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양지역

검색결과 102건 처리시간 0.035초

2006 강원 인제, 양양, 평창지역 토석류발생사례분석 (Case Study on Debris flows during Heavy Rain in Inje, Yangyang and Pyeongchang Areas during $15{\sim}17$, July, 2006)

  • 유병옥;송평현;정찬규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반공학회 2006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 /
    • pp.615-625
    • /
    • 2006
  • 2006년 7월 15일${\sim}$17일 사이의 집중적인 호우는 강원도 지역에 많은 피해를 주었는데, 특히 강원도 인제, 양양, 평창지역에서의 피해로 수십명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발생시켰다. 최근 들어 발생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중 토석류에 의한 피해가 많은 이유 중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100mm에 가까운 시간당 강우량을 보이고 있어 국내 산악지가 형성된 구간에서는 어느 지역이나 토석류가 발생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2006년 7월에 발생된 강원도 인제, 양양지역을 중심으로 토석류 피해에 대하여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으며 토석류 발생기구 및 유형에 따른 피해정도와 저감방안에 대한 고찰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빈번해지는 토석류에 대한 관리체계의 확립 및 보완대책과 토목공사시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PDF

공주(公州), 포항(浦港), 그리고 양양(襄陽) 지역(地域) 굴참나무 천연림(天然林) 생태계(生態系)의 물질생산(物質生産)에 관(關)한 연구(硏究) (Biomass and Net Primary Production of Quercus variabilis Natural Forest Ecosystems in Gongju, Pohang, and Yangyang Areas)

  • 박관수;이승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0권6호
    • /
    • pp.692-698
    • /
    • 2001
  • 충청남도 공주, 경상북도 포항, 그리고 강원도 양양 지역에서 생육하는 평균수령 41년, 45년, 그리고 54년생 굴참나무 천연림 생태계의 지상부 현존생물량 및 연순생산량을 추정하기 위해 2000년 7-8월에 각 지역별 10주씩 총 30주의 표본목을 선정 벌목하였다. 수식 $Wt=aD^b$를 사용하여 추정한 지상부 총 현존생물량은 공주지역에서 91.31ton/ha, 포항지역에서 207.6ton/ha, 그리고 양양지역에서 71.39ton/ha으로 나타났다. 포항지역에서의 현존생물량 207.6ton/ha은 국내에서 보고된 굴참나무림의 현존생물량 중 가장 높은 값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부위별 구성비는 모든 조사지역에서 수간목부, 수피, 생지부, 그리고 잎의 순으로 높았다. 총 연순생산량은 공주지역 7.81ton/ha, 포항 11.5ton/ha, 그리고, 양양 6.40ton/ha으로 포항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른 조사 지역에 비해 평균 연령이 비슷하거나 낮았던 포항지역에서 지상부 현존생물량이 최소 2배 이상 높게 나타난 것은 조사지역간 기후특성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건설안전리포트 - 최첨단 통합 자동 안전시스템으로 '안전 철옹성' 구축 -완벽하지 않다면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주)한양 고속국도 60호선 동홍천~양양간 16공구 건설현장

  • 현천일
    • 안전기술
    • /
    • 제163호
    • /
    • pp.12-14
    • /
    • 2011
  • (주)한양의 고속국도 60호선 동홍천~양양간 16공구 현장이 위치해 있는 강원도 양양군 서면 범부리. 이곳은 겨우 39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산골마을로, 높은 산 위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면 범선모양으로 생겼다하여 '범부리'라는 이름을 붙었다고 한다. 명당으로 꼽는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춘 이곳을 옛 동네어른들은 '큰골'이라 칭할 정도로 높은 애향심을 보였다. 그런 이 범부리에 2015년까지 교량1개, 터널2개, 터널관리동 1개소를 짓는 다는 대규모 토목공사계획이 2008년 발표됐다. 지역민들의 반대가 극심했다. 지역민들은 '범선모양의 마을 동산에 터널을 낸다는 것은 곧 배에 구멍을 뚫어 배를 가라앉게 만드는 행위"라며 공사의 진행을 완강히 저항했다. 현장 임직원들은 공사를 시작도 못하고 지역민들의 마음 돌리기에 매달렸다. 대화와 설득의 과정이 반복됐고, 현장 임직원들은 농기구를 고쳐주는 등 외지인이 아닌 이웃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지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고, 어렵사리 공사가 진행됐다. 힘들게 시작한 공사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지역민들의 원성이 다시 커질 터, 김태희 현장소장을 비롯한 모든 현장 임직원은 '완벽하지 않다면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각오로 안전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2년 반이 지난 지금, 이곳 현장은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안전현장으로 우뚝 섰다.

