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agnetic nanocomposites contained iron oxide were synthesized by through cross-linking polymerization of dimethylacetamide (DMAc) solution and toluen solution on the amphiphilic polymer networks based on urethan acrylate nonionomer (UAN) precursor chains. For the study on microscopic structures and magnetic properties of the magnetic nanoparticles, FESEM and XRD and Mossbauer spectroscopy were used. The results investigated show that there are magnetic nanoparticles of $Fe_2O_3$ in samples and the magnetic nanocomposites contained iron oxide in polymer networks of UAN using DMAc solution are more smaller than using toluen solution. All of the Fe ions in the samples present $Fe^{3+}$ and the magnetic property of samples are paramagnetic by superparamagnetic effect at room temperature.
본 연구에서는 dimethylacetamide(DMAc)와 toluen을 용매로 사용하여 만들어진 양친매성 urethan acrylate nonionomer(UAN) 선구고리를 기초로 하는 양친매성 고분자 망상구조 복합체에 철산화물을 주입시킨 나노복합체의 구조와 자기적성질 그리고 나노복합체에 존재하는 Fe 이온의 원자가 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전계방출주사전자현미경(FESEM)과 X-ray diffraction 그리고 Mossbauer spectrum을 측정하였다. 결과로부터 나노복합체 시료 내에 존재하는 모든 Fe이온은 $Fe^{3+}$의 상태로 존재하고 $Fe_2O_3$의 결정구조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시료 내에 철산화물 나노복합체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urethan acrylate nonionomer(UAN) 선구 고리를 기초로 하는 양친매성 고분자 망상구조 복합체를 형성시키는 경우 용매로 DMAc를 이용하는 경우가 toluen을 이용한 경우 보다 더 미세한 나노구조를 형성함을 알 수 있으며, 시료들의 자기적 성질이 상온에서 상자성을 나타내는 것은 나노크기의 단일자구형성에 따른 초상자성효과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