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양안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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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능과 조절 용이성과의 관계 연구 (The study on relation between ocular function and accommodative facility)

  • 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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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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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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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근거리에서 폭주와 조절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안질환이 없는 성인남녀 92명에 대해 양안 완전 교정 후 양안 균형을 취한 굴절 교정 도수를 시험테에 장용 시킨 후, 근거리(40 cm)에서 MEM 검영법 및 Bell 검영법(Welch Allyn, USA), 조절 용이성 검사(${\pm}2.00$ D Flipper, Bernell Co., USA), 버전스 용이성 검사(Prism Flipper, Bernell Co., USA)를 실시하였다. MEM 검영값은 우안과 좌안이 각각 (+)$1.05{\pm}0.87$ D, (+)$1.02{\pm}0.80$ D, BELL 검영값은 $17.89{\pm}12.12cm$, $17.94{\pm}11.72cm$, 양안 조절 용이성(적/녹)은 $7.69{\pm}6.48cpm$, 양안 조정 용이성(편광)은 $11.76{\pm}5.22cpm$, 단안 조절 용이성(우안/좌안)은 $13.9{\pm}6.27/13.8{\pm}5.96cpm$, 버전스 용이성은 $13.5{\pm}6.40cpm$로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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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 영상의 실시간 주시각 제어 장치 구현 (Implementation of Real-time Vergence Control System for Stereoscopic Camera)

  • 백승호;김균수;김석민;김재한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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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9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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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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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입체영상을 관측할 때 눈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입체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양안식 카메라의 주시각을 제어하여야 한다.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양안식 카메라의 주시각 제어를 위해 획득 영상의 edge 정보를 이용한 주시각 제어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양안식 입체 카메라로 획득한 좌.우 영상에서 edge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이용하여 양안시차를 구하고 주시각 제어에 이용함으로써 영상의 변화와 관계없이 양안시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륵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간단한 연산만을 사용함으로써 응답속도가 빠르고, 하드웨어 구성도 매우 간단해 지도록 하였다. 또한 영상의 특성에 맞는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도록 2 mode 동작 시스템으로 구성하여 오차를 최대한 줄이며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연속적인 주시각 제어를 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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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최적화된 깊이 조절을 통한 편안한 입체영상의 표현 (Depth Scaling Method for Comfortable 3D Image Representation)

  • 장형욱;김동현;손광훈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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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공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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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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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안시차를 이용한 입체 디스플레이는 입체감과 편안함이 상충하는 특징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 특성에 따른 길이 조절을 통해 인지되는 입체감을 최대한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인간이 입체를 인지하는 기저는 상당히 복잡하며 영상의 여러 형태에 따라 동일한 깊이(양안시차, disparity)를 주는데도 입체감과 편안함이 다르게 인지된다. 따라서 영상 형태에 따라 다르게 인지되는 영향 인자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깊이감과 편안함의 관계를 실험을 통해 분석하여 적합한 값을 얻었다. 이를 표시되는 입체 디스플레이에 적용하여 들어오는 영상을 처리하여 영향 인자의 정도를 구하고 이에 따라 깊이가 조절(Depth Scaling)되도록 하여 편안한 입체 영상을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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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영상의 양안 깊이 변화에 따른 시청 피로도 분석 (Visual Discomfort Analysis of Binocular Depth Change on 3D Stereoscopic Imaging)

  • 김남규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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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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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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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입체영상 디스플레이 제조 및 콘텐츠 저작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달은 3차원 입체영상의 응용 분야를 특수한 가상시뮬레이션의 응용 분야에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영화, 게임, 광고, 전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시키고 있다. 하지만, 현존하는 양안시차 원리 기반의 입체영상은 시청자에게 피로감을 유발시킨다. 양안시차에 의한 깊이 인지와 피로감 사이의 관계를 도출하기 위해 시청자 실험 기반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3차원 입체영상 제작 및 시청 가이드라인의 결과물들이 제시되고 있다. 또한, 입체영상 기술은 과다 깊이 제공을 통한 몰입도 증대의 제작자 측면과 허용 범위 내의 최소 피로 추구의 시청자 측면의 상반되는 목적성을 갖고 있다. 본 연구는 3D입체영상 제작 및 가이드라인에 기초가 되는 깊이 변화도 중심의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입체영상 제작자 측면에서 활용 가능한 안정적 깊이 변화 구간과 장면 간 깊이 변화의 속도 기준을 도출하였으며, 시청자 측면에서는 뇌파 장치를 활용하여 깊이 변화 적응 시간에 대한 기준 값을 제시하였다.

