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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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친매성 금입자 표면의 소수성/친수성 비율에 대한 온도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Hydrophobic to Hydrophilic Ligand Ratio on the Surface of Amphiphilic Gold Nanoparticles)

  • 이화진;김현진;김민국;장지웅;이희영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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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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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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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양친매성 금입자는 그 표면에 소수성 및 친수성 리간드를 결합시켜 합성된다. 이러한 양친매성 입자들은 바이오, 에너지, 광학, 전자 공학 분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입자 표면의 소수성/친수성 비율은 양친매성 금입자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양친매성 금입자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양친매성 금입자 합성 과정(리간드 치환반응)에서 온도 변화에 대한 표면의 소수성과 친수성 리간드 비율의 영향을 알아보았다. 치환 반응의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표면의 친수성 리간드의 비율이 증가하고, 또한 더 적은 친수성 리간드의 비율에서도 양친매성 금입자가 수용액상에 개별적으로 잘 분산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Populus alba × P. glandulosa 및 교배양친수(交配兩親樹)의 기공빈도(氣孔頻度), 기공(氣孔)크기 및 수분증산(水分蒸散)의 변이(變異)와 유전(遺傳) (Variation and Heredity of Stomatal Frequency, Stomatal Size and Transpiration in Populus alba × P. glandulosa and Its Parents)

  • 손두식;김광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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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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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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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P. alba ${\times}$ P. glandulosa는 산록부(山麓部)에서는 잘자라나 토양수분(土壤水分)이 부족한 산복(山腹) 이상(以上)에서는 잘자라지 않는 것은 수분요구도(水分要求度)가 높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수분요구도(水分要求度)와 기공빈도(氣孔頻度), 기공(氣孔)크기 및 수분증산량(水分蒸散量)과 일치(一致)하는지를 조사(調査)하고 이러한 형질(形質)이 차대(次代)에 어느 정도 유전(遺傳)하는지를 알고저 본 시험을 실시하였다. 엽리면(葉裏面)의 기공빈도(氣孔頻度)(number/$mm^2$), 기공(氣孔)길이 및 폭과 수분증산량(水分蒸散量)($g/dm^2$)은 P. alba 는 높고 P. davidiana가 가장 낮았으며 P. alba ${\times}$ P. glandulosa 는 교배양친수(交配兩親樹)의 중간수치(中間數値)를 나타내었다. P. alba ${\times}$ P. glandulosa의 기공빈도(氣孔頻度)는 교배양친평균(交配兩親平均)인 이론치(理論値)와 일치(一致)하므로 교배양친(交配兩親)의 중간(中間)을 나타내고, 수분증산량(水分蒸散量)에서도 교배양친평균(交配兩親平均)과 P. alba ${\times}$ P. glandulosa 간에 회귀계수(回歸係數) $b_{yx}=0.97$로서 높은 회귀계수(回歸係數)를 나타내어 P. alba ${\times}$ P. glandulosa 의 수분증산량(水分蒸散量)은 교배양친수(交配兩親樹)의 중간(中間)을 나타내며 기공(氣孔)크기에서도 교배양친(交配兩親)의 중간(中間)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특성(特性)은 불완전우성(不完全優性)으로 간주된다. P. alba ${\times}$ P. glandulosa와 교배양친수(交配兩親樹)에서 기공빈도(氣孔頻度), 기공(氣孔)크기 및 수분증산량(水分蒸散量)은 토양수분(土壤水分)의 요구도(要求度)와 일치(一致)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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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1대 잡종 품종들의 생장특성과 수량 (Growth Characteristics and Grain Yield of F$_1$ Hybrids, Their Restorers and Maintainers in Rice)

