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 보행 시 디딤기 및 흔듦기 시기에 몸통과 엉덩관절의 관절가동범위 전-후 비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표면근전도를 통한 근 활성도검사에서는 척추세움근과 배바깥빗근의 중재 전-후 비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보행 시 동적균형검사에서는 보행선길이와 한발지지선의 중재 전-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버그 균형 척도(BBS)와 일어서서 걷기검사(TUG)에서도 중재 전-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본 연구결과를 통해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협응적 이동훈련 프로그램이 비만 여성노인의 자세불안정과 근 약화, 균형능력감소 및 낙상위험도를 개선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비만 여성노인의 균형능력 개선 및 낙상방지를 통한 라이프케어증진을 위해 이동적 협응훈련 프로그램 적용을 권장한다.

Effects of Y-Balance Test Difference of the Ankle Dorsi-flexion Range of Motion in K3 Soccer Players

  • Gyu-Ho Choi;Jin-Wook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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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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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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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비 체중지지 자세 상태에서 발목관절 발등굽힘 관절가동범위에 따라 동적 균형 능력을 평가하는 Y-Balance Test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는 10년 이상의 축구경력을 가진 K3리그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남자축구선수 27명이 참여하였다. 발목관절의 발등굽힘과 동적균형 능력과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The Pearson Rank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HADR군에서 PLRD(P<.05)와 CS(P<.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발목관절 발등굽힘의 관절가동범위와 PMRD, PLRD 및 CS에서만 중증도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발목관절 발등굽힘의 감소는 균형 능력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축구선수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발목관절 관절가동범위의 평가뿐만 아니라 무릎과 엉덩관절의 근력 및 고유수용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한 트레이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