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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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열처리한 도계부산물 및 부화부산물 사료 급여가 산란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Autoclaved Poultry By-product and Hatchery By-product Meals on Laying Hen Performances)

  • 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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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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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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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시험에서는 도계장에서 생산되는 비율대로 혼합하고 가압열처리한 P1 (머리+다리+내장), P2 (P1+혈액) 및 P3 (P2+우모) 등 3가지 도계부산물 사료와, H1(난용계 수평아리 ), H2(난용계 및 육용계 사롱란) 및 H3(H1+H2, 2:1) 등 3가지 부화부산물 사료 및 (C)어분을 각각 산란계 사료에 5%씩 배합하고 산란능력과 난질을 비교하였다. 산란율과 난중,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 등 모든 산란계 능력에서 모든 부산물 사료구들은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난각질에서도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난황색은 부화부산물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향상되었다 (P<0.05). 결론적으로 도계부산물 사료와 부화부산물 사료들은 산란능력과 난질에 나쁜 영향 없이 산란계사료에서 어분을 대치하여 5%정도 사용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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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반부상, 침강 및 습사료가 조피볼락의 성장 및 어체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truded-floating, Slow-sinking, Fast-sinking or Moist Pellet Diets on the Growth and Body Composition in Korean Rockfish(Sebastes schlogeli))

  • 이상민;전임기;김광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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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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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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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사료물성과 단백질원 배합비에 따른 조피볼락의 성장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사료의 단백질원을 북양어분과 갈색어분으로 한 사료와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어분의 배합 비율을 낮추는 대신, 대두박, 콘글루텐 밀, 육분 및 우모분의 비율을 늘린 2종의 사료를 설계하여, 각각 EP(extruded-floating pellet, 부상사료), SP(slow-sinking pellet, 반부상사료), FP(fast-sinking pellet, 침강사료)와 MP (moist pellet, 습사료) 형태의 배합사료를 제조하였다. 평균체중 75 g의 조피볼락을 각 수조에 50마리씩 수용하여 $2(diet\times)4(diet type)\times3(replication)$ factorial design으로 15주간 사육하였다. 사육 실험한 결과, 실험사료와 사료형태에 따른 최종평균체중, 증체율, 사료효율, 사료 섭취율, 단백질 효율, 간중량비 및 내장중량비는 전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실험 종료시의 실험 구별, 어체 부위별 일반성분 중에 사료별, 사료 형태별로 모두 간과 근육의 단백질 및 근육의 수분과 지질 함량은 실험구간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위와 같이 사료의 물성이나 침강 속도는 조피볼락의 성장, 영양소 이용효율, 사료 섭취율 및 체성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양식 현장에서 사료 형태에 관계없이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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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조건이 명태어분단백질 필름의 수증기 투과도와 용해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ocessing conditions on water vapor permeability and solubility of Alaska Pollack meal protein isolate film)

  • 유병진;심재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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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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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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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생분해성이면서 가식성인 어분 단백질필름 제조를 목적으로 필름의 가공조건이 단백질필름의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명태어분으로부터 단백질을 추출하고, 가공조건을 달리하여 제조한 필름의 수증기 투과도와 용해도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APMPI 필름의 수증기 투과도는 가소제 glycerol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였으나, pH 7 이상에서는 pH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필름단백질의 용해도는 pH 및 가소제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필름의 총용해량은 가소제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pH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가소제의 종류를 달리하여 필름을 제조할 때 수증기 투과도는 glycerol, polyethylene glycol 및 sorbitol 첨가 필름의 차례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총용해량은 반대의 순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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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조건이 명태어분단백질 필름의 인장강도와 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ocessing conditions on tensile properties and color of Alaska Pollack meal protein isolate film)

