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언어표현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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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원 슈퍼컴퓨팅센터의 발전방향

  • 송위진
    • 지식정보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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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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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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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식하부구조는 '능력'의 형태를 띠고 있다. 능력은 기본적으로 지식의 형태로 존재하게 된다. 그러나 이 지식은 기초연구 또는 교과서나 설계도와 같은 형식화된 지식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언어로는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암묵적인 지식(tacit knowledge)까지 포괄하고 있다. 암묵적인 지식은 일반적으로 기업 특수적 성격을 지니고 있거나 산업 특수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암묵적인 지식은 공동의 경험을 지닌 사람들이나 조직들 사이에 공유되는 지식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 능력으로서 존재하는 지식하부구조는 특정 산업이나 영역에서 국지성을 지니고 있다고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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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을 위한 순서도 적용 방안: 엔트리 미션 해결하기 (How to apply flowchart for block programming language learning: solve entry missions)

  • 김은지;이태욱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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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7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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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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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초동학생의 기초 알고리즘 개념 습득 및 프로그래밍 능력 함양을 위한 순서도 적용 방안을 제안한다.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전에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단계가 포함되어야 하며, 초등학생의 프로그래밍 교육은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알고리즘 설계에 순서도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성상 순서도의 기본 기호로만 블록을 표현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반복구조와 선택구조를 중심으로 블록을 순서도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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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웹에서 XML과 RDF 문서를 처리하는 XML&RDF 검색 에이전트 (XML&RDF Retrieve Agent Processing XML and RDF Document in The Next Generation Web)

  • 한기덕;권혁철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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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6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33 No.1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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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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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차세대 웹을 표현하는 단어로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과 시맨틱 웹(Semantic Web)을 꼽을 수 있다. XML은 1996년 W3C (World Wide Consortium)에서 제안한 데이터 표현 능력이 높은 언어이며, 시맨틱 웹은 사람이 읽고 해석하기에 편한 현재의 웹 대신에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의 새로운 언어로 표현해 기계들끼리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지능형 웹을 말하는 것으로써 현재 XML을 기반으로 하는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나 온톨로지 기술을 통해 시맨틱 웹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차세대 웹에서의 정보 공유를 위한 검색 에이전트의 역할 및 에이전트간의 구조에 관한 설명, XML&RDF 검색 에이전트의 설계 모델 및 현재까지 구현된 시스템의 개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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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스처의 패킷화 -LMA의 Effort 요소를 기반으로- (Making Packets from Animation Gestures -Based on the Effort Element of LMA-)

  • 이미영;홍수현;김재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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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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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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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스처는 인체의 비언어적 의미표현 전달방법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인물 캐릭터들 통해 표현된다. 효율적인 제스처 표현을 위해서는 애니메이터들의 드로잉 능력과 함께 제스처의 지식기반이 요구된다. 하지만 이러한 지식기반은 다양한 전공자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드로잉 작가가 모든 내용을 인지하고 표현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지식 기반의 학습이 요구되는 제스처 표현방법을 라반의 움직임이론과 제스처들을 패킷으로 분류하는 방법으로 각각의 제스처 특징들을 분석하고, 분석된 데이터들을 이용하여 애니메이터들에게 효율적인 제스처 표현방법과 제스처 자동생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영어 영재 학생의 심화학습 프로그램 개발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enrichment learning program for the verbally gifted student)

  • 최종오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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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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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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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영재교육은 개인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계발하여 자아를 실현하고, 국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의 육성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영재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측면과 함께 그들의 능력수준과 학습욕구에 적합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 연구에 참여한 언어 영재 학생은 총 60명인데, 이 중에서 예비 연구에 참여한 30명은 연구자가 개발한 심화학습 프로그램과 언어 문제해결력 검사의 양호도를 평가하기 위한 대상이었고, 실험집단 30명은 10명씩 세 집단으로 나누어 각 집단에 한국교육 개발원 교재, 연구자가 개발한 심화학습 프로그램, 국어 교과서 심화학습 프로그램에 배정하여 프로그램간의 유의도를 비교 검증하였다. 결과를 종합하면, 언어 영재학생에게 연구자가 개발한 체계화된 개별화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면 언어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한국교육개발원 언어 영재 교재나 국어 교과서 심화학습도 언어 영재에게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약간의 효과는 있지만, 언어 이해 능력과 언어 표현 능력을 효율적으로 발달시키는 데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 언어 영재교재나 국어 교과서 심화학습 내용처럼 듣기, 말하기, 읽기와 쓰기를 따로 분리해서 지도하는 것보다 일상생활처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종합해서 함께 지도하는 것이 언어적으로 재능있는 영재에게는 더 효과적이라고 나타났다. 또한 지역이나 학교 급별에 따라 언어 영재성의 개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그에 알맞은 언어 영재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 표현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연극 기법 (Educational Drama Skills to Improve the Expressive Ability of Korean Language)

