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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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토(砂壤土) 및 양토(壤土)에서 토양질소(土壤窒素) 무기화(無機化)에 미치는 석회(石灰)와 전분(澱粉)의 영향(影響) (Effects of Lime and Starch Application on The Soil Nitrogen Mineralization in Sandy Loam and Loam)

  • 윤순강;이석하;이명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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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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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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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토성(土性)을 달리하는 두 토양(土壤)(사양토(砂壤土), 양토(壤土))을 공시(供試)하여 무처리, 석회(3%, w/w), 전분(3% w/w), 및 석회+전분처리를 하고 토양수분을 포장용수량(圃場溶水量)의 80%로 조절(調節)한 뒤 항온(恒溫)($30+/-0.1^{\circ}C$, 6주간(周間)) 처리하여 pH와 무기태(無機態)질소함량 변화를 조사(調査)하였다. 양토(壤土)에서 항온에 따른 pH는 석회와 석회+전분처리에서 항온 1주 후에 급격히 pH가 증가(增加)되었고, 무처리에서는 항온 전보다 pH가 낮아졌다. 사양토에서는 석회처리시 양토에서와 유사(類似)한 pH증가를 보였으나 석회+전분처리에서는 항온 2주째부터 낮아졌다. 그리고 무처리와 전분처리에서는 항온(恒溫) 전(前)과 큰 차이가 없었다. 양토(壤土)에서 $NH_4-N$은 항온 후 3주부터 증가(增加)되기 시작하여 5주째 최대치(最大値)를 보였고 6주째는 다소 감소(減少)되었다. $NO_3-N$은 석회, 무처리에서 항온기간경과에 따라 pH상승(上昇)과 $NO_3-N$축적간에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으며, 전분, 석회+전분처리에서는 오히려 항온 전(前)보다 낮아졌다. 사양토(砂壤土)에서 $NH_4-N$은 양토에서와 유사(類似)하여 항온 3주째부터 증가되었으며, 처리별로는 양토에서와는 달리 석회+전분처리에서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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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관비재배 시 토성에 따른 적정 배양액 조성 (Composition of Nutrient Solution According to Soil Texture in Fertigation Culture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 한석교;은종선;김호철;이용범;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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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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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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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이 관비재배에서 토성에 따른 적정 관비액 조성을 구명하고자 양토와 사양토를 대상으로 Yamasaki 오이배양액 농도에 따른 토양의 화학성 변화, 생육 및 과실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 EC는 모두 재배 중기부터 상승하였고, pH는 양토에서는 적정수준이었으나 사양토는 모두 높은 수준이었다. 광합성속도는 양토 1/2배액, 증산율은 사양토 1배액에서 가장 낮았다. 그리고 확산저항성과 엽록소함량은 사양토 1배액에서 높았다. 배액량은 사양토 1/2배 액에서 가장 많았고 양토 1배액에서 가장 적었고, 수분 흡수량은 반대의 경향이었다. 토양 무기양분은 두 토양 모두에서 칼슘을 제외하고 1배액에서 높았다. 잎의 질소 함량은 사양토 1배액, 인산은 양토 1/2배액, 가리는 모두 1배액, 칼슘은 양토 1/2배액과 사양토 1배액, 마그네슘은 양토 1/2 배액에서 높았다. 생육과 수량은 사양토보다 양토에서 높았고 1배액에서 가장 좋았다. 따라서 오이 관비재배 시 양토에서는 $NO_3$-N 12.3, $NH_4$-N 1.0, P 3.0, K 5.9, Ca 5.7, Mg $3.5\;me\;L^{-1}$, 사양토에서는 $NO_3$-N 11.7, $NH_4$-N 1.0, P 3.0, K 5.9, Ca 4.9, g $3.2\;me\;L^{-1}$으로 조성된 배양액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인공산성비 처리가 토양의 화학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Soil Chemical Properties)