  • 유병진;심재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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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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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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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생분해성이며 가식성 어분 단백질 필름을 가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써 명태어분 단백질 필름의 가공조건에 따른 인장강도, 신장률 및 색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명태어분단백질 용액의 캐스팅량이 증가할수록 명태어분단백질 필름의 인장강도와 신장률은 증가하였다 반면 glycerol의 첨가량이 증가하고, 명태어분단백질 용액의 pH가 낮을수록 필름의 인장강도와 신장률은 떨어졌다. 가소제의 종류별에 따른 인장강도는 sorbitol, polyethylene glycol 및 glycerol 첨가 필름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신장률은 polyethylene glycol 첨가 필름이 가장 높았고 sorbitol 및 glycerol 첨가 필름은 서로 비슷하였다. 명태어분단 백질 용액의 농도가 진할수록 필름의 인장강도도 증가하였으나, 신장률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상대습도를 달리하여 필름을 저장한 결과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인장강도는 감소하였고 신장률은 증가하였다. 가소제의 종류가 필름의 색에 미치는 효과에서 L(밝기)과 b (황객도)는 sorbitol 첨가 필름이 가장 높았고, a (적색도)와 전체적인 색의 차이 (${\delta}E$)는 polyethylene glycol 첨가 필름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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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아미노산이용율(TAAA)방법에 의한 단백질공급원의 아미노산 이용율 및 대사에너지 측정 (Determination of Amino Acid Availability and Metabolizable Energy in Protein Feedstuffs by True Amino Acid Availability(TAAA) Method)

  • 남궁환;백인기;이희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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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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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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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AAA(true amino acid availability)방법에 의해 단백질공급원들의 진정아미노산 이용율과 대사에너지가를 측정하기 위하여 시험원료당 수탉 3수씩을 공시하여 35시간 절식후 30g의 시험원료를 강제급이 한 다음 36시간 동안 분요를 채취하였다. 진정아미노산 이용율은 단백질원료간에 유의한 차이(P<0.01)가 있었는데 어분(96.1%)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옥수수글루텐(91.2%), 채종박(88.8%), 대두박(88.7%), 육골분(87.2%), 캐놀라박(86.1%), 면실박(82.6%) 그리고 우모분(82.5%) 순이었다. TAAA방법에 의한 가용 Iysine 값은 chick bioassay(CBA)나 화학적 방법중 FDNB방법에 의해 얻어진 가용 Iysine 값과 고도(P<0.01)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진정대사에너지가는 옥수수글루텐(4,011 kcal/kg)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어분(3,906), 우모분(3,098), 대두박(3,007), 육골분(2,631), 캐놀라(2,326), 면실박(2,246) 그리고 채종박(2,12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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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액비별 고추와 토마토 육묘 생육 촉진 및 추출방법별 무기양분 용출 (Growth Promotion in Red Pepper and Tomato Seedlings by Fermented Liquid Fertilizers and Elution of Mineral Nutrients by Extraction Methods)

  • 장세지;국용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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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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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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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 목적은 선발된 생선, 골분+어분, 고춧잎, 깻묵 발효액비를 다양한 처리방법별로 고추 및 토마토 묘에 처리하여 생육촉진 정도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또 다른 연구목적은 선발된 자재 자체와 이들 자재를 이용하여 제조한 발효, 물 및 열수추출물에 대한 무기영양소 용출 정도를 조사하여 효과적인 추출방법을 찾는데 있었다. 생선, 골분+어분, 고춧잎 및 깻묵을 발효액비 처리에 의한 토마토 육묘의 생육은 경엽처리가 관주 처리에 비해 좋았고, 처리횟수(1회 또는 2회)에 상관없이 생육촉진에 효과적이었다. 이들 액비처리에 의한 고추육묘 생육의 경우는 관주처리가 경엽처리에 비해 좋았다. 처리횟수별 고추와 토마토 생육 증진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액비에 의한 생육 증진은 고추보다는 토마토에서 좋았고, 파종 후 40일 육묘보다는 파종 후 20일묘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추와 토마토의 생육 증진은 자재 간에 차이는 크지 않았다. 파종 후 20일에 이들 사용한 액비는 고추와 토마토의 초장보다는 지상부 생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 지상부 생체중의 경우는 모든 액비에서 0.1% 처리에서 효과가 있었고, 토마토의 경우도 생선액비를 제외하고 0.1%에서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생선의 경우는 1% 이상의 농도에서 토마토 지상부 생채중이 증가하였다. 파종 후 40일 경우도 사용한 액비는 고추와 토마토의 초장보다는 지상부 생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 지상부 생체중의 경우는 생선액비(0.5%)을 제외한 골분+어분, 고춧잎 및 깻묵 액비에서 0.1% 처리에서 효과가 있었다. 토마토의 지상부 생체중의 경우는 0.1% 모든 액비처리에서 증가하였다. 이들 액비처리에 의한 고추 및 토마토의 생육 증가는 질소, 인산 및 칼륨과 같은 주요 대량 무기영양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량 및 미량 무기영양소의 상호작용에 의해 기인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생선, 골분, 어분, 고춧잎 및 깻묵에 함유되어 있는 무기영양소는 발효추출물에 의해 용출이 잘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 자재에 의한 물과 열수추출법은 다량원소 용출이 발효추출법보다 많아서 추후 고추 및 토마토 생육을 촉진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전복 치패 사료의 지질원 평가 (Evaluation of Dietary Lipid Sources for Juvenile Abalone (Haliotis disucs hannai))

