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병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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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채혈 스트레스가 양식 농어의 혈장 Glucose 농도 및 말초 혈액내 식세포의 Chemiluminescent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secutive Blood Collecting Stressors on the Plasma Glucose Level and Chemiluminescent Response of Peripheral Blood Phagocytes in Cultured Sea Bass, Lateolabrax japonicus)

  • 김기홍;황윤정;조재범;안경진;권세련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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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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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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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양식 농어에 있어서 연속 채혈 스트레스는 혈장내 glucose 농도의 뚜렷한 증가 및 말초 혈액내 식세포의 chemiluminescent 반응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실험어는 연속적인 스트레스에 대해 축적적인 반응을 나타내었으며, 혈장내 glucose의 농도는 스트레스 부과 시간간격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장내 glucose의 농도와 chemiluminescent 반응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P<0.05)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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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 경영 자동화 S/W(양식박사)의 개발 (A development of Efficient Nursery Management S/W)

  • 권장우;임진식;길경석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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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2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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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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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양식 경영 자동화의 표준안은 개인의 경험과 주관적인 판단에 의하여 비합리적 운영 되오고 있는 양식장의 경영 표준안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특히 실제 양식장들이 전통적으로일지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에 기초하여 제작되었다. 특히 제안하는 표준안은 1차 기본 모델로 개발되었던 황금어장 S/W를 기초로 하였으며 양식장 관리일지 기입만으로 모든 통계자료와 경영상태 판매시점 예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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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연어의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현황 (Prevalence of Anisakid larvae in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in Korea)

  • 서정수;전은지;정승희;김명석;박명애;이철호;한명철;김진우;지보영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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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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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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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국내로 회귀하는 연어(O. keta)의 소상위치, 암수 및 근육 부위별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상을 조사하였다. 3년 동안강에서 채집된 연어 17마리와 바다에서 채집된 13마리의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율을 조사한 결과, 강에서 채집된 연어의 수컷 및 암컷은 마리 당 아니사키스형 유충이 각각 평균 $98{\pm}27$$103{\pm}27$ 마리씩 감염되어져 있었다. 바다에서 채집된 연어의 수컷 및 암컷은 마리 당 아니사키스형 유충이 각각 평균 $63{\pm}18$$108{\pm}17$ 마리씩 감염되어져 있었고, 암수 및 소상위치간의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 마리수에서 통계학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근육 부위별로 조사하면 복강내측근육 (abdominal muscle)에 85%가 기생하며, 내장기관에는 거의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동정된 아니사키스형 유충은 Anisakis type이 74%며, 나머지는 Contracacecum type로 분류되었다. 연어 근육내에서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저온처리에 따른 생존율을 조사하였을시에 최소 6시간 이상의 냉동보존 ($-20^{\circ}C$)만이 아니사키스형 유충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약욕에 따른 양식어류 (넙치, 조피볼락, 참돔)의 조직내 잔류량의 변화 (Tissue Distribution after dipping administration of Oxytetracycline and Tetracycline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Rockfish (Sebastes schlegeli), and Red sea bream (Pagrus major))

