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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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Potentilla fragarioides) 지상부의 항산화물질 (Antioxidative Compounds in Aerial Parts of Potentilla fragarioides)

  • 최용화;김명조;이행순;윤봉식;호창서;곽상수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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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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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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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ix antioxidative compounds in the aerial parts of Potentilla fragarioides were isolated by a bioassay guided purification using a DPPH free radical. They were identified as (+)-catechin, isoquercitrin, quercitrin, $quercetin-3-O-{\beta}-D-glucopyranosyl-{\beta}-D-xylopyranoside$, caffeic acid, and 4-O-caffeoyl-L-threonic acid on the basis of $^{1}H$ and $^{13}C-NMR$ and MS data.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five compounds $(RC_{50}:\;7.5{\sim}10.5\;{\mu}g)$ except for quercitrin $(16\;{\mu}g)$ was more effective than those of ${\alpha}-tocopherol$ $(12\;{\mu}g)$ and BHA $(14\;{\m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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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道) 목초지(牧草地)에 발생(發生)하는 잡초종(雜草種) (Weed Flora of Range Area in Cheju Island in Korea)

  • 김길웅;김상호;김창구;김진협;신동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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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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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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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제주도(濟州道)의 목초지(牧草地)에 발생(發生)하는 하계잡초(夏季雜草)를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조사(調査)된 총(總) 잡초종수(雜草種數)는 44과(科) 136 여종(餘種)이었으며 국화과(菊花科) 29종(種), 벼과(科) 16종(種), 콩과(科) 14종(種), 장미과 13종(種), 마디풀과(科) 10 종순(種順)으로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2. 목초지(牧草地)에 우점(優占)하는 잡초종(雜草種)은 크로바, 늦고사리삼, 찔레꽃, 억새, 띠로 나타났다. 3. 잡초군락(雜草群落)은 쑥-늦고사리삼 군락(群落), 쑥-실망초/패랭이꽃 군락(群落) 및 쑥-싸리/억새 군락(群落)으로 대별(大別)되며 늦고사리삼, 실망초, 싸리, 억새가 식별종(識別種)으로 조사(調査) 되었다. 4. 발생빈도(發生頻度)로 본 우점초종(優占草種)은 쑥, 바늘엉겅퀴, 큰피막이, 찔레꽃, 오이풀, 산딸기, 양지꽃, 개망초, 질경이, 괭이밥, 쥐깨풀의 순(順)으로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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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학술림의 식물상 (The Flora of Experiment Forest of Kookmin University)

  • 최임준;이종원;임원택;장준호;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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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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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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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학술림은 학생, 교수, 산림 연구기관의 실험 실습 등의 연구 기능을 하는 숲이며, 경제적, 사회적 및 환경적으로 큰 의미가 있어, 학술연구 및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필수 자산이다. 국내에 분포하는 학술림의 전체면적은 약 34,941ha로 국내 전체 면적 6,335,000ha의 0.55%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학술림을 행정적으로 남부, 중부 및 북부 세권역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중부권역에 속해있는 한 곳인 국민대학교 학술림의 자생식물을 조사하였다. 국민대학교 학술림이 위치한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배방리 일대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및 주왕산국립공원과 인접함에도 불구하고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관속식물은 97과 292속 518종 등 총 518분류군으로 조사되었으며, 산림청지정 희귀식물로는 댕댕이나무, 산분꽃나무, 시호, 솜양지꽃, 산마늘 등 10분류군이 확인되었고, 특산식물은 청괴불나무, 참배암차즈기, 고려엉겅퀴, 분취 등 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I등급은 고려엉겅퀴, 백선, 뻐꾹채, 초롱꽃, 투구꽃 등 26분류군, II등급은 곰취, 구와취, 노랑제비꽃, 채고추나물, 호오리새 등 11분류군, III등급은 복자기, 시닥나무, 참조팝나무, 눈개승마, 다북떡쑥 등 24분류군, Ⅳ등급은 개아마, 뚝사초, 산마늘, 왜방풍, 참배암차즈기 등 8분류군, V등급은 산분꽃나무 1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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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대운산 생태숲 조성예정지의 관속식물상 연구 (Vascular Plant of the Construct-Reserved Site for Eco-Forest of Mt. Daeun in Yangsan-si, Gyeongsangnam-do)

  • 강미영;김태운;문현식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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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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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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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경남 양산시 대운산생태숲 조성예정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조사 및 분석하여 향후 생태숲 운영에 따른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전체 식물상은 75과 179속 245종 3아종 28변종 4품종 등 총 280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참개별꽃, 노각나무, 설앵초, 고광나무 등 7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희귀식물은 쥐방울덩굴, 왕벚나무, 설앵초, 미치광이풀 등 6분류군, 귀화식물은 애기수영, 다닥냉이, 토끼풀, 달맞이꽃, 큰개불알풀, 돼지풀, 미국가막사리 등 14분류군이며,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애기수영과 돼지풀 2분류군이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에서 왕벚나무, 설앵초 2분류군, IV등급은 눈향나무, 고로쇠나무 2분류군, III등급은 산족제비고사리, 미치광이풀 등 5분류군, II등급은 참개별꽃, 돌양지꽃 등 3분류군, I등급은 투구꽃, 큰꽃으아리 등 12분류군으로 총 24분류군이 나타났다.