  • 유관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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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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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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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사양토, 양토, 식양토의 3 가지의 토양을 $2^{{\prime}{\prime}}{\times}30cm(D{\times}L)$ column에 충진한 후 인공 산성비(pH 2.0, 4.0, 6.0) 1,200mm를 처리하여 산성비의 토양내 침투수량에 따른 토양의 산성화 경향, 토양 중 무기양분의 용탈과 이동양상과 산성비 토양투입에 따른 석회 중화양을 비교검토한 결과, 산성비 처리에 따른 각 토양의 pH 변화는 산성비의 pH가 4.0과 6.0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pH 2.0에서는 토심별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pH감소는 사양토>양토>식양토의 순이었고, 치환산도(치환성 Al+H)는 식양토>양토>사양토의 순위였다. 산성비에 따른 각 토양의 토심별 양분 용탈량은 산성비의 pH 2.0에서 많았으며, 사양토, 양토와 식양토의 경우, 각토양 공히 Ca>K>Mg 순위였다. 토양의 pH감소와 치환산도(치환성 Al+치환성 H)는 사양토 > 양토 > 식양토의 순위였으나, pH감소에 따라 증가되는 치환산도는 그 토양의 CEC범위내 이었다. 토양내의 치환성 Al는 토양의 pH가 5이하에서는 거의 없었다. pH 3.0인 산성비(황산:질산=2:1, $1,200mm\;year^{-1}$)의 유입에 따른 H이온의 유입은 $12kg\;ha^{-1}\;year^{-1}$, 산성비의 토양유입은 S와 N가 각각 128과 $56kg\;ha^{-1}{\cdot}year^{-1}$이었으며, 이를 중화할 수 있는 소석회의 양은 $444kg\;ha^{-1}\;year^{-1}$이지만 실제로 용탈된 염기는 소석회로 사양토 923, 양토 1,731, 식양토 $1,608kg\;ha^{-1}\;year^{-1}$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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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에서 토성별 질소분시방법이 생육에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Split Application Methods under Different Soil Textures on Growth and Yield of Rice in Direct Seeding on Dry Paddy)

  • 김정곤;윤용대;양원하;오윤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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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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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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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건답직파재배시 토성이 다른 양토와 사양토에서 질소분시방법 차이가 생육형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사하고자 화성벼를 4월 27일에 평면줄뿌림하여 시험을 수행했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입묘수는 토성 및 질소분시방법에 일정한 경향이 없이 159~177개/$m^2$ 의 분포를 보였다. $m^2$ 당 수수는 양토가 사양토보다 많았으며, 사양토, 양토 모두 추비중점시비 (3엽기-7엽기-수비=40-30-30% 및 기비-3엽기-7엽기-수비=10-30-30-30%)가 관행 시비방법(기비-5엽기-수기=40-30-30%)보다 많았다. 2. 생육시기별 엽색, 출수기엽면적지수 및 건물중은 토성간에는 양토가 사양토보다 높았고, 질소분시방법간에는 추비중점시비는 관행보다 높았으나 20%감비와 완효성 시료시용은 관행보다 낮았다. 3. 도복지수는 추비중점시비에서 간장이 크고 협절중이 낮아 관행보다 높은 도복지수를 보였고, 이 결과 포장도복도 추비중점시비에서 3정도 발생하였다. 4. 추비중점시비는 관행에 비하여 등숙비율이 약간 낮았고 천립중은 비슷하였으며, 현미에서 완전미율이 낮은 반면 청미와 미숙립율이 높았다. 5. 수량은 관행대비(사양토 5.08t/ha, 양토 5.22t/ha) 추비중점시비에서 사양토는 7~9%, 양토는 6~9%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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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에서 Dithiopyr의 약해발생(藥害發生) 기구(機構) (Mechanism of Phytotoxicity of Dithiopyr in Rice)

  • 강광식;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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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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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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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수경재배(水耕栽培)와 폿트실험을 통하여 벼에서 이앙심도(移秧深度), 묘령(苗齡) 및 토성(土性)에 따른 Dithiopyr의 약해정도(藥害程度)를 검정(檢定)하였으며 벼에서 상기(上記) 요인(要因)에 따른 벼의 $^{14}C$-dithiopyr 흡수량(吸收量)을 측정(測定)하여 벼의 Dithiopyr 약해발생(藥害發生) 기구(機構)를 구명(究明)하였다. 1. 벼는 이앙심도(移秧深度)가 얕고 엽령(葉齡)이 어릴수록, 그리고 양토(壤土)나 사양토(砂壤土)에 비하여 사질토양(砂質壤土)에서 약해정도(藥害程度)가 더 심한 경향(傾向)이었다. 2. Dithiopyr의 흡수량(吸收量)은 벼의 이앙심도(移秧深度) 2, 3cm, 보다 0cm에서 그리고 엽령(葉齡) 2엽기(葉基)보다 3, 4엽기(葉基)에서 더 많았다. 그리고 사질양토(砂質壤土)은 사양토(砂壤土)나 양토(壤土)에 비하여 흡수량(吸收量)이 많은 경향(傾向)이었다. 3. 따라서 사질양토(砂質壤土)과 이앙심도(移秧深度)가 얕거나 뜬묘(苗)가 생긴 경우(0cm)에는 벼의 Dithiopyr 흡수량(吸收量)이 많기 때문에 벼의 약해발생(藥害發生)이 높은 것으로 사료(思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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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활 재배지의 토양 특성과 수량 (Soil Properties and Plant Yield in the Cultivation Area of Ostericum Koreanum Kit.)

