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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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근 이식을 통한 양측성 성대마비의 치료 (Neuro-muscular Pedicle Graft in Bilateral Vocal Cord Palsy)

  • 우훈영;정현수;김영기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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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4년도 제2회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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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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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양측성 성대마비의 수술적 치료는 여러 가지가 알려져 있으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양측성 성대마비인 경우 견갑설골근과 경계제신경을 이용한 신경-근 이식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양측성 성대마비 환자 3례를 신경-근 이식을 이용하여 수술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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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성 외전신경 마비를 보인 파열성 후교통동맥 동맥류 - 증례보고 - (Ruptured Posterior Communicating Artery Aneurysm Causing Bilateral Abducens Nerve Paralyses - Case Report -)

  • 이채혁;고영초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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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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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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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뇌 지주막하출혈에서 흔치않은 임상양상인 양측성 외전신경마비와 두통을 주소로 내원한 46세 여자환자에서 혈관조영술을 시행하여 좌측 후교통동맥 동맥류, 전맥락동맥 동맥류, 그리고 우측 후교통동맥 동맥류등 다발성 뇌동맥류가 발견되어 수술시행 하였다. 양측성 외전신경마비 이외에 시력 및 시야장애는 보이지 않았다. 수술시 상당한 뇌압증가의 양상을 보였고, 좌측 후교통동맥 동맥류 출혈흔적과 기저조에 소량의 혈종이 있었으며, 첫번의 좌측 수술 후 2주 정도에 안구운동장애가 서서히 회복되어 정상화되었다. 저자들은 뇌동맥류 출혈에서 드물게 보는 양측성 외전신경마비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증례보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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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성 정중위 성대마비에 대한 피열연골제거술 (ENDOLARYNGEAL AND EXTRALARYNGEAL ARYTENOIDECTOMY FOR BILATERAL VOCAL CORD PARALYSIS)

  • 김면주;오대권;최건;최종욱;고준영;유홍균;신홍수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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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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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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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양측성 정중위 성대마비는 양측 반회신경의 마비나 윤상피열연골관절이 염증이나 외상에 의하여 고정되는 경우에 발생하며 조기에 심한 호흡곤란을 초래하게 되므로 기관절개술을 요하게 되고, 또한 영구적인 기도확보를 목적으로 Woodman(1946), Orton(1948), Thornell(1959), Downey(1968)등의 여러 학자들에 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피열연골에 대한 수술법이 시도되어 왔다. 최근 10년간 본 교실에서 양측성 정중위 성대마비 7례, 양측성 윤상피열연골관절고정 2례에 대하여 endolaryngeal arytenoidectomy (Thornell's method) 6례 , extralaryngeal arytenoidectomy 3례 (Woodman's method l례, Downey's method 2례)를 각각 시행하여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이들을 비교 검토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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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성 상지 활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ilateral Arm Training for the Chronic Phase After Stroke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 이현진;권혁철;장문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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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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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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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양측성 상지 활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의 독립적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구에 소재한 F병원의 연구 뇌졸중 환자 20명을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10명씩 나누었다. 실험군은 양측성 상지 활동과 작업치료 중재를 각각 1일 30분씩, 대조군은 작업치료 중재만 1일 30분씩 6주 동안 받았다. 두 집단 모두 실험시작 전과 후에 FIM을 통한 일상생활활동을 평가하였다. 결과 : 양측성 상지 활동 전 후의 일상생활활동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항목별 변화는 자조활동, 이동성, 보행, 사회적인지 영역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양측성 상지 활동(중재후-중재전)과 작업치료 중재(중재후-중재전)에 의한 일상생활활동 항목별 변화를 비교해 보면 자조활동 영역의 전 항목, 보행 영역의 계단 오르고 내리기 항목, 사회적인지 영역의 문제해결능력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양측성 상지 활동을 적용한 만성 뇌졸중 환자에서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양측성 상지 활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인 회복을 위한 치료방법으로써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일상생활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양측성 상지 활동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 훈련과 경 두개 직류 전류 자극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ccupation-Based Bilateral Upper Extremity Training and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Upper Limb Function in Stroke Patients)

  • 김선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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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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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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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 훈련과 경 두개 직류 전류 자극이 뇌졸중 환자들의 상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훈련과 경두개 직류전류자극을 실시한 실험군 13명,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훈련만 실시한 대조군 13명으로 나누어 총 4주간, 50분씩, 주 5회 실시하였으며, 캐나다 작업수행 평가(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 가속도계 (Accelerometer), 퍼글 마이어 검사(Fugle-Meyer Assessment;FMA), 운동 홛동 척도(Motor Activity Log;MAL)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은 작업 만족도와 수행도, 환측과 건측의 사용량, 상지 기능의 회복과 움직임의 질에서 모두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으며, 특히, 환측 사용량에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따라서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 훈련과 경 두개 직류 전류 자극의 결합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침습성 양측 척추주위 종양으로 나타난 흉막외 악성 고립섬유 종양: 증례 보고 (Extrapleural Malignant Solitary Fibrous Tumor Presenting as Invasive Bilateral Paravertebral Tumors: A Case Report)

  • 정제원;진소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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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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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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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고립성 섬유종은 흉막에서 흔히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알려져 있으나, 신체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10%-30%에서는 악성이다. 전형적으로, 고립성 섬유종은 단일성의 조영증강되는 종괴로 나타나지만, 척추 주위의 양측성 종괴로 나타나는 경우는 보고되어 있지 않다. 이 증례에서는, 등 통증과 만성 농흉의 병력이 있던 88세 남자 환자의 영상 검사에서 침습적인 양측성 척추 주위 종괴가 발견되었고, 만성 농흉과 연관된 흉부 악성 종양을 먼저 의심하였다. CT 유도하 이중구조 바늘 생검을 통해 진단된 양측성의 척추 주위 악성 고립성 섬유종의 증례를 보고한다.