솜양지꽃 뿌리로부터 스테로이드와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의 분리 (Isolation of Two Steroids and a Triterpenoid from the Roots of Potentilla discolor)

  • 박희준;이경태;박종희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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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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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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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ree compounds (1-3) were isolated from the roots of Potentilla discolor (Rosaceae). The structure of compounds 1-3 were elucidated as stigmast-5-en-3-ol $({\beta}-sitosterol,\;1),\;2,19{\alpha}-dihydroxy$-2-oxo-urs-1,12-dien-28-oic acid (fupenjic acid, 2), 3-O-${\beta}$-D-glucopyranosylstigmast-5-en-3-ol (${\beta}-sitosterol\;{\beta}-D-glucopyranoside, 3) based on physical and spectroscopic data. $^{13}C-NMR$ assignments were completed by 2D-NMR technique. The three compounds were firstly isolated from Potentilla discolor.

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 유형별 분류 및 보전관리방안 (Conservation Management Methods and Classification Type of Flora in the Bongamsa(Temple) Area, Mungyeong)

  • 오현경;한윤희;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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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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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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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은 99과 303속 468종 1아종 70변종 13품종으로 총 552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상 중 IUCN 평가기준에 따른 희귀식물은 고란초, 너도바람꽃, 개회향,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참배암차즈기, 천마 등 12종류가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무늬족도리, 진범, 점현호색, 청괴불나무, 벌개미취, 분취 등 11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에 고란초, 천마 등 2종류, IV등급에 승마, 등, 가는잎향유 등 5종류, III등급에 물박달나무, 당조팝나무, 청시닥나무, 산앵도나무, 개회나무 등 10종류, II등급에 돌양지꽃, 노랑제비꽃, 큰참나물, 왕쌀새, 박새 등 7종류, I등급에 거미고사리, 개비자나무, 박달나무, 대팻집나무, 피나무, 물고추나물, 숫잔대 등 24종류로 총 48종류(전체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약 8.7%에 해당)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끈끈이대나물, 큰달맞이꽃, 컴프리, 붉은서나물 등 21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3.8%로 분석되었다. 봉암사 일대에서 가장 중요한 식물군은 희귀식물인 고란초, 너도바람꽃, 천마, 수정난풀,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및 중층 습원식물인 개회향, 꽃창포 등이 있으며, 외래종은 봉암사 경내의 식재종, 대상지안의 조림 및 인공림, 이입된 귀화식물 등으로 구분하였다.

온도(氣溫)에 따른 흰가루병균(病菌) 분생포자(分生胞子) 크기 측정도(測定直)의 변화(雙化) (Change in Size Measurements of Powdery Mildew Conidia in Relation to Air Temperature)

  • 신현동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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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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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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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분생포자 형성 양식에 따라 3 대별된 흰가루병균을 각각 3 종씩 총 9 종을 대상으로 1991년 5월부터 11월까지 채집하였다. 그 중 양지꽃 횐가루병균(Sphaerotheca aphanis), 왕고들빼기 흰가루병균(S. fusca), 장미 흰가루병균(S. Pannosa)은 기온의 변화에 무관하게 년중 분생포자 크기가 비슷하였으며, 장폭비도 뚜렷한 변화 양상을 나타내지 않았다. 쑥 흰가루병균(Erysiphe artemisiae)과 질경이 횐가루병균(E. sordida)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분생포자의 장폭비가 증가하였으며, 돼지풀 흰가루병균(E. cichoracearum)은 기온이 하강할수록 분생포자의 장폭비가 증가하였다. 댕댕이덩굴 흰가루병균(Microsphaera pseudolonicerae)은 기온의 하강에 따라 분생포자의 폭이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라 장폭비가 크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경향의 변화는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갈참나무 흰가루병균(M. alphitoides)과 아까시나무 흰가루병균(M. robiniae)은 기온의 변화와 무관하게 분생포자 측정치의 변화가 심했다. 특히 댕댕이덩굴 흰가루병균은 기온의 영향으로 가장 뚜렷한 변화를 나타냈으므로 앞으로 이 연구의 좋은 소재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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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취앙네(Pyrus ussuriensis var. acidula) 분포와 생태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istribution of Chuiangne (Pyrus ussuriensis var. acidula) at habitats)