  • PDF

산불연료 조건에 따른 산불특성 분석 (Analysis of Forest Fire Conditions on Forest Structure Changing Annually)

  • 권춘근;이시영;이해평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 /
    • pp.421-425
    • /
    • 2011
  • 산불연료 조건에 따른 산불특성 분석을 위하여 산불피해의 조사지역은 2009년, 2010년 산불이 발생했던 강원도 고성지역과 양양지역, 강릉지역과 삼척지역을 조사 대상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고성군의 경우 활엽수림이 4개소, 칩엽수림 1개소, 양양군은 침엽수림이 3개소, 삼척시의 경우는 침엽수림이 2개소, 강릉시의 경우 침엽수림이 3개소 총 13개소를 각각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산불사례 현장조사를 통해 임목고사여부, 편면연소, 수간피해율, 수관피해율 등의 산불피해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료의 임상구조에 따른 편면연소율은 침엽수림은 67.4%, 활엽수림 47.9%로 침엽수림의 편면연소율이 활엽수림보다 19.5% 더 피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관피해율은 침엽수림은 51.1%, 활엽수림 44.2%로 침엽수림의 수관피해율이 활엽수림보다 6.9% 더 피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목고사율은 침엽수림은 44.0%, 활엽수림은 42.3%로 침엽수림의 임목고사율이 활엽수림보다 1.7% 더 피해를 받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 PDF

양양 양수발전소 터널 용출수의 바이모달 진화 특성: 예비 결과 (Bimodal evolution of tunnel seepage water in the Yangyang power plant construction site: Preliminary result)

  • 유인식;윤성태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1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 /
    • pp.218-221
    • /
    • 2001
  • 양양 양수발전소 건설 지역 터널 내에서 동일 암상 내에 부존하는 단열 암반 대수층 지하수를 수평/수직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채취하고 수리지구화학 및 환경동위원소 특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아진 특성 자료를 공간적 변화와 관련하여 예비 고찰한 곁과, 연구 지역에는 두 가지 상이한 지하수 유통계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정책실패의 반복과 관성에 관한 연구: 양양국제공항 사례를 중심으로 (Repetition and Inertia of Policy Failure -Focusing on the Case of Yangyang International Airport)

  • 허혁;최선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12호
    • /
    • pp.456-467
    • /
    • 2018
  • 본 연구는 양양국제공항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실패의 반복 원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2002년 개항한 양양국제공항은 약 3,600억원을 들여 건설하였으나, 공항 이용 객수 확보 실패 및 활성화 실패로 지방공항의 대표적 실패사례로 거론되고 있다. 정책실패 이론에 따라 합리주의적 관점, 정치적 관점, 환경복잡성 관점에 따라 양양국제공항의 실패요인을 분석한 결과 첫째, 합리주의적 관점에서 양양공항은 이용객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정책목표 달성에 실패하였으며, 이는 정치권의 압력에 의한 사업추진과 지리적 인프라 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치의 흐름에서의 이해관계자들의 갈등 조정 실패 양상은 항공사와 공항 간 갈등과 저가항공인 플라이양양 허가 및 지원금에 대한 정부와 공항 간의 갈등 조정 실패로 볼 수 있다. 셋째, 환경복잡성 관점에서 양양국제공항은 주변 고속도로, 철도 노선 개통과 한한령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급감이라는 환경변화에 적응 실패로 볼 수 있다. 즉, 양양국제공항은 정책계획단계에서부터 합리적인 분석에 의해 무산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선거결과에 따라 지리적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건설되었으며 운영 과정에서 항공사 및 정부 간의 갈등 조정에 실패하였고, 주변 교통시설 확충과 외부 환경적 요인에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대규모 국책사업의 경우 정책결정자의 무리한 사업 추진을 막을 수 있는 독립적 기구의 설치, 공항이나 철도와 같은 교통시설의 경우 주변 인프라 및 관련 사업과의 연계 및 고려를 통한 사업 추진, 이해관계자들 간의 갈등조정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의 제도화 등을 제언하였다.

강원도 양양지역 소나무림의 지상부 바이오매스와 수관층 연료특성에 관한 연구 (Above-ground Biomass and Crown Fuel Characteristics of Pinus densiflora in Yangyang, Gangwon Province)

  • 김성용;이영진;장미나;서연옥;구교상;정성철;김경하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1권2호
    • /
    • pp.244-250
    • /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강원도 양양지역에 분포하는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지상부 바이오매스와 수관층 연료특성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일대 소나무림으로 선정하였으며, 총 13본의 표본목을 벌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양양지역 소나무림의 줄기밀도($g{\cdot}cm^{-3}$)는 0.347~0.409, 지상부 바이오매스 확장계수는 1.251~1.419의 범위로 나타났다. 지상부 연료량은 총 $161.6Mg{\cdot}ha^{-1}$로 나타났으며, 줄기 $126.4Mg{\cdot}ha^{-1}$, 가지 $29.3Mg{\cdot}ha^{-1}$, 잎 $5.9Mg{\cdot}ha^{-1}$로 나타났다. 수관층 연료특성 인자에 관한 연구에서는 수관화 확산 시 연소될 수 있는 연소가능 연료(잎~1 cm이하 가지)의 비율은 45.2%로 나타났고, 연료량을 수관체적으로 나눈 연소가능 연료밀도($kg{\cdot}m^{-3}$)는 평균 0.178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소나무림의 바이오매스 및 탄소 흡수량 추정과 수관화 위험성을 연료적 관점에서 평가하는데 있어 유용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