발전하는 국가경제에 있어서의 통합적이고 영속적인 전력공급의 중요성 (Coordination and Condinuity of Electric Power Supply in an Expanding National Economy)

  • 워커 엘 씨슬러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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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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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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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6
  •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미국 태평양안의 미항 San Francisco에서 개최되었던 에디슨전기협회(Edison Electric Institute: EEI)의 제 34차 년차총회에는 우리 대한전기협회를 대표하여 김선집 상임이사(한전 상무이사)께서 참석하신 바 있습니다. (개보-회지 제4호) 아래에 번역 소개하는 것은 동 총회에서 연설을 담당한 10여명의 인사들 중에서 우리 협회와 가장 친근하고 밀접한 관계에 있는 Mr. Walker L. Cisler(Detroit Edison Co. 회장$\cdot$EEI 이사$\cdot$Edison 재단 이사장)의 연설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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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를 가진 근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sthenopia of Myopia with Phoria)

  • 김정희;김창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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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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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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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위를 가지고 있는 근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 양안 시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피로 완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19세에서 35세 미만 260명을 대상으로 굴절이상 교정, 동공중심거리, 사위량, 폭주기능, 조절기능, AC/A를 측정하고 문진을 통해 양안시에서의 안정피로 호소 여부를 조사하여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안정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프리즘을 장용하여 안정피로 증상이 완화되는지를 확인하였다. 자료 분석은 다변량 Logistic 회귀분석으로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전체 대상자 가운데 26.9%가 안정피로를 호소하였고, 사위를 가진 근시안의 양안시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별 다변량 로지스틱 분석을 한 결과 조절력과 폭주력이 낮을 때, 근거리에서 내사위를 가지고 있거나 외사위량이 기준치를 초과했을 때, AC/A는 낮을 때에 안정피로 호소율이 특히 높았으며, 95% 신뢰구간에서도 안정피로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과 폭주 기능, 근거리 사위량, AC/A를 사위를 가지고 있는 비정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양안시에서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사위안에 프리즘을 처방하였더니 74.3%가 안정피로 증상이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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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시가 정상인 20대 초반 성인의 CA/C비 (CA/C Ratio of Adults in Their Early Twenties with Normal Binocular Vision)

  • 이무혁;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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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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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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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양안시가 정상인 20대 초반 성인의 폭주성조절(CA/C, convergence accommodation/convergence ratio)비를 평가하고 나이, 조절력 및 동공간거리(PD, interpupillary distance)와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건강한 눈을 가진 44명(평균나이 $21.75{\pm}1.16$세)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CA/C비는 가우시안의 차(DOG, difference of Gaussian) 시표를 이용하여 검영법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측정결과 CA/C비는 평균 $0.052{\pm}0.017$ D/$\Delta$이었다. CA/C비와 나이는 중간 정도의 음의 상관관계(r = -0.50, p = 0.0005)를, CA/C비와 조절력은 강한 양의 상관관계(r = 0.79, p<0.0001)를 보였으며, PD와 CA/C비의 상관관계는 없었다. 결론: 제시된 CA/C비는 19세에서 25세의 건안상태의 20대 초반 성인을 기준으로 측정한 평균값이다. 조절력과 CA/C비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이 자료는 외국의 자료와 연령별, 성별, 양안시이상별 비교에 기본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본다.

