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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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대수층에서 담수-염수 경계면 변화에 따른 최대담수양수량과 염수침투제어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f Freshwater Discharge and Saltwater Intrusion Control in Coastal Aquifer)

  • 서성국;오창무;김원일;호정석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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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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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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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해안대수층의 지형특성과 수리특성에 의한 담수-염수 경계면과 최대담수양수량의 변화를 연구하였다. 모래 대수층의 수리전도도와 사면경사, 그리고 염수의 염도조건에 따른 담수-염수 경계면의 기울기 및 염수쐐기의 침투길이를 분석하였으며, 일정한 위치의 양수정에서 최대담수양수량과 염수침투제어를 위한 최적염수양수량을 실내 모래수조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대수층의 수리전도도가 높을수록, 사면경사가 급할수록 최대담수양수량은 증가되었으며, 이때 염도에 의한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하였다. 또한, 최대담수양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염수침투제어를 위한 최적염수양수량이 비례적으로 증가되었으며, 그 양은 최대담수양수량 보다 평균 14% 증가되었다. 양수정의 위치에 따라 최대담수양수량과 최적염수양수량은 변화되었고, 염수위와 담수-염수 경계면에서 가까울수록 양수량은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해안지역에서 지하수 개발량의 최대화를 위한 양수정의 위치 선정시, 대수층의 수리전도도, 사면경사 및 염도가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프리카 부룬디의 Kibira 국립공원 인근 지역의 물수요 예측 (Current and Future Water Demand in Communes Surrounding Kibira National Park in Burundi)

  • ;강대석;성기준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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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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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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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물은 지구상의 생물들이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이 가난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 특히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아프리카의 시골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브룬디는 바로 그런 위험 군에 속하는 나라이다. 본 연구는 아프리카 브룬디의 Kibira 국립공원 인근 7개 지역의 현재와 미래의 물 수요를 예측하였다. 잠재적인 물 수요 군을 일반가정, 가축, 농업부문 및 산업부문으로 나누어 물 수요를 예측하였는데, 이들 지역의 물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농업생산에 필요한 물의 양은 2020년에는 연간 $288,779,060m^3$, 2050년에는 연간 $306,018,348m^3$로 증가하면서, Kibira 국립공원 인근 지역의 경우 농업부분에서 물 수요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차 재배가 주 산업인 Muruta와 Bukeye의 경우 2050년 차 산업과 관련된 물 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용 가능한 수자원의 양이 Kibira국립공원 주변 지역의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수자원 규모는 이들 7개 지역의 미래 물 수요를 충족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수자원 확보를 위한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비위축성 신절석술 55례 (Anatrophic Nephrolithotomy; Experience in 55 Cases)

  • 김태진;박동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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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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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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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3연 7월부터 1990년 6월까지 만 7년동안 비위축성 신절석술을 시행하였던 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후 합병증과 잔석의 빈도 등을 중심으로 임상적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장 흔한 주소는 측복통으로 40례(72.7%)에서 나타났고, 다음은 혈뇨로 16례(29.1%)였고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된 경우는 4례(7.3%)였다. 동반질환은 타요로계 결석 질환이 16례(29.1%)로 가장 많았으며, 그외에 고혈압 11례(20.0%), 위궤양 7례(12.7%), 신낭종 5례(9.1%)등이었다. 수술전 요배양검사에서는 양성이었던 경우가 19례(34.5%)로 나타났으며, 그중 포도상구균이 5례로 가장 많았고, 그외에 대장균 3례, 녹농균 3례, Proteus 및 Acinebacter가 각각 2 등이었다. 신결석의 형태에 따른 분포는 다발성결석이 20례, 완전녹각석이 13례, 부분 녹각석(분지결석)이 10례, 신배결석이 9례, 신우결석이 3례이었다. 신결석의 성분분포는 수산칼슘과 인산칼슘의 혼합결석이 22례(40.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수산칼슘석이 17례(30.1%), 인산마그네슘암모늄석이 8례(14.5%), 뇨산석이 3례(5.5%) 등이 순이었다. 평균수술 시간용 219.8분이었고 신혈관 차단시간용 평균 43.5분이었으며, 수술중 수혈은 22례(40.0%)였으며 수술당 평균수혈양은 2.36 pints이었다. 수술후 합병증은 지속적 요로감염 5례(9.1%), 무기폐 4례(7.3%), 일시적 뇨누출 2례(3.6%), 지연출혈 2례(3.6%) 및 요저류 2례(3.6%) 등이었고, 술후 3mm이상의 잔류결석은 15례(27.3%)였으나, 추적관찰중 8례(53.3%)에서 자연배출 되었고 결석의 재발은 2례(3.6%)에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비위축성 신절석술은 결석조각을 모두 제거하고 누두성형을 시행하여 뇨정체를 없애줌으로써 결석재발의 빈도를 감소시키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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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생활사건 스트레스와 대처방식 (Life Event Stress and Coping Strategy in Patient with Atopic Dermatitis)