흉선암 절제술 후 발생한 양측성 횡격막 마비의 치유 -1예 보고- (Treatment of Bilateral Diaphragmatic Paralysis after Resection of Thymic Carcinoma -One case report-)

  • 김재욱;김승우;류지윤;김욱성;장우익;진재용;김민경;김태식;김연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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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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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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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양측성 횡격막 마비는 드문 질환으로 외상, 심흉부 수술, 신경근육질병, 경부척추굳음증, 감염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우폐상엽, 심낭, 상대정맥과 무명정맥을 침범한 흉선암의 적출술을 시행한 후 60세 남자 환자에서 양측성 횡격막 마비가 발생하였다. 심한 호흡곤란이 발생하였고, 인공호흡기 이탈이 불가능하였다. 양측 횡격막 주름성형술을 시행하였고, 인공호흡기 이탈 및 누운 자세에서 수면이 가능하게 되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 보고하는 바이다.

양측에서 발생된 함치성 낭종의 치험례 (CASE OF BILATERAL DENTIGEROUS CYSTS TREATED BY MARSUPIALIZATION)

  • 유정은;최영철;이긍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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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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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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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함치성 낭종은 흔한 발육성 낭종이지만 양측성 함치성 낭종은 극히 드물다. 양측성 또는 다발성 함치성 낭종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syndrome과 연관된다. 본 증례는 특별한 전신질환이나 syndrome이 없이 5세 3개월에 하악 우측 제 1소구치에서, 이후 7세 6개월에 하악 좌측 제 1소구치에서 함치성 낭종이 발생하였으며, 조대술을 시행한 후, 환아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관찰 및 치료에서 다음과 같은 지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낭종의 크기가 큰 경우의 치료 방법으로 적출술보다 조대술이 선택될 수 있다. 2. 조대술은 치아의 맹출력이 있는 연령에 발생된 함치성 낭종에서 dentoalveolar structure를 가능한 보존하고, 낭종에 이환된 치아의 맹출을 기대하는 목적으로 이용된다. 3. 양측성 또는 다발성 함치성 낭종은 다양한 syndrome과 함께 발견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본 증례는 syndrome과의 연관성 없이 하악 우측과 좌측 소구치부에서 함치성 낭종이 발생되었으며, 향후 또 발생할 가능성에 대하여 환자 및 보호자에게 사전에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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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발생한 양측성의 견관절 잠긴 후방 탈구 - 증례 보고 - (Bilateral Traumatic Locked Posterior Dislocation of the Shoulder - A Case Report -)

  • 임종민;서정탁;안재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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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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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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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외상 후 발생한 양측성의 견관절 잠긴 후방탈구는 매우 드물며, 국내문헌에 이에 대한 수술적 치료에 대한 보고는 없다. 대사 및 방법: 외상 후 발생한 양측성의 견관절 잠긴 후방 탈구 1예에서 관혈적 정복술 후 우측에 대해 소전자 이전술, 좌측에 대해 견갑하건 이전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및 결론: 수술 후 24개월간 추시하여 만족스러운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얻어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동시에 발생한 양측성 자발성 기흉 (Simultaneous Bilateral Spontaneous Pneumothorax)

  • 김응수;손상태;강종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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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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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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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동시에 발생한 양측성 자발성 기흉은 아주 드문 질환으로 일측성 기흉과는 달리 긴장성 기흉을 초래하지 않고도 심한 호흡곤란, 청색증, 흉통으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어 즉각적인 조치를 필요로 한다. 대상 및 방법: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흥부외과에서는 1994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10년간 총 802명 자발성 기흉 환자 중 14명(1.7%)의 동시에 발생한 양측성 자발성 기흉을 발견하여 치험하였다. 결과: 총 14명 중 2명을 제외한 환자가 남자로 85.7%를 차지하였으며, 환자의 나이는 0세(1일)부터 79세로 넓은 연령층(평균 32.0세)을 보였다. 11명의 환자가 초발성 자발성 기흉이었으며 1명은 좌측 자발성 혈기흉을 동반하였고, 2명은 농기흉을 동반하였다. 신생아를 제외한 환자에 있어 흡연률은 13명 중 6명으로 42.8%였다. 결핵을 앓거나 앓았던 환자는 모두 5명(35.7%)이었으며 이 중 2명을 제외하고 현증 활동성 결핵이었다. 14명 중 3명이 사망하였는데 신생아는 메코니움 흉인성 폐렴으로 당일 사망하였으며, 2명은 급성 호흡곤란증후군과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동시에 발생한 양측성 자발성 기흉 환자를 비강을 통한 산소 흡인요법, 폐쇄성 흉강삽관술, 개흉술, 흉강경수술과 화학적 흉막유착술을 시행하여 해결하였다. 결론: 동시에 발생한 양측성 자발성 기흉은 총 802명의 자발성 기흉 환자 중 14명(1.7%)에게서 발생하였다.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즉각적인 폐쇄성 흉강삽관술이 필요하며 자발성 기흉의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폐쇄성 흉강삽관술 단독보다는 조기에 개흉술 또는 흉강경수술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