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이온 응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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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동역학을 이용한 [C10mim][Br] 의 응집에 관한 연구 (Molecular Dynamics Study of [C10mim][Br] Aggregation)

  • 윤홍민;이준상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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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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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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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onic Liquids (ILs) 는 표준상태에서 액체이온으로 존재하는 물질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한 특성을 띄게 할 수 있다. 이런 성질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계면활성제 등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ILs의 한 종류인 1-10-alkyl-3-methylimidazolium bromide([C10mim][Br]) 은 특정한 환경에서 양친매성을 가진다. 이번 논문에서 우리는 분자동역학을 이용하여 수용액에서의 [C10mim][Br]의 응집 거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정준모듬(canonical ensemble)을 이용하여 모사 간 시스템의 부피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5ns 동안의 전산모사를 통하여 얻은 radial distribution function(RDF)을 이용하여 [C10mim][Br]과 물 분자간의 상호작용 및 그 분포의 특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분자동역학적 계산을 위하여 LAMMPS 코드를 사용하였고, VMD 코드를 이용하여 후처리(post processing)을 진행하였다.

고령토 슬러리의 분산거동에 미치는 Polyethyleneimine의 영향 (Effect of Polyethyleneimine on Dispersion Behavior of Kaolin Slurry)

  • 박재구;박제현;신희영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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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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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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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고령토 슬러리의 분산특성에 미치는 양이온성 polyethyleneimine 결합제의 영향을 고찰하였다. 분산제인 Sodium Hexametaphosphate (SHP)를 0.8 wt% 첨가한 경우와 첨가하지 않은 두 가지 슬러리 내에서 polyethyleneimine (PEI)의 첨가량에 따른 슬러리의 응집, 분산거동을 점도 및 제타전위 측정을 통해 평가하였다. 슬러리 내에 SHP 유무에 상관없이 PEI 농도가 0.02 wt%일 경우에는 응집, 0.6 wt%에서는 분산, 0.6 wt% 이상에서는 재응집되는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슬러리가 응집-분산-재응집과정을 거치는 동안 점토입자의 제타전위는 항상 일정한 값을 유지하였다. 또한 입자표면의 PEI의 흡착량은 SHP를 첨가한 슬러리의 경우가 크게 나타났으며, 분산성은 상대적으로 더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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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anoguanidine-formaldehyde Resin에 의한 반응성 염료 응집 특성 (Coagulation of Synthetic Reactive Dye Wastewater by Cyanoguanidine-formaldehyde Resin)

  • 나인욱;진양오;황경엽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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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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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5-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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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시아노구아니딘-포름알데히드 수지에 의한 음이온성 콜로이드 입자의 응집현상은 음이온성 입자의 표면전하와 디아미노메틸렌우레아(diaminomethylene urea: DU) 이온과의 전기적인 작용에 기인한다고 보고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음이온성 염료폐수를 응집처리하기 위하여 100~500 nm의 양이온성 시아노구아니딘-포름알데히드 수지를 합성하였고, 응집제 수용액의 pH가 낮을수록 응집제의 Zeta potential은 높게 측정되었다. 농도 0.4 g/L 반응성 염료폐수를 응집처리하였을 경우 pH가 3, 5, 7, 9, 11 중에서 pH가 3인 조건이 다른 pH조건보다 COD, 색도 제거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pH 3인 조건에서 400 ppm 주입시 COD 74%, 색도 90% 정도 제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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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형 및 Na-형 벤토나이트의 제반 물성 및 유기양이온 흡착비교 (Comparison of Som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dsorption of Organic Cations between Ca- and Na-bentonites)