  • 이후장;김석;하지영;강석중;정원철;정희식;허성혁;신용운;김경원;김대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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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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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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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을 넙치, 조피볼락 그리고 참돔에 각각 약욕을 통하여 투여한 다음, 휴약기간 동안 근육조직 내 잔류와 분포를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해수 중에서 일정한 크기의 케이지에 일반 상업용 사료를 주어 사육하였고, 실험에 사용하기에 앞서 15일 동안 환경에 적응시켰다. 약제투여는, oxytetracycline 50 g을 물 1 톤에 투여하고 넙치, 조피볼락, 그리고 참돔을 각각 30분 동안 약욕하였고, tetracycline 18 g을 물 1톤에 투여하고 실험어들을 5시간 동안 약욕하였다. 혈액과 근육시료는 약제투약 전, 약제투약 후 1, 2, 3, 그리고 5일에 각각의 실험어를 대상으로 채취하였다.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잔류분석은 고형상추출을 한 후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Oxytetracycline의 회수율은 혈액에서는 71-77%이었고, 근육에서는 78-84%를 보였다. 또한, tetracycline의 회수율은 혈액에서 70-79%, 근육에서 73-78%를 보였다. 약욕 직후, 조피볼락의 근육 중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잔류농도가 넙치와 참돔의 근육 중 잔류농도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으며, 약욕 후 5일째에는, 모든 실험어의 근육 중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잔류농도가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의 검출한계인 0.05 mg/kg 이하로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약욕을 통한 투여는 넙치, 조피볼락 그리고 참돔의 근육 중에서 안전휴약기간 보다도 일찍 소실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경구 또는 주사를 통한 투여보다도 체내 소실이 빨리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05년부터 2007년 사이 양식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를 대상으로 한 어류바이러스 검출에 대한 통계 자료 (Statistical data on fish virus of cultur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from 2005 to 2007)

  • 조미영;박경현;지보영;김진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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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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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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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양식 넙치를 대상으로 실시한 어류 병원체 검출 동향을 분석하였다. 3년 동안 2월, 5월, 8월 및 11월에 5개 지역에서 채집된 넙치 총 2,238마리 중 1,528마리 (68.3%)에서 병원체가 검출되었다. 연도별 검출률을 비교한 결과, 2005년도에는 60.6%, 2006년도에는 66.7%, 2007년도에는 72.3%의 병원체 검출률을 나타내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시기별 총 병원체 검출률은 2월에 63.5%, 5월에 67.4%, 8월에 75.1%, 11월에 64.4%로 나타났다. 바이러스의 검출률은 2005년도에 35.6%, 2006년도에 44.6%, 2007년도에 24.4%로 나타났으며, 41cm 이상의 성어크기 그룹에서 55.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산동물전염병으로 지정된 바이러스성 질병 중에서는 VNNV가 24.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VHSV는 10.6%, RSIV는 0.9%로 나타났다.

2005년부터 2007년 사이 양식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질병에 대한 통계 자료 (Statistical data on infectious diseases of cultur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from 2005 to 2007)

  • 김진우;조미영;박경현;원경미;최혜승;김명석;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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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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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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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5년부터 2007년 사이 매분기별로 포항, 울산, 기장, 거제, 완도 지역에서 채집한 양식넙치를 대상으로 기생충,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병원체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였다. 총 2,238마리 중 1,528마리(68.3%)에서 병원체가 검출되었다. 연도별 검출률을 비교한 결과, 2005년도에는 60.6%, 2006년도에는 66.7%, 2007년도에는 72.3%의 병원체 검출률을 나타내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시기별 총 병원체 검출률은 2월에 63.5%, 5월에 67.3%, 8월에 75.1%, 11월에 64.2%로 나타났다. 기생충, 세균 및 바이러스의 검출률은 각각 36.7%, 32.8%, 31.4%로 나타났다. 병원체의 단독감염률 및 혼합감염률은 각각 33.6%와 34.6%로 나타났다. 질병별 분포 조사에서 가장 높은 검출률을 나타낸 병원체는 Trichodina sp. (28.2%), viral nervous necrosis virus (24.3%), Vibrio spp. (11.6%), viral hemorrhagic septicaemia virus (10.5%) 순으로 나타났다.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에 대한 Bacillus amyloliquefaciens의 probiotic 효과 (Potential use of Bacillus amyloliquefaciens as a probiotic bacterium in abalone culture)

