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치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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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불소화 및 불소양치사업에 사용되는 불소화합물의 금속 오염도 (Metal contamination of fluorides used for municipal water fluoridation and mouth rinse)

  • 이은희;송현주;안혜원
    • 한국환경독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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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독성학회 2001년도 춘계심포지움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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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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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돗물 불소화사업이란 치아우식증 (충치)을 예방할 목적으로 0.8ppm의 불소를 수돗물에 첨가하는 공중보건사업이며, 수돗물 불소화사업이 시행되지 않고 있는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는 1995년부터 불화나트륨용액 (0.2%용액으로 매주 1회 또는 0.05%용액으로 매일 1회)으로 불소양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 일부 보육시설에서는 만4세-6세의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불소용액양치사업 (0.25% 용액)을 199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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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초등학생의 치아우식증 예방효과 (Caries preventive effects of a school-based weekly mouthrinsing program with sodium fluoride solution for five years)

  • 이정화;김진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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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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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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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산시 초등학교 중 2000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0.2% 불화나트륨용액으로 매주 1회 불소용액양치를 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구강검사를 하고 전산통계분석으로 각종 구강보건지표를 비교 분석한 후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의 효과를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2000년 전체아동 영구치우식경험자율은 평균 58.4%이었고, 2005년 전체아동 영구치우식경험자율은 평균 48.3% 이어서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10.1%가 낮았다. 2. 2000년 전체아동 우식영구치지수는 평균 2.46개이었고, 2005년 전체아동 우식영구치지수는 평균 1.70개이어서 0.2% 불화나트륨으로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0.76개가 적었다. 3. 2000년 전체아동 충전영구치지수는 평균 0.55개이었고, 2005년 전체아동 충전영구치지수는 평균 0.37개로 0.2% 불화나트륨으로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0.18개가 적었다. 4. 2000년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평균 2.61개이었고, 2005년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평균 1.64개이어서 5년간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0.97개가 적었다. 5. 전체아동의 평균 구강위생관리능력지수는 2000년 12.12점이었고, 2005년 5.95점으로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6.17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을 실시하지 않는 지역에서 치아우식증을 예방을 위해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모두 불화나트륨용액으로 양치를 하도록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요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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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양치용액이 복합레진의 색조 안정성과 표면미세경도 및 표면조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ral Rinsing Solution on the Color Stability, Surface Microhardness and Surface Roughness Change of Composite Resin)

  • 이혜진;김민영;양달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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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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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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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구강양치용액이 복합레진의 색조 안정성과 표면미세경도 및 표면조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실험실 연구로 Filtek P60과 Filtek Z250의 두 종류의 복합레진으로 시편을 제작하였다. 각 시편은 10개씩 8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실험전 모든 시편을 colorimater를 이용하여 색조($L^*$, $a^*$, $b^*$)를 측정하였다. 대조군으로 증류수, 실험군으로 무색소, 녹색 및 보라색을 띄는 시판 구강양치용액을 사용하여 14일간 색변화, 표면미세경도, 표면조도 등을 측정하여 수집된 자료들 분석하였다. 녹색 및 보라색을 띄는 구강양치용액에서 눈에 띄는 색변화를 보였고, 모든 구강양치 용액군에서 표면미세경도는 감소하고 표면조도는 거칠어진 양상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구강양치용액을 2주 이상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복합레진 표면에 변화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사용을 위하여 짧은 기간 사용을 권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농도의 불화나트륨을 함유한 불소제제가 치질의 강도와 화학적 성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icrohardness and Mineral Content on Fluoride Materials Containing Low Concentration with Sodium Fluoride)

  • 김혜영;남설희;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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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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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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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시판되는 불소양치용액과 불소치약을 4주간 적용한 다음 법랑질 재광화 효과와 화학적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표면미세경도계와 전자현미분석 (EPMA)를 이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경도측정한 결과, 0.23% 불화나트륨이 함유된 불소치약만 적용한 그룹과 0.02% 불소양치용액과 0.23% 불소치약을 병용한 그룹에서는 3주 후부터 그룹 간의 뚜렷하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전자현미분석을 통한 치아의 주요성분인 Ca, P의 정량적인 성분분석을 시행한 결과, 불화나트륨이 함유된 불소치약만 적용한 그룹과 불소양치용액과 불소치약을 병용한 그룹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P 수치 변화는 모든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 저농도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는 불소양치용액과 불소치약을 병용 처리한 경우에 칼슘 수치의 증가와 뚜렷한 표면경도의 증가를 보였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법랑질의 재광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시판중인 구강양치용액의 법랑질 표면의 착색과 침식에 미치는 영향 (Erosive Effect and Color of Mouthrinsing Solutions on Enamel Surface)