  • 고상모;김자영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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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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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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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a-형과 Na-형 벤토나이트는 물성의 차이로 인하여 그 용도를 달리하며, 국내에서는 Ca-형 벤토나이트만 산출되기 때문에 산업체에서는 Na-형으로 변환시켜 토목용이나 주물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연구는 Ca-형과 Na-형 벤토나이트의 몇 가지 물성을 비교하여 그 차별성을 명확히 밝히고자 한다. 또한 HDTMA(Hexadecyltrimethylammonium)나 CP(Cetylprydinium)와 같은 유기양이온을 Ca-형과 Na-형 벤토나이트에 치환시켜 유기 양이온과 벤토나이트와의 흡착 특성을 비교 하고자 시도되었다. Na-형 벤토나이트는 Ca-형 벤토나이트에 비해 강한 알카리성, 매우 높은 팽윤성과 점도를 나타내나, 양이온 교환능과 MB(Methylene Blue) 흡착양은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탁도는 Na-형 벤토나이트가 높으며 시간의 변화에 따라서도 거의 변화가 초래되지 않았으나, Ca-형 벤토나이트는 단시간 내 급격하게 응집이 초래되었다. 열 분석 결과 큰 차이는 보이지 않으나 흡착수와 층간수의 분해는 Na-형 벤토나이트가 보다 저온에서 빨리 일어나며, 완전한 구조의 분해는 Ca-형 벤토나이트가 Na-형 벤토나이트보다 저온에서 용이하게 일어났다. HDTMA와 CP를 벤토나이트에 치환케 되면 대체적으로 강한 층간팽창이 초래되어 저면 간격이 40 $\AA$ 이상 늘어남으로써 공간을 제공하여 연속적인 흡착이 초래되었다. HDTMA의 흡착은 양이온 교환능의 200% 이상을 치환하였을 때 거의 포화상태에 달하여 저면 간격이 $37~38\AA$으로 팽창이 초래되었으나, CP의 흡착은 양이온 교환능의 140% 이상을 치환케 되면 저면 간격이 $40\AA$에 달하여 거의 포화되었다. 이는 CP가 HDTMA보다 용이하게 층간팽창을 초래시키고 흡착이 일어남을 의미한다. CP와 Ca-형 및 Na-형 벤토나이트와의 흡착거동은 L형의 흡착등온선을 나타내었으며, 매우 규칙적이고 일관성 있게 흡착이 일어남으로써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였다. 또한 층간 교환성 양이온 종에 관계없이 유기양이온 흡착거동은 거의 동일하게 일어났다.

적니로부터 철과 알루미늄의 침출 및 응집제의 제조 (Leaching of Iron and Aluminum from Red Mud and Preparation of Coagulants)

  • 이재록;황인국;배재흠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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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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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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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적니(red mud)는 보오크싸이트로부터 수산화알루미늄/알루미나를 제조하는 Bayer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되는 폐기물이다. 본 연구에서는 적니로부터 철과 알루미늄을 염산으로 침출시켜 폐수처리용 응집제를 제조하였다. 적니응집제를 합성폐수에 투입한 후 조절된 pH가 증가함에 따라 중금속이온 제거율이 증가하였다. 적니응집제 제조 시에 적니의 양이 증가할수록 Fe의 침출효율은 낮아졌으나, 적니응집제의 pH는 적니의 양이 증가할수록 높아졌다. 적니응집제와 물을 혼합한 용액을 다시 적니와 반응시켜 Fe 및 Al의 농도가 더 증가되고, pH가 향상된 침출액을 얻었다. 이 침출액의 pH는 다른 응집제 $FeCl_3$$Fe_2(SO_4)_3$의 pH와 비슷한 값을 보였다.

1-부틸아민과 에피클로로히드린의 축합체인 PBE의 응집작용 특성 (Flocculation Characteristics of the Polycondensate of 1-Butylamine and Epichlorohydrin(PBE))

  • 김학성;주득종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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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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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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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부틸아민과 에피클로로히드린의 축합체 (PBE)인 새로운 수용성고분자를 합성하고, 적외선 스펙트럼과 레이저 광산란에 의한 산란광의 강도 측정에 의한 분자량 결정, 그리고 제타전위를 측정하여 PBE의 특성을 결정하였으며, PBE와 콜로이드상 벤토나이트입자들의 상호작용에 관해서도 연구 하였다. PBE는 그 골격에 3차 암모늄기를 가지고 있으며 분자량은 1600정도로 비교적 작은 편이었으며, PBE가 콜로이드성 벤토나이트입자에 흡착되는 현상은 Langmuir흡착등온식으로 잘 묘사되었다. 음전기를 띤 콜로이드성 벤토나이트입자 표면에 PBE의 흡착이 진행되면서 $\zeta$ 전위가 음의 값에서 양의 값으로 변하는 결과로부터 PBE가 양이온성고분자전해질인 것과 pH변화 및 $Ca^{2+}$ 이온의 농도변화로부터 PBE가 벤토나이트 표면에 흡착되는 현상은 양이온교환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PBE는 무기계 콜로이드인 벤토나이트 현탁액과 소화슬러지에 대해서 응집효과를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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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크기의 교질상 영가철 및 자철석에 대한 수용상의 거동특성 (Characterization of Behavior of Colloidal Zero-Valent Iron and Magnetite in Aqueous Environment)