  • 허봉구;김찬용;손성곤;오오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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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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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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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강활 주재배지인 봉화지역 밭토양의 토양 특성을 조사하고 강활재배지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토양환경과 적정 이화학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강활의 생육상황과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봉화지역 밭토양의 토성은 사양토와 양토가 대부분이었고 경사는 $7\sim15%$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15\sim30%$이었다. 2. 토양 배수등급별 토성 분포에 있어서는 사양토와 양토는 배수 양호가 많았으나 양토는 불량등급도 있었다. 양질조사토나 양질사토는 매우 양호 등급이었다. 3. 강활 수량은 양토와 배수등급 약간양호에서 289kg/10a으로 가장 많았는데 식양토와 배수불량등급에서 수량이 가장 적었다. 4. 강활 재배지의 토양유기물, 칼리함량, EC는 배수등급이 불량할수록 적어졌으며 그 외 함량은 배수등급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컴퓨터 모의시험에 의한 트랙터견인형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적정용량 예측 (Prediction of Optimum Capacity for Tractor Drawn Liquid Manure Tank Spreader by Computer Simulation)

  • 이규승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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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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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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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농촌지역에 많이 보급되어 있는 50 마력급 트랙터의 견인 및 주행성능을 우리나라의 주요 수도 포장을 대상으로 컴퓨터 모의 시험을 통해 예측하여 최근 이용이 증대되고 있는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적정용량을 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모의 시험은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용량에 영향을 미치는 토양인자와 차량인자를 포함하는 수학적 모델을 이용하였다. 토양 물리적 특성은 우리나라 수도재배의 대표적인 지역중의 일부라고 볼 수 있는 이리, 남양간척지, 아산만지역, 평택, 밀양, 상주, 김해, 김포, 안동, 강화 지역에서 3곳의 서로 다른 면 단위 지역을 선택하여 측정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8개 조사지역의 토성은 미사질양토(SiL) 지역이 19곳으로 제일 많았으며 미사질식양토(SiCL), 사질양토(SL), 양토(L)가 한두 곳으로 조사지역의 대부분 토양은 양토 계통이었다. 이들 지역에서 경운정지 시기의 토양수분 함량은 주로 30~40%의 범위이었으며, 드물게 20% 범위의 지역과 50%가 넘는 지역이 한두 곳 있었다. 겉보기밀도는 대부분 1,500~l,700 kg/㎥의 범위이었다. 원추지수는 1부터 18kg/$\textrm{cm}^2$ 이상까지 넓은 범위에 걸쳐 나타났으며, l0cm와 15cm 사이에서 원추지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이 깊이에서 경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논토양의 토양물리성을 고려한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용량은 슬립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아주 연약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3,000kg$_{f}$ 이상이었으며, 대부분 4,000~6,000kg$_{f}$ 의 범위에 있었다. 그러나 안동 일부지역과 남양만 지역과 같이 아주 연약한 지역에서는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용량이 1,000kg$_{f}$ 전후이거나 음의 값을 갖는 경우도 있어 이 지역에서의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용량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적게 설계하거나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본 연구는 농촌지역에 많이 보급되어 있는 50 마력급 트랙터의 견인 및 주행성능을 우리나라의 주요 수도 포장을 대상으로 컴퓨터 모의 시험을 통해 예측하여 최근 이용이 증대되고 있는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적정용량을 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모의 시험은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용량에 영향을 미치는 토양인자와 차량인자를 포함하는 수학적 모델을 이용하였다. 토양 물리적 특성은 우리나라 수도재배의 대표적인 지역중의 일부라고 볼 수 있는 이리, 남양간척지, 아산만지역, 평택, 밀양, 상주, 김해, 김포, 안동, 강화 지역에서 3곳의 서로 다른 면 단위 지역을 선택하여 측정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8개 조사지역의 토성은 미사질양토(SiL) 지역이 19곳으로 제일 많았으며 미사질식양토(SiCL), 사질양토(SL), 양토(L)가 한두 곳으로 조사지역의 대부분 토양은 양토 계통이었다. 이들 지역에서 경운정지 시기의 토양수분 함량은 주로 30~40%의 범위이었으며, 드물게 20% 범위의 지역과 50%가 넘는 지역이 한두 곳 있었다. 겉보기밀도는 대부분 1,500~l,700 kg/$m^3$의 범위이었다. 원추지수는 1부터 18kg/$cm^2$ 이상까지 넓은 범위에 걸쳐 나타났으며, l0cm와 15cm 사이에서 원추지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이 깊이에서 경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논토양의 토양물리성을 고려한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용량은 슬립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아주 연약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3,000$kg_f$ 이상이었으며, 대부분 4,000~6,000$kg_f$의 범위에 있었다. 그러나 안동 일부지역과 남양만 지역과 같이 아주 연약한 지역에서는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용량이 1,000$kg_f$ 전후이거나 음의 값을 갖는 경우도 있어 이 지역에서의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용량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적게 설계하거나 액상가축분뇨 살포기의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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