  • 이상민;박흠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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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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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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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참전복 치패용 배합사료의 적정 지질원을 조사하기 위하여 카제인과 북양어분을 각각 단백질원으로 하고 지방산과 지질원을 달리 첨가하여 3회에 걸쳐 사육실험을 실시하였다. 세 실험 모두 평균체중 160mg의 치패를 각 수조에 100마리씩 수용하여 사료마다 3반복으로 20주간 사육 실험하였다. 1. 카제인 사료에 지방산 첨가 효과, 단백질원을 카제인으로 하여 지방산이 달리 첨가된 6종의 사료(지방산 무첨가구, 12 :0, 18 : 1, 18 : 2, 18 : 3 및 n-3HUFA첨가구)로 사육실험한 결과, 생존율, 최종 평균체중, 증체율 및 가식부 중량도 사료의 지방산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P>0.05). 반면에 평균 각장은 지방산 무첨가구(fat-free)와 n-3HUFA첨가구가 가장 낮아서 18 : 1과 18 : 2 첨가구와 유의차를 보였다(P<0.05). 가식부의 수분과 단백질 함량은 실험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p>0.05), 지질은 지방산 무첨가구가 0.5%로 18 : 1 첨가구의 0.7%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2. 카제인 사료에 지질원 첨가 효과 단백질원을 카제인으로 하여 오징어 간유(SO), 옥수수유(CO), 우지(BT), SO+CO및 SO+BT를 각각 5%씩 첨가한 배합사료로 사육 실험한 결과, 생존율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P>0.05), 최종평균체중, 증체율 및 각장은 SO, SO+CO 및 SO+BT(n-3HUFA 함량: 0.5%) 실험구가 CO및 BT 실험구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가식부 평균중량도 SO+CO 및SO+BT 실험구는 SO 실험구와 유의차없이 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CO및 BT가 실험구는 SO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P<0.05). 실험 종료시 가식부의 수분과 단백질 함량은 사료의 지질원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지질함량은 SO가 첨가된 실험구(SO, SO+CO, SO+BT)가 CO첨가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p<0.05). 3.어분 사료에 지질원 첨가 효과 실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단백질원으로 어분이 첨가된 사료에 지질은 첨가하지 않은 사료와 SO, CO, BT, SO+CO 및 SO+BT을 각각 5% 첨가한 사료로 사육한 결과, 생존율은 실험구가에 유의차가 없었으나(P>0.05), 증체율은 BT와 SO+BT 실험구가 지질 무첨가구 (지질함량 : 2.2%), SO 및 CO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실험종료시 가식부의 수분과 단백질 함량은 사료 지질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지질은 사료 지질 함량과 지질원에 영향을 받아 지질 무첨가구가 가장 낮았다(P<0.05). 이사의 결과들로부터 참전복 치패용 배합사료에는 n-3HUFA가 0.5%이상 함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어분이 첨가된 사료에 지질이 2%이상일 때는 지질을 추가로 첨가할 필요는 없으며, 지질을 추가할 경우 우지보다는 어유나 식물성기름을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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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 사료의 어분 대체 단백원으로서 대두박 평가 (Evaluation of Soybean Meal as a Partial Substitute for Fish Meal in Formulated Diets for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상민;전임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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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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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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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조피볼락 사료의 어분 대체 단백원으로서 대두박의 이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북양어분을 주단백원으로 한 대조사료, 0.25mm로 분쇄한 대두박을 $5\%$ 간격으로 $20\%$까지 첨가한 사료, 대두박 $20\%$ 첨가 사료에 아미노산 (met+lys) 보충 사료, 0.5mm로 분쇄한 대두박 $20\%$ 첨가 사료 및 대두박 $10\%$에 콘글루텐 밀과 육골분을 각각 $10\%$ 혼합 첨가한 사료를 제조하여, 22.9g 전후의 조피볼락을 9주간 사육 실험하여 성장 효과, 체성분 조성 및 외견상 소화율을 조사하였다. 0.25mm로 분쇄한 대두박을 $20\%$까지 단독으로 첨가하여도 최종 평균체중, 증체율, 사료효율, 일일사료 섭취율 및 단백질축적율이 대조구와 유의차없이 (P<0.05) 좋은 결과를 보였고, 대두박 $20\%$ 첨가구에 methionine 및 lysine를 각각 $0.5\%$씩 보충한 실험구에서도 성장효과는 개선되지 않았다 대두박의 분쇄 입자에 따른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0.5mm로 분쇄한 대두박을 $20\%$ 첨가한 실험구는 사료효율, 일일사료섭취율 및 단백질축적율에서 0.25mm로 분쇄한 대두박 $20\%$ 첨가구와는 유의차가 없었지만 (P>0.05), 최종 평균체중 및 증체율은 대조구와 대두박 $5\%$ 첨가구에 비해 낮은 값을 보였다 (P<0.05). 또한, 대두박 $10\%$+콘글루텐 밀 $10\%$+육골분 $10\%$ 첨가구도 최종 평균체중, 증체율, 사료효율, 일일사료섭취율 및 단백질축적율에서 대조구와 유의차가 없어 (P<0.05), 여러 가지 원료를 적절히 혼합 첨가하는 것이 대두박을 단독으로 첨가하는 것 보다 더 효율적으로 어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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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온도 변화에 따른 어분의 자연발화에 관한연구 (A Study on Autoignition of Fish Meal with Change of Ambient Temperature)