  • 김창국;이변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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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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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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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잡종 강세 정도가 다른 벼 F$_1$과 양친품종들의 생장 특성 및 다수성 요인을 구명하고자 Indica와 Japonica에서 각각 F$_1$의 잡종강세가 큰 것과 작은 것 그리고 이들의 양친 등 10개 품종을 공시하여 생육 시기별 생장 특성, 질소 함량과 공간적 분포, 흡광계수, 광합성 속도,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F$_1$의 잡종강세가 나타나는 수량 구성요소는 수수와 수당 영화수였으며, 단위 면적당 영화수는 양자의 Heterosis가 상승적으로 작용하여 가장 큰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등숙률과 천립중은 잡종강세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2. 출수기에 양친보다 상층부에 분포하는 잎이 많았으며 또한 광 소멸계수는 전 생육기간에 걸쳐서 양친보다 작아서 수광상태가 양호한 군락 구조를 형성하였다. 3. F$_1$은 양친에 비하여 잎의 질소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군락 상하층간의 질소농도의 구배가 커서 군락 동화에 유리한 질소의 공간적 분포를 하였는데, 특히 생육 초기에 F$_1$과 양친간 질소의 공간적 구배의 차이가 컸으며 생육의 진전에 따라 그 차이는 작아졌다. 4. 유수 분화기 엽의 광합성 속도는 F$_1$이 양친 품종들보다 높았는데 이는 엽의 질소함량이 높은데서 기인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같은 품종군에서는 수량의 Heterosis가 높은 조합이 광합성 속도와 질소함량이 높았다. 5. 유수분화기 이전 특히 생육초기의 군락생장율(CGR), 순동화율(NAR), 엽면적지수(LAI)는 양친에 비하여 잡종품종이 높았으며, 품종들의 이 생육지표들은 잎의 질소함량과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다. 한편 영양생장기의 이 생육지표들 및 질소 보유량과 품종들의 수량 및 단위 면적당 영화수와는 정의 유의한 상관이 있었으며 생육초기일수록 상관이 높았다. 6. F$_1$은 생육초기에 엽의 질소함량이 높아 단위동화율이 높을 뿐만아니라 질소의 군락내 상하간의 농도 구배가 크고 흡광계수가 낮아 군락의 광합성에 유리하고, 이에따른 영양 생장기 건물 생산성의 증대가 단위 면적당 영화수의 증대를 통해 수량의 증대를 가져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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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잡종 벼의 발아시 종실내 성분함량의 변화와 발아율 및 초기생육 (Changes of Chemical Composition in Hybrid Seed during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Hybrid Rice)

  • 이덕배;권태오;박석홍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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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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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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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발아기에 있어 1대 잡종벼의 종실내성분함량 변화, 발아율 및 생육에 대한 Heterosis현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1대잡종벼인 V20A/청청벼, IR62829 A/청청벼와 이들의 양친(유지계통;V20B, IR628 29B, 회복계통:청청벼)및 비교품종으로 삼강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대잡종벼는 양친(유지계통, 회복계통)이나 비교품종보다 발아율이 높아 발아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잡종강세 정도는 발아초기가 발아후기 보다 켰고, 1대잡종벼 조합간에는 IR62829 A/ 청청벼가 V20A /청청벼보다도 켰다. 2. 발아 중 현미내 유리아미노 산 함양에 있어 1대잡종벼는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높았으며 또한 치상후 24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감소되는 양도 많았다. 질소함양(Amnonia-N, Nitrate-N, Nitrite-N)에 있어서는 IR62829A/청청벼 조합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대체로 높으나 V20A/청청벼 조합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3. 현미중 무기성분함양은 치상전보다 치상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P_2O_5$함량은 증가하였으나 $K_2$O, MgO함량은 감소되었고 CaO함량은 변화가 없었으며, $P_2O_5$는 치상후,$K_2$O, MgO함량은 치상전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잡종강세를 보였으나 CaO함량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다. 4. 치상전, 후 전당함양은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치상전에 비하여 치상후 48시간째 증가율에 있어서도 높았는데 V20A/청청벼 보다는 IR62829A/청청벼 조합이 전당 증가율 및 전분 감소율이 월등히 켰다. 5. 치상후 현미중 a-amylase활성에 있어 1대잡종벼가 양친 및 비교품종보다 활성이 커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발아율과 a-amylase 활성과는 고도의 정의 유의상관이 있었다. 6. 파종 10일후 묘의 생육에 있어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건물중, 초장 등에서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묘의 생육과 a-amylase 활성간에는 유의한 정의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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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약배양 후대식물체의 다양성 (Diversity of Anther-derived Plants in Hot pepper (Capsicum annuum L.))