  • 안영희;송종석;조동광;이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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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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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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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자생 배나무속 유실수 식물유전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취앙네의 대덕산 자생지 일대 5 지점을 조사하였다. 취앙네는 해발 1246-1310m의 햇볕이 잘 드는 산 정상 혹은 능선부의 남서사면에서 주로 조사되었다. 자생지 식생에서 총40과 79속 83종 12변종 1품종의 식물들이 조사되었으며 호광성 식물인 국화과의 각시취, 수리취 등을 비롯하여 장미과의 양지꽃 등이 널리 분포하였다. 자생지에서 취앙네는 신갈나무와 거의 비슷한 세력으로 혼재하여 출현하였다. 터주형 생태전략 식물의 차지하는 비율이 54.17%로 나타났다. 취앙네의 자생지는 산불을 비롯한 교란행위에 의해 다양한 식물 종군의 2차 천이가 활발하게 진행중인 지역으로 Shannon-Weiner의 종다양도 지수는 4.592-5.270의 범위로 나타났다. 대덕산 일대에 자생하는 취앙네의 29%는 정상적인 생육을 유지하고 있으나 57%는 생육이 불량하거나 보통인 상태로 조사되었다. 그러므로 취앙네의 생육에 방해를 줄수 있는 덩굴성 식물 및 교목류들의 정기적인 제거작업에 의해 수관부의 수광량 확보와 종간의 경쟁을 피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사료되는 바이다.

LPS를 처리한 RAW 264.7 세포에서 털여뀌와 양지꽃 추출물의 NF-κB 활성화 및 Nitric Oxide 생성 저해 (Persicaria orientalis and Potentilla fragarioides Extracts Inhibit NF-κB Translocation and Nitric Oxide Production in LPS-stimulated RAW 264.7 Cells)

  • 최재훈;이승은;이정훈;김금숙;노형준;김승유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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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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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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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ersicaria orientalis (L.) Spach (Po)와 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Maxim (Pf)의 추출물로 reactive oxygen species (ROS)와 같은 free radical의 억제를 통한 항염증 활성을 살펴보았다. 또한, Po와 Pf로 LPS를 처리한 murine macrophage RAW 264.7 세포에서 발생한 nitric oxide의 저해와 NF-${\kappa}B$의 핵으로 translocation의 저해를 살펴보았다. 3-morpholinosydnonimine hydrochloride (SIN-1) $50{\mu}M$에 의해 유도된 ROS의 Po에 의한 50% 저해값 ($IC_{50}$)은 $23.35{\pm}1.27mg/mL$, Pf에 의한 $IC_{50}$$8.46{\pm}1.22mg/mL$이었다. 또한, SIN-1 $50{\mu}M$에 의해 유도된 peroxynitrite의 Po에 의한 $IC_{50}$$2.19{\pm}0.04mg/mL$, Pf에 의한 $IC_{50}$$0.80{\pm}0.02mg/mL$이었다. LPS 1 mg/mL을 처리한 RAW 264.7 세포에서 Nitric oxide는 증가하였으나 Po와 Pf 추출물을 처리한 그룹에서 농도의존적,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o 추출물을 처리한 그룹의 Nitric oxide 생성량은 $13.34{\pm}0.67{\mu}M$, Pf 추출물을 처리한 그룹의 Nitric oxide 생성량은 $11.45{\pm}0.57{\mu}M$이었다. 또한, Po와 Pf 추출물은 LPS를 처리한 RAW 264.7 세포에서 NF-${\kappa}B$의 핵으로의 translocation을 저해하였다. 그러므로, Po와 Pf는 항염증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한국 산달래의 자생 특성 (Natural Habitats' Characteristics of Allium grayi in Korea)

  • 김경민;김창길;오중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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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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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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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산달래 자생특성을 전국에 걸쳐 조사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생태 및 형태적인 주요형질을 검토하여 우량종의 선발과 아울러 육종과 재배에 필요한 자료를 얻고자 연구를 하였다. 자생지의 광환경은 303개의 자생지 중에서 양지는 194개인 64.0%로 가장 많았고, 반음지는 96개인 31.7%로 다음이었으며, 음지는 13개인 4.3%로 가장 적었다. 자생장소는 밭 주변 51.2%, 사찰 주변은 18.8%, 산 11.6%, 도로변 7.9%, 하천변 5.9%, 논 주변이나 해안 2.3%의 순이었다. 자생지는 $33^{\circ}N{\sim}38^{\circ}N$, $126^{\circ}E{\sim}130^{\circ}E$ 범위의 모든 지역에 널리 분포하였다. 자생양상은 개체 간에 1~10 m의 간격으로 군생하였으며 모구 주위에 3~5개의 자구가 있었다. 생육은 자생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맹아기는 9월에 시작되어 익년의 3월까지이었다. 추대기는 5월이었고, 그 양상은 주아만 착생하는 것이 59.2%, 꽃과 주아가 혼생하는 것이 24.7%, 그리고 꽃만 착생하는 것이 16.1%로 3유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