  • 한덕현;최한규;기백석;남범우;서성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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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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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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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심리적 관점에서 아토피 피부염에서 보이는 스트레스의 양을 측정 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식의 특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7년 9월부터 1998년 5월까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피부과에 내원한 20세 이상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분석 대상으로 생활사건 척도(Scale of Life Event)와 다차원적척도(Multimensional Coping Scale)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 생활 사건에 대한 스트레스의 양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군이 $386.52{\pm}257.93$이었고, 대조군은 $255.98{\pm}161.9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대처 방식에 있어서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군에서 적극적 망각 척도, 정서적 진정 척도, 긍정적 비교 척도에서 각각 $7.30{\pm}3.56$(t=2.55. df=53, p=0.013), $8.0{\pm}2.05$(t=2.42. df=58, p=0.019), $6.00{\pm}4.97$(t=2.48, df=58, p=0.16)으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 스트레스는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및 악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며, 적극적 망각과 같은 정서중심적, 비효과적 대처방식을 문제 중심적 대처로 변환시키고 자신보다 못한 상태에 있는 타인을 비교함 자신의 상태를 유지하려하는 인지적 측면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생한 정서적 혼란을 가라앉히려는 정서적 측면에 대해 지지적 치료가 이루어지면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정신 신체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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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임파절에서 Polymerase Chain Reaction(PCR)을 이용한 결핵균의 진단에 관한 연구 (Diagnosis of Tuberculous Cervical Lymphadenitis Using Polymerase Chain Reaction)

  • 김호중;현인규;이명구;정기석;안혜경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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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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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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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의 진단은 임상소견, 흉부 X-선검사, 튜베르큘린검사의 비관혈적 방법으로 내리기 어려워, 경부 임파절 생검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종합효소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기법을 이용하여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을 진단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가능하다면 그 유용성을 평가해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경부 종물로 내원한 환자의 생검 조직과 세침흡인 검체 29예에서 DNA를 추출하여, 결핵균 DNA인 IS6110의 일부를 복제하기 위한 IS-1,-2를 primer로 사용하여 PCR을 시행하였다. 결과는 임상적 진단 및 병리, 세균학적 진단과 비교하였다. 결과: 평균 107.5mg의 생검조직과 2회 세침흡인 검체에서 추출한 DNA의 양은 각각 평균 $32.46{\pm}17.22mg$$220{\pm}140ng$이었고 $OD_{260}/OD_{280}$은 각각 $2.11{\pm}0.23,\;2.76{\pm}0.39$이었으며, 상존유전자인 $\beta$-actin 유전자를 목표로 하는 PCR은 전예에서 양성이었다. 병리학적으로 결핵으로 진단한 8예중 8예 전예에서, 병리소견상 확진되지 않았으나 임상적으로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으로 진단한 8예중 5예에서, 병리학적으로 악성 임파절전이나 갑상선낭종으로 진단되어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이 배제된 6예중 0예에서, 그리고 임상적으로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이 배제된 7예중 2예에서, 결핵균 DNA를 목표로 한 PCR 결과가 양성이었다. 결론: 경부 임파절 조직과 세침흡인 검체의 결핵균 PCR 기법은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의 진단에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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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있는 신생아 자발성 기흉의 관련 질환과 예후 (Symptomatic Spontaneous Pneumothorax in the Newborn : Comorbidities and Outcomes)