  • 목연수;최재욱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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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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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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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Spontaneous ignition charactenstics for fish meal were observed by performing experiments at constant ambient temperature and varying the ambient temperature sinusoidally. As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s at a constant ambient temperature, the critical spontaneous ignition temperature of the sample for large, intermediate and small vessels was 170.5$^{\circ}C$, 177.5$^{\circ}C$ and 188.5$^{\circ}C$, respectively. The critical spontaneous ignition temperature decreased as the sample vessel size increased. Apparent activation energy of used fish meal calculated from the Frank-Kamenetskii's thermal ignition theory was 37.60Kcal/mol. In case of varying the ambient temperature sinusoidally, the amplitudes of temperature were 1$0^{\circ}C$, 2$0^{\circ}C$ and 3$0^{\circ}C$ respectively with the period in each amplitude 1hr, 2hrs and 3hr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critical spontaneous ignition temperatures at the varied amplitudes of temperature were lower than that at the constant anbient temperature and increased as the amplitude increased. At the same amplitude, the critical spontaneous ignition temperature increased with the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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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 습사료에 대한 건조사료의 사육효과 (Evaluation of Dry Pellet on Growth of Juvenil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by Comparing with Moist Pellet and Raw Fish-Based Moist Pellet)

  • 이상민;전임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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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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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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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조피볼락 배합 사료로써 dry pellet (DP)의 사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회에 걸쳐 사육 실험을 실시하였다. 두 실험에 사용된 사료 조성은 단백질원으로 북양어분이 $56\%$ 첨가된 사료(실험1)와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북양어분을 $38\%$로 줄이는 대신, 대두박과 콘글루텐 밀을 $25\%$ 첨가한 사료(실험 2)를 설계하여 각각 DP 및 moist pellet (MP) 형태로 제조하였고, 양어가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생사료(법동 메가리)와 시판 분말 사료를 1 : 1로 혼합한 생사료 MP(raw h-based MP : RMP)를 제조하였다. 4.7 g 전후의 치어를 11주간 3반복으로 사육한 실험 1의 결과, 최종적으로 평균체중 및 일일 증체율이 DP, MP 및 RMP 사료간에서 서로 유의차가 없었으며, 전어체의 단백질, 지질 및 수분 함량도 사료간에 차이가 없었다(P>0.05). 사료효율은 세 실험구 중에서 RMP구가 가장 높았고(P<0.05), 사료 조성비가 같은 DP와 MP사이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11 g 전후의 조피볼락을 8주간 사육한 실험 2에서는 성장 및 일일증체율이 RMP 실험구가 DP 실험구보다 좋았지만, MP와 RMP 실험구간에서는 유의한 성장차이가 없었다(P>0.05), 사료효율은 DP구가 가장 낮고 RMP구가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이러한 차이는 사료 단백원 중 식물성 대체 단백원(대두박, 콘글루텐 밀)이 차지하는 비율과 RMP구의 단백질 함량이 $57\%$로 타 실험구보다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실험 1과 2의 결과들로부터 실험 배합 사료의 물성은 조피볼락의 성장이나 사료효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보다 적합한 실용배합 사료가 개발되면, DP도 조피볼락의 배합사료로써 손색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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