원시성약시와 굴절부등, 난시와의 관계 연구 (The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Hyperopic Amblyopia, Anisometropic Power and Astigmatism)

  • 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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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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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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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굴절성 약시에서 가림 치료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들 중 안경 교정에 의한 약시치료효과와, 부등굴절력과 난시와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안경교정치료는 기존의 가림 치료 효과를 주도록 정상안에 대해 저교정을 하여 차폐 효과를 주는 것으로 원시성약시를 교정하는 추가적 처방 없이 안경 착용만으로 치료하였다. 안경교정에 의한 약시치료 결과 원시성약시에서 부등도수와의 관계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안의 부등굴절력이 클수록 치료 전 약시안의 교정시력이 낮았다. 2. 부등굴절력이 치료 후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 치료시작 나이가 늦을수록 난시굴절력이 높게 나타났다. 4. 차폐 없이 안경교정으로 약시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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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우세안과 비우세안의 비교 연구 (The Comparative Research of Dominant Eye and Non-dominant Eye by Ages)

  • 이완석;예기훈;안선정;신범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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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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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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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양안으로 사물을 주시할 때 우세안을 주로 사용한다. 이러한 이유로 안경과 콘택트렌즈 처방 시 우세안의 중요성이 크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양안에 있어서 굴절력의 변화에 따른 우세안과 비우세안의 시력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방법: 안질환이 없는 186명을 대상으로 Hole-in-the-card test법을 통한 우세안을 검사하였다. 검사의 일관성을 위해 동일인이 측정하였으며, 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3회 반복 실시하였다. Spss통계를 통해 굴절력에 따른 우세안과 비우세안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대상자 186명 중 우안 우세안은 135명, 좌안 우세안은 51명이었다. 굴절이상 환경에 노출되기 시작하는 10세 이전(평균 $8.8{\pm}1.18$세)과 본격적으로 굴절이상이 발생하는 10세에서 20세 사이(평균 $14.1{\pm}2.58$세), 그리고 시력안정화 시기에 접근하는 20세 이후(평균 $51.8{\pm}17.51$) 모두 우세안의 시력이 비우세안보다 시력이 높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근시성 난시에 있어서 우세안의 난시 굴절력 평균값이 비우세안 난시안의 평균값보다 작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017<0.05). 결론: 양안 중에서 전체적으로 난시도가 작고 균형 잡힌 눈이 우세안으로 선택될 확률이 높다고 판단된다.

3D 환경에서 가보 영상을 이용한 입체 시력 검사도구의 개발: 탐색적 연구 (The Development of Stereotest using Gabor Images in 3D Environment: An Explorative Study)

  • 감기택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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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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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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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3D 디스플레이 환경들이 확대되면서 컴퓨터와 3D 디스플레이 장치들을 통해 개인의 입체 시력을 검사하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제안되었다. 기존의 입체검사도구들에 비해 3D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입체 시력 검사는 여러 장점들을 갖고 있지만, 3D TV나 모니터에서는 최소로 조작할 수 있는 양안시차의 한계가 1픽셀이다. 관찰거리가 짧은 pc 환경에서는 1 픽셀의 양안 시차 값은 정상 입체 시력을 구분해 낼 수 있는 기준보다 너무 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가보 자극을 사용하여 1픽셀보다 작은 단위의 양안 시차를 제공할 수 있는 입체 검사 자극을 생성한 후 이 자극이 입체 시력 검사자극으로 적용가능한 지를 탐색적으로 살펴보았다. 넓은 범위의 시차를 1회만 측정하는 기존의 입체 시력 검사 대신에 좁은 범위의 시차 값에 대해 조건 당 10번의 반복 측정을 실시하여 각 개인별 정답률을 구하였다. 가보 영상을 사용한 검사결과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살펴보기 위해 기존 입체 시력 검사에 사용되는 무선점 입체 자극을 이용한 검사 결과와 가보 영상을 이용한 검사결과를 비교하였고 그 결과 온건한 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또한 검사 결과가 얼마나 신뢰도운지를 평가하기 위해 약 1개월 후에 동일한 환경에서 가보 영상을 이용하여 입체 시력을 측정한 후, 두 검사 결과를 비교한 결과 높은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가보 자극을 사용하여 입체 검사 도구를 개발하는 경우 충분히 신뢰로운 결과를 산출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가보 자극은 충분한 관찰거리가 제공되지 않거나 혹은 매우 정밀한 단위로 입체 시력을 평가할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개인의 입체 시력을 평가하기에 적절한 자극임을 보여준다.