  • 권오열;김용권;윤화모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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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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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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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추 교잡계통의 약배양 후대를 재료로 하여 배상체 발생률과 주요 농업형질에 대한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교배조합간 약배양 효율이 16.4%부터 43.4%까지 분포하였고 교배조합중 약배양 호율이 높은 계통 DGSH와 교배된 DGSH$\times$C-NH 조합에서 배 발생율이 43.4%로 가장 높았다. 3개 교배조합에서 얻은 약배양 후대 275개 $A_2$계통 중 계통내 개체별 분리를 보이는 계통은 총 6계통으로 2.1%를 차지하였다. $A_2$ 계통들의 형태적 다양성을 보면 청과색은 양친이 녹색과인 것이 교배된 조합에서는 녹색과만, 그리고 녹색과와 농녹과가 교배된 조합의 후대에서는 녹색과와 농녹과 계통만 출현하였다. 엽색에서도 조합에 따라 출현 빈도는 다르지만 녹색잎과 농녹색 잎의 발현 현상은 청과색과 비슷하였지만 모친에 없는 엽색도 소수 나타났다. 과장, 과경, 1과중은 C-HC $\times$DGSH, DGSH $\times$C-NH조합에서 얻어진 $A_2$ 약배양 계통들에서 양친보다 다양한 변이양상을 보인 계통들이 많이 출현하였으나 과장, 과경, 1과중이 현저하게 큰 적조 1호가 교배된 적조 1호$\times$C-HC 조합에서 얻어진 약배양 후대 계통들은 다양성이 낮았다. 1차 분지점까지의 줄기 길이는 3개 조합 공히 양친과 비슷한 것들이 많이 출현하였고 양친보다 긴 것도 다수 출현하였다. 주경의 굵기는 양친들의 주경 굵기보다 적거나 큰 것들이 다수 출현하여 큰 다양성을 보였다. 1차 분지점까지 마디수는 C-HC$\times$DGSH 조합에서 양친과 비슷한 것이 가장 많았으나, DGSH$\times$C-NH 조합과 적조 1호$\times$C-NH 조합에서는 양친의 마디수 보다 적거나 많은 것들도 많이 출현하여 큰 다양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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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용 카테타 도포용 양친성 폴리우레탄의 합성 및 분석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Amphiphilic Polyurethanes as Coating Materials for Urinary Catheters)

  • 박재형;김광명;정혜선;권익찬;배유한;정서영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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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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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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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환자가 요도용 카테타를 장기간 착용할 경우 세균흡착에 의한 감염이 유발되어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양친성 폴리우레탄을 합성하여 요도용 카테타 도포용 소재로서의 응용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양친성 폴리우레탄은 친수성 고분자인 poly(ethylene oxide)(PEO)와 소수성 고분자인 poly (tetramethylene oxide) (PTMO) 또는 poly (dimethyl siloxane) (PDMS)을 연질부로 도입하여 합성하였다. 상용 실리콘 카테타에 양친성 고분자를 도포한 결과 표면의 친수성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특히, PEO의 함량이 많은 폴리우레탄일수록 친수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세균 흡착량이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합성한 양친성 고분자는 요도용 카테타의 도포용 소재로 적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벼의 $F_1$ Hybrid를 이용한 도열병 저항성 유전자 집적 (Pyramiding Resistance Genes to leaf Blast in Rice through $F_1$ Hybrid)

  • Hak Soo, Suh;Mun Hue, Heu;F.L., Nuque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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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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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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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서광벼/밀양5004, HR 1619-6-2-1-2-2 /밀양5004 및 55061/IR 19735-5-2-3-2-1등 3개 조합의 F$_1$ 잡종과 이들 양친품종들의 혼묘를 각각 도열병 race IA-61, IB-47, IC-13 및 IH-1 등의 단독 race와 IC-13과 IA-61, IC-13과 IB-47 및 IC-13과 IH-1 등 2 race씩의 혼합 inoculum으로 접종시켜 이들의 잎도열병 발병반을을 검토하였다. 3개 조합의 양친품종들은 단독 race에 대해서 서로 다른 반응을 보여 각각 서로 다른 저항성 유전자의 지배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서로 다른 정항성 유진자를 가진 양친품종들은 반응이 다른 2 race 씩의 혼합 inoculum에 대해서 모두 이병성이었으나 이들간의 F$_1$ 잡종은 모두 저항성이었다. 저항성 유전자가 서로 다른 양친품종간의 F$_1$ 잡종은 저항성 유전자의 집적효과로 인해 양친보다 광범한한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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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친성 블록공중합체를 이용한 소수성 오염원제거 (Removal of Hydrophobic Contaminant using Amphiphilic Block Copolymer)

  • 이준협;심재열;김영욱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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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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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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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반오염에 대한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이에 따른 대책공법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수성 오염원으로 오염된 토양의 정화를 위해 친환경 양친성 블록공중합체의 개발 및 적용에 관하여 평가하였다. 오염원으로는 디이젤을 사용하였으며, 임의로 오염시킨 흙에 네 종류의 양친성 블록공중합체를 개발 및 적용하여 정화능력을 실내실험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오염된 토양을 기존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정화하고 개발된 양친성 블록공중합체의 정화능력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발된 고분자 재료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정화능력을 보였으며, 기존 계면활성제와 비슷한 정화도를 나타내 이를 활용한 새로운 친환경적 정화재제 개발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뫼스바우어 분광법에 의한 양친매성 고분자 망상구조 나노복합체의 자기적 성질 연구 (A Study on Magnetic Properties of Amphiphilic Polymer Networks Nanocomposites by Mossbauer Spectroscopy)