  • 주지원;양은미;손영준;김미정;송은송;최영륜;변형석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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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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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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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본 연구를 통하여 신생아 중환자실 환아에서 증상이 있는 자발성 기흉의 빈도와 이들의 임상적 특징과 동반 질환 및 예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3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중 자발성 기흉으로 진단된 총 22명에 대해 인구 역학적 특징과 산과적병력, 임상 소견, 동반된 질환, 치료 및 예후에 대해 의무기록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고, 특히 동반된 질환을 보기위해 신장 초음파와 두부 초음파 검사 결과를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결 과 :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 환아 중 자발성 기흉 환아는 0.55%였고, 총 22명 중 외부에서 이송된 환아가 5명(68.2%), 남아가 12명(54.5%)이었고, 흉벽 함몰과 빠른 호흡 및 청색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었다. 호발 부위는 우측이었고 모두 3일 이내에 진단되었다. 두부 초음파상 31.8%에서, 신장 초음파 상 18.2%에서 이상 소견이 보였다. 치료로 산소만 투여한 경우가 81.8%, 산소 치료 및 흉관 삽관술을 시행한 경우가 18.2%이었으며, 모두 생존하였고 예후는 좋았다. 결 론 : 건강하게 보이는 신생아에서 갑자기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하면 일단 자발성 기흉을 의심해보아야 하고, 자발성 기흉의 예후는 좋지만 신요로계 기형 동반 가능성이 정상아보다 더 높고 뇌실내 출혈 위험이 있으므로, 두부 및 신장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환아 치료와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황해 경기만 반월조간대 퇴적물 내의 황화물 형성과 행동에 관한 연구 (Formation and Behavior of Sedimentary Inorganic Sulfides in Banweol Intertidal Flat, Kyoung-gi Bay, West Coast of Korea)

  • 김범수;이창복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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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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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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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조간대 퇴적물 내에서 황화물의 형성과 그 행동을 고찰하기 위해 황해 경기만에 위치한 반월조간 대에서 1990년부터 1992년에 걸쳐 총 7번의 주상시료를 채취하여, 황 상염, 암모늄, 인산염, 황화수소, 철이온 등의 공극수 용존성분과 AVS, 원소황, pyrite sulfur 등의 퇴적물 내 황화물을 분석하였다. 공극수에서 황화수소, 암모늄, 인산염 등의 농도가 활발한 황산염환원의 결과로 이인해 깊이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한편 철이온의 농도는 표 아래에서 급격히 감소했는데, 황화수소의 농도를 고려할 때 이는 황화물의 형성을 지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퇴적물 내의 황화물을 분 석한 결과 총황화물의 양은 최고 7.9 mg/g 이었다. 황화물 중 가장 우세한 형태는 AVS 로 언제나 전체 황화물의 50%를 넘었으며, 가장 안정한 형태의 황화물로 알려진 pyrite sulfur가 element sulfuur보다 약간 많았다. 이 지역에서 퇴적물 내 황화물 중 ASV는 언제나 활발하게 만들 어지지만, ASV와 element sulfur의 반응으로 형성되는 pyrite sulfur 는 그 형성이 제한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제한 요소는 element sulfur의 양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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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강암류를 이용한 일부 인공쇄석사 제조과정에서 생기는 스러지의 광물.물리화학적 특성 (Mineralogical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Fine fractions Remained after Crushed Sand Manufacture)

  • 유장한;안기오;장준영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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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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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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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내에서 인공쇄석사의 점유율은 30% 이상이며 계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국내 인공쇄석사는 주로 화강암류를 그 원암으로 이용하고 있다. 인공모래 제조공정 중에 생기는 스러지(63마이크론 이하입자)는 침전제를 이용하여 분리하며, 그 양은 중량비 15% 내외이다. X-선 회절분석에 의하면 스러지 구성광물은 석영, 장석류가 3/4 이상을 차지하며, 그밖에 방해석 등과 각종 점토광물류를 포함한다. 점토류 중에는 운모 및 고령토류가 우세하고, 녹니석, 질석과 함께 스멕타이트류도 포함된다. 쥬라기 화강암류에서 발생되는 스러지는 대체적으로 백악기의 것에 비해서 더 많은 고령토류, 녹니석 및 질석류를 포함한다. 화학조성에 있어서도 화강암류와 스러지의 사이에 명확한 차이를 보여준다. $SiO_2$$Na_2O$ 성분 외에는 스러지가 화강암 원석류보다 더 높은 함량을 나타내어, 그들이 풍화작용에 의한 증가임을 나타낸다. 스러지에 대한 입도분석에 의하면, 토양조직 분류에서의 Silt loam 정도에 해당하며, 변수두 투수실험에 의해 측정된 수리전도도에 의하여서도 silt 및 sand가 우세하게 포함된 특성을 나타낸다. 이와 같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버려지고 있는 스러지는 silt 및 점토입자함량에 의하여 불투수성을 야기하므로 산업폐기물로 간주되어 환경오염물로 분류되고 있다.