  • 이우춘;김순오;김영호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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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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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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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광산배수가 지표에 노출되거나 주변 수계로 유입됨에 따라 나노크기의 철 교질물질이 형성되며, 이러한 철 교질물질은 심미적 오염을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수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이를 제어하기 위해 철 나노물질의 거동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다. 본 연구는 영가철과 자철석을 이용하여 배경용액의 pH와 조성, 그리고 자연유기물에 따른 철 나노물질의 거동특성을 고찰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동적광산란분석기를 이용하여 철 나노물질의 입자크기와 표면 제타전위를 측정하였으며, DLVO (Derjaguin, Landau, Verwey, and Overbeek) 이론에 적용하여 응집 및 분산 등의 거동특성을 비교하였다. 철 나노물질은 영전하점 pH 근처에서는 입자간의 전기적 인력으로 인한 응집이 발생되며, 그보다 pH가 낮거나 높으면 전기적 반발력에 의해 분산이 잘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배경용액 내 양이온이 음이온보다 거동특성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1가 양이온보다 2가 양이온이 입자표면간의 전기적인 인력 및 반발력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용상의 자연유기물은 철 나노물질을 코팅함으로써 표면을 음전하로 띠게 하여 분산이 잘 되게 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동일한 환경조건에서 자철석보다 영가철이 응집이 더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영가철의 낮은 안정성과 빠른 반응성으로 인해 철 산화물로 변질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HDTMA­, BDTDA­ 및 CP­스멕타이트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Organo­Smectites Modified by HDTMA, BDTDA, and CP)

  • 고상모;홍석정;송민섭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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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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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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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산업체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세 종류의 유기­스멕타이트를 제조하여 Na­스멕타이트와의 제반 물성을 비교함으로서 유기­스멕타이트의 활용을 위한 과학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연구를 위하여 제4가 암모늄 양이온에 속하는 Hexadecyl­trimethylammonium(HDTMA), Benzyldimethyltetradecylammonium(BDTDA) 및 Cetylpyridinium(CP) 염화물을 Na­스멕타이트에 치환시켜 세 종류의 유기­스멕타이트를 제조하였다. 유기­스멕타이트인 HDTMA­, BDTDA­ 및 CP­스멕타이트는 pH 9 정도로 비교적 높은 알칼리성을 나타내었다. 이들 유기­스멕타이트는 Na­스멕타이트에 비해 극히 낮은 팽윤도, 점도를 나타내고, 짧은 시간에 강한 응집이 초래되었다. 양이온 교환능과 동일한 양의 유기 양이온을 스멕타이트에 치환시켜 제조된 유기­스멕타이트의 저면간격은 HDTMA­스멕타이트가 $23.1\AA$, BDTDA­스멕타이트가 $19.2\AA$ 및 CP­스멕타이트가 $23.2\AA$로서, Na­스멕타이트의 $12.7\AA$에 비해 강한 격자 팽창이 초래 되었다. 유기­스멕타이트에 치환된 세 종류의 유기물은 $250^{\circ}C$에서 분해하기 시작하여 40$0^{\circ}C$ 부근의 온도에서 분해가 거의 종료되었다. 이는 연구된 세 종류의 유기­스멕타이트가 $250^{\circ}C$ 미만에서 안정함을 의미한다. 연구된 세 종류의 유기­스멕타이트는 대체로 유사한 광물학적, 물리­화학적 및 열적특성을 나타낸다. 이는 세 유기물의 화학적 성질의 유사성 때문일 것이다. 경제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CP로 치환시킨 CP­스멕타이트의 활용이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요구된다.

이온선 혼합에 의한 비정질상 및 결정상 형성 예측에 관한 연구 (The Prediction of Amorphous and Crystalline Phase Formation by Ion Beam Mixing)

  • 최정동;곽준섭;박상욱;백홍구;황정남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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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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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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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두 층으로 이루어진 박막에서 이온선 혼합에 의해 형성되는 결정상 및 비정질상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 기존의 예측 모델과는 달리, 이온선 혼합 공정에서의 확산메카니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서 각 원소의 응집에너지와 침입형자리 크기 그리고, 이온반경을 이용하였다. 비정질상 형상 여부를 결정하는 인자로서 ADF(amorphization determinating factor)를 새로 정의하여 다음과 같이 모델식을 세웠다. 즉, ADF=C1(RB-rA)+C2(Ecoh, max/Ecoh, min)+$\alpha$이다. ADF가 양의 갓을 갖는 계는 이온선 혼합에 의해 비정질상이 형성되며 ADF가 음의 값을 갖는 계는 비정질상이 형성되지 않는다. 70여 가지의 금속/금속 및 금속/실리콘계에 대한 실험결과로부터 본 모델을 검증하였으며 아직까지 실험결과가 부족한 몇 가지 금속/실리콘계에 대해서 본 모델을 이용하여 비정질상 형성 여부를 예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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