  • 윤인섭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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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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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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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dimethylacetamide(DMAc)와 toluen을 용매로 사용하여 만들어진 양친매성 urethan acrylate nonionomer(UAN) 선구고리를 기초로 하는 양친매성 고분자 망상구조 복합체에 철산화물을 주입시킨 나노복합체의 구조와 자기적성질 그리고 나노복합체에 존재하는 Fe 이온의 원자가 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전계방출주사전자현미경(FESEM)과 X-ray diffraction 그리고 Mossbauer spectrum을 측정하였다. 결과로부터 나노복합체 시료 내에 존재하는 모든 Fe이온은 $Fe^{3+}$의 상태로 존재하고 $Fe_2O_3$의 결정구조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시료 내에 철산화물 나노복합체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urethan acrylate nonionomer(UAN) 선구 고리를 기초로 하는 양친매성 고분자 망상구조 복합체를 형성시키는 경우 용매로 DMAc를 이용하는 경우가 toluen을 이용한 경우 보다 더 미세한 나노구조를 형성함을 알 수 있으며, 시료들의 자기적 성질이 상온에서 상자성을 나타내는 것은 나노크기의 단일자구형성에 따른 초상자성효과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에 의한 느타리버섯속(屬)의 품종개발(品種開發) (Strain Improvement of the Genus Pleurotus by Protoplast Fusion)

  • 유영복;유창현;차동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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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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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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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사철느타리버섯 Pleurotus florida 균주와 느타리버섯 P. ostreatus 2균주의 영양요구주로 원형질체 융합하여 체세포 잡종을 얻어 자실체의 특성과 후대의 유전자 재조합을 조사하였다. 사철느타리 ASI 2016의 ASI 2-3-rib와 느타리 ASI 2018의 ASI 2-1-arg의 원형질체 융합으로 40개의 체세포잡종($P1{\sim}P40$)을 얻어 그중 P5에서 얻은 유전자 재조합주 P5-M43-arg rib를 다시 느타리 ASI 2001의 ASI 2-13-pro orn과 융합하여 38개 체세포잡종 ($P41{\sim}P78$)을 얻었는데 생산력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P72를 "원형느타리버섯 Wonhyeongneutaribeosus"으로 명명하여 1990년에 보급하였다. 자실체의 갓 색택이 yellowish white인 사철느타리 ASI 2016과 bluish grey인 느타리 ASI 2018의 원형질체 융합주는 중간색인 brownish grey를 나타내었고, P5에 다시 violet grey인 느타리 ASI 2001을 융합한 것은 bluish grey를 나타내었다. 40균주($P1{\sim}P40$)의 자실체 생산량에 있어서 10%만이 양친보다 높았고 40%는 낮았으며 나머지는 양친과 유사하였는데 친주 ASI 2018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할 때 융합주는 $27.0{\sim}155.2$로 나타났으며, 체세포 잡종 38균주($P41{\sim}P78$)에 있어서 21.0%는 양친보다 높았고 26.3%는 낮았으며 나머지는 양친과 유사하였는데 ASI 2001을 100으로 할 때 체세포 잡종은 $40.5{\sim}141.3$으로 잡종강세 현상이 나타났다. 수량에 영향을 주는 7 개 형질에 관한 특성에 있어서 P5는 양친주보다 유효경수와 대의 길이는 증가하나 갓의 크기, 대직경, 개체중은 감소하였고, 다발무게와 갓 두께는 유사하였으며, P49는 갓의 크기는 양친과 유사하나 나머지 6개 형질이 모두 증가하였으며 P72는 다발 유효경수와 갓의 크기는 양친과 유사하나 나머지 5개 형질은 모두 증가하였다. esterase 동위효소 분석 결과 P5는 양친의 밴드를 대부분 가지면서 새로운 밴드양상이 형성되었으며 융합주 P48, P49, P72의 상호간에는 밴드의 차이가 없었으나 양친인 ASI 2001과 P5의 밴드를 대부분 가지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사철느타리 ASI 2016과 느타리 ASI 2018의 4개 융합조합 7개 융합주의 유전형질 분리에 있어서 분리되는 유전자형은 원영양형 prototroph, 양친의 한쪽 편친형, 양친의 다른 편친형, 영양요구성 유전자 재조합형으로 나타나며 그 기대치는 1 : 1 : 1 : 1이나 원영양형이 가장 많았으며 2개 융합주를 제외하고는 양친 중 사철느타리 형질만 분리되었으며 양친형과 유전자 재조합형이 거의 1 : 1로 분리되었다. P5 유전자 재조합주 arg rib와 ASI 2001의 pro orn의 체세포 잡종 P48, P49, P72의 분리에 있어서 pro orn 친은 분리되지 않았으며 각 유전형질 arg, rib, pro, orn의 비가 P49, P72는 거의 4 : 1 : 1 : 1로 나타났으나 P48은 pro, orn형질이 훨씬 적게 나타났으며 유전자 재조합형의 비율이 아주 높은 91%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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