  • 박진영;김위식;김흥윤;김은희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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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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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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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복의 면역, 생리 및 생태에 관한 기초 연구는 매우 부족하며 전복 질병에 관한 연구 또한 어류에 비하여 극히 취약한 상태이다. 외국의 경우 전복 치패에서 vibrios로 인한 피해 사례가 많이 보고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세균성 질병으로 인한 전복 폐사에 관한 보고가 드물다. 그러나 폐사체로부터 vibrios가 높은 빈도로 분리되고 있어 이들 Vibrio속 세균과 전복 폐사와의 관련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현재 전복 양식 현장에서는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균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치료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probiotics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인체에 위해하지 않은 균을 분리하여 전복 probiotics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잘 숙성된 김치액에서 분리된 균들 중 다양한 vibrios에 대하여 항균력을 나타낸 KC16-2을 candidate probiotic 균으로 선발하였다. KC16-2는 생화학적 특성과 16S rRNA gene sequence에 근거하여 Bacillus amyloliquefaciens로 동정되었다 (B. amyloliquefaciens KC16-2). B. amyloliquefaciens KC16-2는 in vitro 실험에서 병원성 비브리오에 대하여 광범위한 생장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온도 $15{\sim}25^{\circ}C$의 해수에서 4일까지 일정수를 유지하였으므로 겨울 이외의 기간에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담즙에 의해 생장이 억제되었으나 시간 경과에 따라 처음 투여 농도보다 증가하는 양상이 관찰되어 담즙이 있는 곳에서도 생존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시판 사료에 KC16-2를 혼합하여 12주간 전복에 투여하였을 때 대조구에 비해 다소 좋은 성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한편 전복에 병원성을 가진 Vibrio tubiashii의 인위감염실험에서 probiotic사료를 공급한 수조에서 폐사율을 약 50%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냄으로써 기회성 vibrios로 인한 전복의 폐사를 줄이기 위하여 KC16-2의 사용이 긍정적으로 검토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뱀장어 배양 간세포에서의 Cytochrome P4501A (CYP1A) 유전자 발현에 대한 중금속들의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f heavy metals on CYP1A expression in eel hepatocyte cultures)

  • 권혁추;맹준호;최성희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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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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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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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뱀장어 간세포 배양을 이용하여 cytochrome P4501A (CYP1A) 유전자 발현에 대한 중금속들의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첫째, CYP1A mRNA 발현에 대한 benzo[$\alpha$]pyrene (B[a]P)의 농도별 조사에서, B[$\alpha$]P $10^{-8}\sim10^{-5}$ M의 농도로 배양액에 첨가하여 배양한 후 세포를 수거하여 RT-PCR 방법으로 CYP1A mRNA 발현량을 조사하였다. CYP1A mRNA 발현은 B[$\alpha$농도 의존적으로 유도되었으며, $10^{-7}$ M 농도부터 통계적으로 유의차를 나타냈다 (p<0.05). 둘째로 뱀장어 간세포에 B[a]P ($10^{-5}$ M)와 카드뮴 ($10^{-6}$, $10^{-5}$ M)을 각각 또는 함께 첨가하여 CYP1A mRNA 발현을 조사하였다. 카드뮴을 첨가한 그룹은 vehicle에 비해 CYP1A 발현의 억제가 관찰되었으며, 고농도($10^{-5}$M)의 카드뮴에서 더 많이 억제되었다. 또한 B[$\alpha$]P와 카드뮴을 함께 처리한 그룹에서도 CYP1A 유전자 발현은 B[$\alpha$]P 단독 처리에 비해 현저한 억제가 관찰되었다. 셋째로, in vivo에서 B[a]P를 주사한 뱀장어의 배양 간세포를 이용하여 CYP1A 유전자 발현에 대한 중금속들의 영향을 조사하였는데, 뱀장어에 10mg/kg의 B[$\alpha$]P를 주사한 후, 48시간 후에 간을 채취하여 간세포 배양을 하였다. 카드뮴, 구리, 납 및 아연 ($10^{-6}$, $10^{-5}$ M) 등을 각각 배양액에 첨가하여 2일간 배양한 후 CYP1A mRNA 발현량을 조사하였다. 이미 B[$\alpha$]P 처리에 의해 CYP1A 발현이 유도된 대조구 (vehicle)에 비해 중금속들이 첨가된 모든 그룹에서 CYP1A 유전자 발현 억제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는 여러 어종에서 CYP1A 유전자 발현에 대한 중금속들의 영향 및 중금속 독성을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