확장 유한 요소 법을 적용한 RTM 공정 해석 (Analysis of RTM Process Using the Extended Finite Element Method)

  • 정연희;김승조;한우석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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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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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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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TM (Resin Transfer Molding) 공정을 수치해석하기 위해 Level set 방법과 결합된 확장 유한 요소 법을 적용하였다. 유동 전면 부에서 비연속적인 구배를 가지는 압력을 계산하기 위해 확장 유한 요소 법을 이용하여 계산의 정밀성을 높였다. 확장 유한 요소 법에 이용되는 확장 형상 함수는 Level set 값을 이용하여 정의하였다. 이 확장 형상 함수는 요소를 통과하는 수지 유동 전면부의 위치를 반영할 수 있다. 게다가 Level set 법이 금형 충전 동안 수지 유동 전면부의 위치를 계산할 때 적용되었다. 수지 유동 전면부의 위치를 계산하는 미분방정식은 내연적 특성 Galerkin 유한 요소 법을 적용하여 풀었다. 선형 시스템 계산에서는 IPSAP의 다중 프론트 솔버를 이용한다. 본 연구에서 계산한 해석 값은 이론 값과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계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확장 유한 요소 법과 Level set 방법의 국소화 기법이 제안되었다. 이 기법은 계산 영역을 수지 유동 전면 부 근처의 영역으로 축소한다. 그러므로 전체 계산 양은 최소화될 수 있었다. 이 기법의 계산 효율은 채널 유동 모델을 이용하여 평가된다. 본 연구의 해석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몇 가지 적용 예제를 계산하였다. 첫 번째 예제를 이용해서 복잡하게 흘러가는 수지 전면부의 갈라짐과 합쳐지는 현상 해석하였다. 그리고 금형 내부의 Race-tracking 효과와 기공 생성 현상을 확인하기 위해 복잡한 모양의 구조물을 시뮬레이션 하였다.

Zeolite의 첨가수준이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Zeolite Levels on the Performance of Broilers)

  • 민병석;김영일;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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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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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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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시험은 국내산 zeolite의 첨가수준이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육계사요에 zeolite를 0,2,4 및 6% 첨가한 4개 처리에 육계 Arbor-Acre계 초생추 360 수를 공시하여 1986년 8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7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증체양은 zeolite 2% 첨가수준에서 2,012.1 g으로 가장 높았으며, 4% 첨가수준 이상에서는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는 성향을 보였다 (P<0.05). 2. 사요섭취량은 4,204.l∼4,225.6 g으로 대조구에 비하여 zeolite의 첨가수준간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3. 사요요구율은 대조구에 비해 zeolite 4% 첨가수준에서 2.12로서 차이가 없었으나 6% 첨가구에서 2.16으로 다소 높은 경향이 있었다( P<0.05) 4. 생존율은 95.6∼97.8%로서 처리간에 육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5. 계분의 수분함양은 대조구(73.5, 81.0%)인데 반해 첨가구 ( 67.3∼70.8%, 73.6∼79.4% )로서 zeolite의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철저히 감소하였다 (P<0.01 ). 6. 도체율은 첨가구에서 6.86∼68.9% 및 복강지방축적율은 2.49∼2.57%로서 처리간에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7. 수당 소득은 .zeolite 2% 첨가구가 378.13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zeolite 4% 첨가수준까지는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zeolite 6% 첨가구에서 329.32원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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