  • 박희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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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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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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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초창기 한국어 교육이 문법 이해를 중요시했다면 현재 한국어 교육은 원활한 의사소통능력의 향상을 중요시하고 있다. 그래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교육을 위한 교육연극에 관심이 높다. 교육연극은 실제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가상적 상황을 만들어 상황에 맞는 단어와 문법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몸짓, 표정 같은 비언어적 표현도 배울 수 있어 실생활에서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데, 이는 한국어 교육이 추구하는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학습자가 중심이 되어 활동이 이루어지고, 다른 학습자들과의 협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회성과 자신감도 기를 수 있다. 본고에서 교육연극 기법 중 인터뷰하기, 텍스트를 대본으로 바꾸기, 이어질 글을 상상해 대본으로 바꾸기, 역할극, 토론을 활용한 활동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러한 활동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동영상이나 학습 자료들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교사를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만들어 연수프로그램에서 배운 교육연극 기법들을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 능력을 키우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주식 투자 영역에서의 한글 자연어 처리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A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Hangul Interface System for Stock Domain)

  • 신성우;이일병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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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1990년도 제2회 한글 및 한국어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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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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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주식투자 영역에서의 한글 인터페이스 시스템의 구현에 관한 것으로 영역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하위 계층 지식을 설계하고, 의미 분석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중간 표현을 생성하여 지능적인 응답문의 생성을 목표로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또한 제한된 문맥적 상황에 대한 인식 능력을 보유하여 생략어구와 대용어구의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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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동사 대역어 선택을 위한 한영 변환 사전 구성 (The Composition of Korean-English Transfer Dictionary for Proper Selection of Verb Translation)

  • 송정근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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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01년도 제13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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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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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기계번역이 인간의 언어 능력을 기계로 구현한다는 점에서 전산학적 성격이 강하다면, 변환 사전은 인간의 어휘부(lexicon) 정보를 그대로 기계에 표상한다는 점에서 언어학적 성격이 강하다. 여기서는 다양한 어휘부 정보 중에서 한영 기계번역에서 필요한 언어학적 정보를 추출하고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동사 대역어 선택을 위한 변환 사전의 모형을 만들어 보고자 하였다. 한영 기계번역에서 적절한 동사 대역어 선택의 어려움은 한국어 동형어 처리 문제와 한국어에서는 포착되지 않지만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어 표현의 특수성 때문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논항과 문법 형태소, 선택제약, 개별 어휘 등의 기초적인 언어학적 개념을 이용한 변환사전을 통해 해결한다. 또한 동사 대역어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개별적인 요인들은 실제 변환사전의 기술에 있어서는 복합적으로 적용됨을 동사 '먹다'의 기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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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 집합 표현에 의한 자연언어 문법 규칙 기술 (A Feature Set Description of Grammar Rules for Natureal Languages)

  • 박성숙;한성국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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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1994년도 제6회 한글 및 한국어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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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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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문법체계내의 문법규칙은 규칙의 기술양식에 의해 언어특성이 결정된다. 본 논문에서는 문법 체계의 규칙기술을 위한 새로운 자질 집합 기술 (feature set description)을 제안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파라메터화된 문맥자유문법 (parametrized context-free grammar : PCFG)을 정의하여, 자연언어의 문법규칙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기술한다. 자질 집합 기술은 간결한 규칙체계를 유지하면서 강력한 생성능력을 갖는 문법체계를 구현할 수 있어, 자연언어 처리 시스템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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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유형학적 견지에서 본 독일어 관계 대명사와 한국어의 대응구조 (Relativpronomen im Deutschen und deren Entsprechung im Koreanischen - Aus der sprachtypologischen Perspektive -)

  • 박진길
    • 한국독어학회지:독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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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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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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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독일어의 관계대명사는, 선행사의 반복과 그에 결부된 일치 규정을 철저하게 따름으로써 가능한 한, 언어의 모호성을 배제하려 한다. 이에 반해 한국어에서는 그런 것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독일어의 관계대명사에 해당하는 부가어 문장이 항상 그의 관계어/선행사 앞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양측의 (모국어)화자는 심각한 언어간섭 현상에 빠지기 마련이다 그들의 차이가 서로에게 너무 큰 까닭이다. 이러한 대립적인 어려운 문제들은, 일면에서는 전치성과 후치성이란 언어 특성을 익히고, 다른 일면에서는 한국인이 번역에서 독일어의 관계대명사에 결부된 구조를 완전히 생략함으로써 극복될 수 있다. 독일어나 한국어처럼 상호 대립적으로 발달한 언어를 정복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문장 자체를 한 단어처럼 익히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서술을 위한 표현능력을 신장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이에 따른 문법을 따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언어습득장치는 모든 것을 언제나 문법적/체계적/분석적으로 수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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