  • 정경이;이혜진;박영남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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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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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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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시판되고 있는 구강양치용액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고 휴대가 간편하여 쉬운 사용방법으로 활용이 급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시판 중인 구강양치용액의 pH를 측정하여 고유 산도가 법랑질 표면의 색조변화, 미세경도, 미세구조 변화, 거칠기 측정 등에 관한 실험방법을 통하여 구강양치용액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1. 색조변화는 Nextcare와 Listerine에서 light-dark를 나타내는 $L^*$값은 0에 가깝게 어두워졌으며 yellow-blue를 나타내는 $b^*$값은 초기값과 비교하여 채도가 낮아졌다. 특히 Listerine에서 ${\Delta}L^*$, ${\Delta}b^*$ 각각 -6.70, -7.20으로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2. 표면경도 측정에서는 Nextcare와 Listerine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5). 또한 표면의 형상과 거칠기에서도 Nextcare와 Listerine에서 다른 실험군과 비교하여 법랑질 표면의 붕괴 및 침식양상과 함께 거칠기가 매우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판 중인 구강양치용액의 pH를 측정하여 고유 산도가 치아 경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 결과, 산성의 pH를 가진 구강양치용액을 장기간 사용시 치면 착색 및 법랑질 표면의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사용법을 숙지하여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사료된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구강보건 인식 및 태도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Oral Health Awareness and Behavior of Higher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 김영경;정재연;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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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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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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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초등학교 고학년의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학교계속구강관리가 실시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 및 6학년 학생 644명을 대상으로 잇솔질 시기 및 횟수, 우식성 식품 섭취빈도, 구강진료기관 방문 경험 및 방문 목적, 예방처치 경험, 학교불소용액 양치사업에 관한 인식을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시기는 전반적으로 식사 전보다 식사 후에 잇솔질 하는 학생이 많았다. 하루 2회 이상 잇솔질을 하는 응답자는 79.5%이었고, 학년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여학생과 남학생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1). 2. 우식성 식품 섭취빈도는 전체 응답자의 30.4%가 매일 섭취하였고,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여학생과 남학생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1). 3. 구강검사 실시 후 2달간의 구강진료기관 방문경험자율은 40.1%이었고,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05), 여학생과 남학생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구강진료기관 방문목적은 치료목적 방문이 27.2% 이었고, 검진을 받기 위한 방문은 10.3% 이었다. 4. 구강진료에 대한 공포는 30.7%의 응답자가 너무 무섭다고 응답하였고, 학년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P>0.05),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너무 무섭다고 응답한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5. 치면열구전색 경험자율은 14.4%이었고, 학년간과 남 녀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불소도포경험자율은 20.2%이었고, 학년간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1). 6. 불소용액양치사업 선호자율은 48.1%이었고, 학년간, 남 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P>0.05). 불소용액양치사업 계속 실시 희망자율은 46.9%이었고, 학년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불소용액양치사업 선호 이유 중 충치예방이라고 답한 자의 율은 43.92%이었고, 불소용액양치사업이 싫은 이유는 귀찮아서가 41.3%로 가장 높았다. 7. 2000년의 연구결과와 비교하면 잇솔질 횟수, 불소용액양치사업의 선호와 불소용액양치사업 계속실시 여부에서 높게 나타나 교육의 효과가 있다고 사료되었으며, 구강진료기관 방문 경험률과 예방처치 경험률은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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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태관리

  • 김병옥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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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통권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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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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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치주치료의 목적은 복잡핞 치주외과적 수술을 통하여 치주낭을 제거 또는 감소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이루어진 연구 결과를 보면 치주질환의 병인발생에 있어서 치태의 역할과 적절한 구강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즉 치태를 제거하기 위해서 치솔과 치약, 그리고 보조기구를 이용한 구강위생방법(기계적인 처치)과 전신적 및 국소적 항생제투여, 그리고 양치용액의 사용(화학적인 처치)과 같은 비외과적 처치방법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여기에서는 치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계적인 치료방법과 화학적인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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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틸피리디늄(Cetylpyridinium) 및 염화아연(Zinc chloride)을 함유한 구강 양치액의 구취제거 효과에 대한 연구 (Effect of a Mouthwash Containing Cetylpyridinium and Zinc Chloride on Oral Malodor)

  • 김주식;박지운;김대중;김영구;이정윤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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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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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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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통적으로 항구취 제제로 널리 쓰여 온 세틸피리디늄 및 염화아연이 함유된 양치액은 장기간의 사용에도 부작용이 없이 구취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세틸피리디늄 및 염화아연을 주성분으로 한 구강 양치액의 아침 구취에 대한 효과를 관찰하고자 했다. 총 8명의 건강한 남자를 대상으로 crossover study를 진행했으며 1주일의 washout 기간을 두었다. 대상자들에게는 30초간 실험 용액 10 mL를 양치하게 했으며 1주일 후에 같은 방법으로 증류수를 양치하게 했다. 구취의 측정은 오전 8:30 분에 이루어졌으며 양치 전, 양치 후 1시간, 2시간, 3시간에 평가를 하였다. 구취의 평가는 관능구취검사와 이동성 황화합물 측정기(Halimeter)를 이용하였다. 세틸피리디늄과 염화아연을 함유한 구강 양치액은 양치 후 3시간까지 아침 구취를 감소시켰다. 관능구취검사 수치와 휘발성 황화합물의 농도는 실험군에서 시간에 따라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 그 감소 양상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세틸피리디늄과 염화아연을 함유한 구강 양치액은 건강한 대상자의 아침 구취를 3시간까지 유의하게 감소시킬 수 있어 구취제거를 위한 양치액으로 그 효용성이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